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마지무리 학원)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bdada, #FFFFFF)"마지무리 학원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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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ラ (Bara)'''
1. 소개
2. 작중 행적
3. 여담


1. 소개


마지무리 학원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AKB48의 3대 총감독인 무카이치 미온. 본명은 쿠와바라 이쿠미(桑原郁美)로, 이름의 유래는 장미이다.[1]
작은 수예점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 평민 여학생. 자신은 하지 못하는 것을 뚝딱 해내는 릴리를 동경하고 있으며, 본인을 릴리의 제자로 받아달라고 하기도 한다. 하나구미의 창립 멤버지만 작품 후반에 도쿄로 이사가면서 하나구미를 떠나게 된다.

2. 작중 행적


제 3화에서 사신 죠가 일으킨 방화로 인해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수예점이 전소되고 말았다. 릴리가 마인G와 싸우는동안 친위대 2번대 대장 츠바이를 죽도로 막으며, 츠바이의 목검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한다. 이때 이 사건이 사신 죠가 아닌 츠바이가 그로 위장해서 일으킨 것임을 알게되었고, 바로 츠바이를 때려눕혀 목을 조르지만 릴리의 만류로 그만두게 된다. 이후 강화실[2]에 갇혀있던 츠바이를 풀어주면서 그녀를 용서해 주었다.
제 9화에서는 하나구미의 동료들과 함께 현재 학생회의 해체와 학생회장의 재선거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작성하여 고사키 사장의 연설회에 전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 다음날 아라시가오카 학교의 연설회에서 네오 전자 충격기를 맞을뻔한 고사키 사장을 앞장서서 막아내어 비호에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이 맞고 병원에 입원한다. 다행히도 쓰러지기 바로직전 고사키 사장에게 탄원서를 보아달라고 부탁하는데 성공한 모양. 바라의 희생으로 결국 이사장의 명령으로 학생회는 해체의 위기를 맞는다. 마지막회에서 다리 부상의 요양치료를 인해서 아라시가오카를 떠나 어머니의 친정집으로 가기위해 도쿄로 가게된다. 즉, 자퇴한것.

3. 여담


  • 그리고 늘 구른다. 마지스카 학원 4에서는 줄창 맞기만 하더니, 마지스카 학원 5에서는 총에 맞아 죽고, 여기서도 전기충격기 맞고 다리를 크게 다치고 말았다(...)

[1] 바리의 본명에는 장미를 뜻하는 한자인 '薔薇'가 없지만, '桑原'를 '쿠와'''바라''''라고 읽기 때문에 독음만 같은 한자로 바꿔치기 한 것이다.[2] 보일러실 비슷한 곳으로, 말 안듣는 학생들을 감금시켜놓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