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럼

 



1. 개요
2. 작중 행적
3. 소속 캐릭터(?)[1][2]
4. 떡밥


1. 개요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에 등장하는 기업인 오럼에 대한 문서이다. 겉으로는 전세계로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평범한 기업이지만 여기저기 떡밥이 많은 수상한 기업이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엄청난 임펙트를 가지고 왔는데, 5화에서 친부 살인사건으로 처음 언급된다. 이 기업의 회장이 아들에게 살해당했으며 30년형을 받았다는 뉴스 기사가 나오며 언급되었다. 그러곤 별 다른 언급이 없었다가 21화에서 본부 건물이 무너지면서 직원 절반이 이 기업으로 이직했으며 특공대원들에게 마이너스 세력과 짜고 몰래 직원들을 빼내고 정보를 지운게 아닌지 하는 의심을 받았다. 23화에서는 본부와의 관계가 나왔는데, 측정기를 개발한 회사와 오럼이 여러 협력업체를 공유하고 있다며 오럼이 퍼플의 파동을 숨긴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30화에서도 괴물을 회수해가던 곳이 사실 오럼이라는게 밝혀졌으며 31화에서 유화, 지산, 아리가 잠입한 곳에 있던 사무실 서류 위에 오럼 로고가 드러나며 오럼이 괴물도 빼돌리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35화에서 인공 블루 셸터에 대한 정보를 말하는 것도 오럼 측으로 본부 사람들의 절반이 이적했기 때문에 정보가 새어나간 것으로 보이며 36화에서 잠깐 유화에게 언급된다. 38화에서 김제현이 권자운을 어떻게든 자신의 편으로 강제로라도 끌어들이려 할때 권자운의 파동이 본부에서 감지하지 못하도록 손을 써 놓았다고 말하였는데, 아마 오럼측에서 손을 써놓은게 아니냐는 23화의 추리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본부와 오럼의 연결점이 맞기 때문이다.

3. 소속 캐릭터(?)[3][4]



4. 떡밥


  • '오럼' 회장 살인사건 - 오럼 회장의 아들이 회장을 살해한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그다지 별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5]
  • 권자운, 송다래, 문율서, 김제현과의 관계 - 이들의 소속은 거의 오럼으로 확정된 상황이지만 과연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 바이오브와의 관계 - 바이오브와는 도대체 같은 곳인지 다른 곳인지가 매우 헷갈리는 상황으로 20화대까지만 해도 의료기기 언급, 괴물을 데리고 온다는 유사성 등으로 바이오브가 오럼으로 이름을 바꿨다는 전개인것 같았으나 30화대에서 송다래, 문율서, 김제현 이 3명이 보여준 바이오브에 대한 적대가 상당한 수준이라는게 밝혀졌고[6], 바이오브 관련 정보들을 계속 모아놓으며 지키는 등[7] 바이오브와 같은 편이거나 같은 기업이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 본부와의 관계 - 21화에서 오럼쪽으로 직원들 절반이 이적하였는데, 작중에 본부 측 인원들을 데려갈 명분으로 본부를 공격한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등 절반 정도의 직원이 오럼 측 스파이였을 가능성, 혹은 그 이상의 스파이를 심어놓았을 가능성도 있다.
[1] 아직 본인 입으로 소속되었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99% 확정이나 다름 없는 상태이다.[2] 의사소통이 가능한 캐릭터만 넣을 것.[3] 아직 본인 입으로 소속되었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99% 확정이나 다름 없는 상태이다.[4] 의사소통이 가능한 캐릭터만 넣을 것.[5] 이쯤 되었으면 본인들 입으로 오럼이라고 밝힐 때도 되었는데 정말 저들 입으로는 오럼이 제대로 나온 적이 없다.[6] 하지만 김제현 같은 경우에는 26화에서 누구 밑으로 들어가든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하며 생존이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김제현이 다른 멤버들을 속이거나 기억 조작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다.[7] 만약 오럼 = 바이오브였다면 과거에 본인들이 저지른 아동 인체 실험 정보 같은 것들을 가졌다면 파기하면 파기했지 보관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