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10회
1. 개요
믹스나인 10회는 포메이션 배틀 결과와 베네핏, 그리고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되었다. 결과에 따라 소년, 소녀 각각 상위권인 27명[1][2] 만이 생존하고, 하위권인 소년 25명[3] , 소녀 19명[4][5] 이 탈락했다.
2. 포메이션 배틀 소년 팀 순위
3. 2차 순위 발표식
3.1. 소년
3.1.1. TOP9
3.1.2. 10 ~ 27위 생존자 명단
3.1.3. 28 ~ 52위 2차 탈락자 명단
3.2. 소녀
3.2.1. TOP9
3.2.2. 10 ~ 27위 생존자 명단
3.2.3. 28 ~ 46위 2차 탈락자 명단
3.3. 포메이션 배틀 경연곡별 생존/탈락자
4. 논란 거리
4.1. 상위권 참가자들의 탈락
포메이션 배틀의 베네핏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에 배틀에서 5등을 한 팀들에서 많은 탈락이 발생했다. 탈락한 참가자들은 다 아쉽겠지만 너라고 팀의 이창윤, 윤재희, 박승준과 Honey 팀의 이향숙, 유키카 등 상위권 참가자들의 경우 다른 팀에 갔으면 무난하게 합격했을 참가자들이 탈락하게 되었다. 애당초 포메이션 배틀의 룰이 데뷔권 멤버가 등수 순서대로 다른 멤버를 선발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상위권 멤버들은 상위권 멤버들끼리, 하위권 멤버들은 하위권 멤버들끼리 만나게 되기가 쉬운 룰이었으며, 팀 선정 단계부터 낮은 순위의 데뷔권 멤버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사전 인터넷 투표 순위가 높던 참가자들이 베네핏 차이 때문에 탈락을 한 것은 논란이 될 수 있다. 인터넷 투표를 하고 있는 시청자 수도 얼마 안되는데 1등과 5등의 베네핏 차이를 만점이나 준 것이 지나치게 크기도 했고 포메이션 배틀 후 2차 탈락이 예고된 상황이었는데도 일주일간 인터넷 투표를 막아서 시청자 여론에 의한 변수를 줄이겠다는 의도를 뚜렷하게 노출했다.
4.2. 인터넷 투표
믹스나인은 9인의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겠다는 계획이기 때문에 남 녀 구분없이 9인을 투표하라는 것은 어쨌든 근거는 있었다. 별다른 설명없이 투표 가능 숫자를 6인으로 줄이더니 이제 3인으로 줄였다. 프로듀스 101의 경우 시청자들이 애정하는 멤버에게 투표를 하면서 같은 소속사 멤버들을 투표하는 버스표 논란이 있었는데 믹스나인도 비슷한 상황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무런 구체적인 설명없이 일방적으로 투표 가능 숫자를 줄이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 이미 포메이션 배틀 결과를 통해서 시청자의 선택보다는 제작진의 입맛에 맞는 멤버 위주로 뽑겠다는 의도를 노출하고 있는데 이렇게 소통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앞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더 외면을 받게 될 우려가 있다.
[1] 1위 ~ 27위[2] 총 54명[3] 28위 ~ 52위, 김진홍 하차[4] 28위 ~ 46위[5] 총 44명[A] A B C D E F 프로듀스 101 출신 중 강시현, 응 씨 카이, 박해영, 김윤지, 임정민이 탈락되었고,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중 윤용빈이 탈락되었다.[B] A B 28위로 아쉽게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