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 타에코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두 사람의 엘더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소노 메이(원작 및 PSP판)/사이토 유카(OVA판)
성에서 보다시피 치하야의 어머니이다. 눈물점이 포인트.
아들녀석의 등교거부를 보다 못해 그를 여학교(‥)에 보낸 장본인.
심각한 마이페이스에 막나가는 성격이어서 후미가 그녀의 폭주를 막는 데 꽤 고생을 한다.[1]
미카도 치토세를 눈 오는 날 잃은 걸 트라우마로 삼고 있다.그래서 평소엔 치토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었으나,크리스마스 때 (각 루트별)히로인들이 치토세의 존재를 상기시켜 결국 치토세를 기억해내고 그녀가 성불하는 데 일조를 한다.
[1] 학원제 때 치하야가 연극을 한다는 걸 알고 학교에 가려 했고,치하야는 증조모(..)되는 친척까지 부탁해 그녀가 오지 않게 하려 했지만 결국 와 버렸다. 저택에는 피로쓴 "치하야에게 폐를 끼치지않는다는" 각서를쓰고 나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