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브
1. 개요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에 등장하는 기업인 바이오브에 대한 문서이다. 아동 사기 기업으로 불리던 기업으로 사실상 작중에서 등장하는 것으로만 봐선 악의 축이다.
2. 작중 행적
사실상 첫 언급은 1화로 4명의 신생아가 사망한 사건으로 언급된다. 하지만 이건 정말 은유적인 수준의 언급이다. 그리고 제대로 된 언급은 18화로 아동 사기 사건을 일으키다가 이름을 바꾸고 인파 연구 재단(본부)쪽 연구소로 들어간 기업으로 바이오브 화재사건을 일으킨 원흉으로 불리며 언급되었다. 당시 이 사건에 휘말린 강수형은 바이오브 연구소로 들어가지만 무슨 일이 생기고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25~26화에서 김제현 시점으로 더욱 상세하게 사건이 전개되는데, 바이오브는[1] 빌데체아로 위험한 아이들을 위탁하겠다는[2] 광고를 하며 강수형은 본인의 셸터로 안전한데 사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지만 김제현은 김현민의 병을 고치기 위해 내년에 올 리브체아를 기회 삼아 김현민의 병을 고치려고 생각하였다. 이때 괴물이 나오며 18화에 나왔던 괴물은 바이오브가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웨이브 썩션' 실험의 실패로 인해 바이오브 화재사건이 일어난다. 이때 이들이 데리고 있었던 파동을 가진 4명의 신생아가 사망했으며 이것으로 강수형에게 큰 트라우마가 남게 되었다. 화재사건때 김제현과 김현민을 버리고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자료와 매터를 들고 탈출했으며 화재 사건의 용의자가 잠적했다는 기사를 볼때 연구원들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언젠가는 등장해 흑막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였던 곳이지만 33화에 나온 서류에서 보여진 바이오브 관계자들이 전부 사망했거나 실종되었다는 것으로 인해 재등장 가능성이 약간 떨어졌다. 33~34화에는 아동 납치 사건에 대해 나오는데, 송다래, 문율서 이 2명을 납치, 인체실험을 통해 억지로 4살때 사라질 파동을 연장시켜 만든 결과가 마이너스 파동이라는게 밝혀졌다. 41화에서 강수형이 아팠던 이유를 유화에게 말해주면서 좀 더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33~34화에 나왔던건 아동 사기 사건과 많은 관련이 있는 납치 사건이었고 사기 사건은 강수형이 겪었다고 언급된다. 강수형이 4살때 여러 병원들을 전전하다가 한 의사에게서 바이오브를 소개받았고 바이오브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오브에서도 파동 가지고 별짓을 다해서 강수형의 몸이 매우 나빠졌다고 한다.[3] 그리고 강수형 대신 테스트를 받으러 가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것이 납치당한 문율서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 아이가 죽었고 강수형에게는 그 일이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강수형은 죽었다고 들었으나 어떻게 살아있는지는 의문.
3. 소속 인물
-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의사
- 꽁지머리를 한 연구원
이들의 행적은 잉여특공대 문서 참고.
4. 떡밥
- 오럼과의 관계 - 오럼는 도대체 같은 곳인지 다른 곳인지가 매우 헷갈리는 상황으로 20화대까지만 해도 의료기기 언급, 괴물을 데리고 온다는 유사성 등으로 바이오브가 오럼으로 이름을 바꿨다는 전개인것 같았으나 30화대에서 송다래, 문율서, 김제현 이 3명이 보여준 바이오브에 대한 적대가 상당한 수준이라는게 밝혀졌고, 바이오브 관련 정보들을 계속 모아놓으며 지키는 등 바이오브와 같은 편이거나 같은 기업이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 본부와의 관계 - 바이오브 연구소가 본부쪽에 들어와 있었는데, 이것으로 본부와의 연관성이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본부에 대한 정보가 공공시설로써의 정보는 많지만 다른 정보가 적다보니 상당히 두리뭉술한 경향이 있다.
- 연구원들의 행방 - 26화에 나온 연구원들은 눈까지 제대로 그려지는 등 상당히 비중이 있을것 같은 떡밥을 뿌린 캐릭터였는데, 도망치는 장면 이후로는 추가 등장이 없다. 일단 현재 시점에서의 재등장 가능성은 약간 떨어졌지만 과거 회상으로라도 거의 반드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 하지만 이름을 바꿨다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바이오브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왔을 것으로 추측된다.[2] 이때 '''의료기기'''가 언급된다.[3] 이때 강수형이 차고 있는 목줄이 괴물들이 차고 있는 것과 유사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