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아메리카노 엑소더스)
'''Mix'''
로브 리버티가 가져온 릿지 웨이즈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클론. 원본인 릿지와 마찬가지로 송곳니가 있으며 보라색의 미역머리에 바보털이 한 가닥 삐져나와 있다. 클론들에게 전투 교육을 하는 로네에게 '''응, 짜식아.'''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이쪽도 소악마 스타일인 듯 하다. 이후 답례로 패드립을 먹었다.
아기 때의 모습을 보면 하라구로인 형을 무서워하는 듯하다. 지금은 성장했으니 달라졌을지도?
59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61화에서 자기도 적을 때리고 싶다고 떼써서 니나를 툭툭 때리다가 크림의 아기라고 봐주지 않겠다는 한마디에 잠잠해졌다.
76화에서 반과 크림만큼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로네와의 모의전에서 다른 클론들과 마찬가지로 거미줄에 묶였으며, 머리를 못 쓰겠으면 기습이나 협공을 하라는 말에 '''응, 짜식아.'''라고 답했다.
11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은 하긴 했는데 딱 한 컷 작게 등장했다. 그것도 다른 클론들과 함께 로네의 훈련을 받던 중 거미줄에 몸이 묶여져 있는 모습으로.
117화에서 다시 재등장. 크림과 같이 딜마&니나 콤비와 대치하는 중이다.
120화에서 루르에게 턱을 발로 가격당하면서, 마법사면 마법사답게 멀리서 마법이나 날리라며, 형들과 싸우는 것 같다고 씩씩댄다.[1] 그러자 딜마는 소원대로 해주겠다며 잠깐이지만 믹스를 포박한다. 공격형 마법이 아니라는 걸 안 믹스는 잠시 당황하는데, 이후 딜마에게 한 책이 떨어진다. 책을 읽은 딜마는 복제의 약점을 단번에 알아내며[2] , 루르에게 공격을 지시하고, 루르가 던진 지팡이에 찔려 복부가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는다.
121화에서 다행히 급소는 비껴나가 즉사는 피했다. 이후 마법세계로 보내져 거름이 될 뻔했으나 갑자기 난입한 반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반에게 짐짝처럼 들린다.
122화에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본채인 검은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다.'''[3] 그리고 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에게 교육당하는데, 그냥 교육이 아니라 말 그대로 '''걸레짝이 되도록 얻어맞는다.'''[4]
보스, 크림과 함께 영지나무의 수액에 갔을 때 보스에 대해 눈치채고 경계하고 있던 크림과 달리 강해질 수 있다는 말에 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뛰어내리려던 걸 크림이 막으나 결국 보스에 의해 크림과 함께 수액 속에 빠지게 된다.
156화 중 반의 회상에서 크림의 샌드백 역할(...)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클론 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반은 잘생긴 형 속성, 크림은 예쁘장한 하라구로 속성, 프림은 귀여우면서도 유일한 정상인 속성을 보유 중인데, 믹스의 속성이라고 할 만한 독설은 대사가 적은 탓에 부각되지 않는다(...). 말이 많다고 해도 독설 속성은 이미 크림이 가져간 상태라..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클론들 중에선 유일하게 본체와 대면한 적이 없는 클론이다.
1. 소개
로브 리버티가 가져온 릿지 웨이즈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클론. 원본인 릿지와 마찬가지로 송곳니가 있으며 보라색의 미역머리에 바보털이 한 가닥 삐져나와 있다. 클론들에게 전투 교육을 하는 로네에게 '''응, 짜식아.'''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이쪽도 소악마 스타일인 듯 하다. 이후 답례로 패드립을 먹었다.
아기 때의 모습을 보면 하라구로인 형을 무서워하는 듯하다. 지금은 성장했으니 달라졌을지도?
2. 작중 행적
59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61화에서 자기도 적을 때리고 싶다고 떼써서 니나를 툭툭 때리다가 크림의 아기라고 봐주지 않겠다는 한마디에 잠잠해졌다.
76화에서 반과 크림만큼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로네와의 모의전에서 다른 클론들과 마찬가지로 거미줄에 묶였으며, 머리를 못 쓰겠으면 기습이나 협공을 하라는 말에 '''응, 짜식아.'''라고 답했다.
11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은 하긴 했는데 딱 한 컷 작게 등장했다. 그것도 다른 클론들과 함께 로네의 훈련을 받던 중 거미줄에 몸이 묶여져 있는 모습으로.
117화에서 다시 재등장. 크림과 같이 딜마&니나 콤비와 대치하는 중이다.
120화에서 루르에게 턱을 발로 가격당하면서, 마법사면 마법사답게 멀리서 마법이나 날리라며, 형들과 싸우는 것 같다고 씩씩댄다.[1] 그러자 딜마는 소원대로 해주겠다며 잠깐이지만 믹스를 포박한다. 공격형 마법이 아니라는 걸 안 믹스는 잠시 당황하는데, 이후 딜마에게 한 책이 떨어진다. 책을 읽은 딜마는 복제의 약점을 단번에 알아내며[2] , 루르에게 공격을 지시하고, 루르가 던진 지팡이에 찔려 복부가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는다.
121화에서 다행히 급소는 비껴나가 즉사는 피했다. 이후 마법세계로 보내져 거름이 될 뻔했으나 갑자기 난입한 반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반에게 짐짝처럼 들린다.
122화에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본채인 검은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다.'''[3] 그리고 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에게 교육당하는데, 그냥 교육이 아니라 말 그대로 '''걸레짝이 되도록 얻어맞는다.'''[4]
보스, 크림과 함께 영지나무의 수액에 갔을 때 보스에 대해 눈치채고 경계하고 있던 크림과 달리 강해질 수 있다는 말에 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뛰어내리려던 걸 크림이 막으나 결국 보스에 의해 크림과 함께 수액 속에 빠지게 된다.
156화 중 반의 회상에서 크림의 샌드백 역할(...)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3. 기타
클론 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반은 잘생긴 형 속성, 크림은 예쁘장한 하라구로 속성, 프림은 귀여우면서도 유일한 정상인 속성을 보유 중인데, 믹스의 속성이라고 할 만한 독설은 대사가 적은 탓에 부각되지 않는다(...). 말이 많다고 해도 독설 속성은 이미 크림이 가져간 상태라..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클론들 중에선 유일하게 본체와 대면한 적이 없는 클론이다.
[1] 반은 마법세계 마력보유량 톱인 에스프레소의 클론이고, 크림은 거름회수단팀 마력보유량 2인자인 니나의 클론이다. 따라서 저 둘은 마법사 두 명 정도는 우습게 상대할 수 있겠지만 믹스에겐 딜마와 루르 둘을 상대하는건 벅찰 것이다.[2] 페르난 가의 고유마법은 적을 포박시킨 뒤 적의 정보를 분석하여 분석한 정보를 책 형태로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믹스의 구조를 분석한 딜마의 감상에 의하면 차라리 노트북의 구조가 더 복잡하겠다고(…).[3] 바이올렛의 말에 의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모양이라고 한다. 클론들은 정신상태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큰 감정기복이 일어나면 '''본체가 드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믹스는 한번이라도 우위를 점한 이들과 달리 정말 먼지나게 맞다가 죽을 뻔까지 했으니...[4] '''교육시키는''' 반의 표정 역시 썩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