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차루

 

'''바아차루'''
ばあちゃる
[image]
'''성별'''
남성
'''소속'''
.LIVE
'''데뷔'''
2017년 8월 9일
'''구독자 수'''
10.3만명
'''외부 링크'''

1. 개요
2. 특징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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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추얼 마추얼 바차루등 여러 별명이 있지만 라인스템프에 등록된 공식 한국 명칭은 바아차루 이다.[1]
말 가면을 쓰고 정장을 입은 모델링의 자칭 세계 최초 남성 버츄얼 유튜버. 전뇌소녀 시로와 같은 앱랜드 회사 소속이다. 캐릭터 제작시에 남자 캐릭터에 얼굴 표정 데이터를 만들기 귀찮다는 이유로 대충 가면으로 얼굴을 가려 버리자라는 이유로 말가면이 되었다. 이름은 말 가면을 쓰고 있는 모델링을 볼때 말 마(馬)의 음독 발음인 바(ば)와 버츄얼을 합친 이름으로 추정된다.
아직 키즈나 아이기 뜨기 전 버추얼 유튜버 암흑기에 버티지 못하고 활동 중단한 경력이 있다. 당시 앱랜드는 같은 팀의 시로에게 올인 하던 경향이 있기도 하고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버추얼 유튜버를 2명이나 돌리기엔 규모나 수익성이 너무 불안했던 면도 있긴 했다. 그러나 버츄얼 유튜버 붐이 오면서 초창기 버츄얼 유튜버들의 인기 급상승 하였지만 활동 중단중이었기에 그 효과를 거의 받지 못하였다. 그때 버티지 못하고 활동 중단했던 것을 꽤 후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3D 남성형 모델 중에선 최초로 5만을 돌파했으며 나름대로 입지를 잡았고, 드디어 2019년 4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었다!'''

2. 특징


시로의 높은 인기 때문에 영상 제작에 쓰여지는 기구들을 잘 이용하지 못하거나, 시로의 생방송에서는 말 취급을 당하며 까이고 있어서, 이 바닥의 동네북 포지션 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별명도 말고기같은 비하하는 별명이 수두룩 하다. 관련 팬아트들도 대부분 바아차루가 고생하는 내용. 반쯤 스테프 취급을 하고 있고 막나가는 시로 때문에 고생하는 바아차루로 많이 그려진다. 니코니코 투회의에서 시로가 게스트로 온 이벤트에서 '''실사로 특별출연'''을 하여 진행자였던 마피아 카지타에게 강제퇴장을 당하며 퇴짜까지 맞고 있다. 이때 붙은 별명은 리아차루(리얼 + 바아차루)
별도의 AR이나 모니터 없이도 말 가면과 정장만 있으면 등장 시킬 수 있으며, 신장이 큰편이라 은근 화면 빨도 잘 받다보니[2] 현실에서도 종종 출연 한다. 시로가 가상으로만 활동하기 때문에 나오는 여러가지 한계점을 현실 부분에서 서포트 해 주기도 하고, 아이돌부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아이돌부 오프라인 행사등에서도 진행, 진행 보조로 등장한다. 또한 그렇게 나온다고 해도 뭐 바아차루니까 하며 넘어 가기 때문에 방송에서 적당히 싸게 써먹기 편하다. 3D로 나왔을 경우는 진행능력에 기복이 큰 편이며 심심하면 목이 돌아가고, 말 가면을 썻을때는 마이크나 시야 문제로 정말 잡일이나 분위기 전환용, 육체노동 외에는 써먹기 힘들었지만 방송 경험을 쌓으면서 방송 진행능력과 장비가 상당히 좋아졌다. 진행자로 우수하다기 보담 진행 경험이 없는 일반인 치고는 잘하는 수준정도이다. 전문 방송인 기준으론 한참 미달, 문제는 네임밸류가 있는 버츄얼 유튜버 중에서 행사 진행을 무난히 잘하는건 키즈나 아이 정도 뿐이라서 뭔가 이벤트가 생기면 몸값이 싼 바아차루가 진행 보는 경우가 많다. 시로와 같이 AR출연을 하기도 했다.
앱랜드에 추가 인원을 뽑으면서 공식적으로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되면서 원래 앱랜드 스테프 직원이었다는 설이 힘을 받고 있다. [3] 아이돌부 역시 발언 하기 싫을때는 '바아차루가 안된다 그랬다', '바아차루에게 혼난다.' 등으로 곤란한 상황에서 회피용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탱킹 능력뿐 아니라 일단 8만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다 보니 앱랜드 신인들의 적극 홍보와 견인차 역할을 제대로 했다.
앱랜드에서 기업 안건을 받을 경우 항상 시로와 세트로 해결 한다. 다만 시로와 달리 영상 자체를 자주 올리지 못하는 바아차루이다보니 영상 한편에 자신이 하고 싶은말 + 기업 안건 + 후배 앱랜드 유튜버 홍보 등을 동시에 진행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히 기업에서 요구한 게임 방송만으로 채우는거 보다 반응이 좋다보니 앱랜드 전체가 기업 안건 영상 전후로 간단한 꽁트나 다른것을 하면서 같이 기업 안건을 같이 하는 형식으로 해결 하고 있다. 또한 시로나 다른 후배 아이돌부에게 사용될 기술을 먼저 테스트 방송 하는 경우도 많아서 수많은 방송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뭐 그래도 바아차루니까 하고 넘어가는건 덤, 이런 여러가지 요소 덕분에 꽤나 매니악한 팬층 형성에 성공하였으며 구독자 수에 비해서 영상 조회수도 잘나오는편이다.

3. 기타


평소의 말버릇이자 유행어가된 "하이하이하이하이"는 사실 맨트가 생각 안날때 다음 맨트를 생각해 내기 위해 시간 끌기 위해서 하던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시로도 비슷한 말버릇이 있다. 본인은 전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구독수나 인기가 특별히 높은 것은 아닌데도 인지도와 컬트적 인기가 있는 편이라 이제는 어느 계통의 어떤 V튜버 컨텐츠든간에 방송 중 '우마'가 언급되면 무조건 바아챠루라고 보면 될 정도.
초창기에는 목이 돌아가고 팔다리가 뒤틀리는 안타까운 버그들이 터져나오곤 했는데 이제는 자기 스스로 목을 돌린다던가 처음 방송 셋팅에서부터 이미 팔다리가 겟단 상태가 되어있다던가 해서 아예 엉성한 기술력을 네타로 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취미는 축구이다.
[1] https://store.line.me/stickershop/product/11599/ko[2] 말 가면 특성상 신장이 작은 사람이 끼면 머리만 크고 우수꽝 스럽게 되기 쉬운데, 신장이 크다보니 말 가면도 적당히 어울리는 비례가 나온다.[3] 여담이지만 개그성으로 대뷔 시킨 피망군 역시 앱랜드 직원이며, 아이돌부를 모집할때 목소리 담당 10명과 캐릭터 디자인 10개가 정해졌는데 치에리와 메메메의 목소리 담당이 공모전으로 당선된 아이돌부 디자인이 아닌 자신이 원래 쓰던 디자인과 캐릭터를 변형해서 사용하게 된다. 비어버린 아이돌부 2명은 추가 모집 하지 않고 앱랜드 여성 직원으로 땜빵 했다라고 추정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