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색 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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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色サーフ
러셀 게임즈에서 발매한 여성향 노멀 게임. 2009년 5월 28일에 발매되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PS2용으로 출시되었으며 CERO 등급은 B.
늙은 아버지를 대신해 독립 항공 소대, 통칭 "로뷰 소대"의 정비사로 부임한 주인공.
어떤 사람은 여자라고 깔보고, 어떤 사람은 묘한 기대를 품고, 어떤 사람은 아이라며 낙담한다…….
누구 한 명 자신을 "한 사람분의 정비사"로 취급하지 않는 현실을 앞에 두고, 주인공은 의연히 입을 열었다.
"저는 정비사로서 여기에 왔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일을 시켜주세요."
風色サーフ
1. 소개
러셀 게임즈에서 발매한 여성향 노멀 게임. 2009년 5월 28일에 발매되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PS2용으로 출시되었으며 CERO 등급은 B.
2. 스토리
늙은 아버지를 대신해 독립 항공 소대, 통칭 "로뷰 소대"의 정비사로 부임한 주인공.
어떤 사람은 여자라고 깔보고, 어떤 사람은 묘한 기대를 품고, 어떤 사람은 아이라며 낙담한다…….
누구 한 명 자신을 "한 사람분의 정비사"로 취급하지 않는 현실을 앞에 두고, 주인공은 의연히 입을 열었다.
"저는 정비사로서 여기에 왔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일을 시켜주세요."
3. 등장인물
- 에리카 알레리아 (이름만 변경 가능, 성은 고정)
본작의 주인공.
- 루카 폴고레 (CV : 아베 아츠시)
18세. 주인공과 같은 시기에 입대한 신입 파일럿. 계급은 소위.
왕가의 교육을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한 귀족 폴고레 가문의 막내아들. 본인의 희망으로, 귀족의 의무로서 종군하고 있다. 주인공과는 동기라 그런지 사이가 좋다.
성실하며 진지한 성격으로, 융통성이 없어서 손해를 도는 일도 있다.
사실 그 정체는 유크트란드 왕국(주인공 일행의 국가)의 제 3 왕자.
왕가의 교육을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한 귀족 폴고레 가문의 막내아들. 본인의 희망으로, 귀족의 의무로서 종군하고 있다. 주인공과는 동기라 그런지 사이가 좋다.
성실하며 진지한 성격으로, 융통성이 없어서 손해를 도는 일도 있다.
사실 그 정체는 유크트란드 왕국(주인공 일행의 국가)의 제 3 왕자.
- 코린 그레이디아 (CV : 하마다 켄지)
25세. 로뷰 소대의 파일럿. 엘리트이지만 실전 경험은 적으며 조종 기술이 뛰어날 뿐이다. 계급은 중위.
바람둥이 기질이 있으며, 어떤 때에도 표표하게 있지만 사실은 화내기 쉬운 성격.
바람둥이 기질이 있으며, 어떤 때에도 표표하게 있지만 사실은 화내기 쉬운 성격.
- 오베르 아그스타 웨스트랜드 (CV : 마에노 토모아키)
22세. 주인공의 선배 정비사 겸 항공 설계사. 계급은 1등 기술병.
누구에게나 냉담하고 무뚝뚝한 태도를 취한다. 주인공과 일에서는 콤비를 이루고 있지만 여자인 주인공을 인정하지 않고 차갑게 굴고 있다.
누구에게나 냉담하고 무뚝뚝한 태도를 취한다. 주인공과 일에서는 콤비를 이루고 있지만 여자인 주인공을 인정하지 않고 차갑게 굴고 있다.
- 크라우스 오데트 (CV : 후지와라 케이지)
48세. 주인공이 파견된 항공 소대의 부사령관. 대륙 대전에서는 그도 파일럿으로 활약했었다고 한다. 계급은 소령.
굉장히 엄격해서 "귀신 부사령관"이라고 불리며 일반 병사들에게 두려움받고 있다.
사실은 주인공의 어머니의 소꿉친구였으며, 어린 주인공을 귀여워해주며 기대하고 있었다. 그 당시 주인공은 그를 "크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굉장히 엄격해서 "귀신 부사령관"이라고 불리며 일반 병사들에게 두려움받고 있다.
사실은 주인공의 어머니의 소꿉친구였으며, 어린 주인공을 귀여워해주며 기대하고 있었다. 그 당시 주인공은 그를 "크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 알렉 유틸라이언 (CV : 코야마 리키야)
38세. 기지에 물자를 옮기는 보급 트럭의 운전수. 직위는 오장(伍長)[1] .
온화한 성격으로, 남자뿐인 정비반에서 뚝 떨어져 있던 주인공을 걱정하여 말을 걸어주었다.
원래는 에이스 파일럿이었으나, 동료의 사망 사고 후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되었으며 부하가 상처입는 것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하게 되었다.
온화한 성격으로, 남자뿐인 정비반에서 뚝 떨어져 있던 주인공을 걱정하여 말을 걸어주었다.
원래는 에이스 파일럿이었으나, 동료의 사망 사고 후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되었으며 부하가 상처입는 것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하게 되었다.
- 세르쥬 폰그 (CV : 요나가 츠바사)
16세. 거리에 있는, 주인공이 자주 가는 식당에서 일하는 소년.
밝고 늘 기운찬 소년으로,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식당 "폰그 정"을 운영하고 있는 씩씩한 인물.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으며, 비행기에 강한 동경을 품고 있기에 정비병인 주인공을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주인공에 대한 호칭은 "누나(ねえちゃん)".
루트로 들어가면 좀 무서운 면도 보인다.
밝고 늘 기운찬 소년으로,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식당 "폰그 정"을 운영하고 있는 씩씩한 인물.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으며, 비행기에 강한 동경을 품고 있기에 정비병인 주인공을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주인공에 대한 호칭은 "누나(ねえちゃん)".
루트로 들어가면 좀 무서운 면도 보인다.
- 요한 레벤하르트 (CV : 히노 사토시)
24세. 최근, 로랜드 거리에 나타난 여행자로. 이웃 나라인 슈레스베르크 황국 출신으로,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어떤 일을 계기로 폰그 정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성격은 사려 깊고 상냥하지만, 너무 솔직해서 꼭 쓸데없는 한 마디를 덧붙여 버린다.
사실은 적국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통칭 그뤼포이엘. 세르쥬의 아버지를 격추시킨 본인이지만, 그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로랜드까지 찾아왔다.
성격은 사려 깊고 상냥하지만, 너무 솔직해서 꼭 쓸데없는 한 마디를 덧붙여 버린다.
사실은 적국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통칭 그뤼포이엘. 세르쥬의 아버지를 격추시킨 본인이지만, 그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로랜드까지 찾아왔다.
- 티노 안서르드 (CV : 오오카와 토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