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후
1. 시호
愍侯/湣侯
민후는 근심할 민(愍)/근심할 민(侯) 제후 후(侯)로 이루어진 시호이다. 대표적으로 민후의 시호를 받은 사람은 후한의 장수[1] 하후연이다. 악침의 경우 민후의 시호를 받았으나 하후연과 다르게 侯을 쓴다. 이 시호를 받은 3명의 장수는 모두 불행한 최후를 맞았기 때문에 이 시호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1.1. 사례
- 하후연/愍侯: 후한의 장수. 정군산에서 황충과 싸우다 전사.
- 이전/愍侯: 후한의 장수. 36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
- 악침/湣侯: 오자양장중 한명인 악진의 아들. 제갈탄에게 사로잡혀 처단.
2. 대한민국의 가수
1993년 4월 25일 ~ 현재(27세)
그룹 익사이트의 멤버로 마보이에 출현하면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네이버 프로필 기준으로 키가 178cm, 몸무게가 62kg,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1] 위나라가 건국되기 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후한이라고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