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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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승일
'''생년월일'''
1981년 4월 4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데뷔'''
2008년 울랄라세션
'''소속 레이블'''
어베인 뮤직
'''소속 크루'''
울랄라세션
1. 개요
2. 활동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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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랄라세션의 멤버로 댄서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댄스팀이었던 울랄라세션이 노래를 하게 된 계기는 바로 그의 건의 때문. 임윤택과는 고등학교 때 만나 무려 17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윤택이 인정한 팀 내 최고 비주얼. 외모 기복이 큰 편이다. 잘생길 때는 정말 잘생겼는데 못생길 땐 정말 못생겼다. 못생길 때는 박성일이라고 하고 잘생길 땐 박승일이나 꽃사슴으로 불린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보기와 달리 '''매우 허당'''이다. 울랄라세션이 출연한 KBS 토크쇼 두드림에서 음악 생각하다 직진만 해서 서울에서 대전까지 갔다는 일화를 얘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허당허당한 모습이 거침없이 드러나는 건 올리브티비. 일부러 따뜻하게 해 놓은 그릇을 차가운 물로 식히기도 했다. 이래서 중뇌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편곡, 작곡을 맡고 있다. 방송에서의 노출도가 없다는 이유로 슈퍼스타K3 시절부터 쩌리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본인은 싫어한다고. 하지만 '''쩌리는 쩔어서 쩌리'''라고 애정을 담아 쓰이는 경우가 더 많으니 마음 상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모두 가정적인 면이 상당히 많은데,[1] 그는 유일하게 팀 내에서 아저씨 포지션을 맡고 있다. 양파를 썰라고 두면 양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거나, 그만 남겨 두고 여행 갔다오니 여행 간 동안 쫄쫄 굶고 있다거나. 그리고 유일하게 팀 내에서 흡연과 술을 한다. 임윤택 曰 "4인분의 술과 담배를 합니다."

2. 활동 내역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7차 경연에서 완전 남자다잉~ 성년의 날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2라운드까지 진출해서 상대였던 김삿갓 김삿갓 김김 삿갓삿갓 베트남소녀와 3표차의 접전을 벌였다. 참고로 2라운드에서 불렀던 김진호의 '가족사진'은 리더를 떠나 보내고 방황하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 노래로 하늘에 있는 리더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으로 선곡했다고 밝혔다.


[1] 임윤택은 청소를 정말 좋아하고 박광선은 요리가 취미며 김명훈도 요리를 어느 정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