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녀
1. 소개
그리고... 세상엔 드라마 같은 사랑 존재하지도 않아. 뭐 너한테는 그런 사랑 찾아올 거 같지? 아니, 걍 다 똑같아.
54화 달수에게 팩트폭력 날리는 대사
2. 작중행적
36화에서 첫등장. 달수네 학교에 교생으로 왔으며 이물식과 관련이 있다. 주로 교생쌤이라고 불린다. 미인이라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42화에서 달수가 여자라는 걸 듣게 되는데 그 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곧바로 43화에서 싸이코로 드러났다.
[1]
박봉녀가 달수에게 3천을 달라고 하자 달수는 정말로 봉녀에게 3000원을 주었고, 봉녀는 달수에게 보기 좋게 커피세례를 날린다. 이에 질세라 달수가 케이크를 곧바로 주문해 박봉녀에게 케이크 싸다구를 날린다.
'''그렇게 44화 싸우게 되는데'''.......
'''엄청난 욕설과 싸움으로 난장판이 된 둘은 결국 친구가 되었다'''...... 싸움 후 맛집을 찾아다니는 중. 나이 차이가 나는데도 반말하면서 잘 지내는 중이다. 달수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여자다 보니 더욱 친해질 듯.
3천만원의 빚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자금 대출인 듯.
달수가 물식을 좋아하다고 말하자 물식과 나이차와 과거 자신의 언니에게 있었던 일 때문에 물식이 나이많은 아저씨가 한참 어린여자와 특히 미성년자에게 손대는 걸 싫어한다고 말해주면서 포기하라고 충고한다.
박화수랑 썸타다 화수를 좋아하는 고봉자가 달수에게 물어봐다라고 달수가 난감하게 물어보는걸 보고 눈치채면 궁금하면 직접와서 물으라고 너 난감하게 하지말고 말하고 결국 대면 하는데 신경전 펼지고 조만간 (화수랑)사귀는 사이라고 말한다.
그 다음화에서 달수랑 봉자가 싸루자 다신 때문에 저 미친X둘이 싸우다면 한숨을 쉰다.
그뒤 화수를 찾아가 화수랑 얘들이랑(달수,봉자)랑 어떻게 알게 지내냐고 묻고 그뒤 70화에서 전구를 갈아야 한다면 화수를 집에 불러 '''키스를 한다!!!''' 그뒤 화수랑 사귀기로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산촌여고에서 봉자와 달수 담임 쌤이 되어 대학보내고 화수와 결혼한다.
후속작인 부로콜리왕자에서 박화수와 함께 오랜만에 재등장. 여전히 사이는 좋다.
[1] 근데 차이점이라면 시금치는 진짜로 띁어냈지만 교생, 즉 단무지는 계획을 성사시키지는 못했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