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칸트
어둠의 카르곤을 이끄는 대군주! 본래는 빛의 힘을 다루는 용족 루미에라곤의 장로였다. 하지만 루미에라곤의 새 터전 '드라켄하임'을 덮쳐온 어둠은 그를 지탱해주던 빛을 한 순간에 삼켜버리고 말았다. 빛을 잃은 루미에라곤들은 어둠의 힘을 다루는 카르곤으로 재탄생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어둠을 흡수하고 카르곤의 대군주로 거듭난 자가 바로 바르칸트다. 그가 이끄는 카르곤들은 남아있는 루미에라곤들이 다루는 빛의 힘을 모두 빼앗아 더 강한 어둠의 힘으로 드라켄하임은 물론 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뒤틀린 욕망으로 끊임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3]
'''등장 시 대사'''
"라메스톤의 진짜 주인이 누군지... 확실하게 알게 해주겠다!"
"카르곤 군단의 대군주에게 맞선 것을 후회하게 해주지."
한 때 설정 변경으로 카르곤 관련 대사가 삭제되었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최근에는 다시 나오고 있다.'''사망 시 대사'''
"라메스톤... 어둠의 카르곤이 다시 되찾고야 말 것이다.."
"카르곤의 어둠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언젠가는 카르곤의 어둠이 모든 빛을 집어삼키게 될 것이다.."
1. 상세
메이플스토리2 2016.01.14 패치로 카보 이어 나온 두번째 카르카르 아일랜드 던전 보스 몬스터이다. 또한, 전 작의 매그너스를 오마쥬한 보스 몬스터이기도하다.
최초 등장은 2016년 1월 14일, 7000만 가량의 HP로 발록보다 약 300만 정도 많았지만, 기존의 시간이 10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나 30분 내로 최초킬이 나올 것이라고 유저들은 알고 있었으나... '''정신나간 쫄 수, 극악무도한 패턴, 11강 컷'''이라는 엄청난 진입장벽으로 인해 결국 점검과 공략 크리로 인해 최초킬이 미루어졌지만, 결국 당일 오후 3시에 정예파티가 격파에 성공하였다. 그 후 지나치게 많은 HP를 하향하여 HP가 6천만 정도로 바뀌게 되었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 그 위용은 최종보스 그 자체로 이런걸 어떻게 깨냐고 유저들이 성토했을 정도다. 당시 기준으로 바르칸트는 미친 체력과 정신나간 공격력, 그 전 보스[4]에겐 없는 난해하고 긴 패턴, 더 나아가 쫄 소환[5] 으로 악명 높았다. 그러나 보스 자체의 강함외에도 도전하기 위한 유저들의 스펙 문제도 있었는데, 정신나간 명중 요구치와 무기 강화[6], 더 나아가 체력도 이후 너프를 먹여야 할정도로 무지막지한 보스였다. 헤딩팟은 하루종일 도전해도 손발 안 맞으면 지옥을 맛보며, 1페이즈도 못 넘겼고, 그 경우엔 경험을 위해 시간이 다 될때까지 던전을 도는, 그야말로 악몽같은 난이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6년 12월 15일 리스타트 패치 이후론 바르칸트의 명중 하락및 유저들의 아이템 수준 상승으로 레이드 보스 중에서 강판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공략없이도 클리어되는, 동네북신세가 되어버렸다. 과거 출시 당시 '이걸 어떻게 깨라는거야!' 라고 소리지르던 유저들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안습 그자체. 패턴이 까다롭고 즉사기도 사용하는 공격력이 강한 보스이지만 리스타트 패치 이후 루카락스 등 체력이 무식하게 많은 보스를 공략하느라 유저들의 공격력 스펙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그러한 유저들이 바르칸트 몇대만 때려도 반피 이상씩 깎이는 등 거의 동네북처럼 여겨지는 상황이다.
2. 던전 공략
바르칸트는 메이플스토리2 보스 몬스터 중 에서 대체로 많은 '칼타', '그림자 사냥꾼'을 소환하는 보스 몬스터이기 때문에 '칼타', '그림자 사냥꾼' 이동하면 2페이즈에 자신의 분신인 중간 보스 엘리트 몬스터 바르칸트의 분신[7]처리가 중요하다. 대신 보스 체력이 다른 보스보다 낮아서 파티딜이 높다면 빠른 페이즈 스킵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3페이즈 이전 1, 2 페이즈 때 보스가 죽는 경우도 있다.
보통 1페이즈의 경우 1페이즈 왼쪽쫄, 1페이즈 오른쪽쫄, 1페이즈 5시쫄, 보스 딜러로 구분, 2페이즈의 경우 왼쪽선발. 왼쪽후발, 오른쪽선발, 오른쪽후발, 어그로나이트로 구분, 3페이즈의 경우 보스 딜러와 3페이즈 쫄러로 구분이 된다.
1페이즈의 왼쪽과 오른쪽 쫄의 경우 나이트가 가장 빠르고 신속하기 때문에 나이트 2명을 각각 왼쪽 쫄, 오른쪽 쫄에 붙이고, 왼쪽 쫄 보조 딜러로 버서커 등을, 오른 쫄 보조 딜러로 룬 블레이더나 위자드를 투입시켜 쫄을 빠르게 처치한다. 이 때 왼쪽 혹은 오른쪽에 소환되는 카를(통칭 카타) 쫄은 2마리는 마법 디버프가 걸려있기 때문에 반드시 물리 딜러가 처리해야 하며, 5시에 소환되는 쫄들은 물리 디버프가 걸려 있기 때문에 냉기 룬블레이더, 위자드, 프리스트 등이 처치해야 한다.
2페이즈의 왼쪽 혹은 오른쪽은 위자드, 시프, 나이트 등 직업군이 가며, 만약 아무도 쫄잡으러 안갈시 최대 5명이 5초 스턴을 거는 기술을 쓰니, 직업 불문하고.. 꼭 한명이상은 쫄처리 해야된다. 자세한 건 2페이즈 공략을 참조.
3페이즈의 쫄 처리는 지란트 쫄이 모두 멀리서 구체를 날리거나 돌진을 하며 달려오기 때문에 위자드, 레인저가 보통 가며, 부족할 경우 헤비거너, 룬블레이더 등이 진행하게 된다. 보통 가장 왼쪽에 있는 쫄은 디버프 구체만을 날리고 돌진을 하기 떼문에 1번 쫄을 먼저 처치하며, 5번째 쫄을 가장 늦게 처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통칭 3-4-2-1-5 순으로 쫄을 처치한다.
마지막 페이즈의 경우 바르칸트가 룬검 패턴을 순간이동 하며 마구잡이로 소환하기 때문에, 근거리 딜러는 거의 딜이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워 지며, 이 때 위자드 혹은 다른 원거리 딜러가 활약을 해주어야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때 어쌔신의 데스 마크를 통하여 빠른 속도로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이런 다양한 역할들로 인하여 보통 나이트와 룬블 1~2명, 프리스트 1명, 어쌔신 1명, 마딜러 1명을 베이스로 하며, 나머지는 딜러 및 쫄지원가이다.
1페이즈의 경우에는 왼쪽 하단에서, 2페이즈의 경우에는 맵의 중앙에서, 3페이즈의 경우에는 맨 위 보이는 투명한 발판에서 진행하게 된다. 페이즈를 넘어갈 때마다 레버를 작동시켜 다리를 이어 건너가는 형태이다.
2.1. 공통 패턴
- 1페이즈 부터 3페이즈 까지 항상 등장하는 패턴으로 본 문단에 서술한다.
- 힐: 바르칸트가 칼을 위로 치켜들며 등장하는 쫄들을 회복시킨다. 현재 생성되어 있는 쫄들의 피가 100%로 회복된다. 바르칸트가 쫄을 회복시키는 패턴, 보통 이 패턴을 사용하여도 크게 상관이 없으며 각각의 직업과 역할들은 무시하고 보스 딜러 혹은 역할에 충실하게 된다.
- 회전 베기: 바르칸트가 칼을 들고 4번 회전한다.[대사] 방어력 1000 기준 200 * 4타의 피격 대미지를 입힌다. 전방으로 1타 당 2큐브의 사정거리이다. 바르칸트가 전방으로 회전하는 패턴, 풀타로 맞으면 피가 아주 빠른 속도로 사라지지만, 선딜이 길기 때문에 보고 피할 수 있다. 참고로 매그너스의 회전 베기(일명 탑블레이드)의 오마쥬이다.
- 돌진 베기: 바르칸트가 검기를 모아 전방으로 돌진한다.[*대사 "히얍!!" "흐아!!" 방어력 1000 기준 1200의 피격 대미지를 입힌다. 전방 5큐브의 범위이다. 회전 베기와 마찬가지로 맞을 경우 상당히 아프지만 선딜이 매우 길어 쉽게 피할 수 있는 패턴, 다만 2페이즈의 경우 검기를 맞추려다가 이 패턴을 맞을 경우 한방에 즉사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역시 매그너스의 돌진의 오마쥬이다.
- 보라색 탄 발사: 바르칸트가 보라색 구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쏜다. 방어력 1000 기준 1000 정도의 피격 대미지이다. 1페이즈 맵 전체의 범위이다. 보라색 구: 2 x 3 x 2칸크기를 지닌다. 피격시 넉다운 효과를 지닌다. 바라보는 방향으로 보라색 구를 발사한다. 1칸 위아래에 있어도 맞는다. 다만 바르칸트가 쏜 위치보다 자신이 1칸 더 높은 곳에 있을 경우 점프로 회피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 룬검 소환: 바르칸트가 초록색 원을 소환한 뒤 그 범위에 룬검으로 찍는다. 방어력 1000 기준 1400 이상의 피격 대미지를 입힌다. 1페이즈 맵 전체의 범위를 지닌다. 초록색 원: 2 x 2칸의 크기이다. 바르칸트에서 가장 많이 죽고, 가장 아픈 패턴. 초록색 원을 소환한 뒤 그 자리에 1초 가량 후 내려찍는데, 이 범위가 눈에 보이는 것보다 조금 더 크기 때문에 헤딩 혹은 클목 파티의 경우 잘못 자리잡고 딜을 하다가 맞아 한방에 비석을 세울 수도 있는 무서운 패턴이다. 바르칸트의 HP가 200만 이하로 떨어진 경우 순간이동을 하며 이 공격만 하기 때문에 마지막 페이즈에서 비석을 다량으로 세우게 되며, 피하는데 집중하느라 딜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클목팟의 고비가 된다. 이 패턴 역시 매그너스의 분신 소환 패턴 오마쥬이다.
2.2. 1페이즈 (맵 하단)
- 맵의 가장 아래 구간에서 진행되며, 공통 패턴을 사용한다. 바르칸트의 체력이 75% 정도 남을 때까지 진행된다.
- 쫄 소환: 맵의 정해진 위치 중 1~2곳에 쫄이 다량으로 소환 된다.[대사]
- 처음 바르칸트의 입장할 경우 쫄러 들은 가운데로, 왼쪽 쫄러는 초록색 쫄을 잡으러, 오른쪽 쫄 나이트와 보조 딜러는 빨간색으로, 5시 쫄러는 파란색 쫄 위치로 가야 빠르게 쫄을 잡을 수 있다. 쫄을 모두 잡을 경우 노란색 쫄 혹은 분홍색 쫄들이 나오기 때문에 보조 딜러들은 보스를 잡으러, 왼쪽과 오른쪽의 나이트들은 아래로 내려가 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 쫄은 바르칸트가 대사를 할 때마다 소환이 되기 때문에, 나이트는 보스 딜을 하러 가지 말고 대기를 하다 쫄이 나오면 쫄을 빠르게 처치하면 되고, 보조 딜러는 보스 딜을 하다가 미니맵에 쫄이 소환되었을 때 빠른 속도로 달려가 나이트를 지원해주면 된다. 참고로 5시에 등장하는 쫄은 처음을 제외하고 항상 빨간색 혹은 주황색 카타 쫄과 동시에 나오니, 빨강색에 나올 경우 오른쫄 나이트는 빨강색을, 보조 딜러는 파란색을 먼저 처치하고 나이트를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노랑색 / 보라색 기둥 쫄과 분홍색 레르타 쫄 2마리는 동시에 나오므로 보조 딜러가 활약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이동: 바르칸트가 날며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대사] 상당한 딜로스를 내며, 보스 딜러들은 바르칸트가 날려고 할 때 바로 쫓아가야 딜로스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만약 바르칸트가 6시 방향으로 간다면, 6시 바닥은 그림자 독이 일어나기 때문에 프리가 성역을 깔아주며 힐을 하며, 나이트는 방패의 벽을 깔아주면 좋다. 끊어진 다리의 경우 5시 다리는 시프의 헤이스트를 통해 건널 수 있으며, 11시 다리는 이동속도 105% 이상이면 쉽게 점프로 건너갈 수 있다.
상단딜이 좋은 일부 직업의 경우 70레전 15강쯤 되면 내려오기도 전에 잡는 경우도 있다.[8]
2.3. 2페이즈 (맵 중앙)
- 맵의 중간 구간에서 진행되며, 공통 패턴을 사용한다. 바르칸트의 체력이 35% 정도 남을 때까지 진행된다.
- 쫄 소환: 바르칸트가 분신을 소환하여 각각 7시, 5시로 보낸다.
- 룬 쉴드: 바르칸트가 방어막을 소환하여 타격 대미지를 대폭 줄인다.[대사] 바르칸트의 타격 대미지 하락한다.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2페이즈의 쫄 공략은 아주 중요한데, 이 때 반드시 숙지해두어야 할 것은 부하 몬스터를 대결을 안할시 부하쫄이 5초 스턴의 파란 구체을 발사하기 때문이다. 맨 처음부터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바르칸트가 계속 '바르칸트의 분신' 이라는 쫄을 소환하여 7시, 5시로 소환하는데, 이 때 7시로 1명, 5시로 1명이 선발로 가 쫄을 죽인다. 만약, 일정한 시간 내로 바르칸트의 분신을 잡지 못할 경우 7시의 분신은 1시로, 5시의 분신은 11시로 날아가기 때문에 더욱 귀찮아진다. 참고로 각각의 분신은 7시 분신은 돌진을, 5시 분신은 회전 베기를 사용한다. 쫄 소환 패턴 이후 바르칸트가 룬 쉴드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때 룬 쉴드를 푸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 첫번째로, 7시 쫄과 5시 쫄을 동시에 잡는 것. 만약 동시에 잡지 못할 경우 먼저 잡은 분신이 바로 다시 등장하게 되어 룬 쉴드를 다시 켜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잡아야 한다. 만약 선발대가 쫄을 먼저 잡았을 경우 다른 방향의 쫄로 달려가여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 두번째로, 7시 쫄 혹은 5시 쫄이 사용하는 검기를 바르칸트에게 맞추는 것.[9] 보통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룬 쉴드가 켜질 경우 어그로를 맡은 나이트는 보스 어그로를 맡게 되는데, 쫄이 3번째 어그로를 보며 검기 패턴을 사용할 때 어그로를 맡은 나이트가 쫄이 있는 위치로 어그로를 끌 경우 검기를 맞추어 룬 쉴드를 풀 수 있다. 만약 푸는 데 성공했을 경우 일부 좌우쫄러는 제외한 모든 딜러는 보스 대결을 계속한다.
- 독 뿜기: 바르칸트가 날아 몸을 둥글게 만 뒤 중앙 4칸을 제외하고 독을 뿌린다.[대사] 방어력 1000기준 3000씩 랜덤으로 1~3타(즉사) 2페이즈 맵 중앙에서 독을 뿌린다. 중앙 2칸을 제외한 하단층 모든 칸의 피격 범위이다. 만약 맞을 경우 한 방에 즉사하지만, 나이트의 의지 필요없이 중앙 4칸 혹은 쫄이 등장하는 구간에 있으면 맞지 않으므로 회피는 아주 간단하다. 다만 선발대가 자리를 옮긴 쫄을 잡으러 가다 이 패턴을 보게 되면 꼼짝없이 즉사할 수 있으므로, 나이트 혹은 다른 유저가 'ㄷ'를 외쳐 주는 것이 좋다. 이것 역시 매그너스의 암흑 파동 패턴의 오마쥬이다.
- 내려 찍기: 바르칸트가 위로 날아올라 5번 빨아들이다가 바닥을 내려찍는다.[대사] 방어력 1000기준 3800정도 즉사수준이다. 2페이즈 맵 중앙의 피격 범위이다. 바르칸트를 중심으로 반경 3큐브이다. 보통 나이트의 의지를 받는 패턴으로, 의지를 받거나 이동기를 써주면서 회피할 경우 빨려들어가지 않고 회피가 가능하다. 일부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방어구 사용시 버티기도 한다. 역시 매그너스의 검 내려찍기 패턴의 오마쥬이다.
2.4. 3페이즈 (맵 상단)
- 맵의 가장 윗쪽 반투명 바닥에서 진행되며, 공통 패턴을 사용한다. 바르칸트의 체력이 5% 정도 남을 때까지 진행된다.
- 광역 내려찍기: 바르칸트가 날아 5번 빨아들인 뒤 내려찍는다.[대사] 방어력 1000기준 3800정도 즉사수준이다. 3페이즈 맵 전체 범위이다. 3페이즈의 일부 지형이 무너진다. 바르칸트의 HP가 2050만 이하로 떨어질 경우발동한다. 2페이즈의 내려찍기와 달리 범위가 매우 넓지만, 2페이즈와 동일한 타이밍으로 나이트가 의지를 써주면 된다. 광역 내려찍기를 한 뒤 일부 지형이 무너지며, 3페이즈 쫄을 맡은 2명은 다리를 건너 쫄을 잡을 준비를 하고, 나머지는 보스 딜을 한다.
- 쫄 소환: 바르칸트가 쫄을 소환한다.
- 다음과 같은 구간에서 5시 ~ 7시 부근에 5마리가 나오거나, 5시, 7시 그리고 보스 딜러를 하는 구간 윗쪽에 쫄이 소환 될때도 있다. 쫄들은 디버프 구체 / 화염 구체 / 돌진 패턴을 사용하며, 돌진 패턴과 화염 구체 모두 아프지만, 디버프 구체에 맞을 경우 무기 디버프가 걸려 공격력이 감소해 쫄러들의 역량이 상당히 중요하다.
- 보통 5시 ~ 7시 부근에 등장할 경우 3번 쫄과 4번 쫄을 먼저 녹인 후 2번 1번 5번 순으로 녹이는데, 이 이유는 5번 쫄은 돌진을 쓰거나 디버프 구체를 쓰거나 둘 중 하나지만, 1번 쫄은 무조건 디버프 구체를 날리기 때문에 먼저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스 딜러 주변에 생길 경우 룬블, 헤비거너, 위자드 등이 원거리 딜링 스킬을 사용하여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 쫄러 들은 빨간색 구간이나 노란색 구간에서 처치할 수 있는데, 빨간색 구간의 경우 검기나 룬검 패턴을 직접 채워줘야 하지만 움직이면서 더 가까운 거리에서 처치할 수 있어 편하고, 노란색 구간의 경우 검기나 코코볼 패턴을 점프나 움직이면서 피할 수 있지만 위자드의 경우 수급기의 거리가 안 닿는 쫄이 있어 상당히 불편하다.
- 독 안개 장판: 바르칸트가 윗쪽 공간에 독 안개 장판을 생성한다. 방어력 1000 기준 타당 200 이상의 피격 대미지이다. 3페이즈 보스 딜 구간 전체의 범위이다. 극한 직업 프리스트 독안개의 1타 1타 양이 상당히 아파 프리스트가 반드시 힐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 상태에서 성역을 깔아주먼 룬검 패턴이 잘 안 보인다. 이래서 프리스트가 힐을 직접 해주면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프리스트가 7명 + 자신 1명의 HP를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딜러 들도 펫을 챙기고 다니거나 약초, 물약들을 마구잡이로 먹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검기: 바르칸트가 가장 멀리 있는 유저의 방향으로 검기를 사용한다. 방어력 1000 기준 1000 이상의 피격 대미지이다. 3페이즈 구간 전체범위이다. (부채꼴) 범위에 포함된 노란색 구간 지형이 일부 무너진다. 빨간색 구간에서 쫄을 처치할 경우 가장 끝 모서리에 붙을 경우 맞지 않는다. 노란색 구간에서 쫄을 처치할 경우 직접 피해야 하며, 지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까다로운 패턴이 된다.
- 바르칸트의 발악 구간, HP가 0이 될 때까지 지속되며, 공통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룬검 패턴 만을 사용한다.
- 룬검 발악 : 바르칸트가 초록색 원을 소환한 뒤 그 범위에 룬검으로 찍는다. 방어력 1000 기준 1400 이상의 피격 대미지를 입는다. 초록색 원: 2 x 2칸의 크기를 가진다. 바르칸트가 보스 딜 구간에 있는 모든 유저에게 룬검 패턴을 난사한다.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한 룬 검 패턴 특성상 피가 풀피가 아닌 이상 맞고 죽을 확률이 매우 크다. 그러므로 리듬을 맞추며 수급기 - 회피 - 딜 - 회피 식으로 피하는 게 가장 죽지 않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룬검 패턴의 범위도 상당한 데다가 딜 구간이 좁아 상당히 회피하기 힘들다. 만약 이 패턴을 버티고 바르칸트의 HP를 0으로 만들 경우 바르칸트가 대사를 외치며 죽는다.
3. 참고 자료
[1] 모험(어려움)[2] 카오스 레이드[3] 개편 이전의 설정. 지금은 그란디스에서 넘어 온 노바족이며 카이저가 되고 싶어하는 듯의 설정으로 변경 됐다.[4] 발록(메이플스토리2)[5] 페이즈를 넘기지 않으면 바르칸트는 쫄을 계속 소환하기 때문에 아예 진입전에 보딜 조와 쫄딜 조를 나눠야했으며, 맵에 쫄이 산개된 형식, 더 나아가 마공과 물공이 따로 먹히는 쫄이 있어서 마딜러와 물딜러 분배, 그리고 2층 블럭에 있는 쫄도 있다보니 이 쫄을 잡기 위한 나이트(메이플스토리2)가 최소 둘은 필요했다. 심지어 유저들의 공격력에 비해 바르칸트의 피통이 너무 많아서 쫄을 잡으면 쫄이 재소환되기 전에 바르칸트에게로 죽어라 뛰어가서 패고, 여기서 숙련이 덜 된 팟은 쫄이 재소환되는 시간을 못 맞춰서 다시 달려갔을땐 사방팔방으로 디버프가 날아다니는등, 당시엔 던전에서 탈것도 탈 수 없었기에 그야말로 1페이즈 부터가 지옥의 난이도 그자체였다. 2페이즈에서도 장풍을 적중 시켜 바르칸트의 실드를 무효화 시켜야 했으므로 이 쫄을 죽인다는 목적보단 한명씩 맡아 어그로를 끄는 형식으로 시간을 끌다가 장풍을 바르칸트에게 적중시키고 3페이즈로 넘어가면 바르칸트의 찍기 패턴을 버티기위한 나이트의 의지, 이후 협소한 공간에 독안개를 버티기 위해 힐만 죽어라하는 프리스트는 최소 둘, 그리고 디버프를 쏘아대는 쫄을 패기 위해 원거리 딜러로 보통은 헤비거너와 레인저를 데려갔다. 즉 당시 직업군을 최대한 골고루 데려가야 격파가 가능한, 그것도 제가 맡은 포지션을 숙지하고 해내지 못하면 격파가 불가능한 보스였다[6] 당시 바르칸트 명중 요구치는 98이었으며, 궁수계열의 경우엔 좀 덜했으나 그럼에도 당시 명중 악세사리는 자체가 매우 귀한 까닭에 유저들의 성토는 더욱 심했다. 당시 바르칸트를 포함한 던전 보스들이 드랍하는 네임드 악세사리에는 명중이 붙은 아이템이 없었고, 더 나아가 젬스톤도 없었으며, 카오스 크리스탈도 후에 패치된 까닭에 스킬 레벨도 7에 머물렀고 최종무기가 피로스 파드가 드랍하는 피파 무기, 카오스 보스가 드랍하는 난폭한 무기였는데 현재 처럼 크리스탈 원석도 없고, 무기 강화를 시도하다가 터질경우 무기 강화가 거기서 머무는게 아니라 일주일 뒤 엑강이 되는, 말 그대로 운에 맡기는 강화를 해야했다. 지금처럼 열심히 던전을 돈다해서 강화수치가 이어지지도 않았는데 바르칸트 최초 등장당시 무기 강화 요구는 최소 11강이었다![7] 각각 노란색, 빨간색이다.[대사] A B C D E F G "바람에 몸을 맡기도록.", "이걸 버텨낸다면 인정해주마.", "발버둥치면 더욱 고통스러울 뿐."[8] 이를테면 화자드의 파이어 토네이도+바베큐 파티[9] 맞추면, 바르칸트가 2초간 기절하면서 멍청이! 뭘하는거냐! 의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