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cowboy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카우보이 바커 (4성)
カウボーイボイ(카우보이 보이) / Kid Cowboy / 카우보이 바커
카우보이 듀벨(5성), 카우보이 밀러(6성), 보안관 밀러(7성)의 하위호환.
2.2. 밀러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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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밀러의 5성판. 연속 사격을 쓴 후 조금 후방으로 빠지고, 다이너마이트의 넉백덕에 모험 능력이 괜찮은 편이다. 물론 위에 미친듯이 열거한 사기 캐릭들이 즐비한 관계로 부담없이 합성 재료로 써주시면 된다.
2.3. 카우보이 밀러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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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시절에는 느린 공속을 평타 캔슬로 커버하며 명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까지 갔었지만, 평타캔슬이 패치가 되면서 계륵이 되어버렸다. 2월 22일 패치에서 다이너마이트에 화염 데미지 추가하는 정도의 상향에 그쳐 입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보안관 밀러의 하위호환.'''"그 풋내기같은 손놀림으로 뭘 할 수 있지?"'''
2.4. 보안관 밀러 (7성)
카우보이 밀러의 상위 호환. 아저씨가 할아버지가 됐다.
스킬 계수는 다이너마이트가 130%에서 140%로 증가하고 공격 속도 증가에서 모든 속도 증가로 변경되었으며 평타가 광역이 되었다. 원거리 평타 광역이라는 것은 좋지만 범위가 그리 넓지 않고 무엇보다 밀러의 느린 기본 공격 속도는 여전한지라 빛이 바랜다. 패시브 스킬이 체력 몇% 이하일 때 발동이 아닌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발동이다보니 엔젤보다는 사정이 나아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에서 엔젤과는 비교하는 것조차 실례인 수준이라... [1] 게다가 CC기인 후려치기가 근접기이기 때문에 안 그래도 공속이 느린 밀러가 잡몹에 둘러싸일 확률이 높은 개척지에서 근접기로 몹들 사이로 치고 들어온다면 그야말로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참고로 성능이 별로라 주목받지 못하는 사실인데, 다른 공격형에 비해 6성 대비 방체 상향폭이 좋은 펀이다. 하긴 하위호환인 6성 밀러 방체가 워낙 안습이었으니...
폐급 취급을 받는 것을 인식했는지 8월 13일 패치에서 상향을 받는다. 스킬들의 경우에는 연속 사격의 계수가 65%에서 70%, 후려치기의 사정거리 증가 및 다이너마이트의 계수가 140%에서 150%로 증가하며 화염 피해를 증가하는 것으로 상향이 미미하지만, 욕먹었던 느린 평타 속도를 개선한다고 한다. 평타 화력의 증가는 덤. 실제로 평가중 하나는 공캔이 가능했던 시절의 밀러는 보는 것 같다라고 하니 이정도면 충분히 쓸 구석이 생겼다. 단, 치명타의 경직에 의존하는 점이 있는듯 하며, 상위권이라 부르기는 모자란 면이라는 것이 현 평가. 다이너마이트 스킬의 넉백거리또한 잠수함패치가 돼서 후려치기를 쓰고도 그나마 잡몹들에게 둘러싸일 확률을 줄여줬다. 그런데 같이 상향받은 미스 엔젤은 상위권 원거리 딜러에서 최상위권 원거리 딜러가 되었고 사업가 k는 폐급에서 중상위로의 도약을 마쳤는데 밀러는 최하위권에서 중하위권이 되었다. 뽑아도 못 쓸 정돈 아니지만 어지간하면 안 뽑히는게 좋다.
치명타에 의존이 큰 점이 있는지 치치템을 권장하는 사례도 있다. 패시브까지 터지면 '''화룡이 원거리화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단 공공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으니 입맛에 맞추어 템을 끼자. 팀대가 아닌이상 공공셋을 맞추는 것이 현재의 정론. 그러나 팀대에는 넣을 필요가 없다. 상위호환이 넘치고 넘친다. 단 하나 밀러가 좋은 점이라면 프리딜상황이 보장될 때에는 어떠한 원거리딜러보다 빠르게 광역으로 적을 녹일 수가 있다. 하지만 밀러가 딜을 한다는 것은 상대가 더럽게 약한것을 의미하기에(...).
개척지 보통 난이도만 보면 6성인 +8강 최종병기 국 정도의 성능을 보여줘서 아직도 하타처럼 보였다. 그러나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5강에 공공세트 끼면 의외의 활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속해서 밀러의 상향이 체감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5강 분노셋을 낀 2강 밀러는 6-12를 보스 직전까지 교체 없이 돌 수 있다!
2.4.1. 명예 보안관 밀러 (초월)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3.1. 소설
포텐과 커플링이 있었다. 포텐은 인게임에선 엔젤로 이름이 통합됐지만, 커플링은 6성인 '카우보이 밀러'와 '미스 포텐'끼리 이어졌으며, 7성에 와선 밀러는 확 늙은 노년의 모습이 되어있고, 포텐의 자리를 계승한 엔젤은 밀러와의 나이 차이가 커보이는 것으로 유추해봤을 때, 밀러와 포텐은 결혼했고 엔젤은 그들의 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공식 카페에서 연재됐던 만화인, '퍼들글럼의 신세계: 팔씨름 대회'에선 이런 설정이 반영됐다.[2] 허나, 밀러와 포텐이 젊은 모습으로 베르나 일행을 만난 이후에 만났으니, 그로부터 한참 이후에 결혼을 하고 엔젤이 태어나서 성장한 후에 활동을 하려면 오랜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베르나와 클라우드가 대격변 시점에서 아무리 적어도 나이가 '''30대'''는 돼야 해서 이 추측은 무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밀러가 그렇게 확 늙어버린 모습으로 나온 걸 보면 소설의 시대적 배경과 대격변의 시대적 배경은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뱀파이어 공작(블라디카)와 대립구도가 있었다. 서로를 죽일듯이 싸우다가 베르나가 그 둘을 중재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공공의 적인 릴리안느를 무찌르기 위해 서로가 임시 동맹을 맺었지만, 동맹이 끝난다면 서로 다시 적대관계로 돌아간다고 한다. 릴리안느가 선전포고를 함에 따라 서로가 본격적인 전투를 준비하나, '''소설 자체가 그 이후부터 연재되지 않아서, 그 이후는 알 수 없다.'''
탐험대 임무에선 동맹을 맺었던 블라디카가 릴리안느에게 붙잡혔다는 소식이 있다는 것을 보아 소설 설정 자체는 유효한듯 하다. 그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몰라서 문제지만.
3.2. 카나시의 대격변
비중이 크게 나오진 않았다. 베르나 일행이 출항하기 직전에 겨우겨우 선박에 올라탔으며, 항해하는 도중 클라우드랑 엔젤과 함께 카드게임을 하며 술까지 마시면서 술주정을 부리는 등, 좀 깨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설에서 자신과 대립구도를 이뤘다가 동맹으로 바뀐 관계였던 블라디카도 같은 선박에 승선했는데, 딱히 서로를 아는 척 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소설에선 릴리안느와의 싸움이 끝나면 서로 다시 적으로 돌아선다는 블라디카의 언급이 있었으나, 그 소설이 릴리안느와의 싸움이 나오기 전 까지만 내용이 나왔고 그 이후론 연재가 더이상 안 되고있기 때문에 그 소설의 이후와 대격변 이전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다. 그래도 서로가 같은 선박에 승선했다는 것을 알고있을 것이니, 서로에게 트러블이 없었다는 것은 적대 관계는 이젠 없다고 볼 수 있다.
4.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 6성 카우보이 밀러
'''그 풋내기 같은 손놀림으로 뭘 할 수 있지?'''
네가 악당이라 다행이군. 나도 가차없이 잔인해질 수 있으니...
아직 한 발 남았다~
- 7성 보안관 밀러
'''오늘은 싸우기 정말 좋은 날씨군, 그래. 그렇지 않나?'''
이 총 한자루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
세상은 아름답고, 또 싸워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지.
5. 코스튬
6. 기타
인게임 성우는 알려진 정보는 딱히 없지만, '''적월, 파우스트, 레오, 레그루스'''와 중복 캐스팅인듯 하다. 연기톤은 확 다르지만, 목소리는 서로 같다. '밀러-레오, 파우스트, 레그루스'로 비교해보면 잘 모를 수 있지만, '밀러-적월-레오, 파우스트, 레그루스'로 비교해보면 같은 목소리에, 다른 연기톤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성우는 아마도 홍진욱으로 추측된다.
이름의 유래는 맥주인듯 하다. 진화 시스템 업데이트 전엔 5성의 이름이 카우보이 듀벨이였고, 그것 역시 맥주의 이름이다. 진화 시스템 업데이트로 고정된 이름인 밀러도 맥주의 이름이다.
7. 관련 문서
[1] 애초에 미스 엔젤은 초창기 한정으로 7성 원거리딜러 중에서는 최상급으로 평가받았을 정도다. [2] 밀러와 엔젤이 부녀관계라는 것만 나오고 포텐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포텐이 밀러의 아내라는 설정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