미우라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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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2017년 4월에 이미지비디오에서 데뷔했으며 동년 5월에 S1 전속으로 데뷔한 ARCHE 소속의 AV 여배우.
토코몬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잇몸과 농밀시리즈[2] 최초로 마구로[3] 를 찍어왔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극악의 발연기와 좀처럼 들어보기 힘든 목소리와 뭘 봐도 똑같은 극악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으나 이 모든걸 다 커버할 수 있는 G컵의 매우 커다란 가슴과 탄탄한 슬렌더 몸매에 엄청나게 얇은 허리의 S라인, 그리고 모찌톤의 뽀얀 피부로 극상의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있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AV배우이다.
데뷔초의 츠지모토 안을 능가하는 시크함으로 어떤 장면에서도 같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기에[4] 여배우의 연기나 남자배우와의 진한 호흡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평가가 좋지 않지만[5] 그런 사람들 마저도 가슴 하나 만큼은 인정 할 정도로 백도를 연상시키는 뽀얀 피부의 탄력 있는 가슴이 특징인 여배우이다. 하드웨어 하나로 오래 버티기가 힘든 AV업계라고는 하지만 데뷔 당시부터 가슴 하나만큼은 S1 역사상 최[[https://blog-imgs-97.fc2.com/2/c/h/2chxvideos/2018030413294595a.gif|고(후방주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데뷔했다.
S1에서 무디즈로 이적한 이후에는 무디즈 특유의 연출력[6] 이 더해져 마구로에서는 어느정도 벗어났다라는 평가를 들으며 여배우의 반응이 판매량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VR작품에서도 일간 판매랭킹 1위를 찍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8 DMM 성인 어워드에서 신인 우수상을 수상했다.[7]
3. 여담
- 데뷔 이력이 굉장히 독특한데 떡본좌로 불리는 미나미 요시야의 광팬이라서 AV업계에 데뷔했다는 모양. 고등학교 2학년 무렵에 AV를 처음 봤는데 거기에 본인 취향의 미남[8] 이 나와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좋아했다고 한다. 그 이전까지 남자에 관심이 없었는데 그 이후로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데뷔작도 본인 요청에 따라 미나미 요시야와 함께했다.[9] 첫 신이 끝나고 나서 눈물을 보였는데 본인에 의하면 드디어 했다라는 흥분감에 흘렸다는 모양.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워낙 무표정한 얼굴이라서 강제 출연이라 운 거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던 적이 있었다.
- 데뷔 전 경험 인원수는 2명으로 첫 경험은 고등학교 2학년때라고 한다. 손가락을 넣는 것만으로도 아파서 직후 일주일 내내 통증이 있었다는 듯. 하는게 좋아지기 시작한건 오히려 헤어지고 난 이후에 혼자서 하기 시작했을 무렵이라고 한다. 다른 한 명은 트위터에서 헌팅을 당했는데 얼굴이 잘생겨서 마음에 들긴 했는데 첫 만남부터 러브 호텔에 데려갔다고 한다. 얼떨결에 해버리긴 했지만 사귀지는 않았다고 한다. 슬픈 추억이라는 듯.
- 그라돌로 활동해보고 싶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진찍히는게 긴장이 되었는데 갈수록 쾌감으로 느껴지고 있다는 모양이다. 나중에 사진집도 내고 싶다고 한다.
- 초등학교 무렵 이미 가슴이 D컵이였다고 한다. 덕분에 남자 아이들이 일부러 만지고 도망가거나 누워 있을때 밟혀 본 적도 있다는 것 같다. 당시에는 브라를 하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가슴이 출렁거리다가 찢어지기도 해서 어린 시절에는 큰 가슴이 싫었다는 것 같다. 본인도 본인 가슴에 가끔씩 놀라고 있으며 큰 가슴은 집안 유전이라는 듯. 허리가 얇은 편이라서 브라가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서 평소에는 한 치수 작은 걸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한다.
- 스퀴즈를 좋아한다고 한다. 주물거리는 느낌이 좋다는 듯. 스퀴즈가 없을때는 본인 가슴을 주물거리고 있는다는 모양이다.
- 성감대는 클리토리스. 중학교 무렵부터 만지기 시작했다는 모양으로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기분이 좋지 않은게 의아해서 계속 만지다보니까 그 쪽이 발달했다고 한다. 열심히 만지던 도중에 가족이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척한 적이 있으며 이후로 들켜도 자는 척 하기 위해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는게 버릇이 되었다고 한다.
- 좋아하는 여배우는 유메노 아이카라고한다. 이 쪽도 미우라와 마찬가지로 허리가 얇고 가슴이 크며 몸매가 탄탄하다.
- 2019년 AV 여배우 새해 연하장 경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액은 216,700엔. 6만엔까지는 다른 경매와 비슷하게 평범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었으나 6만엔이 넘어간 시점에서 팬 두명이 경쟁이 붙는 바람 에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
[1] 보통 미우라의 경우 三浦로 쓰지만 미우라 사쿠라의 경우 水卜로 쓴다. 참고로 가타가나의 ト랑 비슷해서 水ト라고 잘못 쓰이는 경우가 많다. 소속사에서 붙여줬기 때문에 본인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는 모양. 덕분에 애칭도 미토짱이다.[2] S1 간판시리즈물로 기구등의 사용을 제한하고 실제 연애하듯 호텔방에서 농밀하고 진한 러브신을 보여주는 시리즈물이다.[3] 아무런 반응이 없는 여성을 일컫는 속어로 반응이 마치 냉동참치(마구로)같다는 뜻이다.[4] 초기에는 의욕이 아예 없어서 저런 표정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주로 의욕이 없는 여배우들의 기분나빠하는 표정이라도 건지기 위해 기용되는 요시무라 타카시가 등판하였는데 특유의 얼굴을 핥아 없애버리겠다는 두꺼비스러운 할짝거림에도 정말로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기 싫어서 의욕이 없다기보다는 원래 반응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은 여배우이다. 데뷔초에는 워낙 소속사인 ARCHE가 사건사고가 많아서 강제출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로 무표정한 반응이 특징이였다.[5] 반응이 워낙 없는 배우이긴 하지만 의외로 남자배우들은 반응을 알아보기 쉬운 배우라는 듯 하다. 하다가 흥분하면 복숭아톤으로 가슴과 팔 부분이 빨갛게 올라오기 때문. 특히나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배우인 미나미 요시야가 등판하면 시작 전 부터 시뻘겋게 달아오른다. 이 부분이 에로틱해서 좋아하는 팬 들도 있는 모양. 그래서 오히려 남자배우들은 알기 쉬워서 호흡맞추기 좋아하는 배우라는 듯 하다.[6] S1의 경우 연출력이 좋지는 않은 편이며, 갈락티코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과 스타일이 좋은 배우빨로 밀고 나가는 것으로 유명한 기획사이다.[7] 최우수상은 사쿠라 모모.[8] 미나미 요시야는 과거 잘생긴 얼굴과 대비되는 야수파로 불리는 거친 러브신으로 유명했다. 50줄에 가까운 지금도 미중년으로 곱게 늙어가고 있는 중 이다.[9] 하지만 기분 좋았던건 시미즈 켄쪽 으로 미나미와 할 때는 긴장해서 제대로 못 느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