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빌
1. 소개
대한민국의 인디밴드
언니네이발관의 기타리스트, 줄리아 하트였던 정바비가 2005년 결성한 밴드. 컨트리 밴드를 표방하고 있지만 불쏘클처럼 장르는 뭐... 솔직하고 소소한 가사가 일품. 줄리아 하트에선 강한 색체와 이펙트로 다양한 소리를 썼지만 바비빌에선 좀 담백한 편이다.
2017년 4월 현재는 활동중지상태. 1집을 냈을 때도 오랜 기간 동안 잠수타다가 2집으로 돌아왔던 전력이나 각종 인터뷰에서 자기가 하고 있는 밴드로 바비빌을 계속 언급하는 중인 것으로 볼 때 정바비의 변덕으로 언젠간 돌아올지도 모른다.
2집 이후로 곡의 테마와 스타일에 맞춤형 보컬과 연주자가 참여하는 형식의 프로젝트로 바뀌었다.
2020년 3집 발매예정이라고 한다. 가을방학 4집발매 를 완료하고 작업시작할거라고~ 곡은 이미 있다고한다.
2. 디스코그라피
2.1. 《The Men Of The 3M》 (2005년, 정규앨범)
- Track 01. 축구봤냐? -
- Track 02. 그녀는 감옥 (나는 죄수)
- Track 03. 목만 축인다더니
- Track 04. 다시는 이원열과 마시지 않겠어
- Track 05. 금연파괴범
- Track 06. 망신살
- Track 07. 뭐라도 기억이 나야
- Track 08. 428Km
- Track 09. TITLE 맥주는 술이 아니야
- Track 10. 알콜로 얼룩진 성탄절
- Track 11. 그녀는 감옥 (나는 죄수) (가라오케 ver.)
- Track 12. 다시는 이원열과 마시지 않겠어 (가라오케 ver.)
- Track 13. 맥주는 술이 아니야 (가라오케 ver.)
2.2. 《Dr.Alcohol》(2011년, 정규앨범)
- Track 01. 술박사 (Vocal. 조태준)
- Track 02 잡범 (Vocal. 조웅)
- Track 03 스타벅스의 중심에서 오백 세 잔을 외치다 (Vocal. 이원열 & 박세회)
- Track 04 짤막한 사랑 (Vocal. 무중력소년)
- Track 05 난 내가 네 애인인 줄 알았어 (Vocal. 박세회)
- Track 06 치약의 맛 (Vocal. 서영호)
- Track 07 케빈 (Vocal. 박세회)
- Track 08 평생 너만 사랑하고 싶어 (근데 잘 안 돼) (Vocal. 정바비)
- Track 09 서울 부산 428km (Vocal. 조태준)
- Track 10 좋은 의미에서 나쁜 남자 (Vocal. 무중력소년)
- Track 11 스타벅스의 중심에서 오백 세 잔을 외치다 (가라오케 ver.)
- Track 12 난 내가 네 애인인 줄 알았어 (가라오케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