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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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력전대 오레인저에 등장하는 머신제국 바라노이아전투원.
달 뒷면에 위치한 바라노이아의 기지에서 대량생산되고 있다. 동력원은 특수한 전지이고 의상의 색이 다양하며[1] 머리 상부가 열리기도 하는데 이 때는 100% 공격이라는 신호가 나온다. 이 상태에서는 눈에서 파괴광선, 입에서 전자그물망, 표창을 발사한다. 표창의 경우 나뭇가지를 깨끗이 절단 내버리며, 전자그물망을 찢을수 있다.
투창과 막대 모양의 둔기로 전투를 벌이며 맷집은 각 개체마다 다른데 1화에서 통나무로 맞아도 멀쩡한가 하면 경찰봉이나 군인의 단검에도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
언어 능력이 있으며 변장하는 능력[2]이 있는 등 지능도 일정한 수준을 갖추고 있다.
초반에는 변신 후의 오레인저들이 고전했으나 이후에는 거의 호각인 정도의 모습을 보인다. 최종화에서 오레인저들이 우주로 빨려들어 갔다가 돌아왔을 때 인간 반란군들 몇명이 습격했을 때 1명한테 바로 병사 2~3체가 당했지만 인해 전술 덕에 이들을 압도하기도 한다.[3]
미국판에선 전투력이 매우 약해졌는데 고작 벌크와 스컬한테 20체 이상이 쓸려나갔다.

[1] 왼쪽사진처럼 반짝이 개체도 있고 그렇지 않은 개체가 있다.[2] 극장판에서는 군인과 언론인으로 변장하기도 했다.[3] 종반부에 레지스탕스 비밀기지에 쳐들어가서 기지 내부의 여성 대원들을 인해전술로 압도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