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몬
'''トコモン''' ''TOK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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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년기 디지몬. 파닥몬의 전신.
전체적으로 귀여운 디지몬이지만 입을 벌렸을 때 나오는 이질적인 잇몸과 이빨이 특징.
기본 입주민중 하나이며 하는 게 없다.
성우는 마츠모토 미와/정미숙[1] .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리키의 파트너로서 첫 영상화. 귀여운 겉모습과 흉악한 이빨들의 갭 모에(…)가 특징.
1화만에 파닥몬으로 진화하긴 하지만 엔젤몬이 데블몬과 양패구상해 이후 포요몬으로 부활하는 바람에 중반부즘에 다시 오랫동안 이 모습으로 지낸다. 일종의 마스코트. 즉, 에테몬 편 내내 파닥몬이 아닌 토코몬 형태로 있었으며, 이 덕에 간혹가다 가지몬 같은 디지몬들에게 납치되는 경우가 많다.
에테몬 사후 묘티스몬편의 도입부에서는 피코데블몬의 이간질에 리키와 사이가 흐트러지고 말지만 다시 돌아온 신태일에 의해 드디어 파닥몬으로 진화하게 되고, 리키와도 화해한다.
파워 디지몬에서도 가끔식 이 모습으로 퇴화해 등장했다. 특히 토우몬으로 싸운 이후로... 대사는 어드벤처 때와 다르게 한 번도 없다.
시작의 마을의 아기로 등장하며 선우현에게 보살핌을 받는다. 이 때 토코몬이 자지러지게 울자 현이가 다소 당황해하면서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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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트라이의 3~4장을 '''하드캐리한 캐릭터'''였다.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3장에서 디지털 월드가 리부트 되자 혼자 호루라기를 부는 장면이 인상적.[2] 그거 어디서 났냐는 리키의 말을 쌩까고 '''"왜냐면 이거 굉장히 좋은 소리가 나!"'''라고 말하면서 계속 호루라기를 불어댔는데, 이를 계기로 한솔이 '''너희들에 대해 알고싶다고''' 말하면서 선택받은 아이들과 디지몬들이 예전처럼 친해질 수 있었다.
4장에서는 아이들과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소라가 만든 도시락을 먹는데, 한솔의 음식까지 탐내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궁극진화가 풀린 후의 모습도 상당히 귀엽다.
여러 작품들에선 다른 유년기들과 함께 간간히 엑스트라로 출현했다. 제볼루션에선 돌몬이 보호해야 할 자식 역할, 프론티어에선 단역 유년기 디지몬 A 이런 식으로 출연한다.
귀여운 외모에 더해 주요 등장인물인 리키의 파트너 디지몬의 유년기여서 그런지 팬아트가 제법 된다. 리키나 다른 어드벤처 디지몬들과 붙어나오는 경우가 많고 제볼루션에서 같이 다닌 돌몬 계통과도 엮인다. 리키와 함께일 경우 파트너 디지몬으로써, 돌몬과 함께일땐 가족(주로 돌몬의 자식)으로써 주로 엮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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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어드벤처와 동일.
이그드라실에 의해 대부분 디지몬이 사라진 상태에서 몇 안 남은 유년기로 등장. X항체 디지몬과 뉴 디지털월드 디지몬간의 회담에 같이 갔다가,[4] 오메가몬의 난입으로 자신의 소속인 뉴 디지털월드파가 괴멸하면서 워그레이몬X와 도루몬에게 보호받게 된다.
돌몬과 함께 지내며 돌몬을 '''엄마'''라고 부르는 특징이 있다.[5] 그리고 돌몬을 친부모처럼 잘 따른 덕에 돌몬도 토코몬을 자신의 존재의 의의를 주는 존재[6] 겸 진짜 가족으로 여기며 잘 도봐준 덕에 도루몬과 거의 부녀(혹은 모녀)스러운 관계를 보여준다.[7] 로얄 나이츠들을 피하려다가 그만 오메가몬을 만나고 도루몬과 함께 저항하나 무의미. 결국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고 만다. 하지만 메탈가루몬X의 도움으로 X항체를 얻어 다시 살아난다.
이후 매그너몬에게 유괴당하고[8] (도루가몬이 잡혀간 이후에는 워그레이몬이 돌봐줬다.[9] ), 그외에 적으로 오해받을 뻔한 도루그레몬을 같은 편으로 인정해주는등,[10] 크고 작은 활약(?)을 한다.[11]
엔딩에서는 도루몬[12] 과 감격적인 재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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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년기 디지몬. 파닥몬의 전신.
1. 상세
- 세대 : 제2 유년기
- 종족 : 렛서형
- 속성 : 없음
- 필살기 : 거품, 물어뜯기
전체적으로 귀여운 디지몬이지만 입을 벌렸을 때 나오는 이질적인 잇몸과 이빨이 특징.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월드
기본 입주민중 하나이며 하는 게 없다.
2.2. 디지몬 어드벤처
성우는 마츠모토 미와/정미숙[1] .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리키의 파트너로서 첫 영상화. 귀여운 겉모습과 흉악한 이빨들의 갭 모에(…)가 특징.
1화만에 파닥몬으로 진화하긴 하지만 엔젤몬이 데블몬과 양패구상해 이후 포요몬으로 부활하는 바람에 중반부즘에 다시 오랫동안 이 모습으로 지낸다. 일종의 마스코트. 즉, 에테몬 편 내내 파닥몬이 아닌 토코몬 형태로 있었으며, 이 덕에 간혹가다 가지몬 같은 디지몬들에게 납치되는 경우가 많다.
에테몬 사후 묘티스몬편의 도입부에서는 피코데블몬의 이간질에 리키와 사이가 흐트러지고 말지만 다시 돌아온 신태일에 의해 드디어 파닥몬으로 진화하게 되고, 리키와도 화해한다.
2.3. 파워 디지몬
파워 디지몬에서도 가끔식 이 모습으로 퇴화해 등장했다. 특히 토우몬으로 싸운 이후로... 대사는 어드벤처 때와 다르게 한 번도 없다.
2.4. 디지몬 프론티어
시작의 마을의 아기로 등장하며 선우현에게 보살핌을 받는다. 이 때 토코몬이 자지러지게 울자 현이가 다소 당황해하면서 달래준다.
2.5.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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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트라이의 3~4장을 '''하드캐리한 캐릭터'''였다.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3장에서 디지털 월드가 리부트 되자 혼자 호루라기를 부는 장면이 인상적.[2] 그거 어디서 났냐는 리키의 말을 쌩까고 '''"왜냐면 이거 굉장히 좋은 소리가 나!"'''라고 말하면서 계속 호루라기를 불어댔는데, 이를 계기로 한솔이 '''너희들에 대해 알고싶다고''' 말하면서 선택받은 아이들과 디지몬들이 예전처럼 친해질 수 있었다.
4장에서는 아이들과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소라가 만든 도시락을 먹는데, 한솔의 음식까지 탐내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궁극진화가 풀린 후의 모습도 상당히 귀엽다.
2.6. 디지몬 어드벤처:
3. 그 외
여러 작품들에선 다른 유년기들과 함께 간간히 엑스트라로 출현했다. 제볼루션에선 돌몬이 보호해야 할 자식 역할, 프론티어에선 단역 유년기 디지몬 A 이런 식으로 출연한다.
귀여운 외모에 더해 주요 등장인물인 리키의 파트너 디지몬의 유년기여서 그런지 팬아트가 제법 된다. 리키나 다른 어드벤처 디지몬들과 붙어나오는 경우가 많고 제볼루션에서 같이 다닌 돌몬 계통과도 엮인다. 리키와 함께일 경우 파트너 디지몬으로써, 돌몬과 함께일땐 가족(주로 돌몬의 자식)으로써 주로 엮인다.[3]
4. X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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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유년기2
- 타입 : 렛서형
- 속성 : 불명
- 필살기
- 아장아장 다이브 : 달려들어 몸을 부딪히는 기술.
4.1. 디지몬 제볼루션
성우는 어드벤처와 동일.
이그드라실에 의해 대부분 디지몬이 사라진 상태에서 몇 안 남은 유년기로 등장. X항체 디지몬과 뉴 디지털월드 디지몬간의 회담에 같이 갔다가,[4] 오메가몬의 난입으로 자신의 소속인 뉴 디지털월드파가 괴멸하면서 워그레이몬X와 도루몬에게 보호받게 된다.
돌몬과 함께 지내며 돌몬을 '''엄마'''라고 부르는 특징이 있다.[5] 그리고 돌몬을 친부모처럼 잘 따른 덕에 돌몬도 토코몬을 자신의 존재의 의의를 주는 존재[6] 겸 진짜 가족으로 여기며 잘 도봐준 덕에 도루몬과 거의 부녀(혹은 모녀)스러운 관계를 보여준다.[7] 로얄 나이츠들을 피하려다가 그만 오메가몬을 만나고 도루몬과 함께 저항하나 무의미. 결국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고 만다. 하지만 메탈가루몬X의 도움으로 X항체를 얻어 다시 살아난다.
이후 매그너몬에게 유괴당하고[8] (도루가몬이 잡혀간 이후에는 워그레이몬이 돌봐줬다.[9] ), 그외에 적으로 오해받을 뻔한 도루그레몬을 같은 편으로 인정해주는등,[10] 크고 작은 활약(?)을 한다.[11]
엔딩에서는 도루몬[12] 과 감격적인 재회를 한다.
[1] 이 디지몬을 비롯한 파닥몬 계열은 한일 성우 모두가 전담했다.[2] 원래 나리의 것이어서 야옹몬이 가지고 있었는데 토코몬이 일방적으로 빼앗아서 불고 있었던 것.[3] 다만 제볼루션의 안습한 인지도 때문에 이쪽 연성은 별로 없다. 그래도 팬아트가 몇 장 있는걸 보면 나름 이 둘의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던듯.[4] 이 때 브롯사몬에게 보호받고 있었는데 브롯사몬은 레지스탕스에게 늬들 때문에 이 애(토코몬)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질책하는 등 토코몬을 꽤 아끼는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데 브롯사몬이 로얄 나이츠에게 처리당한 후 토코몬은 브롯사몬에 대해 문자 그대로 일말의 감흥도 없었거나 아예 기억에서 치워버린건지 일말의 언급이나 회상조차 하지 않고 돌몬만 쫄랑쫄랑 따라다닌다(…) 사실 브롯사몬이 당할 때도 그 자리에서 돌아보지도 않고 튀었지만.[5] 영어자막, 한국자막에선 엄마라 칭한다. 일본판에선 맘인지 몬인지 햇갈리게 '몬' 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토코몬이 의외로 다른 집단이나 디지몬 명칭은 또 제대로 부른다거나 (작중에서 로얄 나이츠라는 발음을 정확히 한다) 하는걸로 보아 언어가 딸려서 돌몬에게 '몬' 이라 하는건 절대 아니다. 그리고 작중에서 얘가 돌몬에게 아이처럼 구는 모습과 돌몬-토코몬의 관계를 보면 사실상 명칭의 의미는 엄마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6] X항체를 지닌 채로 살아남아 뉴 디지털월드로 와서 X프로그램에 맞설 항체가 없는 다른 디지몬들에게 X프로그램을 퍼뜨린 원흉 취급을 받는 X항체 디지몬들 중 하나가 돌몬이었고 그 덕분에 돌몬은 '나는 쓸모없는 존재' 인데 왜 살아있는가, 라고 여기면서 스스로의 존재가치에 대해 강한 의문을 품었고 이로 인해 자존감 또한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인 토코몬을 만나 토코몬의 부모 역할을 하면서 '''이런 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라고 느끼면서 자신의 존재가치와 자존감을 찾을 수 있었다.[7] 버릇으로 자주 돌몬의 꼬리를 깨문다. 하지만 토코몬은 겉은 귀엽지만 알려져 있듯 이빨이 굉장히 길고 날카로우므로...(...)[8] 이는 토코몬의 부모 역할을 하고 있었던 도루가몬을 끌어내기 위한 매그너몬의 함정이었다. (토코몬을 자식처럼 여기며 돌보는 도루가몬의 성격상 토코몬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두고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것을 염두에 둔 듯하다.) 그리고 매그너몬이 계산한 대로 도루가몬은 토코몬을 구하기 위해 매그너몬이 있는 곳까지 와 버렸고 결국 잡혔다. 이후 매그너몬이 토코몬은 도루가몬과 같이 잡아갈 필요도 없고 죽일 필요도 없다고 느꼈는지 그냥 놔준 덕에 토코몬은 워그레이몬이 있는 곳까지 무사히 가서 도루가몬이 로얄 나이츠에게 잡혀갔다는 사실을 전할 수 있었다.(오메가몬이었다면 가차없이 죽였을테니 운이 좋았다고 봐야하나?)[9] 그런데 매그너몬이 놔준 걸 감안하도고 겨우 유년기 상태의 토코몬이 보호자도 없는 상태에서 워그레이몬이 있는 곳까지 자력으로 찾아간 걸 보면 흠좀무.[10] 데크스도루그레몬 무리와 레지스탕스가 한창 싸우고 있던 차에 도루가몬이 도루그레몬으로 진화했는데, 하필 원본격인 도루그레몬과 데이터를 활용해 만들어진 데크스도루그레몬의 생김새가 너무나 유사해 도루그레몬은 적대자가 아님에도 순식간에 의심을 샀던 처지였다. 잘못하면 추가로 갈등이 일어날 뻔한 상황이었는데 토코몬이 도루그레몬을 지켜보다가 엄마(돌몬, 도루가몬)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느끼고 엄마라고 확신하고는 도루그레몬의 등 위로 그대로 뛰어내려서 무조건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자 다른 디지몬들도 조금 반응이 누그러졌고 이때다 해서 워그레이몬(레지스탕스 리더)이 지금 그런거 따지지 말고 적이나 상대하자는 식으로 도루그레몬에게 향했던 의심의 시선을 무마시켜줬다.[11] 메탈가루몬의 X항체를 받은 덕인지 뜬금없이 살아 돌아온 메탈가루몬X (이 녀석은 일말의 복선도 없이 후반부 레지스탕스 VS 데크스도루그레몬 전투에서 갑자기 난입해서 생존했음을 증명했다) 의 존재를 느끼기도 한다.(....)[12] X항체를 오메가몬에게 건내준 알파몬이 퇴화해서 도루몬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