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도린

 


'''비밀전대 고레인저 주역 메카'''
바리브룬
바리도린
바리탱크
바리키큔

1. 개요
2. 상세 및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비밀전대 고레인저에 등장하는 2호 메카. 바리브룬에 이어 슈퍼전대 시리즈에 두번째로 등장한 메카닉이다.

2. 상세 및 작중 행적


바리브룬테무진 장군의 어깨에 붙어버린 고레인저 스톰으로 인해[1] 폭파되어 파괴된 뒤 제 42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첫 등장한 신형 공중 요새.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며 조종석은 5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강화하여 확대되고 있다. 조종은 계속 아오레인저가 담당하고 바리브룬과 마찬가지로 자동 제어계통에 의한 자동조종도 가능하다. 제 50화에서 에도가와 곤파치 총사령관에 의해서 컴퓨터가 전자 데이터의 형태로 설계되고 종이 설계도는 처분된 것으로 밝혀졌다. 주요 무기는 기체 하부에 탑재된 발칸 미사일인 방사포 스카이 락, 스카이 미사일과 양익의 손톱을 발사하는 스페이스 윙 이외에도 인공 구름·프로펠러와 소형 무비 카메라 등을 장비하고 있다. 바리탱크나 바리키큔을 상시 격납하고 있고 그것을 전방으로 수송하는 역할도 있다. 최종화에서 스타머신과 함께 폭약을 싣고 흑십자성에 돌입하여 흑십자성과 함께 폭발하여 자폭했다. 전용 테마곡은 사사키 이사오와 코오로기 73이 부른 바리도린의 노래이며 2절에는 바리탱크의 내용이 나와서 아래에 메카와 같이 테마곡을 공유한다.

3. 기타


본편에서는 파괴되었지만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에서 다른 전대 메카들과 함께 고레인저 메카 대표로 참전했다.

[1] 고레인저가 테무진 장군을 쓰러뜨리려 두차례나 고레인저 스톰을 사용했으나 테무진의 냉동무기에 의해 얼어버린 채 테무진의 어깨에 붙어버린 것이다.이 상태로 바리브룬을 탈취하다가 어깨에 얼어버린 스톰이 녹아 조종칸에 떨어져서 폭파해 파괴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