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세븐나이츠)
황비가 된 소녀 '''미호'''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4월 20일에 추가된 영웅.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8월 22일에 추가되었다.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12월 29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정선혜[1] / 쿠와타니 나츠코.
의적의 딸이라고 나오며 또한 호랑이가 언급된 것을 보아 권호가 섬기던 의적단인 산군당의 두목의 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자신을 꾸미기 좋아하고 재물과 명예, 권력을 원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가족을 배신하고 제국과 거래를 했다고 한다.[2] 하지만 얻은 것은 소소한 권력이며 신비한 힘으로 황제의 수양딸이 된 린을 시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백각의 말에 넘어가 린과 싸웠다고 한다.
웹툰 '''황녀의 길'''에서 자세히 이야기가 나왔다. 백각이 자신이 사황이 되게 해주겠다고 말하자 그럼 너에게 무슨 이득이 있지?라고 묻는데 백가은 글쎄요. 당신이 사황이 된다면 이 세상이 지금보다는 아름다워지지 않겠습니까?라는 말을 하자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시간은 지나 사황을 뽑는 경연 대회는 다가온다. 린은 긴장을 풀기 위해 윤과 산책하는데 다리를 걷던 중 같은 시간 백각과 자신도 다리를 건너 서로 만난다. 그리고 린과 짧은 신경전을 펼친 뒤 서로 갈 길을 간다.
드디어 사황 경연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틀간 진행되는 시험을 뚫고 세번째 시험을 보게 되는데 상대는 그 날 마주친 린이었다. 호랑이를 소환해 싸우는 자신을 용을 소환해 맞서는 린. 팽팽하게 맞서던 중 대화를 거는데 자기는 운명 따위 믿지 않는다며 린에게 너는 그저 운이 좋아 여기에 있을 뿐이라는 말을 하는데, "너도 한 때는 몰락한 집안의 계집이었으니 나보다 나을 것 없잖니?"라며 린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였다. 여기까지 오는데 희생한 것이 있냐는 말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린. 결국 '''쉽게 얻은 것이니 허무하게 잃더라도 원망 말라'''는 말과 함께 린을 탈락시키게 한다. 그렇게 사황이 결정되려던 찰나, 윤이 군사를 끌고 와 자신의 정체를 밝혀 상황은 무마되나, 연행되는 순간에도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긴다. 결국 린이 부전승으로 사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자 린은 따뜻하게 입고 눈이 쌓이자 미르에게 어디에 있든 잘있어야하는데 라고 걱정하는 순간 갑자기 꽃잎이 떨어지자 황비마마 행차시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그 황비가 자신이다. 그리고 그 가마의 문을 열자 우연히 린을 본다. 놀란 린 보고 자신에게 어마마마 이젠 그렇게 불러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하자 무험하구나!라고 하지만 백각이 이제 미호가 황비로 채택된다고 설명을 해주자 놀라는데 그런 린에게 비웃으며 재밌다고 운명이란 것이 정말 있는지도 모르겠어.라고 한 후 간다.
그리고 황실에 들어가 파스칼의 옥좌와 같이 앉는데 파스칼의 귀에 뭔가를 소곤소곤 거리자 그것도 괜찮지.라는 반응을 한다. 이걸 본 백각은 두 분께서 사이가 이렇게 좋으니 기쁘다고 하루라도 빨리 후사를 본다면 더더욱 기쁘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기세가 점점 등등해졌으며 크고 작은 궁내 분쟁이 일어났고 반발하는 대신도 늘었지만 그녀를 쫓아내기엔 황제의 총애가 커서 무산되었다. 이 일이 끝난 후 백각보고 계획 준비는 마쳤냐고 묻자 마쳤다고 한다. 이어서 인간의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 어떻게 해서든 그 아이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싶은지 말이야. 고독이 무엇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고생 따위 모르고 꽃길만 걸어온 그 아이가...라고 죽은 눈을 하면서 말한다. 그 후 누구에게 시켜서 린에게 구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폐쇄된 회양궁에 오라고 해 여기로 유인하고 자신에게 윤에 대해서 묻자 내어주어라 하면서 뭔가 감싸있는 걸 던지자 감싸있는 걸 푸는데 린이 윤의 목이라는 걸 보자 비명을 지르자 희열을 느끼듯이 본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잡아 봤는데 황녀의 짐이 될 수 없다며 스스로 칼에 뛰어들었다고 멍청하게도 얌전히 있었으면 너만 죽이고 끝냈을텐데. 물론 거짓이지만.이라는 말로 그녀의 비열함을 들어내게 한다. 린은 울부짖으면서 왜 윤이냐고?묻자 그 표정을 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무너질 주는 몰랐다며 지금껏 분수에 맞지 않는 과분한 옷을 억울할 필요도 없겠지.라는 말로 칼을 내밀며 죽이려고 하자 카르마가 풍압으로 자신이 손에 쥔 칼을 떨어뜨리며 그녀에게서 떨이지라고 한다. 또 미르와 자신의 신수인 호우가 전투에 들어가자 신수끼리 싸우면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되니 후퇴하기로 판단하고 언제나 하늘이 너를 돕는다고 하지만 그것도 영원하지 않을거라는 말과 함께 철수한다.
클라한은 아이사 대륙이란 추정만 가능했지 어디 소속인지 몰랐으나 미호의 경우 아이사 대륙, 그중 10영지 출신으로 보이며 스토리에서도 확실히 관여를 했다.
한국 서버에서는 길드 던전 전용 마법 딜러로 나왔었다. 물론 각성하고 쓰는 게 낫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스킬 구성이 전부 딜러 저격 스킬로, 클라한의 비호선풍을 둘로 나눈듯한 모양새다. 패시브에 약점 공격 확률 증가가 있는데, 아무래도 영웅의 설계를 딜러 전문 저격수로 잡은 듯 했었다.
참고로 모델링 자체가 움직이는 구성의 스킬 모션이다 보니, 이펙트가 등급별로 다르며, 코스튬도 적용된다. 린도 마찬가지.
리부트 이후 마법력 증폭이 상승으로 바뀌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산군당의 소녀 미호(4성)'''
힘을 가진 자는 합당한 부와 권력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녀에게 의적단의 생활은 불화투성이.
결국,자신을 따르는 유일한 친구 호우와 함께 무리를 빠져나와 홀로 지낸다.
'''사황 후보 소녀 미호(5성)'''
정체를 숨기고 참여한 사황쟁탈전에서 승리하지만 곧 체포되고 만다.전 동료들을 배신하는 대가로 감옥을 빠져나오지만 이미 사황의 자리는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
'''황비가 된 소녀 미호(6성)'''
백각은 소녀에게 황비가 되어 더 강한 힘과 권력을 손에 넣으라 제안한다.그리고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
황제를 위해 적을 처치하고 자신들의 계획을 은폐할 수 있게 협력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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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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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내 앞에 무릎 꿇려 주지.'''
1. 개요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4월 20일에 추가된 영웅.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8월 22일에 추가되었다.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12월 29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정선혜[1] / 쿠와타니 나츠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의적의 딸이라고 나오며 또한 호랑이가 언급된 것을 보아 권호가 섬기던 의적단인 산군당의 두목의 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자신을 꾸미기 좋아하고 재물과 명예, 권력을 원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가족을 배신하고 제국과 거래를 했다고 한다.[2] 하지만 얻은 것은 소소한 권력이며 신비한 힘으로 황제의 수양딸이 된 린을 시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백각의 말에 넘어가 린과 싸웠다고 한다.
웹툰 '''황녀의 길'''에서 자세히 이야기가 나왔다. 백각이 자신이 사황이 되게 해주겠다고 말하자 그럼 너에게 무슨 이득이 있지?라고 묻는데 백가은 글쎄요. 당신이 사황이 된다면 이 세상이 지금보다는 아름다워지지 않겠습니까?라는 말을 하자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시간은 지나 사황을 뽑는 경연 대회는 다가온다. 린은 긴장을 풀기 위해 윤과 산책하는데 다리를 걷던 중 같은 시간 백각과 자신도 다리를 건너 서로 만난다. 그리고 린과 짧은 신경전을 펼친 뒤 서로 갈 길을 간다.
드디어 사황 경연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틀간 진행되는 시험을 뚫고 세번째 시험을 보게 되는데 상대는 그 날 마주친 린이었다. 호랑이를 소환해 싸우는 자신을 용을 소환해 맞서는 린. 팽팽하게 맞서던 중 대화를 거는데 자기는 운명 따위 믿지 않는다며 린에게 너는 그저 운이 좋아 여기에 있을 뿐이라는 말을 하는데, "너도 한 때는 몰락한 집안의 계집이었으니 나보다 나을 것 없잖니?"라며 린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였다. 여기까지 오는데 희생한 것이 있냐는 말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린. 결국 '''쉽게 얻은 것이니 허무하게 잃더라도 원망 말라'''는 말과 함께 린을 탈락시키게 한다. 그렇게 사황이 결정되려던 찰나, 윤이 군사를 끌고 와 자신의 정체를 밝혀 상황은 무마되나, 연행되는 순간에도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긴다. 결국 린이 부전승으로 사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자 린은 따뜻하게 입고 눈이 쌓이자 미르에게 어디에 있든 잘있어야하는데 라고 걱정하는 순간 갑자기 꽃잎이 떨어지자 황비마마 행차시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그 황비가 자신이다. 그리고 그 가마의 문을 열자 우연히 린을 본다. 놀란 린 보고 자신에게 어마마마 이젠 그렇게 불러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하자 무험하구나!라고 하지만 백각이 이제 미호가 황비로 채택된다고 설명을 해주자 놀라는데 그런 린에게 비웃으며 재밌다고 운명이란 것이 정말 있는지도 모르겠어.라고 한 후 간다.
그리고 황실에 들어가 파스칼의 옥좌와 같이 앉는데 파스칼의 귀에 뭔가를 소곤소곤 거리자 그것도 괜찮지.라는 반응을 한다. 이걸 본 백각은 두 분께서 사이가 이렇게 좋으니 기쁘다고 하루라도 빨리 후사를 본다면 더더욱 기쁘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기세가 점점 등등해졌으며 크고 작은 궁내 분쟁이 일어났고 반발하는 대신도 늘었지만 그녀를 쫓아내기엔 황제의 총애가 커서 무산되었다. 이 일이 끝난 후 백각보고 계획 준비는 마쳤냐고 묻자 마쳤다고 한다. 이어서 인간의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 어떻게 해서든 그 아이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싶은지 말이야. 고독이 무엇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고생 따위 모르고 꽃길만 걸어온 그 아이가...라고 죽은 눈을 하면서 말한다. 그 후 누구에게 시켜서 린에게 구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폐쇄된 회양궁에 오라고 해 여기로 유인하고 자신에게 윤에 대해서 묻자 내어주어라 하면서 뭔가 감싸있는 걸 던지자 감싸있는 걸 푸는데 린이 윤의 목이라는 걸 보자 비명을 지르자 희열을 느끼듯이 본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잡아 봤는데 황녀의 짐이 될 수 없다며 스스로 칼에 뛰어들었다고 멍청하게도 얌전히 있었으면 너만 죽이고 끝냈을텐데. 물론 거짓이지만.이라는 말로 그녀의 비열함을 들어내게 한다. 린은 울부짖으면서 왜 윤이냐고?묻자 그 표정을 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무너질 주는 몰랐다며 지금껏 분수에 맞지 않는 과분한 옷을 억울할 필요도 없겠지.라는 말로 칼을 내밀며 죽이려고 하자 카르마가 풍압으로 자신이 손에 쥔 칼을 떨어뜨리며 그녀에게서 떨이지라고 한다. 또 미르와 자신의 신수인 호우가 전투에 들어가자 신수끼리 싸우면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되니 후퇴하기로 판단하고 언제나 하늘이 너를 돕는다고 하지만 그것도 영원하지 않을거라는 말과 함께 철수한다.
클라한은 아이사 대륙이란 추정만 가능했지 어디 소속인지 몰랐으나 미호의 경우 아이사 대륙, 그중 10영지 출신으로 보이며 스토리에서도 확실히 관여를 했다.
3. 게임 내 성능
한국 서버에서는 길드 던전 전용 마법 딜러로 나왔었다. 물론 각성하고 쓰는 게 낫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스킬 구성이 전부 딜러 저격 스킬로, 클라한의 비호선풍을 둘로 나눈듯한 모양새다. 패시브에 약점 공격 확률 증가가 있는데, 아무래도 영웅의 설계를 딜러 전문 저격수로 잡은 듯 했었다.
3.1. 스킬
참고로 모델링 자체가 움직이는 구성의 스킬 모션이다 보니, 이펙트가 등급별로 다르며, 코스튬도 적용된다. 린도 마찬가지.
3.1.1. 고유지속효과 - 호시탐탐
리부트 이후 마법력 증폭이 상승으로 바뀌었다.
3.1.2. 살육의 춤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15초 가량 늘고, 스킬 계수는 50%씩 줄어들었다.'''「호우, 가자! 마지막까지 버틴다면 상을 내리지.」'''
3.1.3. 교만의 일격
리부트 이후 스킬 계수가 줄었다.'''「천벌을 내려주마. 마지막 인사정도는 정중히 하도록.」'''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 진화
'''산군당의 소녀 미호(4성)'''
힘을 가진 자는 합당한 부와 권력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녀에게 의적단의 생활은 불화투성이.
결국,자신을 따르는 유일한 친구 호우와 함께 무리를 빠져나와 홀로 지낸다.
'''사황 후보 소녀 미호(5성)'''
정체를 숨기고 참여한 사황쟁탈전에서 승리하지만 곧 체포되고 만다.전 동료들을 배신하는 대가로 감옥을 빠져나오지만 이미 사황의 자리는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
'''황비가 된 소녀 미호(6성)'''
백각은 소녀에게 황비가 되어 더 강한 힘과 권력을 손에 넣으라 제안한다.그리고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
황제를 위해 적을 처치하고 자신들의 계획을 은폐할 수 있게 협력하는 것이었다.
5.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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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6. 기타
- 아무래도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들이 얼마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최근 들어 더빙의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는 한국 세븐나이츠와는 달리 2014~2015년까지 들을 수 있었던 발퀄 더빙이다. 스킬 대사 하나하나가 국내에서는 혹평일색인대 긴 문장을 스킬하나에 우겨넣은것이 한목 하고 목소리는 캐릭터 설정과 맞지 않고 무엇보다 성우 본인이 어거지로 낸 목소리인것이 확연히 티가 난다 클라한이 한섭과 일섭에 넘어오고, 한섭에서 클라한의 성우가 유준호에서 정재헌으로 바뀌었듯이 역시나 이쪽도 전문성우로 바뀌었다. 한섭에서의 성우는 브란즈&브란셀 형제도 맡고있는 정선혜.
- 기존의 설정이 뭔가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지 얼마 후 도감 설명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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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영웅 소환권에 추가되었다.
7. 코스튬
7.1. 황궁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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