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후

 

'''민영후'''
'''성별'''
남성
'''나이'''
고등학생 1학년
'''소속'''
제왕제약 보육원
제왕 고등학교
'''재능'''
감시
1. 개요
2. 특징
2.1. 감시자
2.2. 춤과 기행
3. 기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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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킬 더 킹(웹툰)의 등장인물.

2. 특징



2.1. 감시자


왕 게임에서 심판 역할을 하는 감시자. 현재의 왕 게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전문적으로 감시자의 역할을 맡는 것을 노리고 있으며, 따라서 자신이 감시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고 싶어 한다. 감시자 역할을 맡는 것으로 미래를 보장받았다는 묘사도 나왔고. 그렇지만 다소 미숙하여 지훈의 책략에 걸려 이용당하기도 하는 모습들도 보여준다.

2.2. 춤과 기행


오버액션을 하거나 알 수 없는 춤을 추는 등[2]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하는 준 개그 캐릭터. 이런 행동들은 같은 감시자 출신이자 그가 가장 존경하는 원장님의 영향인 듯하다. 아리의 미움받지 않는 재능에 영향을 받아 자신도 왜인지 모르게 아리를 걱정하고 게임에 대한 경고를 전해주려 전화한다.
또한 어느정도 유머러스한 모습이였던데에 비해 정식 연재에서의 영후는 매사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것인데 이는 영후 특유의 개그연출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 재미가 있다. 유루유라가 생각을 읽자 춤 생각으로만 가득 차있었다. 심지어 밤에는 클럽에서 철야로 춤을 추고 올 정도로 아예 춤이 취미를 넘어서 생활인 수준.[3][4] 사실 블로그 연재 당시에는 춤말고도 이런저런 기행을 보였지만, 정식연재판에서는 어느새 그냥 춤에 미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러시안 젤리 편에서 지수와 기수 남매가 게임에 '''영후의 목숨'''을 걸어버린다. 물론 본인은 마지막까지 몰랐다. 그것 때문에 춤을 추면서도 불안함을 떨칠 수 없었다고...

3. 기타


원작에선 작가의 언급으로도 그렇고 헌터×헌터네페르피트를 상당히 닮았으나 정식 연재에서는 비교적 평범해졌다. 다만 특유의 개그 연출은 여전히 살아있다.
[1] 참고로 원작에서는 나레이션으로 '영후에게 댄스의 신이 강림했다'는 말과 함께 영후가 짤막하게 춤을 추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정식연재판에서는 저 말과 함께 영후가 '''다양한 모습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더 인상깊게 남았다. 어떤 의미로는 원작초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70145&no=28&weekday=thu [2] 초반에 게임 룰에 대한 설명이 나올때 춤을 추는 배경으로 등장한다. 다만 정식연재판에서는 이러한 장면들이 대폭 잘렸다.[3] 이래놓고선 아침에 멀쩡한 모습으로 와서는 피곤해하는 친구에게 '''잠은 푹 자둬야 한다'''고 조언했다.[4] 참고로 정식연재판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원작에서 영후가 춤을 추었던 클럽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업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