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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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넷에서 기획하고 2016년 1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외 50여개 기획사에[2]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이 출연하여 서로 경쟁을 해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11명이 새로운 그룹(I.O.I)으로 데뷔를 한다는 계획이였다.# 말 그대로 시청자가 만들어가는 아이돌이라는 컨셉이였다. 허나 이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후술 참조.
사람마다 프로듀스 백일, 프로듀스 일공일 등 다양하게 불리지만 공식 명칭은 '''프로듀스 원오원[유래] '''이라고 읽는다.
프로그램 제작은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구 유니원아이앤엠[3] )에서 맡았다.# 씨그널 엔터테인먼트는 본래 씨그널 정보통신[4] 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는 전혀 상관 없는 기업이었는데 2015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고 사명을 씨그널 엔터테인먼트로 바꾸었으며 2016년 11월 물적분할 방식으로 네트워크 사업부를 분할하여 신설법인으로 예전 상호인 씨그널정보통신으로 설립한다. 물적분할하기 때문에 신설법인의 주식은 100% 씨그널엔터가 보유하게 된다. 업종 전환 이후로는 연기자를 영입하는 등 연예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다.# 방시혁과 송승헌 등이 전환 사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대주주가 되는 동시에 상장된 회사가 기존 기획사를 흡수 합병하는 형식을 띠기 때문에 우회 상장으로 볼 수 있다.[5]
'''40억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엠넷의 대표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리즈와 맞먹는 규모의 기획이 될 것이라고 했었다.[6] 그리고 첫 방송 한참 전부터 가요계 관계자들은 "언프리티 랩스타처럼 '''여자들 간의 갈등과 다툼 같은 부분들이 재밌을 것이다.'''"라며 각종 논란과 노이즈 마케팅을 예고했다.#
101명의 연습생들을 한 프로그램에 모아 경쟁을 시킨다는 기획은 발표 당시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여러 가지 잡음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로는 당시에'는' 대성공이었다. 2016년 이후 아이돌그룹 판도는 이 프로그램을 빼놓고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로 큰 영향을 끼쳤다. 시즌1이 대성하자 이후 남성 버전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제작했고 전작을 뛰어넘는 대히트를 치면서 슈퍼스타K처럼 시리즈화가 되었고, 일본, 중국, 태국 등의 해외로 수출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9년 10월부터 확인된 조작 건으로 프로그램의 진행 및 데뷔조 선발 과정에서 불법적인 청탁과 그에 따른 제작진의 부정행위가 존재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2. 공식 프로그램 소개
3. 방영 목록
4. 참가 기획사
3대 대형 기획사 중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2000년 초반부터 다음에서 연습생을 공개하는 연습생 카페를 운영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공개적으로 SM Rookies라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여 연습생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9] YG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출격 계획을 이미 세워 놓은 상태.[10][11] 유일하게 3대 기획사 중 JYP엔터테인먼트만 이 프로그램에 연습생을 내놓았다. 이미 2015년 여름에 엠넷의 SIXTEEN을 통해 신인 걸그룹 TWICE의 멤버를 선발한 상황에서도, 프로듀스 101에 한 명뿐이긴 하지만 연습생을 내보냈다. #
또한 FNC엔터테인먼트도 불참 의사를 밝혔는데, 이쪽은 라인업 발표 4일 전에 '''FNC 네오스쿨'''이라는 콘텐츠를 런칭하였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SM Rookies에서 모티브를 따와[12] 런칭한 것이라고 풀이된다. 그러나 FNC는 시즌2부터 출전을 개시했다.
MBK엔터테인먼트에서는 DIA로 활동 중이던 채연과 캐시, 티아라 N4 출신의 김다니가 나왔다.[13] 걸그룹 경력자들이 꽤 참여를 하고 있는 상황. 이미 데뷔해서 활동 중인데 여기 왜 나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DIA 데뷔 이전 이미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DIA를 잠정 탈퇴하고 참가한 것이다. 물론 경력자들 입장에서는 잘 해야 본전이기에 위험 부담도 크다고 할 수 있다.
DSP미디어에서는 전 퓨리티 멤버,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조시윤과 윤채경을 내보냈다. 퓨리티 해체 이후 카라 프로젝트에서도 허영지에 밀리고 APRIL에도 합류하지 못하면서 이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프로듀스 101 참가로 연습생으로 다시 내려갔음이 확인되었다. 그 동안 조시윤과 윤채경을 기다렸던 두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듯.
B1A4가 소속되어 있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바로의 여동생 차윤지[14] 가 참가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참여하지 않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15] 도 불참했다. 그 중 울림과 WM은 2년 후 프로듀스 48에 첫 출전했다.
특이하게도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 게 눈에 띄는데, 1명을 내보냈다. 윤종신이나 김연우라도 지원사격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없다고 한다.
그 외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16]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판타지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등의 대형 기획사들이 참가하였다.
5. 참가 연습생 101명
- 최종 11명은 I.O.I를 참고하기를 바람.
- 전체 참가자 목록은 프로듀스 101/참가자를 참고 바람. 최종 순위는 프로듀스 101/순위표를 참고 바람.
- 자세한 사항은 참가자별 개별 문서나 참가자 목록이 있는 문서에 서술한다. 동명이인일 경우 A, B 순으로 구별한다.
- 일부 멤버 문서에는 대용량 사진 자료가 많으므로 LTE나 3G 사용시 데이터 잔량을 확인하며 열람하는 것을 권장한다.
2016년 6월, ize에서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I.O.I와 4명의 자진하차자를 제외한 나머지 86명의 근황을 취재하기도 했다. 이 근황들은 6월 초순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프로듀스 101의 87명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25]
그 이후 종영 1년 뒤, 101명의 연습생의 근황을 취재하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시즌 1 종영 그 후 1년, 101명의 연습생들의 근황 2017년 4월 초순 기준이라 이후로 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최종선발자의 면모를 보면 우승한 전소미가 B등급, 정채연이 C등급, 김소혜가 최하등급인 F등급인 것을 제외하면 전원 최고등급인 A등급이다. 결국 D등급만 전원 탈락했다.
5.1. MC와 트레이너, 심사단
아시안 프린스 장근석이 MC이자 출연 연습생들의 멘토로 활동한다.# 장근석은 참가한 연습생들에게 굉장히 혹독하게 대하면서 충격요법을 진하게 썼는데 끊임없이 '''경쟁'''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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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의지 없으면 차라리 빠져서 집에 가라'''는 말까지 해 가면서 연습생들이 죽을힘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보컬 트레이너로는 가수 겸 전문 트레이너 김성은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랩 트레이너로는 치타가, 댄스 트레이너로는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와 야마앤핫칙스 안무가 대표 단장 배윤정이 참가한다.# 레이양은 연습생들의 바디 트레이너로 5회에 출연했다. 그리고 10회에는 무려 '''풍차 교수님'''(!)이 출연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PICK ME가 이슈화되면서 가희와 배윤정은 이후 다른 방송에서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종영되었음에도 공식 홈페이지에 2명의 스페셜 트레이너들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10회에 출연한 김현아 화술 트레이너와 윤재진 마인드 힐링 트레이너로 보인다.
6. 프로그램 외 활동
6.1. 무대 출연
ⓒCJ E&M
네이버 TV
2015년 12월 17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프로듀스 101의 무대가 공개되었다. 오리지널 신곡 PICK ME를 선보였다. 노래는 멜로디가 유치하다며 반응이 좋지 않았으나, 점점 중독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 결국 모 정당의 총선 캠페인 송으로 등극하게 된다. 삼각형 무대가 네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곡 시작부에는 가운데 부분의 20명만 등장하다가 곡이 진행됨에 따라 나머지 파트가[34] 조립되면서 나머지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독특한 형식을 취했다. 무대는 파트별로 높이가 다른데, 벌써부터 처절한 격차 사회가 되리라는 것을 예고하였다. 게다가 노골적으로 일부 멤버들만 원샷을 잡아주는 등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방송사 측의 푸시가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물론 사전 미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멤버들이 앞에 나오고, 그렇지 못한 멤버들이 뒤에 나왔을 수도 있다. 97명이 한 무대에 나와 노래하는 장대한 광경에 방송이 나간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었다. 해당 방송분은 1주일 뒤 오피셜 뮤직비디오로 올라왔다.[35]
시작부터 참가자 차별을 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무대 구성 자체가 처음에는 가운데의 스무 명으로 시작하다가 곡이 진행되면서 나머지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방식인데, 이렇게 되면 당연히 처음 시작한 20명이 가장 긴 시간 동안 얼굴을 비추게 되는 반면 마지막에 등장한 참가자들은 그냥 지나가는 백댄서 수준일 수밖에 없기 때문. 심지어 바닥에서 춤추는 참가자들의 경우에는 조명조차 제대로 못 받는다.[36] 그리고 2019년 프로듀스 101의 투표조작이 확인되면서 이 뮤직비디오도 그 조작의 일환이 아니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2월 22일, 다른 버전의 무대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엠 카운트다운 때와는 달리 곡 시작부터 모든 연습생들이 무대에 서 있지만, 대신 등급을 시청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등급은 사전 미션을 통해 나눈 것으로 추측된다. 의상 색깔에 따라 등급이 나뉘며, 등급을 나타내는 알파벳이 써 있다. 센터 무대에 서는 20명#은 분홍색 옷의 A등급이며, 그 외에도 노랑색 B, 파랑색 C, 초록색 D, 그리고 무대가 아닌 바닥에서 춤을 추는 회색 F등급 참가자로 나뉜다. 그리고 역시 일부 멤버들만 계속 원샷을 잡아 주었다. 개인별 원샷 분량 총정리
이후 2015년 12월 27일, 1000여 명의 방청객 앞에서 2차 공연[37] 무대를 가졌다. 공연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선관위의 k-voting 시스템을 이용해서 공연 참가자들에게 투표 URL을 돌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방청했던 블로거의 후기 또다른 블로거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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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직캠 측면 직캠[38]
그리고 2016년 1월 10일, 프로듀스 101 참가자[39] 들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오프닝으로 'PICK ME' 무대를 선보였다.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공개된 만큼 해당 무대가 끝난뒤 기자들과 직캠러들을 통해 많은 영상들과 사진이 올라 왔으며, 그 장관은 한 화면에 쉽사리 다 못 잡아 냈을 정도. 일부 참가자는 개인 직캠이 생기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어떤 식으로 연출될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1명도 아니고 100명 가까이 되는 여자 아이들이 단체로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다소 무섭다는 의견이 많았다.
2016년 2월 21일엔 3차 평가 공연의 녹화가 진행되었다. 3월 13일엔 4차 평가 공연의 녹화가 진행되었으며, 최종회 직전이었던 3월 26일엔 대구 동성로에서도 공연을 열었다.
6.2. 1분 개인 소개 동영상
엠 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 101명의 무대만으로는 개개인을 제대로 판단하기가 사실상 힘들다. 그렇다보니 방영 전에는 프로듀스 101 홈페이지에 올라온 멤버들의 PR영상을 통해서만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초기에는 사실상 이것만으로 멤버들을 파악하고 밀어줘야 했었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서는 프로듀스 101에 출전하는 멤버 101명이 자신을 소개하는 PR영상을 제작해서 올려 놓았다. 한 명당 PR에 할애되는 시간은 대략 1분 가량. 대부분 분량 자체는 1분을 넘어가지만 처음 1분 정도만 자기소개를 하고, 그 이후 20초 정도는 선배 가수들의 응원 영상이 채우기에 실질적으로 멤버 한 명당 자기소개에 쓸 수 있는 시간은 1분밖에 없다.
고작 1분 동안 자기소개를 해야 하기에 현재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모두 동원되는 상황이다. 자기 홍보를 위한 각종 시도들은 그야말로 눈물겨운 수준인데.. 상어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멤버, 치어리더 옷을 입고 올라와서 치어리딩을 하는 멤버, 벨리댄스를 하는 멤버, 헬륨 풍선을 마시고 자기소개하는 멤버,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해서 여러 장의 종이로 자기 홍보를 하는 멤버, 수어를 이용한 자기소개, 앵커로 변신해서 자기소개를 하기도 하고 난데없는 서유리 성대 모사를 하는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눈물겨운 시도들이 이어지는중. 일부 멤버들은 지나친 무리수를 던지며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다만 프로듀스 101 홈페이지에 '먼저 영상이 올라온 참가자가 유리한 게 아니냐'는 항의가 올라온 적도 있었다. 영상이 올라오는 순서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될것이 없어 보이나 이런 사소한 요소가 약간이라도 최종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에 예민한 팬들이 있는 듯.
물론 방송 이후에는 아래에 언급한 히든박스, 마이걸 밀어주기 시스템이 추가되고, 경연별 개인 직캠 등등이 업로드되면서 참가자 개개인의 컨텐츠를 더욱 강화시켰다. 그리고 시즌 2에서는 아이컨택, 머랭치기, 눈싸움 등등이 추가되어 방송전 즐길거리를 대폭 강화시켰고, 48에서는 윙크요정 미션과 2인1조 노래방이 등장하는 등 방송 외적으로도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든 멤버들을 최대한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6.3. 히든 박스
2016년 1월 5일부터 공개된 1분 PR 영상에 이은 2번째 PR 영상. 매일매일 소속사별로 몇 개씩 나눠서 공개가 되고 있다. 내용은 1분 안에 히든박스의 내용물[40] 을 촉감으로 알아맞히는 미니 게임 형식으로서, 맞히게 되면 보상과 함께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을 마음껏 PR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빨리 맞히면 그만큼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을 PR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못 맞히면 홍보도 못 한다는 게 흠. 또한 맞히는 경우에 공식 홈페이지에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추가로 미공개 프로필 사진을 2장 더 업로드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안 그래도 프로그램에 논란이 많은데 이젠 제작진이 대놓고 이 소녀들의 절박함을 무기 삼아 오히려 즐기고 있는 거 아니냐는 느낌을 줄 정도로 이번 영상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잔인한 영상이다. 겉으로 보기엔 미니 게임하는 영상으로 보이지만 잘 파헤쳐 보면 진짜로 이 소녀들의 절박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참혹한 장면들이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급해지는 표정과 말투 그리고 행동은 물론이고 못 맞힐 경우엔 거의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여주고 맞힌 멤버들도 남은 초 동안 자신을 PR하기 바쁘며 이 역시도 주어진 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에는 더더욱 절박해져서 말이 빨라지고 표정이 다급해지고 행동과 손짓 모두 거의 2배는 빨라진다. 미니 게임 중간에 몰래몰래 자신을 홍보하는 멤버들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제작진들이 반칙이라며 단칼에 잘라버리는 게 잔인한 장면 중 최고봉.
대부분의 멤버들은 제한 시간이 지나면 단번에 엔딩 영상으로 넘어가지만 몇몇 멤버는 뒤에 몇 초나 더 보여주는 식으로 분량이 차이가 나서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있었다.
6.4. 마이돌 키우기
마이돌 키우기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분 PR과 히든박스만으로는 부족한 98명의 참가자들을 더욱 밀어주고 외부 PPL을 통해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CJ가 아니라 '도브투래빗'이라는 다른 제3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먼저 투표 사이트인 VONVON과 연계해 간단한 6가지의 질문으로 '마이돌'을 소개시켜 주는 마이돌 뽑기가 있다. 여기서 자신의 취향과 잘맞는 프로듀스 101 참가자를 뽑아볼 수 있다. 또한 "마이돌을 알려줘!" 라는 코너에서 SNS를 통해 마이돌을 홍보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을 나눠 준다.
그리고 "마이돌을 키워줘!"라는 코너에서 간단한 클릭만으로 자신만의 마이돌을 후원할 수 있다. 투표 달성률 20%를 넘기면 립밤, 40%를 넘기면 간식 세트, 70%를 넘기면 비타민 세트를 해당 마이돌에게 후원해줄 수 있으며 100% 달성시 커피차 또는 밥차(!)도 시켜줄 수 있다. 실제 투표는 반드시 CJ ONE,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중 하나로 로그인해야만 투표할 수 있지만, 마이돌 후원하기는 로그인 없이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연습생이라면 인원 수 제한 없이 전부 후원할 수 있다.[41]
인기투표 순위와 후원 퍼센티지 순위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비슷한 듯 묘하게 다르다. 인기투표는 열성 팬덤 + 일반 대중이 참여를 하고 후원은 열성 팬덤만이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원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퍼센티지를 올리는 게 쉽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 팬들이 투표 수와 퍼센트를 토대로 추정한 바로는, 20%까지 5000표, 40%까지 29000표, 70%까지 89000표가 필요하다고 한다. 100% 찍어 밥차를 부르려면 20만 표 가까이 필요할 것 같다. 2월 21일 기준으로 제일 하위 상품인 립밤의 커트라인 20%를 넘긴 연습생은 73명이 나왔다. 립밤도 못 받고 방출되는 인원이 28명이나 된다. 프로그램상 약간의 조작으로 방출자에게 투표는 가능하지만 이제 공식적으로는 생존자에게만 투표가 된다. 3월 9일 기준으로 간식 세트의 커트라인 40%까지 넘긴 인원은 55명이나 35인 방출자는 3월 6일 귀가했다고 하므로 더 이상 받을 가능성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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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3월 10일에 100%를 제일 먼저 달성했다.
프로듀스 101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각 단계를 클리어한 연습생이 선물을 받은 인증샷과 간단한 감사의 소감을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다. 담당자가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건지, 이미 며칠 전에 간식 세트인 2단계를 클리어한 연습생인데도 립밤을 받은 인증샷이 뒤늦게서야 올라오는 등 일 처리가 신속하지 못하다. 그래서 댓글란에는 '우리 000도 간식 받은 사진 빨리 올려주세요' 같은 내용의 항의가 넘쳐난다. 그리고 아무리 PPL로 협찬되는 상품이라지만 들어가는 팬들의 수고에 비해 실제 지급되는 상품이 터무니 없이 초라하다. 립밤은 정말로 립밤 한 자루고, 간식 세트는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89,000표를 찍어야 받을 수 있는 비타민 세트는 거미베어 비슷한 어린이용 비타민이다. 참가자 중에 이미 20대 중후반에 심지어는 30살인 참가자도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차라리 안 주느니만 못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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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총 22명의 연습생들이 획득했다. 이들 중 김다니와 박시연을 제외한 20명은 최종 데뷔평가까지 진출했다. 이수현도 70%를 넘겼지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넘겨서 비타민 인증을 하지 못했다.
7. 논란
8. 반응
2015년 12월 17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98명의 무대가 공개된 이후 인터넷의 반응은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에서 완전 난리가 났다. 이를 엠넷에서 노이즈 마케팅을 유도했다면 대성공이지만 비난 여론이 상당하다는 이야기는 좋지 않은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방영 전부터 많은 논란에 휩싸일 소지가 다분했다. 일반인과 팬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지만 그래도 프로그램 홍보에는 확실하게 성공한 듯. 욕하면서도 다들 볼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런 관심에 힘입은 건지 아니면 CJ에서 만두조공이 간 건지 이례적으로 방영 전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2016년 1월 12일. 양화로의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 약 1km 구간 가로등에 홍보 배너가 설치되었다가 이후 철거되었다.# 그 후 예고편도 CJ계열 방송사에서 전파를 타면서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1회~3회까지는 연습생 관련 팬덤이나 몇몇 여초 사이트, 프갤을 제외한 대중들의 반응은[42] 미적지근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3회를 기점으로 SNS 등지에서 여러 가지 화제거리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점점 뜨거운 반응이 일고있으며, 특히 4회에서는 전 회에 비해 시청률이 2배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또한 선거운동도 치열했는데 실제 선거 포스터를 패러디하고(임나영 포스터 유연정 포스터 김도연 포스터 박시연 포스터) 정당 로고까지 만들어지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시즌 1은 포스터만 나왔지만 시즌 2부터는 상품을 걸고 투표홍보를 하는등 금권선거로 진화(?)했다.
여타 한국 예능이 그렇듯 프로듀스 101 또한 각국어 자막이 붙어서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다. 개중에는 에피소드 전체를 통째로 올리는 일도 있는 듯. 특히 연습생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모음 #1 #2 #3도 있는 것을 보면 해외에서도 관심이 제법 있는 듯.
결과적으로는 굉장한 대박을 쳐서 I.O.I는 물론이고 I.B.I에 뽑혔던 출연자들까지 이름을 알리고 승승장구했으며 탈락한 출연자들 역시 프로듀스 101의 이름을 걸고 각종 행사에 초빙되어 오리지널 노래인 PICK ME를 공연하는 등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습생들의 이름을 알리는데 크게 공헌했다. 우승한 전소미는 쇼프로그램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의 상당수가 소속사와 결별하거나 데뷔 자체가 기약 없이 연기되거나, 데뷔했더라도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거나 활동 중단을 맞는 등의 그림자도 남겼다. 이는 이후 이어진 프로듀스 시리즈는 물론 다른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계속 반복 중이다.
프로듀스 X 101의 득표 수 조작 의혹으로 촉발된 조작 논란이 모든 시리즈로 수사가 확대된데 이어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성과 전체가 부정될 지도 모르는 상황을 맞게 됐다. 아울러 2019년 10월로 예정됐던 I.O.I의 컴백은 12월로 연기되었다가 사실상 무산되었다.
9. 각종 기록
볼드체는 최종선발된 인원.
- 연습생 평균 연령 : 19.6세[43]
- 최고령 연습생 : 황인선(1987년 1월 31일 생, 만 28세[A] .)
- 최연소 연습생 : 김민정, 이윤서(2002년 생, 만 13-14세[A] .)
- 최다 연령층 : 1999년생(만 16-17세. 총 19명.)[44]
- 연습생 평균 연습시상 : 2년 7개월
- 최장 기간 연습생 : 허찬미(10년 4개월)
- 최단 기간 연습생 : 윤서형(2개월)
- 연습생 평균 신장 : 164.1cm
- 최장신 연습생 : 강시원(173cm)
- 최단신 연습생 : 김민정(152cm)
- 연습생 평균 체중 : 47.3kg
- 최고 체중 연습생 : 김주나, 박해영(57kg)
- 최저 체중 연습생 : 김형은(39kg)
- 순위가 가장 크게 상승한 연습생 : 김주나 52계단 상승(2회)
- 순위가 가장 크게 하락한 연습생 : 문현주 42계단 하락(2회)
- 최저 등수와 최고 등수의 격차가 가장 큰 연습생 : 박해영 97위~38위(59계단 상승)
- 레벨상승의 격차가 가장 큰 연습생 : 이수민(F에서 A로 상승)
- 레벨하락의 격차가 가장 큰 연습생 : 권은빈, 유수아(A에서 D로 하락)
- 최고 평균 등수 : 김세정(1.625)[45]
- 최종 1위 : 전소미
- 최종 97등 : 문현주[46]
- 한번도 데뷔권 밖으로 밀려나지 않은 연습생 : 김세정, 전소미
10. 디스코그라피
10.1. 싱글
10.2. 컴필레이션
11. 관련 문서
- 서바이벌 프로그램
- 아이돌 전반
- PICK ME
- I.O.I : 프로듀스 101 최종 생존자 11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6년 5월에 데뷔해 2017년 1월 31일까지 활동했다.
- I.B.I : 프로듀스 101에 최종 라운드까지 갔으나 간발의 차이로 떨어진 사람 중 5명이 있는데 이걸 아까워하는 팬들의 요구에 의해 데뷔했다.
- 후속 시리즈 관련
- 관련 프로그램
- 아이돌학교 - 이해인이 유일하게 참가했으나 최종 관문에서 탈락했다.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중도하차했던 임효선이 유일하게 참가했으나 최종 관문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 믹스나인: 참가자 일부가 출연했으며 이수민이 유일하게 최종 관문까지 올라갔지만 다들 알다시피 데뷔가 엎어졌다.
- I.O.I 멤버들이 속한 그룹[48]
- I.B.I 멤버들이 속한 또는 속했던 그룹
- 그 외 다른 참가자들이 속한 또는 속했던 그룹
- (여자)아이들(전소연)
- HINAPIA(정은우, 강예빈, 김민경, 강경원) - 프리스틴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결성한 그룹. 해체.
- 공원소녀(김서경)
- 불독(김형은, 박세희, 김민지, 이진희) - 해체
- PEACE(김형은, 박세희) - 해체. 불독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결성한 그룹.
- CLC(권은빈)
- 에이디이(박해영, 김미소, 허샘) - MJ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김미소와 허샘이 투에이블 컴퍼니로 이적하여 합류. 2018년 4월 이후 사실상 해체.
- 에버글로우(김시현[50][51] )
- 모모랜드(김태하) - 2019년 11월 30일 탈퇴 및 계약 해지
- 페이버릿(박가을) - 같은 소속사인 임경하는 페이버릿에서 제외되었으며 아직도 소속사에 남아 있는 지는 불분명하다.
- 오아시스(유수아) - 데뷔 무산. 소속사가 야마앤핫칙스에서 크레이지 엔터테인먼트로 바뀌었으며 팀명도 씨앗에서 변경되었다.
- 블랙맘바(황아영, 임정민) - 데뷔 지연. 데뷔 조에 있었던 황아영과 임정민은 모두 소속사를 떠났다. 이들이 나간 뒤로 데뷔가 계속 지연되더니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이 모두 초기화되면서 사실상 데뷔가 엎어졌다.
- 루나솔라(임정민)
- 해시태그(김다정)
- PRISM(함예지)
- 1NB(김자연) - 해체
- FANATICS(이채린)
- 걸카인드(이세흔)
- H.U.B(임효선) - 사실상 해체
- 플레이백(마은진) - 사실상 해체
12. 외부 링크
공식 웹사이트(웹 아카이브)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TV 채널
마이돌 키우기 이벤트 페이지(웹 아카이브)
[1] 5회차 방영분부터는 11시 20분 경부터 방송을 시작했다.[2] 정확히는 45개 기획사이며,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도 있다.[유래] '입문 수업'이라는 뜻이다. 본래 '원-오-원'은 미국에서 대학 간의 학부과정을 손쉽게 비교하기 위하여 주 단위로 표준번호를 부여하는 체계에서 비롯했는데, 여기서 맨 앞번호는 난이도나 학위수준을, 뒤따르는 번호는 해당 전공분야 내의 주제나 단계를 나타낸다. 즉, 101은 난이도 1 + 01 단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말인즉 일반적으로 '입문 수업'을 뜻하게 됐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초보자들을 위해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설명을 비유적으로 101을 붙여서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Art 101이라면 미술을 기초부터 배우는 것이다. 커트 코베인의 유서에는 펑크 록 코스 101이라는 말이 나온다. 영화 건축학개론#s-2의 영문 타이틀명 또한 깔끔하게 Architecture 101.[3] 보이스 코리아를 제작했던 회사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냉장고를 부탁해의 외주제작사이기도 하다.[4] 1991년 1월 강호덕 회장이 설립 한 무선통신 솔루션사업을 하던 사업체로 창립 20주년되던 해인 2011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시킨 1년 6개월만에 경영권을 삼양옵틱스에 매각한다. 그러나 삼양옵틱스는 광학렌즈 제조사업을 하던 곳으로 씨그널정보통신의 주력 사업과 무관한 사업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던 때다. 씨그널정보통신 역시 단순 껍데기 상장사 인수 차원이었다. 결국 인수한 지 8개월만인 2013년 2월 매각을 했다. 새로운 주인이 된 곳은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였다. 금융감독원에서 소형 인수·합병(M&A) 거래 등에 정통했던 장철진 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투자회사였다.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도 씨그널정보통신의 사업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 역시 인수한 지 5개월만에 씨그널정보통신을 매각하려 시장에 내놨다. 하지만 매각은 쉽지 않았고 2014년초 매각 의사를 철회한다. 이후 씨그널정보통신은 호텔 사업에 진출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한다. 현재 경영진이 씨그널엔터에 들어온 시기는 2015년 2월이다. 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는 보유하고 있던 경영권 주식을 현 경영진에게 매각하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현 경영진은 주주총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회사에 입성했다. 이후 현 경영진은 상호를 씨그널정보통신에서 씨그널엔터로 바꾼다.[5] CS엘쏠라가 MB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후 사명을 MBK#s-2로 바꾼 것처럼 기존 사업이 불황에 빠지는 등의 이유로 한류 열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연예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인수하는 경우가 많다.[6] 슈퍼스타K3의 제작비가 100억이었다.[7] 닐슨코리아 기준[8] 4명 자진 하차.[9] 굳이 나갈 필요도 없는 게, SM의 네임 밸류 그 자체만으로 위압감이 큰 데다가 몇 년 후 프로듀스 48을 앞두고 히나의 출전설이 들리자 SM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건 없었지만.[10] BLACKPINK라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1] 이후 2016년 말에 엠넷과 YG가 견원지간이 되면서, YG는 프로듀스 시리즈에 직접 참가하기가 어렵게 됐다. 뜬금없이 모델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에서 시즌2부터 참가자를 보내는 건 이러한 사정 때문인 듯.[12] SM Rookies 시스템 자체가 일본 소속사 쟈니스의 쟈니스 주니어 시스템과 디즈니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차용한 것이라 결론적으로는 앞의 둘을 따라한 대한민국 기획사 2가 되는 셈이다.[13] 사실 다니는 소속만 티아라 N4지, 활동은 같이 하지 않았다. 멤버였던 아름이 탈퇴하면서 합류했지만 막상 티아라 N4는 첫 싱글 전원일기 후 활동을 하지 않았다.[14] 한때 오마이걸로 데뷔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최종 멤버에는 들지 않았고, 2017년 1월에 솔로로 데뷔했다.[15] 빅히트는 아예 여자 연습생이 단 한 명도 없다.[16] 당시는 레이블 분리 전. 레이블 분리 후 시즌2에 크래커가 첫 출전했고, 시즌3(48)에 페이브가 첫 출전했다.[17] 유일한 참가자였던 효선 자진 하차. 1회, 2회에는 계속 모습이 나왔는데 이는 녹화 시점과 방송 시점이 한 달 반 정도 차이가 난 데에 따른 것으로 녹화 시점에서는 참가한 상태였다.[18] 브라운 아이드 걸스 <Abracadabra>, 카라 <Mister>, 티아라 <Bo Peep Bo Peep>, EXID <위아래> 등을 만든 유명 안무팀이다. 야마앤핫칙스의 대표가 트레이너를 맡은 배윤정이다.[19] 데뷔 예정인 그룹. 프로그램에 출전한 연습생 4명 모두 불독의 멤버다.[20] 이 프로그램의 메인곡인 PICK ME를 작곡한 김창환이 있다. 현재는 미디어라인으로 사명 변경.[21] 최다 인원. 그러나 종영 후 (타 기획사 차출자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결별했다.[22] CJ E&M에서 연습생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23] 유일한 참가자였던 마은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레벨 테스트에서 자진 하차했다. 그룹별 미션부터 다시 참가를 했다는 말이 있었지만 3회 방송 내내 보이지 않았고 후반의 순위 산정에서 제외되었다. 이는 마은진이 그룹 미션에 참여하는 도중에 급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여 구급차에 실려 퇴소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은진은 4회에 출연하여 하차를 확정지었다. 이후 클리어는 코리델캐피털에 인수되어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변경.[24] 마은진은 이후 그룹 배틀 준비 단계에서 뒤늦게 다시 합류하였으나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 배틀에 참여하지 못하고 최종 하차하게 되었다.[25] 기사 제목은 87명이라고 되어 있지만 86명이 맞다. 자진하차자가 4명이라는 사실을 깜박했기 때문.[26] 연습생들은 1999년생이 제일 많았으며(19명), 데뷔한 I.O.I 멤버 중에도 1999년생들이 5명으로 제일 많다. 최연장자는 장근석과 동갑인 1987년생, 최연소자는 2002년생이다. 프로듀스 101 우승자인 전소미는 막내인 이윤서보다 불과 1살이 많을 뿐이다.[27] SIXTEEN 출신.[28] 슈퍼스타K5, 슈퍼스타K7 출신.[B] A B K팝 스타 시즌2 출신.[C] A B 카라 프로젝트 출신.[29] 슈퍼스타K4, 보이스 키즈 출신.[30] 쇼미더머니4 출신.[D] A B 슈퍼스타K4 출신.[31] 1989년생이라고 알려져 왔던 것과 달리 과거 짝에 출연해 1987년생임을 밝혔음을 네티즌들이 알아냈고, 8회 방송에서 뒤늦게 나이를 줄였음을 실토했다.[32] 슈퍼스타K6 출신.[33] 보이스 키즈 출신,[34] 좌측 삼각형 ➔ 우측 삼각형 ➔ 후측 삼각형 순서로 등장했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바닥에 깔린 멤버들도 등장했다!!''' 무대 전경[35] 이 장면은 본방송에서는 2월 5일 방영된 3회에서 방영되었다.[36] 방송 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A~F반까지 반을 나눴고 A등급의 연습생들은 당연히 더 많은 분량인 맨 센터 무대를 차지했다. 결국은 실력별로 배치했다는 이야기. 만약 이 비판대로라면 F반 아이들도 A반 아이들과 같은 분량으로 비춰줬어야 한다는데 전혀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다. 자세한 실상은 1회, 2회, 3회를 참조할 것.[37] 대중들 앞에서는 첫 번째 경연인 셈이다. 3회~4회에 걸쳐 나왔던 데뷔곡 무대다.[38] 정면에서 잘렸던 4명 가량을 더 잡아냈다.[39] 이미 알려진 3명의 자진하차한 참가자를 제외하고도 연습생 5명이 또 빠졌다. 이들이 왜 빠졌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공연한 참가자는 총 93명.[40] 내용물은 대체로 해삼, 골뱅이, 낙지, 생닭, 날치알 등등의 안 보고 만지면 경악할 만한 물건들로만 채워져 있다.[41] 1일 1인 1표의 원칙[42] 엠 카운트다운 무대 직후의 반응에 비해[43] 세는 나이[A] A B 1회차 방영일(2016-01-22) 기준[44] 최종 선발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강미나, 김도연 등 5명.[45] 2등-2등-2등-1등-1등-1등-2등-2등[46] 탈락때 97위로 나머지 4명은 하차.[47] 프로듀스 101 참가자는 아니다.[48] 이하 프로듀스 101 참가 전 탈퇴 또는 해체한 그룹은 제외.[49] 1996년 9월 5일 생.[50] 1999년 8월 5일 생.[51] 이후 후속 시즌에도 다시 참가하였고, 프로듀스 101 때보다 1 단계 더 올라간 성적으로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