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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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히어로물 웹툰. 스토리는 물꾹, 작화는 찰떡이 담당했다.
2. 줄거리
4년 전 갑자기 대한민국에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괴물들은 자연재해급 피해를 끼쳤으나 출몰 원인은 미상.뽀짝이 특공대원들의 슈퍼히어로맨스!
그러나 6명의 학생이 나타나 초월적인 힘으로 진압하여 가끔 괴물이 출몰하는 것을 제외하곤 안전해졌으며, 괴물로 가득 찰 뻔한 거리는 깨끗해졌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5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원래는 2018년 2월 7일부터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연재되고 있었으나, 2년 뒤 2020년에 정식연재로 승격된 작품이다.
4. 등장인물
4.1. 잉여특공대
4년 전 갑자기 나타난 괴물과 맞서 싸우는 특공대로 4화에서 잉여특공대로 이름이 정해졌다.
- 박유화 (레드)
박유화 문서 참고.
- 강수형 (블루)
강수형 문서 참고.
- 핑크 (핑크)
핑크(잉여특공대) 문서 참고.
- 이아리 (옐로)
이아리 문서 참고.
- 최지산 (그린)
최지산 문서 참고.
- 김현민 (블랙)
김현민(잉여특공대) 문서 참고.
주규리 문서 참고.
4.2. ???
알 수 없는 소속의 인물들로 특공대원들과 비슷하게 변신을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라임에 의하면 지구별[2] 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불명. 추가 멤버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오럼과 협력하는 관계로 추정.
- 권자운 (퍼플)
권자운 문서 참고.
- 송다래 (라임)
송다래 문서 참고.
- 문율서 (마룬)
문율서 문서 참고.
- 김제현 (화이트)
김제현 문서 참고.
4.3. 기타 인물
박채화 문서 참고.
- 박유화의 엄마
박유화의 엄마로 유화와의 사이는 좋은 것 같다. 5화에서 첫 등장하였는데, 뉴스에 나온 '오럼'사 친부 살인사건에 대해 어떤 이유도 없이 살인을 저지르냐며 말이 안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화에게 사과와 함께 저렇게 사람을 죽이는 나쁜 사람이 되지 말라고 얘기한다.
37화에서 간만에 등장, 유화에게 학교는 오늘까지 쉬어도 괜찮다고 말해준 뒤, 계속 기운이 없는 유화에게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맞냐며 특공대를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37화에서 간만에 등장, 유화에게 학교는 오늘까지 쉬어도 괜찮다고 말해준 뒤, 계속 기운이 없는 유화에게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맞냐며 특공대를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 강수정[3]
강수형의 여동생으로 사이는 전형적인 남매 사이로[4] 1화에선 강수형의 회상으로 등장하고 3화에선 강수형이 유화가 메시지를 보냈다는 걸 알고 좋아할 때 한마디 던지며 나온다. 18화에서 수형이 조부모를 만나러 갈때 한컷 등장한다. 34화에서 15분째 물만 맞고 있는 수형에게 빨리 나오라고 소리지르며 목소리만 등장한다. 그리고 지갑을 찾기 위해서 지산과 함께 다니는 모습으로 40화에서 제대로 눈까지 등장한다. 지산에게만 몰래 여자친구냐고 현민이 물어보자 지산이 수정이라고 말해주고 현민에게 무심하게 인사한다. 핑크와도 잘 아는 사이인지 자신의 어깨에 올라온 핑크에게 똥고양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어깨라고 내려오라고 말한다. 나이는 수형보다 1살 어린 16살. 생일은 8월 22일.
김현민과 김제현의 엄마로 김현민의 입으로 몇차례 언급되었으며 화재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에 계속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김현민도 망을 볼때는 엄마가 계신 병원 옥상에서 보고 있다. 25화에서 눈은 안나오지만 제대로 등장하는데, 몸이 약한 김현민을 자주 걱정한다. 물론 김제현도 부모에 대한 불만은 없는 걸로 봐선 둘 다 똑같이 사랑해주었던 것 같지만 26화에서 아이들을 구하려고 화제현장에 들어갔다가 연기를 너무 마셔 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의사
26화에 잠시 등장한 캐릭터로 김현민과 김제현을 째려보며 등장. 꽁지머리를 한 연구원에게 서명하고 내려보내라는 지시를 한다. 실험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어딘가 짜증 난 표정으로 서 있었으며 지하에서 웨이브 썩션을 가동하지만 폭발하게 된다. 그 후 도망치며 다른 아이들에 대해 물어보자 다 죽었다고 하며 자료를 챙기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눈이 나오지 않는 단역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눈까지 그리며 뭔가 있다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실종, 잠적, 사망 얘기가 나오며 재등장 가능성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5]
- 꽁지머리를 한 연구원
위에 있는 의사와 같이 26화에 잠시 등장한 캐릭터로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의사에게 지시를 받고 웨이브 썩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준 뒤 서명을 받고 김제현과 김현민, 그리고 그들의 엄마를 안내해 준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보호자는 여기서 기다리면 된다고 말한다. 이 캐릭터도 비슷하게 눈까지 다 그려진 캐릭터로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5. 설정
잉여특공대의 임무는 초동 대응이다.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났을 때 경찰이나 소방대원이 오기 전까지 미리 제압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해 주는 것. 그뿐만 아니라 괴물의 정체와 출몰 원인을 찾아나가는 일도 하고 있다. 본부에서 월급도 나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모두 파동을 지니고 태어나지만 생후 4년 정도 되었을때 사라진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특공대로 들어간다.
잉여특공대에 처음 온 신입이 있으면 신고식으로 실전을 펼친다. 일명, '리더의 머리카락을 뽑아라'신고식으로, 새로 들어온 신입이 리더의 머리카락을 뽑으면 그 신입은 새로운 리더가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리더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고, 다른 대원들은 신입이 원하는 작전대로 움직여준다.
5.1. 매터
매터 문서 참고.
5.2. 괴물
잉여특공대의 메인 빌런으로, 4년 전부터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괴물들도 각자 강함과 약함이 나뉘는 것으로 보이며, 목에 빛나는 목줄을 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6] 일부 괴물들은 특공대원들과 비슷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그럴 경우에는 여럿이 잡는게 좋다고 한다.
- 머리에 못이 박힌 괴물
1화에 첫 등장한 영광의 괴물로 목줄의 색은 노랑, 상당히 거대한 크기의 침으로 유화를 압도하나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 수형에게 반으로 갈라져 끔살.
- 불을 내뿜는 괴물
1화에서 두번째로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불을 내뿜는 능력을 가졌으며 어딘가 작가의 자캐와 비슷한 모습이다. 강수형의 팔꿈치를 한 방 맞고 바로 사망.
- 여러 개의 뿔이 달린 괴물
1화 후반부에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유화의 여동생인 채화를 꼬리를 통해 인질로 잡고 유화를 처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유화는 이미 변신해서 빠져나간 상태였고, 점프에서 높이 올라간 유화를 다시 꼬리를 이용해 공격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도착한 강수형의 발차기 한방에 사망. 19화에 회상으로 한컷 등장한다.
- 닭을 닮은 괴물
3화에서 특공대원들이 치킨과 떡볶이를 먹으려 할때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닭과 유사한 외모라고 작중에서도 말한다. 유화와 함께 싸우다가 안될 것 같자 병원 아래로 뛰어내리는데, 뛰어 내린 후 얼마 안가 사망하였다. 다른 특공대원들이 내려와 처리했는지, 떨어진 충격으로 사망했는지는 불명. 하지만 이 괴물의 사체에서 분명 전까지는 멀쩡했던 한쪽 다리가 녹아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7]
4화에서 특공대원들이 유화를 위해 피자와 치킨을 준비할 때 망을 보지 않아서(...) 등장한 줄도 몰랐던 괴물. 5화에서 밝혀진 목걸이 색은 초록색. 학교로 와서 이아리의 가방을 가져가는데, 하필이면 떨어진 다이어리도 유화가 던졌을때 받아갔다. 5화에서 아리가 변명을 통해서 어떻게든 살려두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계속 나온다[9] . 아무리 찾아도 다이어리가 없자 홧김에 이아리가 한대 치는데, 다이어리를 눈물과 함께 뱉으며 다이어리를 입에 숨겨놓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렇게 다이어리 쟁탈전이 펼쳐지자 슬금슬금 도망가는데, 어느세 이파리만 남은 상태로 사라졌다. 카메라에 나온 것을 보면 누군가의 손이 찍혔기에 특공대원과 비슷한 강함을 지닌 인물이 없앤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17화에서 미라가 된 모과로 보이는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동일 개체인지는 알 수 없다. 전에 없던 꽃이 달려 있었기 때문. 처음으로 2화 이상 등장한 괴물이자 최초로 이름이 붙여진 네임드 괴물이다.
- 거인 괴물
6화에서 초반에 강수형이 고백할때 등장한 인간형 괴물로 목줄의 색은 노랑, 유화와 수형의 콤비 플레이로 반으로 접혀지며 사망.
- 머리에 꽃이 달린 괴물
- 카멜레온 괴물
6화에서 수형이 다시 한번 더 고백할때 등장한 카멜레온과 유사하게 생긴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유화 뒤쪽에서 등장해 눈을 뜨지만 변신도 안한 강수형에게 한방 맞고 바로 사망하였다.
- 거대한 하체를 가진 괴물
7화에서 권자운이 떠나자 마자 바로 뒤에서 등장한 거대한 하체를 가진 괴물로 목줄의 색은 노랑. 상당히 강력한 괴물로 유화를 기습해 치명상을 입히지만 소각 상태가 된 유화에게 사망하였다.
- 꽃의 얼굴을 한 괴물
8화에서 송다래와 권자운이 데리고 온 괴물로 꽃과 흡사한 얼굴을 하고 있다[11] . 목줄의 색은 아마도 노랑[12] , 큰 활약 없이 유화에게 사살당했다. 그 시체로 유화랑 아리가 자운을 공격하기도 했는데, 권자운은 별 문제 없이 받아 내어 유화 옆으로 던졌는데, 힘조절을 실패해서 건물을 부수고, 유화에게 부상을 입혔다. 송다래의 첫 등장과 권자운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에서 배경으로 임펙트 있게 등장한 것 때문에 그런지 19, 29화에 회상으로 한컷씩 등장한다.
- 회색 꽃 괴물
9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평상시에는 꽃봉오리와 비슷하게 머리를 감싸고 있으나 죽게 되면 머리를 열고 액체를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목줄의 색은 빨강. 액체에 닿게 되면 참아왔던 욕구가 발산되게 된다.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 다굴로 사망하였기에 등장 자체는 짧았으나 효과는 꽤나 컸다. [13]
- 눈을 뿌리는 괴물
10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그냥 눈을 뿌리는 괴물이다. 목줄의 색은 빨강. 한여름인데도 눈을 뿌리는 능력을 가져서 특공대원들이 마음에 들어했고, 아예 눈싸움까지 진행하였다. 살아있는 눈 재조기처럼 가만히 고정되어 있다가 핑크가 오자 전달사항을 듣기 위해 처리되었다.
- 뱀처럼 생긴 괴물
11화에서 과거 회상에 등장한 괴물로 불을 내뿜는 괴물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입이 없다. 목줄의 색은 노랑. 별 활약 없이 주규리에게 발차기를 제대로 맞으며 끔살당하였다.
- 연체 괴물
12화에서 유화를 납치하기 위해 자운이 써먹은 괴물로 유화가 연체동물이냐며 기겁하였다. 목줄의 색은 빨강. 유화에게 한방 맞은 뒤에는 별 등장이 없다. 아마 유화에게 맞은 것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 늑대처럼 생긴 괴물
14화에서 번아웃 상태인 권자운을 들고(...)등장한 괴물로 염소의 뿔을 달고 있다. 목줄의 색은 빨강. 긴 혀를 자랑하며 유화의 무전기를 망가뜨리고 유화와 싸우다가 얼마 안가 사망.
- 2개의 머리를 가진 촉수 괴물
17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갈색 머리 여자아이가 특공대 멤버들을 기름이 뿌려진 방에 넣고 함께 준비한 괴물로 생긴 것과는 다르게 불을 사용하며 다른쪽으로는 연기를 흡수하는 능력을[14] 지녔다. 하지만 불을 사용해도 지산의 능력으로 피해서 그다지 큰 타격은 주지 못했다. 그나마 피하지 못한 수형은 혼자서 좀 타격을 받았지만 부서진 틈으로 유화의 능력을 사용했을때 몸이 관통당해 사망.
- 붉은 괴물
18화에 등장한 괴물로, 이야기 시점상 최초로 등장한 괴물이다. 목줄의 색은 빨강. 본부를 습격하지만 13살의 강수형에게 머리가 떨어져 나가고 몸이 산산조각나며 끔살. 26화에도 잠시 모습이 등장하며 바이오브 연구소 지하에 묶여있다. 바이오브가 만들었거나 최소한 큰 연관이 있는 듯. 33화에서도 언급되었는데, 만약 죽이지 않았다면 협력 관계가 됬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떡밥을 남긴다.
- 입이 돌아간 괴물
18화에 등장한 괴물로, 수형이 조부모 집으로 갔을때 등장한다. 날개가 있어서 날아다니며 특이한 점은 입이 볼 위치에 달려있다. 목줄의 색은 빨강. 아마도 수형에게 퇴치당했을 것으로 추정.
- 보라색 괴물
19화 초반에 등장한 괴물로, 목줄의 색은 빨강. 등장부터 수형에게 무력화를 당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그렇게 가만히 다양한 인물들의 얘기를 듣다가 다들 너무 얘기를 많이 해서 청각마저 상실하고 주규리에게 상대당하며 처참하게 사망한다. 38화에서 주규리가 잠시 재등장할때 처참하게 죽는 모습이 나왔다.
- 막의 형태의 괴물
19화 중후반에 등장한 괴물로, 보라색 막의 형태를 하고 있다. 주변에는 주황색 공이 떠 있으며 사실상의 약점이다. 목줄의 색은 노랑. 시간과 공간을 일부 조종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공격은 김현민에게로 반사되는 탓에 김현민은 여기저기 맞고 이아리의 화살도 2발이나 맞았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유화를 제외한[15] 특공대 멤버들을 다른 괴물이 있는 장소로 따로따로 텔레포트 시키고 박유화와 1대1을 붙게 된다. 20화에서도 매우 강력한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면서 추가로 공격 기능[16] 까지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건물을 텔레포트 시킴과 동시에 옆 건물을 부숴서 유화와 어린아이를 동시에 공격하지만 유화가 건물을 버티고 마지막으로 던진 돌 때문에 주황색 공이 부서지면서 죽게 된다. 하지만 죽는 동시에 유화를 공격해 소각상태로 만들고 텔레포트 시킨 건물을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보낸다.
- 연두색 괴물
19화 후반에 등장한 괴물로, 연두색이다. 목줄의 색은 노랑. 강수형을 상대한다. 20화 시점에서는 이미 퇴치당한 것으로 보인다.
- 새의 형태를 한 괴물
21화에서 본부를 부순 괴물로 이미 사망한 모습으로 한컷 등장한다. 목줄의 색은 불명.
- 속마음을 말하는 괴물
22화~23화에서 등장한 괴물로 하늘색에 꼴깍몬과 매우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목줄의 색은 연두. 능력은 기본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들고 있는 사람의 속마음을 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져본 최지산의 말로는 솜 인형 같은 느낌이라고. 빠르게 움직이며 최지산을 떨어뜨리고 이아리도 함께 떨어뜨리고 수형이 잡았지만 함께 떨어지려고 하는 등 잠시 활약하는 듯 보이다가 결국 수형에게 잡히고 매우 세게 잡히며 힘이 빠져 움직이지를 못한다. 그렇게 이아리에게 진실게임용으로 쓰이려다가...아리가 쏜 화살에 지산이 맞고 또 도망간다. 하지만 유화에게 잡히게 된다. 그 상황에서 수형을 좋아하는 유화의 마음과 유화를 좋아하는 수형의 마음을 전부 말해주면서 둘을 커플로 이어주는데 큰 일을 해낸다. 그 뒤로 등장은 없다. 본부쪽으로 잡혀갔어도 결국 입막음을 위해서 제거 당했다는게 몇차례 언급되었으므로 아마 권자운에게 입막음 당했을 것이다.
- 눈이 3개 달린 괴물
23~24화에 등장한 괴물로 흰색에 3개의 적안을 달고 있으며 몸통은 근육질 사람과 매우 흡사하다. 전체적으로 사람과 많이 흡사한 느낌. 목줄의 색은 하얀색이다. 송다래에게 던져지며 건물을 부수는 포탄으로 사용되었으며 땅에 떨어져도 멀쩡했지만 이아리에게 화살을 맞고 유화의 발차기를 맞으며 퇴치당한다.
소대가리(잉여특공대) 문서 참고.
- 머리에 검정색 뿔이 달린 밝은 회색 괴물
검정색 뿔이 나있으며, 정장 비스무리한 것을 달라붙게 입고 있다. 목줄의 색은 파란색. 30화에서 첫등장. 아쿠아리움에 도착한 신호등 팀을 어두운 회색 괴물에게 보고하고 이후 머리에 검정색 뿔이 달린 어두운 회색 괴물과 함께 신호등 팀을 맞이하러 간다.[18] 말을 할 수 있으며 전투력도 강력한데, 31화에서 지산을 기습이긴 했지만 단숨에 중상을 입히기까지 했다. 이아리와 최지산을 양손에 각각 잡으며 둘을 궁지에 몰아놓았지만 힘조절때문에 천장이 무너져 물이 새자 급하게 서류를 좀 옮겨달라고 말하다가 유화의 공격에 한방 맞은 상황에서 유화를 어두운 회색 괴물이 잡아 승리하는 듯 했으나 난입한 강수형의 공격에 당하며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 사망. 어두운 회색 괴물을 친구라고 부른다. 서로 닮아서 이 문서에선 둘을 같은 캐릭터로 써놓는 실수가 일어나기도(...)
- 녹용이 달린 괴물
30화에 등장한 괴물로 녹용으로 보이는 뿔을 달고 있다. 첫등장부터 이미 사망한 상태라 목줄 색은 불명이다.
- 하늘색 괴물
34화 끝에 잠깐 등장한 괴물로 목줄 색은 노란색. 능력은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35화 시작하자마자 강수형에게 찢겨 터져버리고 김현민이 아팠던 이유는 독감으로 밝혀지며 그냥 소 괴물들과 비슷한 류의 괴물로 밝혀졌다.
- 지렁이 괴물
36화에서 유화가 있는 인공 블루 셸터 1번 탑으로 송다래가 텔레포트 시키며 등장하였다. 목줄 색은 불명.[19] 37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유화를 붙잡고 으스러뜨리기 직전까지는 갔지만 유화를 구하려는 수형과 소각 상태가 된 유화 둘의 협공으로 피가 여기저기 튈 정도의 격렬한 싸움 끝에 처리되긴 했다. 하지만 그 탓에 블루 셸터 1번 탑은 박살났다.
- 곤충의 형태를 한 괴물
투명하게 바뀌는 능력을 가진 괴물로 두개의 더듬이가 난 형태를 한 괴물이다. 목줄 색은 빨강. 40화 시작부에 김현민이 잠시 목격했다가 투명해져서 잘못 본 걸로 착각했지만 지산을 미행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아리와 현민을 공격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아리의 화살을 맞고 퇴치당했다.
- 해골 가면을 쓴 괴물
42화 중반에 등장한 괴물로 해골 가면 비스무리한 것을 쓰고 있다. 유화에게 제대로 공격당해 터지며 끔살당했다.
- 개를 닮은 괴물
42화에서 유화의 악몽 속에서 한컷 등장한 괴물로 목줄 색은 빨강. 핑크의 머리를 물고 공격하는 모습이 나왔다. 43화에서 실제로 등장. 유화의 방에 가둬져 있다가 수형과 아리가 문을 열었을때 튀어나왔는데, 처음에는 그저 어린 강아지가 목줄을 차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능력이 다름 아닌 강아지로 위장하는 능력인게 밝혀지면서 유화의 꿈에 나온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는 꿈에서 그랬듯 핑크의 머리를 물고 공격했는데, 간신히 유화가 때어놓고 유화의 손을 물었다가 수형이 때내고 현민이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내려쳤다. 그러고 나서 문을 긁고 있다가 매터 사용 금지를 철회한 유화가 변신하자 땀을 흘린다. 그리고 더욱 더 발전한 유화의 능력으로 바깥으로 텔레포트 되어 퇴치된다. 작중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습성까지도 개와 닮은 것으로 보인다.
5.3. 인파연구재단
잉여특공대의 본부로 인파연구재단 문서 참고.
5.4. 오럼
작중 등장하는 기업으로 오럼 문서 참고.
5.5. 바이오브
작중 등장하는 기업으로 바이오브 문서 참고.
6. 비판
6.1. 독자의 문제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올라온 웹툰이여서 그런지 간혹 댓글 중 일부 독자들의 스포일러가 있다. 댓글에서도 스포하는 유저들이 넘쳐나고, 유료분 부분까지 스포하는 유저들도 있다.
또한 베스트도전에서 올라온 작품이다 보니 베스트도전 때 사진을 오픈 채팅방에서 사고 파는 경우도 있다. 당장 지식인만 들어가봐도 잉여특공대 베도 스포나 사진을 묻고 답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현재 시점으로 베도 화를 거의 따라잡았으므로 더 이상 질문할 필요는 별로 없을 것.[20]
또한 독자들의 나무위키내 반달시도가 잦다. 특정 캐릭터의 외모를 서술할때 자신의 최애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서술하거나, 자신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비판문단에 내용을 삭제하거나 비판내용을 비방하는등의 반달시도가 꽤 많다[21]
잉여특공대 네이버 팬카페에서 비판문단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일부 급진적인 위키러들과 일부 부적절한 사항에 대해 잘 서술했으나. 팬덤들이 가지고있는 주관적인 생각과 비논리적인 지적이 일부 있었다.
[ 지적 반론 ]
6.2. 개연성&감정선 오류
감정선 오류 문제가 심하다. 3화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도 신입인 주인공에게만 괴물 처리를 맡기고 나머지 인원들은 배달음식을 먹고 있어서 결국 인명 피해가 날 뻔했다. [22] 그 외에도 1화의 주인공 동생이 괴물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 했는데도''' 무서워하기는 커녕 곧바로 주인공에 대한 오버스러운 칭찬만을 하는 반응 등 이입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감정선이 자주 보인다.
또한 로맨스도 수형이가 한번 안아주었다고 좋아하는 유화의 이상한 감정선이 나타난다. 보통의 로맨스 만화는 양쪽 다 좋아한다는 감정을 알기까지 10화가 기본으로 나온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1화만에 좋아한다는 감정선을 나타낸다. [23] 물론 현실에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24]
눈을 뿌리는 괴물이 나타났을때, 잡으라는 괴물은 안잡고 눈싸움을 하거나 한가롭게 노는 등,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이후 핑크가 제지하여 임무를 수행했으나 이는 엄연한 잉여특공대의 직무유기이다.
또한, 주인공 박유화가 아무리 수상한 사람은 아니라지만 초면인 제현을 의심도 없이 따라간다거나 덥썩 친구의 가정사를 도와야겠다는 등 언뜻 위험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아무리 친구의 동생이 가출해 도와주려 했다고 해도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관여하는 건 '''정말 무례한 짓'''이다. 또한, 같은 멤버의 전여친의 유일한 유품을 잃어버렸으면서, 유품을 찾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잃어버린 것에만 매달릴 수만은 없다며 바로 찾기를 포기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11화에서 2년전에 강수형이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핑크의 '''출동명령을 항명하는 것'''을 보면. 잉여특공대의 감정선 오류와 직무유기는 초창기 때부터 심각했을지도 모른다. 18~19화에서 강수형은 특공대를 규리에게 맡기고 평범한 삶을 살아보려고 했다고 하지만 괴물로 인해 일반인에게 위험이 가해지는 작품 내 한국 상태에서 강수형의 행동은 매우 무책임한 짓이다. 이건 쌍둥이와의 갈등 때문에 특공대를 그만두려한 김현민에게도 해당된다.[25] 자신들을 감찰하는 감찰부나 경찰 직원이 없어 더욱 심하였을 듯.
6.3. 작중 정부기관의 심각한 부재와 느린 대처
18화에서 괴물이 첫 등장하였을 때 대한민국 군, 경찰의 부재는 박유화가 서술 못한 것이 아닌 실제로 출동하지 않은 것이다. 5~10분 안에 등장해야 할 소방관들은 강수형이 모든 상황을 통제 완료시킨 뒤에야 등장하였고 ,우리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파출소 경찰관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으며[26] , 군부대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군인들조차 출동하지 않았다.[27][28] 자세한 부분은 아래 고증오류 항목 참조.
6.4. 고증오류
- 1화에서 4년 간의 일을 서술할 때 대한민국 정부와 같은 국가적 개입에 대한 서술은 하나도 없다. 보통 정상적인 정부라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여 군, 경찰, 소방 등 공무 병력들을 총동원을 하여 극복하려 노력하겠지만 여기서는 그런 거 없다. 학생 6명의 활약을 제외하곤.
5화에선 '오럼'의 대표이사를 죽인 '구 씨'가 1심 에서 징역 30년, 항소(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경찰청과 교정본부와 법무부 등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기관이 살아있다는 것이며, 1화에서 국가의 저항에 대한 아무런 서술이 없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이 웹툰이 세계관이 대한민국이 아니라서 정부개입이 없다는 주장이 있는데. 7화에서 블루셸터의 구역지도는 한반도이다.
더불어, 유치권의 근거로 대한민국 민법 제 320조를 서술하는것으로 세계관이 가상의 대한민국이라는것은 빼박 팩트가 되버렸다.
- 잉여특공대의 상부기관인 인파연구재단은 설정상 공공기관으로 나왔으나. "재단"이라는 이름은 청의 공공기관의 이름이 아닌 청 산하 유관단체의 이름이다(!!!).[29] 이 뜻은 인파연구재단의 공무집행은 불법이며, 이것을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가도.인파연구재단은 괴물로부터 국가의 존속과 안녕을 지켜야 하기에 이 일을 원래 담당하고있는 국방부와 경찰청의 관리와 감시 속에서 공무집행을 해야한다.
만약 이과정을 무시하려면 인파연구재단을 청이나 부로 승격 시켜야 한다
- 5화에서 경찰이 사체처리를 위해 등장했을때,김현민이 신고나 관제센터 요청으로 무장인원이 올 수 있다고 하였는데, 사실 의무경찰을 제외한 모든 대한민국 경찰은 총기로 무장하고있다.[30] 무장인원이 경찰이 아닌 연구소의 직원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대한민국 내에서 실탄으로 무장하여 활동하는 민간군사기업은 단 한곳도 없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특정성이 성립되어 허가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일반경찰들도 평시처럼 쉽게 발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의 민간군사기업에게 실탄무장을 허가하는것은.... 연목구어다.
- 5화에서 등장한 경찰관의 경찰복은, 2016년 신형 경찰복 도입 후의 경찰복이지만, 10화에서 등장한 경찰들은 2016년 신형경찰복 도입 이전의 구형 경찰복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31]
- 12화에서 송다래의 난동으로 경찰관이 출동하였는데. 단순히 호루라기만 불며 뛰어와 무능력한 모습을 보인다[32] . 그러나 경찰관은 간첩이나 무장범죄자의 신고를 접수하였을 경우. 파출소마다 배치되어있는 소총을 들고 출동한다.[33] [34] [35]
- 23화에서 잉여특공대와 지구별(로 추정되는세력)의전투장소는 남산서울타워인데. 서울 남산 근처, 직선거리 약 10KM에 수도방위사령부 '본부'가 자리잡고있다... [36] 심지어 남산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의 타워부분을 박살내서, 수방사는 신고없이도 즉시 출동 가능한상황이며. 또한, 타워부분의 T6층에는 빌딩 GOP가 있다.타워가 박살나기전, 밖에서 잉여특공대가 송다래 일당과 괴물들과 교전하고있을때 이들은 수방사에 지원요청후 잉여특공대를 도와 교전하고있어야 했다. 또한 빌딩GOP에는 총알계의 최강인 20mm를 분당 6,600발을 갈기는 T61발칸포가 있다. 만약 외부에서 송다래 일당과 괴물들이 습격할때 총신을 아래로 내려 괴물들과 일당들에게 갈겼더라면, 괴물들은 데미지를 입고 끝냈을지 모르겠지만그저 변신한 인간일 뿐인 일당들은....생락 [37] [38]
- 38화에서 김제현이 권자운의 부모의 기억과 전산을 조작하여 부모의 기억속에는 천하의 패륜아로, 전산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사람으로 만들었는데. 김제현의 능력인 기억조작으로 권자운 부모의 기억을 바꾸는것은 가능하나 전산으로 아예 없던사람으로 만드는것은 불가능하다. 사망신고 조작은 주민센터직원이나 경찰관의 기억을 조작해 쉽게 가능하겠으나, 아예 이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사람으로 만드는것은 불가능하다.
6.5. 기타 비판
- 히어로기관이 잉여특공대뿐인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괴물이 등장할때도, 다른지역에 괴물이 나타났을때도 잉여특공대만이 해결했다. 이는 한반도의 220,941 ㎢를 5명이 보호한다는 소리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다[39] 이에 대해서 강수형이 권자운을 보고 소속을 물어보는 것으로 타 단체가 있을수있다는 떡밥을 내밀어냈다는것과, 적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밀집된 서울을 주로 노리는 것이기에 지방은 군/경찰들만으로 충분하다는 반론이 있다. 그러나 군병력이 최전방보다 밀집도가 높은곳이 바로 서울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서울의 총면적은 605.20㎢이고, 이곳을 군단급[40] 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가 지키고있는데, 600㎢정도의 지역을 최전방에서는 1~2개의 사단이 방어하고, 지방지역에서는 동원사단중 1개의 여단들이 이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할정도로 서울에 있는 군병력은 밀집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런데도 잉여특공대에게만 맡기는건 인력낭비. 이 문제가 세계관 안에서의 비판적인 문제로 나오기 위해 노린 것이 아니라면 단순히 작가의 지식 부족이다.
또한 37화에는 이 문제가 더욱더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블루쉘터 4기가 아작 나는 동안 다른 히어로 기관은 등장하지도 않아 한반도를 잉여특공대 혼자서 지키고 있다는 말밖에 성립되지 않는다.[41]
또한 37화에는 이 문제가 더욱더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블루쉘터 4기가 아작 나는 동안 다른 히어로 기관은 등장하지도 않아 한반도를 잉여특공대 혼자서 지키고 있다는 말밖에 성립되지 않는다.[41]
- 작화
전체적인 작화 수준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특정 연령층을 타겟했다 하더라도 작화가 타 웹툰들에 비해 부족하다. 괴리감 드는 원근법, 계속 틀리는 인체 비례, 중구난방인 이목구비 등이 지적을 많이 받는다. [42] 연재 초반보다 많이 개선 되었으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7. 떡밥
7.1. 미해결 떡밥
- 괴물들의 목에 달린 알 수 없는 목줄B - 괴물의 목줄 디자인과 색이 특공대원들의 매터와 비슷한 점과 목줄이 과연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도 떡밥으로 보인다.[43] 31화에서 괴물들을 몰래 빼돌리던 곳에서 목줄들이 대량으로 발견되기도 하였다.
- 이론 책 - 4화에서 유화가 공부 겸 계속해서 읽던 책인데, 숨겨진 페이지에 영어로 사나운 것들이 오고 있다라고 써놓았다. 책은 손을 대지 않은 원본이라고 한다. 김제현이 등장한 13화~14화에서도 언급은 되지 않았다.[44]
【유료분 스포일러】
- 매터가 살아있다 - 변신할 때 사용하는 매터가 살아있고, 주인과 공생하며 속설로 이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고 언급되었다. 한편 매터가 증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왔다.[45] 12화에서 매터가 증오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리를 핑크가 하였는데, 송다래의 수준이 -9라는 알 수없는 로마자로 되어 있었고, 귀걸이가 없어서 매터가 기생하면서 주인의 힘을 전부 뽑아 먹으려고 하기에 번아웃을 위해 아껴둘 힘까지 전부 사용해서 자신의 수준의 거의 2배의 힘을 쓰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46] 일단 마이너스, 플러스 매터가 거의 다 설정으로 확립되긴 했지만 정확히 살아있는건지 아닌지 매터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아직 애매하다.
- '오럼' 회장 살인사건 - 5화에 뉴스로 언급된 내용으로 오럼이라는 대기업의 회장이[47] 자신의 아들에게 살해당한 사건이다. 아들은 1심, 2심 전부 30년형을 선고받았다. 작중에서도 제기된 의문으로 가만히 있으면 자리를 물려받을 건데 왜 죽였는지에 대한 수상한 점이 있다. 꽤나 길게 나왔던 내용이기에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다시 나올 사건으로 보인다.[48] 그리고 16화가 지난 21화에 본부 건물이 무너지면서 직원 절반이 오럼으로 이적한다면서 언급되었다. 그런 일이 벌어지자 오럼이 일부러 사고를 일으키고 연구원들을 빼내온게 아니냐며 오럼이 마이너스 세력과 큰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괴물의 정체 - 5화에서 괴물의 정체는 외계인일 수도 방사능으로 바뀐 생명체일 수도 있다며 지나가듯 나왔다. 그 후 8화에서 나온 걸 보면 권자운과 송다래가 있는 조직이랑 큰 연관이 있어 보이지만 자세한 건 밝혀지지 않았다.
【유료분 스포일러】
- 유화의 악몽 - 5화에서 나온 유화의 악몽으로 유화가 무언가에 묶여있는 모습이었는데, 옷의 복장이 다른 것을 보면 과거에 있던 사건에 대한 기억이 봉인되었을 수도 있고, 그 무언가가 빨간색이기에 유화의 능력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한편 이 악몽은 7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빌데체아와의 유사성도 보이는데, 무언가가 노려보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슷한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다.[50] 35화에서 이 물체로 추정되는게 잠깐 나왔는데 같은 물체이거나 같은 의미를 가진건지는 불명. 한편 36화에서 확실히 같은게 나왔다. 상황이 안좋을때 알려주는 것일수도 있다.
- 괴물의 등장 빈도 - 6화에서 강수형이 한 말에 따르면 괴물은 재작년과 올해에 많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이것은 특공대에 신입 멤버가 들어온 해와 같다.[51]
- 리브체아와 빌데체아 - 리브체아는 파동을 얻을때, 빌데체아는 파동을 가진 사람들을 죽이게 된다면, 그것이 잉여특공대 대원과 퍼플, 라임로 나뉘게 되는 구도일 가능성이 높다.(모두 동갑이기에 모두 리브체아) 그렇다고 가정 했을때, 빌데체아는 왜 괴물을 이용하는 것인지, 단순히 파동을 가진 특공대원들을 죽이는 것이 목표인지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이 빌데체아와 관련이 없더라도 위에서 상술한 질문들은 꼭 풀고 나가야할 문제다. 41화 유화의 환각에서 빌데체아로 추정되는 것이 나왔다. 하지만 유화가 말하기론 어렸을때 개에게 물린 뒤로 무서웠다고 말했기에 그냥 트라우마가 나온 것일수도 있다.
【유료분 스포일러】
- 권자운, 송다래, 문율서, 김제현의 소속, 목적 - 이들의 정확한 소속과 목적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은 권자운이 학교를 빠지고 어딘가에서 머무르거나 괴물을 끌고 오는 등 중심이 되는 단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정확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52] 8화에서 송다래가 지구별 소속이라고 말해서 말 그대로(...)지구별이라는 단체일 가능성도 있다. 한편 괴물을 끌고 오는 목적도 불문명한 상황. 21화에서 작중 가장 유력한 후보가 오럼으로 갑작스럽게 급부상 하였다. 특공대원들이 괴물을 여러마리 풀어서 본부를 부수고 본부의 인원들을 빼내올 명분을 만들었다는 추리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아리가 규리의 죽음과, 화재사건, 본부의 붕괴와 이직이 전부 마이너스와 관련이 있고 오럼으로 모인다면서 사실상 권자운과 송다래의 소속도 확정시키는 추리를 보여주었지만 유화가 아직 찜찜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며[53] 완전히 확실한건 아니게 되었다. 현재까지는 독자들에게 지구별, 오럼이라고 불리우고 있지만 본인들의 입으로 제대로 소속을 말하지 않는 이상 확실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 권자운과 송다래 - 10화에서 아예 권자운과 송다래의 기록을 3년 전에 말소했다고 한다.[54] 아마 저 둘의 소속인 단체에서 없앤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한 건 알 수 없다. 또, 파동 자체를 감지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핑크도 파동을 감지하지 못한 것을 보면 무언가 파동이 드러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23화에 나온 내용으로 새롭게 나온 측정기에서는 권자운의 파동이 감지되지 못하도록 무언가 수를 써두었다는 사실과 함께 오럼이 그랬을 것이라는 가설도 나왔다. 한편 마이너스 파동은 감지가 불가능한 듯.
- 규리(오렌지)의 사망 원인 - 오렌지는 번아웃 상태로 의문사 하였는데,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지산이 추측했을때는 괴물로 인한 죽음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였기에 과연 누가 그녀를 죽였는지는 미지수다.[55][56] 39화에서 권자운이 말하는 내용을 보면 유화까지 김제현 시야에 들까 봐 무서웠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유화도 자신의 가족들처럼 기억을 조작당한게 아니라 엮이면서 사망한 주규리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또 다른 숨겨진 멤버? - 1화 기사에서 나온 6명의 학생들에서 핑크는 고양이이기에 학생들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또 다른 숨겨진 멤버가 존재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대부분 적 측의 멤버들을[57] 의심하고 있지만 만약 그럴 경우 특공대원들이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 말하며 놀라는 것이 전혀 설명이 안된다. 11화에서 핑크는 탁자 위에 있어서 의자가 필요한 멤버는 5명인데 준비된 의자는 6개라는 것에서 수상하다고 볼 수 있다.[58] 19화에서도 수상하다면 수상할수 있는데, 강수형과 김현민은 당연히 설명에서 첫번째/두번째로 특공대에 들어왔고, 주규리는 네번째로 특공대를 시작하였지만 세번째가 누구인지는 확실하지가 않다. 일단 이아리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59] 김제현의 능력이 기억조작 능력이기 때문에 아예 단체로 기억이 조작되었다면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특공대 멤버들이 그렇게 휙휙 바뀌는데 나중에 기억에 이상한 면이 있었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도 이상하다.
- 핑크의 비밀 - 12화에서 본부 비밀 관할 건물에서 잠시 어딘가를 몰래 찾아보았다. 본인의 말로는 일종의 순찰이라고 하지만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 강수형의 질병 - 과거에 아팠었다고 몇차례 언급 되었는데, 블루 셸터를 흡수하며 나아졌다고 하지만 과연 왜, 그리고 병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 갈색 머리 여자아이가 규리를 놔둔 이유 - 갈색 머리 여자아이는 16화에서 변신하며 다래와 자운과 같은 소속이라는 것 까지는 파악 되었지만 왜 규리가 기억을 저장하도록 놔두었는지에 대해선 불명이다.
- 유화와 규리를 겹쳐서 보는 장면이 있는데, 유화의 미래를 나타내는 복선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 바이오브의 행방 - 26화에서 괴물이 잡혀있는 장면으로 바이오브가 흑막이라는 것은 확실해졌으나 연구 자료들과 매터들을 들고 어디로 향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여자 연구원과 안경을 쓴 의사는 둘 다 눈까지 제대로 그려진 모습을 보면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31화에서 괴물들이 조심하던 서류가 33화에서 바이오브 아동 사기 사건 관련 서류였다는게 밝혀지고 바이오브 관계자 목록도 나왔지만 관계자들이 전부 실종되거나 사망했다는게 드러나면서 재등장 가능성은 약간 떨어졌다.
-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 28화에서 김제현과 통화한 인물이 특공대 내에 김제현 측 사람들과 내통하는 배신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물론 그저 김제현과 같이 활동하는 팀원이나 이미 등장했던 권자운, 송다래, 문율서일 수도, 혹은 본부 측의 배신자일 수도 있지만 특공대 내에서 떡밥을 가진 캐릭터들도 몇 명씩 있고, 특공대와의 싸움에서 언제나 정보의 우위를 갖고 있었으며 완벽하게 대비책들을 다 준비해 놓으며 농락하는 것 때문에 [67] 배신자가 있을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또, 한 명이 배신한다면 5 대 5로 밸런스가 맞춰지기 때문에 그저 무시하기는 약간 힘들다. 그렇다면 특공대 6인방 사이에 누가 배신자일지 추리를 해보자면
- 박유화 - 주인공이기에 배신자 캐릭터일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 강수형 - 이쪽도 사실상 가능성이 없는데, 김제현이 적대를 품고 있으므로 서로 정체를 모른다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 김현민 - 자신이 자신의 소식을 다른 사람 소식 전해주듯이 전달해 주는 이상한 장면이 되므로 가능성은 없다.
- 핑크 - 의외로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로 일단 작가가 진짜 고양이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으면서 사실상 정체부터가 떡밥이고, 12화에서 순찰이라면서 잠시 자리를 벗어나거나 식물원을 습격했던 16화에서도 본부에게 알리겠다며 가장 먼저 자리를 비우기도 하고,[60] 어디서 들었다고 하면서 메터가 증오하는 자들에 대해 거의 확실하게 설명해 주는 등[61] 가끔가다 수상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하지만 한 가지 이상한 점이라면 내통자였다면 특공대 멤버들을 늘리기 위해 유화를 스카우트 시키려고 상당히 필사적이었던 것이 이상하다. 하지만 1화에서 어떻게든 가입시킨다는 명분으로 연습이 필요할 유화를 바로 전투에 투입시키는 모습이 나오는데, 미숙한 상황에서 전투를 시켜서 자멸시키려고 했을 수도 [62] 있다. 하지만 31화에서도 유화, 지산, 아리를 구하기 위해 눈물로 현민을 설득하는 등 계속 선역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36화에서 다시금 눈치없이 블루에게 지원요청을 하면서 가능성이 또 올랐다. 아직 유화가 소각상태로 돌입한 것도 아닌데 일단 바로 구조요청을 하는건 시기상조이고, 블루 셸터를 지키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63] 게다가 공격하는 상대의 숫자가 몇명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일단 수형을 부르고 보는 건 상당히 이상하다. 마치 상대가 1명이라는 것을 알고 수형은 공격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64]
- 이아리 - 들어온 시기가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김제현의 기억 조작 능력으로 어느샌가 갑자기 들어와있었다는 가능성이 있다. 4화에서 마이너스에 대해 소문이라고 가장 먼저 떡밥으로 던져준 행적도 있으며 특공대를 하는 목적도 취업을 위한 물질적 목적이 강하니...
- 최지산 - 주규리와 문율서가 모종의 연관은 있을 것으로 보였는데 주규리를 통해 함께 내통하였을 가능성도 있고 몇몇 팬들 사이에서 지산 흑막설이 장난스럽게 돌고 있지만 그 장면들이 진짜 떡밥이었을 가능성도 있다.[65][66]
현재까지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는 대상은 핑크. 28화에서도 김제현이 현민의 연락을 받는 장면 다음으로 아리와 지산이 현민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 나오면서 만약 배신자가 있다면 핑크쪽이 확실해지게 된다.[68] 여기서 생기는 유일한 변수는 김제현의 기억조작 능력으로 기억조작 능력으로 위조된 부분이 있을 가능성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 핑크도 괴물인가? - 31화에서, 오럼의 비밀기지로 추정되는곳에서 정장을 입은 괴물이 말을 하고, 무려 두마리씩이나 있다. 인간이 아닌 형상을 가진 생명체가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는것을 보면, 핑크와 유사한 특징이 있다. [69] 위에 있던 배신자 떡밥과 비슷한 것일수도 있는데 만약 배신자가 아니라면 핑크가 통제에서 벗어난 괴물이고 모종의 일로 특공대에 가담한 걸수도 있다.
- 소대가리의 발언 - 18화에서 나온 붉은 괴물을 죽이지 않았다면 당신네[70] 와 괴물들은 협력관계 같은게 되었을 것이라 말한다. 붉은 괴물이 화제사건을 일으키지 않았거나 혹은 괴물이 살아 있었다면 수형과 같은 사람들을 스카우트 할려고 했을수도 있다는 것일수도 있지만 애매해서 현재까지는 무슨 말을 뜻하는지 알 길은 없다. 34화에서의 행적을 봐도 딱히 저들이 바이오브의 편은 아닌것으로 보이기에 공동의 적을 두고 함께 싸웠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있다.
- 바이오브 관련 서류를 보호하려던 이유 - 31화에서 괴물들이 지키려하던 서류가 33화에서 바이오브 아동 사기 사건 관련 서류란게 밝혀졌는데 만약 오럼과 바이오브가 큰 관련이 있거나 같은 기업이라면 그런 서류를 지킬 가능성이 적다. 물론 본인들의 과거 자료이므로 보관하였다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 서류는 본인들에게 이득이 되기 보다는 개인정보들도 있고 과거 오점의 느낌이기에 본인들의 약점이 될만한 서류쪽인데 그렇다면 파기하면 파기했지 가지고 있는건 이상하다. 화이트와 큰 관련이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화이트가 개인적으로 몰래 모으고 있었다거나 혹은 오럼이 바이오브와 무관, 혹은 적대한다는 반전일수도 있고 또는 강수형의 약점이기에 모았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인물 리스트와 같은걸 파기하지 않은점은 수상.
- 인공 블루 셸터를 파괴하려는 이유 - 왜 인공 블루 셸터를 파괴하려는건지는 확실치 않다. 그냥 내년에 오는 빌데체아를 이용해 특공대원들을 공격하려고 그랬다면 권자운이 설명되지 않는다.[71] 혹은 인공 블루 셸터에 뭔가 안좋은게 있어서 그걸 막기 위해 파괴하려는 것일수도. 38~39화에서 밝혀진 권자운의 과거를 보면 김제현에게 협박당해 협력하고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협박당해 그냥 죽음을 선택하게 되었을수도 있다. 41화에서는 수형이 자신의 힘을 써서 블루 셸터를 재생시키려고 했는데, 이걸 이용해 수형을 약화시키고 처리하기 위한 계획을 짰을 수도 있다. 43화에서도 유화가 왜 블루 셸터를 부쉈는지 한번 더 의문을 가지는 모습이 나왔다.
【유료분 스포일러】
- 기억조작 능력 - 김제현의 기억조작 능력으로 해결된 떡밥들도 전부 조작되었거나 숨겨진게 더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기억조작 능력의 범위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방법이나 과정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꼬이거나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 권자운의 배신, 특공대 가입? - 38화에서 나온 권자운의 상황이 정말 암울했는데, 이때 잠시 만약 자신이 특공대를 했다면 달라질지를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만일 김제현의 협박용 카드들이 다 사라진다면 권자운은 사실상 바로 김제현을 배신하고 특공대로 가서 김제현을 공격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기에[72] 아예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추측. 차후 전개에 따라 달릴 것으로 보인다.
- 김제현이 유화를 노리다? - 39화에서 김제현이 박유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재밌다는 평가를 내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는데, 같은 화에서 권자운이 말한 유화까지 김제현 시야에 들까 봐 무서워졌다는 내용도 그렇고, 베스트도전처럼 만약 김제현이 주규리를 살해한게 맞다면 유화가 그 뒤를 따라 위험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 각성 떡밥? - 유화가 자신의 약함을 한탄하면서 이게 차후 강화나 각성과 같은 일들을 일으키는 떡밥이 아니냐는 예상이 많다. 하지만 능력을 강화시키는게 아닌 수준을 높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설정인데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 유화 혹은 현민의 특공대 탈퇴? - 한편 자신의 약한 처지를 한탄하던 유화의 모습과 행적, 그리고 유화와 수형의 사이가 삐걱거리면서 헤어지는 일이 생기는 등 여러 일들로 유화의 멘탈이 박살날 경우 특공대를 그만둘 가능성이 있다. 41화에서 일단 서로의 관계는 치유가 되었고 42화에서 수형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약함을 한탄하는 일을 그만두었기에 괜찮아 질 것으로 보이지만 김현민의 경우는 김제현이 살아남기 위해서 권자운의 가정을 박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멘탈이 그렇게 쎈편도 아니고 이미 특공대를 그만두겠다는 선언을 한 선례도 있기에 특공대를 때려칠수도 있다.
【유료분 스포일러】
- 파란빛이 도는 유화의 눈동자 - 41화에서 유화가 강수형에게 직관력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칠때 유화의 손을 잡고 있어서 그런지 유화의 몸속으로 강수형의 파동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파동이 들어가자 갑자기 5화에 있던 것들에 묶이고 개와 비슷해보이는 무언가에게 잡아먹히는 환상을 보다가[73] 간신히 정신을 차리는데 이상하게도 원래는 붉은색이었던 유화의 눈동자의 3분의 1은 파란색이랑 빨간색이 섞인 모습이고 3분의 1은 하늘색이 되었는데, 수형의 힘이 넘어간게 아니냐는 말도 있고 과연 어떻게 된 것인지가 애매하다. 그냥 하이라이트인데 울어서 더 커졌다는 말도 있다. 43화에서 맞다는 측의 의견과 아니라는 측의 의견에 양측 다 힘을 실어 줄 증거가 나왔는데, 확대한 유화의 눈동자에서 하이라이트가 파란색으로 나오며 그냥 하이라이트일 가능성도 있지만 유화의 능력이 손만 집어넣는 정도에서 사람이 들어가도 충분할 크기로 상승한게 나오면서 수형 파동의 힘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 수형의 사망 플래그 - 블루 셸터를 되돌리면 수형의 몸이 안좋아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유화가 말하지만 리브체아가 지나고 인공 탑이 부서지면 관련 없는 아기들까지 죽으니 먼저 블루 셸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며 일단 해야 한다고 유화를 설득했다. 이것으로 수형의 힘이 약화되거나 혹은 사망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길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74] 게다가 42화에서 꾼 꿈이 43화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며 예언이 맞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수형의 미래에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7.2. 회수된 떡밥
- 사라진 특공대원 - 1화 뉴스에서 나온 6명의 학생(특공대원)의 언급과 최지산이 가입한 것이 2년 전이라는 것을 합쳐 보면 최소 2년 전까지는 6명이었는데 1화 시점에서는 핑크까지 합쳐서 총 5명이었다. 그렇게 작중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가, 8화 에서 그 학생은 "오렌지"라는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건 등장인물 단락 참조.
- 괴물들의 목에 달린 알 수 없는 목줄A - 괴물들의 목에는 반드시 목줄이 달려 있는데, 괴물이 죽으면 색이 회색으로 바뀌는 등 무언가 장치는 반드시 달려있고, 괴물들이 각자 알아서 생겨난 것이라면 목줄이 저절로 달릴 가능성은 없기에 무언가 중심점이 되는 기관이나 인물이 있을 것으로 보였고, 단체의 존재 자체는 확인되었다.
- 권자운- 평범한 소꿉친구 캐릭터로 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점이 있었던 캐릭터인데, 본래 특공대원들은 전부 귀쪽에 피어싱을 하고 있는데, 이 캐릭터도 피어싱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예 6화에서는 유화가 의문을 가지고[75] , 피어싱을 클로즈업하며 사실상 떡밥이 확실해졌는데, 7화에서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낀 채로 팔에는 멍과 패드를 붙친 채 쫓기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76][77] 그러며 자신이 왔던 길에 괴물이 나타나서 유화를 덮치는 등 매우 수상한 모습을 보이다가 8화에서 결국 특공대의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 사라진 괴물 - 4화에서 나온 닭처럼 생긴 괴물의 한쪽 다리가 녹아있어서 수상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고, 5화에서도 괴물이 도망간 후 이파리만 남고 사라졌는데[78] , 지산의 카메라에 나온 손을 보면 알 수 없는 목적으로 특공대원과 비슷한 강력함을 지닌 누군가 혹은 누군가'들'이 없앤 것으로 보였다. 이후 8화에서 퍼플의 능력에 의한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 오렌지의 정체 - 오렌지라는 특공대원은 현재까지 언급만 되었는데, 어째서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79] 수형이 오렌지에 대해서 오늘은 말고 다른 날에 말해주겠다고 9화에서 생각한 것을 보면 정체가 밝혀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였으나 10화에서 이름은 규리이고 일부 이야기와 함께 2년전에 사망하였다고 지산이 말하였다. 자세한 것은 주규리문서 참조
- 소각상태 - 7화에서 유화가 소각상태가 되었는데, 지산이 소각상태를 다시 볼 줄은 몰랐다고 말하고, 현민은 갑자기 지산을 위로하였다. 지산과 소각 상태에 무언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10화에서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규리(오렌지)가 죽었을때 소각상태가 끝난 번아웃 상태로 죽었다고 지산이 회상하였기에 일종의 과거의 트라우마이다.
- 강수형의 능력 - 한때는 유화와 함께 밝혀지지 않았었다. 10화에서 블랙홀을 생성하는 능력으로 밝혀졌다. 강수형은 블루홀이라고 부른다.
- 김제현과 김현민의 모순된 이야기 - 13~14화에서 제현이 말한 것으로 추정해보면 분명 현민이 특공대를 할때 그만 두라고 말했지만 계속 말해도 듣지 않자 화나서 나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4화에서 현민이 말한 내용을 보면 자신이 특공대를 하기도 전에 집을 나갔기에 김제현이 특공대를 그만두라고 했던 일이나 화나서 캔을 던지고 프라이팬을 맞는 등의 일의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 19화에서도 14살때 모습에서 동생은 집을 나갔다는 언급이 있다. -> 24화, 26화 두 회차에서 김제현의 거짓말과 화이트의 기술인 기억 왜곡 등으로 드러났다.
- 바이오브 화재 사건 - 4명의 신생아가 사망한 사건. 17화에서 강수형의 회상으로 잠시 사건이 나오는데, 수형에게는 아주 큰 트라우마인 사건인듯. 당시 들것에 실려나오는 현민 혹은 제현이 있었다. 18화에서 당시 상황이 드러나는데, 수형이 파동에 대한 테스트를 하다가 연구원들이 이동할때 자신도 몰래 따라갔고, 괴물이 처음 등장한 현장에서 자신이 괴물을 쓰러트리고, 불 속으로 사람들을 구하러 가서 사람을 구했다고 한다. 그 사건에서 신생아 4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등 3명이 부상당했다고 하는데, 그 2명중 한명은 17화/18화 회상으로 현민 혹은 제현이 확실하지만 나머지 한명이 누구인지는 미지수. 한편 사망한 신생아 4명은 파동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주요 인물들이 파동을 받은게 12년 전이었고 12년마다 리브체아가 오기 때문에 12년 뒤에 파동을 받은 사람은 당시 시점으로 신생아일 것이기 때문이다. -> 25, 26화에서 완전히 드러난 결말에 따르면 바이오브라는 기업이 파동을 가진 신생아, 아이들을 이용해 사기 사건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웨이브 썩션의 실패로 김제현의 수준이 0으로 바뀌었으며, 파동을 가지고 있었던 신생아 4명은 화재로 전부 사망했다. 초등학생 2명 등 3명이 부상당했다는 말은 당시 시점으로 12살(초등 5학년)이던 김현민, 김제현이 부상을 당하고 둘의 어머니께서 유독가스 흡입으로 식물인간이 되신 것을 뜻하는 것. 참고로 사건 당시 강수형과 김제현 사이에 마찰이 있었고 강수형은 구조대를 부르러 자리를 떠났다. 강수형이 나가자마자 김제현이 기절했고 깨어나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기에 김제현은 강수형이 자신과 현민,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것이라고 오해하게 되었다.
- 강수형과 핑크의 약속 - 19화에서 강수형이 바이오브 화재사건과 똑같다고 말하려다가 현민을 보고 핑크와 약속했다며 말하지 않는다. -> 김현민이 바이오브 화재사건의 피해자였기 때문이다. 사실 핑크와 강수형은 몰랐겠지만 그 당시 현민은 제현 덕에 기억을 조작당하여 바이오브 화재사건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 김제현 - 소속이나 과거가 아직은 불확실한 캐릭터인데, 독자들 중에서는 과거에 있던 실험이자 책을 쓸 수 있게 된 실험이 사실 인체 실험이 아니냐는 이론을 내놓았다. -> 웨이브 썩션 실험의 피해자이자 수준 0의 초기 화이트 매터를 사용하는 사람인 것으로 드러났다.
- 김제현과 강수형의 과거 - 14화에서 언급된 바로는 강수형이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김제현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 바이오브 화재사건 당시 강수형과 김제현 사이에 마찰이 있었고 강수형은 자리를 떠났다. 사실 구조대를 부르러 떠났던 것이지만 강수형이 나가자마자 김제현이 기절했고 깨어나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기에 버리고 떠난 것이라고 오해하게 된 것.
- 권자운의 발언 - "당연하게 여기던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 29화에서 이 발언을 들은 문율서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걸 보면[80] 무언가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감시도 당연히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매우 돌려서 말한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독자들은 권자운과 유화의 우정을 말하는 것이라고 예상하거나 강수형과의 사이나 특공대 일에 지장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하고 혹은 당연하게 같은 편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사실 배신자였다는 배신자 플래그일 가능성도 있다. -> 30화에서 사실상 바로 회수되었는데, 괴물 회수 작업이 당연하게 여기던 것이었고 그 괴물들은 오럼 소속 건물로 보이는 곳으로 이송되고 있었다. 권자운이 이에 대해 알고 있을만한 이유도 작중에 나왔는데, 21화에 아무리 봐도 권자운인 뒷모습으로 잠깐 나오며 사실상 이 작업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 스틱을 쌓는 여자아이 - 18화의 수형의 회상에서 한컷 등장한 인물로 하얀색 옷을 입고 있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다래, 율서, 유화로 추측 중이었고 34화에서 밝혀진 서류 내용중에 다래와 율서가 언급되면서 다래, 율서로 확정되었다. 41화의 내용으로 율서로 확실히 확정되긴 했다.
- 셸터 파괴작전 - 34화에서 권자운이 셸터를 파괴할때 힘을 쓰라며 힘을 아끼라는 말을 한다. 수형의 블루 셸터일 가능성도 있지만 당연히 가장 큰 가능성은 인공 블루 셸터를 파괴하는 것이다. 35화에서 인공 셸터를 파괴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해결되었다.
- 본사에 든 도둑 - 12화에서 언급된 바로는 본사에 큰 도둑이 들었었고, 그 사건때문에 중요한 물건들은 12화에서 초반에 찾아간 본부 비밀 관할 건물로 옮겼다고 한다. 24화의 언급을 보면 과거에 사용했던 파동 측정기일 가능성이 있다. 유일하게 파동이 감지될 사람은 권자운이기 때문. 38화의 언급이나 내용을 보면 도둑의 정체는 권자운이 맞다. 하지만 김제현이 본인과 마이너스 파동을 가진 2명, 그리고 권자운이 사용할 신형 매터를 훔치기 위해 권자운을 이용해 먹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8. 관련 문서
9. 바깥 고리
[1] 사망, 전사한 것으로 추정.[2] 지구는 별이 아니라고 작가가 써놓은 것을 보면 그냥 개그용 장면으로 보인다.[3] 블로그에서 본명이 밝혀졌다.[4] 이걸 확실히 보여주는 대사가 있는데, 과자를 먹으며 "오빠가 특공대라고? 지구 망했네ㅋ" 라며 놀렸다.[5] 일단 사상자 3명에 포함되지는 않으므로 바이오브 화재 사건에서 생존은 했을 것으로 보인다.[6] 목줄의 색은 빨강, 노랑, 초록 등 다양하며, 괴물이 사망했을 시 색이 사라지고 회색으로 바뀐다.[7] 8화에서 권자운의 능력을 보고 권자운이 처리했다고 언급되었다.[8] 강수형이 5화에 붙인 이름[9] 김현민은 상당히 귀여워해서 자신이 키우고 싶어했다.[10] 흰색이 상당히 섞여있어서 알기가 힘들다.[11] 데모고르곤과 유사한 모습도 보인다.[12] 색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13] 사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무서운 능력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가령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스토커 같은 사람한테 쓰면 살인범이나 강간범으로 돌변할 수도 있고 정상회담 같은데서 능력을 썼다가는 세계 대전까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14] 불이 났을때 연기 때문에 위치가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숨기기 위해서 있는 능력으로 보인다.[15] 발목 염좌때문에 한번 더 발목을 삐끗하며 피하였다.[16] 텔레포트를 시키는 보라빛의 광선과는 다르게 초록빛의 광선으로 상당히 강력하다.[17] 초반에는 독자들만 그렇게 부르다가 특공대원들도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18] 이 편에서 보면 물고기를 키우는 취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9] 유일하게 목줄이 나온 한컷이 너무 멀리 떨어진 상태라서 색을 볼 수가 없다.[20] 물론 작가 본인도 금기했다.[21] 사실 이 사태는 모든 팬덤에서 나올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황이라고 볼수있다.[22] 심지어 실전인 괴물보다 주인공을 테스트할 때 전체 인원이 집중했다. 이 점은 주인공들이 무책임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도 있는 사항이다.[23] 다만 1화에서 볼만 빨개졌다고 좋아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반론도 있다. [24] 사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답이 없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사랑에 대한 방정식을 말하라니까 문과적으로 말장난했을 만큼 사랑은 정답이 없으므로 감정선오류라고 보기 애매하다. [25] 강수형과 김현민의 신분은 공공기관인 인파연구재단의 특공대 직원으로써, '''공무원'''이다. 퇴직한 상태도 아니면서 직무수행을 거부하는것은 엄연한 직무유기이다. [26] 그나마 20화에서는 제시간 내에 구급차를 출동시키긴했다. [27] 군에는 군병력의 수요를 원하는 상황을 대비해 5분 이내로 출동할 수 있는 5분대기조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출동하지 않았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8] 수송트럭 단체고장, 탄약고열쇠고장, 총기 보관함 상하키 실종이 동시에 발생하면 가능한 일이지만 모든부대에서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29] 쉽게말하자면, 인파연구재단이 잉여특공대를 개설해서 괴물을 잡는것은, 녹색어머니회가 녹색특공대라는 조직을 창설하여 서울 한복판에서 교통정리와 벌금딱지 때는 업무를 하는것과 똑같다. 유관단체로써의 권한을 훨신 뛰어넘는것.[30] 파출소: S&W M60, M16 / 경찰특공대: H&K HK416, H&K P7 / 112타격대: K2[31] 다만 작중 년도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으므로 작중 배경이 2016년 정도일 거라는 설도 있다.[32] 심지어 최지산에게 이쪽으로 오지말라는 소리를 듣는다[33] 가끔 소총이배치되어있지 않은 파출소도 있으나, 그럴경우 권총의 실탄을 발포한다.[34] 또한 호루라기는 도심지 '추격'용으로만 사용된다.[35] 모 웹툰은 국가비상사태가 아니라서 실탄발포가 아닌 테이저건 발포에서 끝났다는것이 이해가지만 여기는 엄연히 국가비상사태인데 아무것도 안했다. [36] 차도 거리 13KM, 30분이내로 도착할수 있는 거리.[37] 일반인의 신체가 20mm의 2분의 1도체 안되는 50 BMG에 터져 끔살 당하는데 이에 두배씩이나 되는 20mm가 그것도 일반탄도 아닌 고폭탄이초당 110발로 날라온다고 생각하면...[38] 물론 가공의 장소인데다가 남산이라고 말을 딱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남산타워가 아닌 그냥 어느 산에 있는 가공의 타워일 수도 있다. 그러나 200m이상의 모든 건축물에는 빌딩 GOP가 있다.[39] 그렇다고 최고의 전투력, 정신력을 지닌것도 아니다. 항명과 군무이탈은 일상다반사고, 임무에 감정을 담는등 오합지졸이다[40] 약 20000명~80000명[41] 군, 경찰의 진압 시도는 이제 당연하다시피 없다. [42] 뿐만 아니라 액션 씬에서도 타격감이나 속도감 등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 히어로물에선 꽤 심한 단점. [43] 일단 괴물이 사망했을때 빛이 꺼지고 회색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생명 신호를 나타내는 장치인건 확실하다.[44] 일단 현재 시점에서는 괴물이거나 마이너스 매터를 가진 사람들 둘 중 하나로 보인다. 하지만 김제현이 괴물 관련 그룹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빌데체아일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45] 일부 독자들은 매터가 증오하는 사람이 공격형이고 매터랑 공생하는 사람이 방어형일 가능성도 있다는 추리를 하였지만 공격형인 규리, 유화 또한 매터와 공생하는 사람이었기에 틀린 추측이 되었다.[46] 핑크도 어디서 들었다 라고만 하였는데 작중에 등장한/언급된 인물중 그런것을 알만한 사람은 제미니 정도라서 제미니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물론 진짜 제미니(김제현)가 등장한 현 시점에서는 중요성이 많이 떨어진 떡밥이 되긴 했다.[47]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일을 하는 회사이다.[48] 하지만 베스트 도전 연재 당시에는 뉴스가 다른 내용이었는데, 정식 연재로 넘어와서 바뀐 걸로 봐서는 그냥 지나가는 내용이었을 가능성도 있다.[49] 나름대로 근거로 식물원도 소유했지만 그곳에서는 괴물 목걸이가 없었다고 말했다.[50] 만약에 빌데체아가 맞다면 수형의 파동이나 블루 쉘터가 지켜주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51] 재작년인 2년 전에는 최지산이 들어왔으며, 올해는 박유화가 들어왔다.[52] 한편 저들과 같은 편인 변신이 가능한 사람들이 더 있을수도 있다.[53] 첫째로 왜 평범한 회사가 민간인들까지 공격시켰나이고, 둘째는 왜 한번에 한마리씩만 풀었던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그나마 첫번째는 의료기기를 더 팔아먹기 위해서(...)라고 한다면 설명은 되지만 둘째는 확실하지 않다.[54] 주민등록번호를 말소시킬 능력이면, 국가의 첩보기관이나 유능한 해커다. 그렇다는 것은 권자운과 송다래는 어쩌면 특정국가의 공작원이거나 범국가적 범죄조직의 일원일수도. 확실치 않지만 국정원 요원일수도 있다. 소속을 밝히지 않는것을 보면 그럴가능성도 있다. [55] 권자운과 송다래의 기록이 3년 전 말소되었다는 것을 볼때 최소 3년 전부터 활동을 했다는 것이 확실하므로 그 두명이 죽였거나 사망 원인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였고, 15화에서 나온 것을 보면 11화의 갈색 머리 여자아이가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56] 17화에서도 유화가 왜 근처에 있는 지산이 아닌 규리를 그것도 직접 공격했는지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였다.[57] 특히 김제현과 권자운이다.[58] 물론 떡밥이 아닐 수도 있다. 애초에 실수로 한개를 더 가져왔거나 카페에 왔을때 자리가 6개 였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59] 한때는 김제현으로 추정하기도 하였으나 김현민과 강수형이 특공대를 결성한게 김제현이 김현민의 기억을 조작하고 가출한 이후였다.[60] 물론 그 화에서 비밀통로를 가장 먼저 발견하기도 하였으나 만약에 괴물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이상한 곳으로 향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그 후에 핑크가 자리를 벗어나고 송다래가 문율서에게 말하는 장면에서 들킨 것에 대해선 말하지 않고 왜 흔적을 남겨두었냐고만 말하였고, 그와 동시에 이미 특공대원들이 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도 대사로 밝혀졌다.[61] 이 이론을 말한 사람은 김제현 정도여서 그와 모종의 연락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62] 실제로 1화에서 유화가 처음으로 전투를 벌일 때 표정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배신 플래그는 표정으로 꽂을 때도 있는 걸 볼 때 약간 수상한 모습.[63] 유화를 걱정했다고 하기에는 20화에서 유화가 소각상태가 되었을때 멋지다고 감탄하는 등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는게 흠.[64] 하지만 핑크 위치에서는 상황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일단 걱정되어서 그랬을수도 있고 강수형이 워낙 강자다 보니까 수형을 상대로 승부를 걸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65] 하지만 이렇게 되면 또 다른 의문점이 생기는데, 문율서 측에서 같은 편인 주규리를 살해한 이유와 왜 지산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주규리가 살해당한 이후에도 왜 내통을 계속한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된다.[66] 물론 문율서가 살해한 게 아닌 다른 흑막이 살해하고 문율서는 그 장면을 목격했다는 것으로 끼워 맞출 수도 있다.[67] 사실상 지금까지의 전투에서 특공대가 유리한 고지를 가지고 있던 적이 없다. 16화와 31화를 제외하면 전부 적들의 기습이었고 16화에도 특공대원들이 메터에 있던 기억을 통해 버려진 식물원을 찾아가는 것까지 전부 예상해놓고 화재를 준비해 놓은데다가 31화에도 강수형이 오기 전까지는 밀리기만 했다.[68] 소거법으로 지산과 아리를 제외하고 남는 4명중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는건 핑크 뿐이다.[69] 다만, 핑크는 정장을 입은 괴물과 달리 같은 종족끼리 단체로 인간을 보조하는것이 아니라, 단독으로 보조한다는점과. 핑크의 목걸이는 통제용 목걸이가 아닌 일반 고양이 목걸이를 착용한다는 점에서 일반괴물과 다른점이 있다.[70] 이게 무엇을 지칭하는지는 약간 애매한데 본부 혹은 특공대원들을 뜻하는걸로 추정된다.[71] 36화에서도 퍼플이 있는데 왜 파괴하려는건지 전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72] 그나마 걸림돌인건 권자운이 특공대에 가지고 있는 안좋은 의식 정도지만 그건 그렇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73] 이것으로 유화가 왜 강아지를 무서워 하는지가 밝혀졌다. 초반에 수형이 읽던 영어 지문에서도 어린 시절의 공포가 학습에 의해 이루어져서 한번 공포 반응을 유발한 자극은 단순하든 복잡하든 간에 다른 두려움을 일으키는 데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그것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74] 애초에 블루 셸터가 없으면 권자운, 김현민도 다 죽는 상황이라 김제현이 몇 수 앞을 보고 이를 이용해 수형을 약화 시킨 후 처리하려는 계획을 짰을 수도 있다.[75] 꽤나 과거부터 피어싱을 하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76] "내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모르겠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난 그냥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할 것 같아. 자신이 없어."[77]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29화에 나온다.[78] 도로도 한쪽은 갈라졌지만 다른 쪽은 완전히 멀쩡한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79] 9화에서 멤버들이 보인 반응을 보면 최소한 큰 부상 같이 신변에 안좋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80] 하지만 바로 놀란게 아니라 5학년 시를 언급하자 그곳에서 놀랐는데, 5학년 시 혹은 5학년때 일에 무언가 있거나 혹은 문율서가 권자운을 좋아했거나(...)둘 중 하나로 예상하고 있다.[81] 가끔 소소한 잡담이 올라오곤 한다.[82] 계정은 있으나 잘 사용하지 않는 모양. 2017년 글이 마지막 글이다.[83] 베스트도전 연재 때의 닉네임이라 뉴비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베스트도전 독자들도 거의 모르는 듯. 현재 영상 업로드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84] 잉여특공대와 비슷한 순위를 갖고 있는 타 웹툰 팬카페에 비해, 엄청 활발하고 가입자 수도 많은 편이다. 만약 웹툰에 대해 소통하고 싶다면 카페글을 둘러보는게 좋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