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로콜리왕자

 



'''부로콜리왕자'''
'''장르'''
일상, 개그, 드라마
'''작가'''
산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05. 21. ~ 2020.01.0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소개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2. 조연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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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잘생기긴했거든?? 근데.... 좀 이상해.... 얘... 지가 왕자래....

달수 이야기를 연재한 산삼 작가의 신작 개그물. 역시 병맛과 개그를 주로 그리는 작가답게 신작도 동일하다.
전 작품 달수 이야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으로[1],이번에는 전작에서 단역급으로 나왔던 달수 친구들이 주연으로 나온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 만화 세계관의 한국은 '''왕권이 존재한다.''' 역사, 현실과는 무관한 픽션 위주의 웹툰이라고 한다. 내용을 보면 소리가 나오지 않는데도 시끄럽다..
전작인 달수 이야기보다 전개가 더 빠른 편. 달수에 경우에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느라 일어난 헤프닝이 위주여서 일상 에피소드가 많았지만, 이번 만화의 주인공인 최강 부는 숨기기는 커녕 오히려 드러내고 싶어 안달난 입장이다 보니 진도가 더 빠른 편이다. 또한 연애 플래그가 자주 분쇄된다.[스포일러] 오죽하면 이 만화의 유일한 커플이 주인공의 친부모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2. 조연


  • 이가을
최강 부의 담임. 담당 과목은 윤리다. 취미는 고양이 사진 수집. 왕년에 조폭두목였나 싶을 정도로 학교에서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라 한다. 최강 부를 엄청난 포스로 혼내주면서 첫등장. 그와중에 최강부 본인이 상상한 최강 부의 영정사진은 덤. 이후 마윤희와 최강 부가 싸우자 방관죄로 서산채까지 불러낸다. 혼내면서 하는말이 강당에 자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신성한 식당에서 싸우느냐고(...) 그 다음 마윤희와 최강부에게 서로 사과를 시키고 포옹마저 하게한 뒤 같이 밥먹게 한다. 26화에서 집에서 가출해 공원에서 방황하고 있던 윤희를 유괴하려는 어떤 아저씨를 제압하고 윤희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위로를 해 주는 등 무서운 겉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개념적이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 박춘래
최강 부의 비서. 통칭 박 비서. 안경을 쓴 단정한 남성. 9화에 따르면 최강 부를 모신지 10년이 다 되어간다고 한다.
  • 국왕
최강 부의 친모. 작중 대한민국의 국왕. 3화 윤희가 그녀를 가리켜 멋있다고 하는 걸 보면 설정상 상당한 미중년 인듯. 아들이 곤란에 처하면 맨몸으로 창문을 깨부수면서까지 달려올 정도의 터프함을 지녔다.
  • 국서
작중 대한민국 국왕의 남편. 밑에서 설명될 첫째 공주와 최강 우(둘째 왕자)의 친부이면서 최강 부에게는 의붓 아버지 된다. 그리고 작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 3화에서 마윤희가 국왕의 가족들을 언급할 때 같이 언급되었다. 최강 부의 언급으로는 최강 부와 사이가 상당히 나쁜데다가 부를 상당히 좋지 않게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52화에서 나온 회상에 의하면 중학교때 부가 친구들을 데리고 궁에 데려오려 하자 부를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궁에 찾아온 친구들에게 부의 존재를 부정해 엿먹였다.[2] 애초에 부가 입학한 중학교가 본인이 운영하는 중학교였고 처음부터 부를 고립시키기 위해 판을 짜놓았던 것이였다. 그런데 57화에 의하면 전 부인이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의 두 자식들은 전 부인의 아이들. 이 이야기를 박춘래에게 들은 부의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 그동안 이 사실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다거나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상당히 오래전에 국왕과 재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전 국왕(부의 외할머니)의 추천으로 현재 국서가 된 것이고. 에필로그 외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 자신의 이득을 위해 현 국왕의 여동생[3]에게 접근하였었는데 당시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결국 국서는 그녀의 연인을 살해한다. 참고로 외부에는 그의 자식들이라고 알려진 첫째 공주와 둘째 왕자는 그의 친자식이 아닌 국왕의 여동생과 그녀의 애인의 자식들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 첫째 공주
말 그대로 대한민국 국왕의 첫째 공주 이자 최강 부의 의붓누나. 항상 첫째 공주라고만 불려지며 이름은 끝까지 안 밝혀진다.[4] 그동안에는 언급과 실루엣만 나오다가 75화에서 첫 등장. 터프한 인상의 여성. 3화에서 마윤희가 국왕의 가족들을 언급할 때 같이 언급되었다. 윤희가 멋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미인 설정인듯. 그런데 57화에 의하면 국서의 전 부인의 자식이라고 한다! 즉 국왕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 본인도 이를 알고 있고 남동생과 같이 아버지에게 우리들은 국왕 친자식도 아닌데 이래도 되냐며 따진다. 에필로그 외전에 따르면 우와 쌍둥이 사이라고 밝혀지며 국서의 친자식이 아닌 국왕의 여동생의 자식이면서 부에게는 사촌 누나가 된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 최강 우
대한민국 국왕의 둘째 왕자 이자 최강 부의 의붓형. 3화에서 마윤희가 국왕의 가족들을 언급할 때 같이 언급되었다. 윤희가 둘째 왕자님이 최고라고 하는 걸 보아 최강 부 못지 않은 상당한 미남으로 추정되었고 46화에 나온 사진을 통해 확인되었다. 6화에서의 언급으로 군대에 복무하고 있는 걸 보아 개념인으로 보이나 최강 부의 독백으로 보아 최강 부와 사이는 나쁜 듯.[5] 그런데 57화에 의하면 국서의 전 부인의 자식이라고 한다! 즉 국왕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 본인은 이를 알고 있고 누나와 같이 아버지에게 우리들은 국왕 친자식도 아닌데 이래도 되냐며 따진다. 에필로그 외전에 따르면 누나와 쌍둥이 사이라고 밝혀지며 국서의 친자식이 아닌 현 국왕의 여동생의 자식이면서 부의 사촌 형이 된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 '그 분'
박춘래가 9화에서 언급한 인물. 언급을 보면 최강 부의 친부로 추정. 그러나 박 비서가 굳이 '그 분' 이라고 하는 걸 보아 중요한 떡밥 인 듯 하다. 박 비서의 언급을 보면 부가 아버지를 상당히 닮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온 언급을 보면 어떤 섬나라의 국왕이라고 한다.
  • 이 원
4화에서 황부암과 함께 첫 등장. 이후 최강부, 서산채, 마윤희를 지켜보는 듯 하다가 8화에서 황부암과 함께 제대로 등장한다. 12화에서 왕자가 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놓는 등 지능캐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12화에서는 부에게 처음 만나는 친구한테 치고는 수상한 발언을 해 박비서의 지인이나 가족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17화에서는 아침에 엎어져서 자다가 물에 빠지는 악몽을 꾸고 인상이 창백해져서 "또 꿨어..."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심상치 않은 과거가 숨겨져 있는듯 하다. 42화에서 밝히길 원이와는 이복남매 관계라고 한다. 정확히는 이원이 매우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이후 아버지가 부암의 어머니와 재혼한 것. 그리고 48화에서 부와 간접적으로 구면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황 부암
>부암이가 방귀를 부아아아ㅏ암
>- 9화 베댓
이원의 친구. '원이 하고 싶은거 다 해' 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앉아있고, 원이가 한대서 최강 부의 신하로 지원했다 말하고, 밥 먹을 때 물을 떠다 주고, 심지어 악몽을 꾼 원이에게 한약을 달여주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다른 친구들은 둘이 사귀냐고 물어도 굉장히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나중에 밝히길 원이와는 이복남매 사이.
  • 서웅
서산채의 아버지, 채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작의 화수와 봉자, 달수의 싸움 실력을 키워준 게 이분이라 하는데 만만찮은 실력자로 추정.
  • 허영구
전교 3등. 18화에서 원이가 허영구 일당을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애들 사이에서는 연우라고 불린다고 한다. 마윤희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
  • 차윤혁
허영구 일당 중 하나였던 인물. 검은 마스크가 특징. 그래서 작중에서는 마스크남으로 자주 불렸으며 본명은 54화에서 박춘래와의 면담을 통해 공개 되었다. 초반에는 허영구 일당에 포함되어있었지만 일당 중에서는 인성이 제일 좋은 편이며 비중이 가장 많은 편. 그리고 허영구 일당을 나와 부 일행과 같이 다니게 된다. 원이가 잘생겼다고 언급한다. 집이 분식집을 한다. 분식집 사장은 윤혁의 할아버지.
  • 차 비서
국서의 비서 중 하나. 국서의 쿠데타 계획을 막으려다가 국서에 의해 총에 맞게 되고 사망하게 된다...는 훼이크이고 사실은 총상을 입었을 뿐 살아있었다. 국서에게 총을 맞은 이후에는 박 비서의 도움으로 잠시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국서의 인터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국서의 악행을 폭로한다.
전작 달수 이야기의 주인공. 마윤희와 서산채의 친구로 가끔씩 언급되다가 후기에서 최강 부와 만난다.[6]

3. 관련 문서


[1] 31화에서 마윤희가 '''1년 전에 주혜(달수)라는 얘가 남장하고 학교 간 거 아냐고''' 엄마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확인된다. [스포일러] 이원과 황부암은 초반에 부암이 잘 챙겨주어서 커플로 오해받았지만 사실은 둘이 남매여서 그런거였고, 차윤혁은 마윤희를 짝사랑한다는게 공인되었지만 국서에 의해(그리고 가족을 위해) 유학을 가면서 중도하차한데다 후기에서는 마윤희한테 친구로 남겠다는 말을 들었다. 최강 부는 마윤희에게 호감을 가진듯한 묘사가 있었으며 완결 후 나온 외전에서는 고백 비스무리한걸 했지만, 서로 말싸움만 하다가 흐지부지해졌다.[2] 이때문에 부는 중학생 시절 내내 왕자 컨셉질 하는 놈으로 오해받고 괴롭힘을 받았고 저항이라도 하면 오히려 학교폭력 신고를 받았다. 정작 국서는 부를 일개 학생취급할뿐. 결국 부는 스트레스 때문에 치유중이던 희귀병이 도졌다.[3] 부에게는 이모. 부의 언급을 보아 상당히 옛날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4] 가족들 중 유이하게 이름이 공개된 남동생들의 이름을 보면 성은 당연히 '최강'.[5] 그러나 75화에 의하면 어릴 때에는 아버지(국서)의 교육 때문에 부를 그렇게 괴롭힌 것이며 지금은 아버지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6] 참고로 둘 다 바지에 똥을 싼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