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베켄바우어
MF고스트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미하엘 슈마허와 프란츠 베켄바우어로 보인다.
참가 넘버 12번 레이서. 나이는 20세. 카나타와 마찬가지로 개막전 예선이 한참 진행되는 도중 중간참가한 독일인 프로 레이서이다. 아이바의 말에 따르면 포르쉐 육성 시스템 출신으로, 출생 년도가 조금만 더 빨랐다면 르망 24시에 출전했을 슈퍼 엘리트라고 한다. 그의 스승은 포르쉐 육성 시스템에서 '리어 엔진 마이스터'라 불리던 랄스 케른.
카나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MFG의 룰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며, 911 계열이 아닌 카이맨을 타고 있는 것도 성능빨이 아니라 토탈 밸런스를 중시한 실력으로 찍어누를 자신이 있었기 때문.
실제로 도중참가임에도 불구하고 12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MFG 참가 선수 대부분이 차량 성능만 믿고 덤비는 타입인지라 실력들이 형편없다고 아낌없는 비난을 가한다. 특히 이시가미를 추격하면서 이시가미의 주행법이 너무나도 형편없게 느껴져서, "원숭이 민족이 게르만 민족이 만든 걸작의 시트에 앉아있을 자격이 있는가!?"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1등이 되어 봤자 친구들에게 칭찬받을 수 없을 거라며 빨리 독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누나인 아그네스가 일본 생활에 엄청나게 만족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단을 맞춰 주고 있는 듯하다.
시작부터 크게 띄워준 게 과언이 아니라는 듯, 개막전 결선 1LAP부터 일찌감치 선두권으로 뛰어올라서 이시가미 후진의 911 GT3를 따돌리며 1등이 되었고, 그대로 페이스를 올려 개막전을 가볍게 우승해 최종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작가의 작품 성향을 살펴봤을 때도 역시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주인공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실력자로 보인다.
60화부터는 카이맨 S가 아닌 카이맨 GTS를 타고 등장한다
이후 사와타리의 등장으로 사와타리에게 당하면서 힘들게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참가 넘버 12번 레이서. 나이는 20세. 카나타와 마찬가지로 개막전 예선이 한참 진행되는 도중 중간참가한 독일인 프로 레이서이다. 아이바의 말에 따르면 포르쉐 육성 시스템 출신으로, 출생 년도가 조금만 더 빨랐다면 르망 24시에 출전했을 슈퍼 엘리트라고 한다. 그의 스승은 포르쉐 육성 시스템에서 '리어 엔진 마이스터'라 불리던 랄스 케른.
카나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MFG의 룰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며, 911 계열이 아닌 카이맨을 타고 있는 것도 성능빨이 아니라 토탈 밸런스를 중시한 실력으로 찍어누를 자신이 있었기 때문.
실제로 도중참가임에도 불구하고 12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MFG 참가 선수 대부분이 차량 성능만 믿고 덤비는 타입인지라 실력들이 형편없다고 아낌없는 비난을 가한다. 특히 이시가미를 추격하면서 이시가미의 주행법이 너무나도 형편없게 느껴져서, "원숭이 민족이 게르만 민족이 만든 걸작의 시트에 앉아있을 자격이 있는가!?"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1등이 되어 봤자 친구들에게 칭찬받을 수 없을 거라며 빨리 독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누나인 아그네스가 일본 생활에 엄청나게 만족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단을 맞춰 주고 있는 듯하다.
시작부터 크게 띄워준 게 과언이 아니라는 듯, 개막전 결선 1LAP부터 일찌감치 선두권으로 뛰어올라서 이시가미 후진의 911 GT3를 따돌리며 1등이 되었고, 그대로 페이스를 올려 개막전을 가볍게 우승해 최종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작가의 작품 성향을 살펴봤을 때도 역시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주인공과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실력자로 보인다.
60화부터는 카이맨 S가 아닌 카이맨 GTS를 타고 등장한다
이후 사와타리의 등장으로 사와타리에게 당하면서 힘들게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 3화에서는 21세로 나왔으나, 12화에서는 20세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