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
1. 개요
다른 이들과 융화하지 못하고 주변을 겉도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1] 병풍이나, 공기와 비슷한 의미다. 레벨이 오르면 쩌리짱으로 진화한다.
이런 기믹으로 쩌리 칭호를 얻은 건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원조격.
현재는 공기, 병풍 뿐만이 아니라 잉여와 비슷한 뉘앙스로 쓰인다.
이전부터 바람의 나라 등 고전 게임에서도 쩌리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이는 쩔의 변형이며 동음이의어 관계다.
2. 쩌리짱
3. 목록
3.1. 실존 인물
3.1.1. 정치계
3.1.2. 문화예술계
- (구)miss A - 수지를 제외한 멤버 전원.[* 사실상 연예계 쩌리의 원탑. 멤버들 간 인기 격차가 결국 미쓰에이를 해체시키고야 말았다.]
- 구구단 -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제외 전원.
3.1.3. 체육계
3.2. 창작물
- 라인프렌즈 - 브라운을 제외한 나머지 오리지널 캐릭터 전원.[2]
- - 작중 다른 보스보다 허약한 최종보스 한정.#
- 그라디우스 시리즈/사라만다 - 역대 최종보스가 전통적으로 최약체다.
- 보더랜드 - 디스트로이어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 올리 [3]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 사우론[4]
- 파이널 판타지 10 - 에본=쥬[5]
[1] 원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자 한정이었으나 의미가 많이 확장되어 개인/집단, 실존인물/가상인물, 인간/비인간 관계없이 겉도는 기믹이 있다면 쩌리라는 표현이 쓰인다.[2] 2018년 하반기에 기존의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브라운앤프렌즈로 공식 브랜드 명을 바꿔 많은 팬들이 브라운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을 쩌리로 만드냐는 반응을 보였다.[3] 작중 최종보스이지만 다른 보스보다 약해도 너무 약하다.[4] 사우론전 자체을 QTE로만 때웠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빛의 군주 DLC로 해결하긴 했다.[5] 스포일러 아이템으로 단번에 순삭되는 최약체 최종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