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브룬

 

'''비밀전대 고레인저 주역 메카'''
바리브룬
바리도린
바리탱크
바리키큔

[image]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초의 메카'''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비밀전대 고레인저에 등장하는 비행기형 메카, 1화부터 42화까지 등장했다.

2. 상세


고레인저의 공중 요새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전함. 개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1][2] 조종석의 정원은 기본적으로 두 사람이지만 다른 기체 중앙부와 좌우 날개 끝에 투명한 돔을 씌워서 5명이 탑승할 때도 있다. 부력 발생용으로 좌우 날개 끝에 대형 2기, 추력 발생용으로 꼬리에 소형 2기, 총 4기의 프로펠러로 비행한다. 폭격기와 전투기 양쪽의 능력을 가지고 급유없이 세계일주도 가능하며 경이의 항속 거리도 자랑한다. 주로 아오레인저가 조종하지만 긴급상황인 경우에는 다른 멤버나 에도가와 곤파치 총사령관이 조종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조종이 매우 어려워서 성능을 모두 끌어낼 수 있는 것은 오직 신메이 아키라 뿐이다. 42화를 끝으로 철인 가면 테무진 장군을 태운 채 추락하여 폭발해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다양한 구조용 메카와 공격무기를 사용하고 고레인저를 지원하며 주무기는 슈퍼 크레인, 로켓 포, 28화와 42화에서 사용한 드릴 미사일, 36화의 구조용 호스, 훅 와이어, 매직 핸드, 카메라의 스카이 스코프, 연막탄인 블루 스모크, 26화의 집음 마이크, 울트라 마그넷, 37화에서 수소 폭탄 미사일 탑재의 콘도라를 동결 시켰던 동결 분사장치 같은 장비가 있다.

3. 기타


본편에선 파괴되었지만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이름불명의 어떤 회사원이 불경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하고 가진 돈도 다 잃자 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던 바리브룬 구형 완구가 유치원생이 자신의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다이덴진 구형 완구와 함께 거대화 하여 다시 등장해서 고레인저의 위대한 힘으로 바리브룬이 고카이오와 합체해 고레인저의 위대한 힘인 고렌 고카이오가 되어 활약한 적이 있다. 고카이저 본편 50화에서도 피날레처럼 나왔다. 다만 고카이오 합체 가능한 버전의 완구는 발매가 안 됐다. 바리브룬의 완구화를 기대한 팬들은 아쉬워 했다.
전용 테마곡은 사사키 이사오와 코오로기 73이 부른 '날아라! 바리브룬'.
여담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초의 메카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 문서가 상당히 늦게 작성되었다.


[1] 정확히는 불독. 이 때문에 기획당시의 명칭은 레드 불, 또는 재규어 불 이라고도 하며 투견의 일종이자 용맹한 개인 불독의 얼굴을 본땄다.[2] 초기 러프 스케치에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있는 짐승인 곰이나 호랑이였던 적도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친숙한 동물로 하자고 해서 개로 채택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