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로리(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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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에 등장하는 빌런.[스포] 원작의 히트웨이브로, 원작처럼 화염방사기를 들고 레너드 스나트와 행동한다.
배우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링컨 버로우즈 역할을 했던 도미닉 퍼셀
4화 마지막 부분에서 뒷모습과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스나트가 스타 연구소에서 가져온 화염총을 받고 스나트의 어떤 제안을 받아들여 같이 재등장할 것이라는 떡밥을 던졌다.
10화에서 스나트와 제대로 등장. 스나트가 플래시를 불러내기 위해 유럽산 자동차가 많은 창고로 침입했을 때 같이 침입했다. '이 차를 어떻게 옮기지?'라며 차를 탐냈지만, 스나트의 아무것도 훔치지 않는다는 말에 그냥 돌아갔다. 이후 한 부자 부부의 그림을 훔쳐냈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게 화염을 뿜어내기도 했다. 본부로 돌아와 그림을 팔 궁리를 하자 스나트가 '우린 이것보다 큰 것을 가질 수 있어. 도시를 우리 손 안에 넣어보자고.'라는 말에 화염 총으로 그림을 태워버렸다.
어쨌든 케이틀린 스노우까지 납치한 끝에 플래시와 맞붙게 되어 스나트와의 협동 공격으로 플래시를 궁지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플래시가 둘의 총을 서로 맞추게 하기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수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썼고, 결국 스나트의 냉동 총에 화염 총이 무력화되어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경찰 체포 후 잠깐 깽판을 치다가 이송 중 스나트에게 '그 잘난 다음 계획은 뭐지?'라고 했다가 바로 스나트의 동생이 나타나 그 둘을 탈출시켰다. 재등장은 확정된 듯.
스나트 남매는 출연했는데 정작 믹 로리는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됐다. 셋이서 같이 은행을 털던 중 스나트 남매의 아버지 루이스 스나트 때문에 레너드의 여동생 리사가 기절하고, 이후 리사가 정신 차리고 보니 레너드는 루이스에게 끌려갔고, 믹 로리 본인은 도망갔다고.(...)
1화 초반 캡틴 콜드인 스나트와 함께 도둑질을 하다가 립 헌터에 의해 함께 모집된다
그후 술집에서 싸움판을 벌이기도 하고...소련의 감옥에 들어가기도 하고... 여차저차 하다가
자신을 원래의 시간대로 돌려보내는 조건으로 동료들을 배신했다가 레오나드 스나트에게 붙잡혀 끌려간후 콜드건으로 죽게된다
그러나 사실은 스나트가 마음이 약해져 옆에다가 쏘고 주먹으로 기절시킨후 떠난것이였다, 즉 살아있다!
그후 쥐를 잡아 먹으며 살아남다가 타임 마스터들이 '소실점(베니싱 포인트)'에 데려다가 훈련시켰다고 한다. 그 후 현상금 사냥꾼인 '크로노스'가 된다. 1화에서부터 립 헌터 일행이 탄 웨이브 라이더를 추격하며 공격하던 크로노스가 바로 7화 이후의 이 녀석.
8화 끝부분에서 웨이브 라이더에 침입해 난장판을 만들고, 9화에서는 레너드를 자신의 배에 납치한 뒤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레너드를 자신의 배에 놔둔 채 나머지 멤버들을 죽이러 갔다가 제압되고, 웨이브 라이더의 감옥 안에 갇히게 된다.
10화에서도 여전히 웨이브 라이더의 감옥 안에 갇혀있었는데, 세라를 통해 립 헌터 일행이 미래에 반달 새비지의 꼭두각시가 될 '퍼 드가톤'이라는 소년을 그렇게 되기 전에 죽이려는 걸 듣게 되자 '''"어린 아이를 죽이다니, 그건 진짜 영웅답지 못한 짓이야."'''라고 깐다. 그리고 이후 레너드와 치고받고 싸우면서 그 동안의 앙금을 푼 뒤 타임 마스터들의 사냥꾼 부대인 '헌터'에 대해 알려준다.
15화에서 레너드 스나트가 오큘러스와 함께 자폭하자 침울해진 모습을 보였다. '레너드를 위해서라도 누군가를 죽여야겠다'라고 말하는데 이 때 레이 팔머가 '반달 새비지가 켄드라를 데리고 있다'고 말하자 이에 '그거 좋은데'라고 대답한다.
16화 마지막엔 현재에서 새로운 도둑에게 콜드건을 주고 도둑질을 했지만 스나트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는지 그 도둑을 죽여버리곤 콜드건을 도로 챙긴채 떠난다
그후 살짝 과거로 가[1] 캡틴 콜드와 만나는등 그리움을 표했다
마지막에 미래에서 왠 녀석이 와서 당신들 지금 웨이브 라이더 타면 다 죽어!"라고 한다. 누가 보냈냐고 물었더니 '미래의 믹 로리가 보냈다'고 하는데 이 녀석이 소속된 곳이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JSA - Justice Society Of America)'''다.
시즌 2에선 닌자를 좋아한다고 하거나 츤츤대는등(?) 나름 웃긴 모습을 보여준다.
아톰슈트가 파괴된 레이 파머에게 콜드건을 건내주는등 상당히 츤츤거린다.[2]
시즌2 초중반 죽은 레오나드 스나트의 환영이 보인다, 환영속의 스나트는 그에게 물러터졌다, 이곳에 왜 있냐는등의 비난을 가하고, 그 사실을 알아챈 마틴 스타인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웨이브라이더의 검사 장치로 머리속에 칩이 있었고 결국 그걸 제거 한다
허나 마틴 스타인 교수의 말에 따르면 그 칩은 몇달 동안 꺼져있었고 환각과 환청과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환각의 이유는 믹 로리의 감정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즉, 스나트를 그리워 하는것.
그런데 15화에서 다시한번 스나트가 등장했다! 그당시 레전드 팀과 믹은 세계1차대전 프랑스에서 운명의 창을 부수기 위한 예수의 피를 찾으러 작전을 수행중이였는데
스나트가 나타났다! 믹은 환각이라며 그를 부정하지만....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멍까지 생기게 한후 환각이 아니란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운명의 창이 가지고 있는 현실을 바꾸는 힘에 유혹을 자꾸만 당한다, 그러나 나름 참는듯 보인다
그후 예수의 피가 있는곳을 알려주는 일종의 지도가 있는곳에서 레전드 팀과 톨킨[3], 스나트가 모습을 들어내며
레전드 팀도 알아내고... 스나트가 살아 돌아오게 된 배경에는 데미안 다크가 레전드팀에 소집되기도 전인 스나트를 데려왔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결국 스나트의 말에 넘어가 창을 들고 레전드팀을 배신한후 리전 오브 둠 + 스나트와 함께 간다.
그리고 후에 결국 레전드들과 함께 리전 오브 둠을 물리치고, 슬픔을 억누르며 스나트를 과거로 다시 데려가 기억을 소거시킨다.
이후 계속 팀 레전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취미로 연애 판타지 소설을 작성하며[4] 익명으로 소설책을 발간해서 팬덤도 생긴듯.
현재 개그 캐릭터화되어 활동중이다.
1. 개요
플래시에 등장하는 빌런.[스포] 원작의 히트웨이브로, 원작처럼 화염방사기를 들고 레너드 스나트와 행동한다.
배우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링컨 버로우즈 역할을 했던 도미닉 퍼셀
2. 작중 행적
2.1. 플래시 시즌 1
4화 마지막 부분에서 뒷모습과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스나트가 스타 연구소에서 가져온 화염총을 받고 스나트의 어떤 제안을 받아들여 같이 재등장할 것이라는 떡밥을 던졌다.
10화에서 스나트와 제대로 등장. 스나트가 플래시를 불러내기 위해 유럽산 자동차가 많은 창고로 침입했을 때 같이 침입했다. '이 차를 어떻게 옮기지?'라며 차를 탐냈지만, 스나트의 아무것도 훔치지 않는다는 말에 그냥 돌아갔다. 이후 한 부자 부부의 그림을 훔쳐냈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게 화염을 뿜어내기도 했다. 본부로 돌아와 그림을 팔 궁리를 하자 스나트가 '우린 이것보다 큰 것을 가질 수 있어. 도시를 우리 손 안에 넣어보자고.'라는 말에 화염 총으로 그림을 태워버렸다.
어쨌든 케이틀린 스노우까지 납치한 끝에 플래시와 맞붙게 되어 스나트와의 협동 공격으로 플래시를 궁지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플래시가 둘의 총을 서로 맞추게 하기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수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썼고, 결국 스나트의 냉동 총에 화염 총이 무력화되어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경찰 체포 후 잠깐 깽판을 치다가 이송 중 스나트에게 '그 잘난 다음 계획은 뭐지?'라고 했다가 바로 스나트의 동생이 나타나 그 둘을 탈출시켰다. 재등장은 확정된 듯.
2.2. 플래시 시즌 2
스나트 남매는 출연했는데 정작 믹 로리는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됐다. 셋이서 같이 은행을 털던 중 스나트 남매의 아버지 루이스 스나트 때문에 레너드의 여동생 리사가 기절하고, 이후 리사가 정신 차리고 보니 레너드는 루이스에게 끌려갔고, 믹 로리 본인은 도망갔다고.(...)
2.3.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1
1화 초반 캡틴 콜드인 스나트와 함께 도둑질을 하다가 립 헌터에 의해 함께 모집된다
그후 술집에서 싸움판을 벌이기도 하고...소련의 감옥에 들어가기도 하고... 여차저차 하다가
자신을 원래의 시간대로 돌려보내는 조건으로 동료들을 배신했다가 레오나드 스나트에게 붙잡혀 끌려간후 콜드건으로 죽게된다
그러나 사실은 스나트가 마음이 약해져 옆에다가 쏘고 주먹으로 기절시킨후 떠난것이였다, 즉 살아있다!
그후 쥐를 잡아 먹으며 살아남다가 타임 마스터들이 '소실점(베니싱 포인트)'에 데려다가 훈련시켰다고 한다. 그 후 현상금 사냥꾼인 '크로노스'가 된다. 1화에서부터 립 헌터 일행이 탄 웨이브 라이더를 추격하며 공격하던 크로노스가 바로 7화 이후의 이 녀석.
8화 끝부분에서 웨이브 라이더에 침입해 난장판을 만들고, 9화에서는 레너드를 자신의 배에 납치한 뒤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후 레너드를 자신의 배에 놔둔 채 나머지 멤버들을 죽이러 갔다가 제압되고, 웨이브 라이더의 감옥 안에 갇히게 된다.
10화에서도 여전히 웨이브 라이더의 감옥 안에 갇혀있었는데, 세라를 통해 립 헌터 일행이 미래에 반달 새비지의 꼭두각시가 될 '퍼 드가톤'이라는 소년을 그렇게 되기 전에 죽이려는 걸 듣게 되자 '''"어린 아이를 죽이다니, 그건 진짜 영웅답지 못한 짓이야."'''라고 깐다. 그리고 이후 레너드와 치고받고 싸우면서 그 동안의 앙금을 푼 뒤 타임 마스터들의 사냥꾼 부대인 '헌터'에 대해 알려준다.
15화에서 레너드 스나트가 오큘러스와 함께 자폭하자 침울해진 모습을 보였다. '레너드를 위해서라도 누군가를 죽여야겠다'라고 말하는데 이 때 레이 팔머가 '반달 새비지가 켄드라를 데리고 있다'고 말하자 이에 '그거 좋은데'라고 대답한다.
16화 마지막엔 현재에서 새로운 도둑에게 콜드건을 주고 도둑질을 했지만 스나트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는지 그 도둑을 죽여버리곤 콜드건을 도로 챙긴채 떠난다
그후 살짝 과거로 가[1] 캡틴 콜드와 만나는등 그리움을 표했다
마지막에 미래에서 왠 녀석이 와서 당신들 지금 웨이브 라이더 타면 다 죽어!"라고 한다. 누가 보냈냐고 물었더니 '미래의 믹 로리가 보냈다'고 하는데 이 녀석이 소속된 곳이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JSA - Justice Society Of America)'''다.
2.4.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2
시즌 2에선 닌자를 좋아한다고 하거나 츤츤대는등(?) 나름 웃긴 모습을 보여준다.
아톰슈트가 파괴된 레이 파머에게 콜드건을 건내주는등 상당히 츤츤거린다.[2]
시즌2 초중반 죽은 레오나드 스나트의 환영이 보인다, 환영속의 스나트는 그에게 물러터졌다, 이곳에 왜 있냐는등의 비난을 가하고, 그 사실을 알아챈 마틴 스타인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웨이브라이더의 검사 장치로 머리속에 칩이 있었고 결국 그걸 제거 한다
허나 마틴 스타인 교수의 말에 따르면 그 칩은 몇달 동안 꺼져있었고 환각과 환청과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환각의 이유는 믹 로리의 감정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즉, 스나트를 그리워 하는것.
그런데 15화에서 다시한번 스나트가 등장했다! 그당시 레전드 팀과 믹은 세계1차대전 프랑스에서 운명의 창을 부수기 위한 예수의 피를 찾으러 작전을 수행중이였는데
스나트가 나타났다! 믹은 환각이라며 그를 부정하지만....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멍까지 생기게 한후 환각이 아니란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운명의 창이 가지고 있는 현실을 바꾸는 힘에 유혹을 자꾸만 당한다, 그러나 나름 참는듯 보인다
그후 예수의 피가 있는곳을 알려주는 일종의 지도가 있는곳에서 레전드 팀과 톨킨[3], 스나트가 모습을 들어내며
레전드 팀도 알아내고... 스나트가 살아 돌아오게 된 배경에는 데미안 다크가 레전드팀에 소집되기도 전인 스나트를 데려왔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결국 스나트의 말에 넘어가 창을 들고 레전드팀을 배신한후 리전 오브 둠 + 스나트와 함께 간다.
그리고 후에 결국 레전드들과 함께 리전 오브 둠을 물리치고, 슬픔을 억누르며 스나트를 과거로 다시 데려가 기억을 소거시킨다.
2.5.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3
이후 계속 팀 레전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취미로 연애 판타지 소설을 작성하며[4] 익명으로 소설책을 발간해서 팬덤도 생긴듯.
현재 개그 캐릭터화되어 활동중이다.
2.6.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4
2.7.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5
3. 기타
- 원작에서도 히트웨이브와 캡틴 콜드는 라이벌, 후에 츤데레 정도로 되긴 하지만 서로 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시즌 1 4화에서의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여기서도 이전부터 알던 사이였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던 듯.
- 차분하고 철저한 레너드 스나트와는 달리 단순하며, 고글을 끼고 소리치며 화염총을 발사하는 장면을 보면 약간 미친 게 아닌지 의심되는 수준으로 난폭하다.
- 위에 써져있듯 난폭하고 제멋대로인게 믹 로리이지만 가끔식 조언 [5] 이라든가 그의 뜬금,돌발 행동이 도움이 되는등 모습을 보여준다
- 닌자를 좋아하며, 로맨스, 공상과학 등의 소설을 즐겨쓴다. 생긴 것과,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과 달리 내면은 상당히 여리고 여성스럽다.
- 본편의 믹 로리는 거칠고 난폭하지만, 지구-X에서의 믹 로리는 불타는 경찰서에서 경관들을 구하다가 죽을 정도로 헌신적이었다고 한다.
- 레너드 스나트 역의 웬트워스 밀러와 믹 로리 역의 도미닉 퍼셀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형제로 출연했던 배우들로 여기서 다시 재회. 일종의 배우 개그로, 갑자기 왠 탈옥이지..? 느낌으로 탈옥을 하는 에피소드가 꽤 자주 나온다. 그럴때는 프리즌 브레이크를 외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광대를 무서워 한다
[스포] 현재는 사실상 히어로로 갱생하여 레전드팀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중이다.[1] 시간 여행을 떠나기도 전, 즉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의 캡틴 콜드에게 간것이다 [2] 그러나 그 콜드건은 백악관에서의 폭탄을 해체하는데 부품이 분해되어 사용된다. 이때 레이 파머는 평소에 콜드건을 개조하는것을 반대했는데 이 순간 만큼은 허락해준다. 레이에 대한 심경 변화가 보이는 장면 [3] 그는 예수의 피를 찾는것을 도우고 있었다. [4] 안경을 쓰고 타자기를 두들기며 상당히 여성향 소설을 쓰는걸 보면 방화광의 이미지가 확 깬다[5] 마틴 스타인에게 자신과 스나트의 파트너쉽을 언급하며 조언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