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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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어로 써클의 등장인물.
2. 소개
이름의 유래는 bow + Einstein으로 추정.포포 스쿨의 교장 선생님. 뛰어난 IQ를 가진 로봇 강아지로 학생들 앞에서는 근엄한 교장 선생님의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지만, 쉽게 감정이 드러나는 타입이다. 최근 말수가 부쩍 줄어든 아들 바우주니어 때문에 걱정이 많다.
3. 능력
- 뛰어난 IQ
- 무술
14화에서 티치 일당이 처들어왔을 때 부하들을 제압하며 단련했다고 말한다.[3]
4. 기타
- 초기설정에선 이제 막 임명된 교장이었으며, 학교의 문제아들을 히어로 써클에 강제로 가입시켜 착한 일을 시킨다.
- 교장이지만 직접 수업도 하고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순찰(?)하는 듯 하다.
- 아들 바보다. 아들을 굉장히 아끼며 아들이 원하면 엥간한건 다 해준다.[4] 다만 눈치가 없는건지 아들과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5]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아들에 대해 비판을 하거나 잘못을 말할 때 무조건 감싸고 도는 등 좋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골프가 취미인 것 같다. 14화에서 보물을 찾던 해적들이 교장실에서 골프채를 해적선으로 가지고 오자[6] 절규했다. 게다가 비싸다고(...)
- 쓰다듬으면 좋아하거나(1화) 공 발사기를 이용해 노는 등(19화) 로봇강아지다운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 로봇이지만 본인은 영혼이 있다고 굳게 믿었던 모양이다. 19화에서 빈센트가 로봇은 영혼이 없다고 했을 때 한번 부정했고, 영혼을 거두려는 칼라미티 시스터즈에게 영혼도 없는 게 까분다고 듣자 상처받는다.
- 이름의 약칭은 '바슈'다.[7]
[1] 이름의 모티브는 개가 짖는 소리의 의성어인 바우와우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2]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생일이기도 하다. 아마 이름의 모티브가 돼서 그런듯.[3] 하지만 바로 전 화에서 질뻐기 짝퉁에게 허무하게 붙잡혔다... [4] 바우주니어의 생일에 바우주니어가 게임기를 선물로 갖고 싶다고 하자 사준다고 한다.[5] 선물로 게임기가 아닌 카우맨이 그려진 팬티를 준다던가 사과의 의미로 카우맨 티셔츠를 사준다던가 한다.[6] 진짜 부하는 아니고 부하의 옷을 뺏어 변장한 히어로 써클이었지만.[7]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바우슈타인 프로필 게시글에 바슈라고 태그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