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학교정벌)

 


'''박승환'''
'''이름'''
박승환
'''나이'''
18세
'''소속 학교'''
상록 체육 학교
'''점수'''
415점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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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학교정벌의 등장인물. 상록 체육 학교의 회장이자 야구부 부장이다.

2. 작중 행적


4화에서 대림의 배신자들에게 기합을 주며 첫등장. 배신자들을 쓰레기라고 까며 죄송은 너희 학교를 정벌하고 나서 그 애들에게 하라며 비꼬기까지 한다. 마지막에 매니저인 전송화에게 대림의 침략을 지시한다.
8화에서 최경문의 신호를 받아 무려 30km 밖에서 하세기를 공격한다! 이때 이름과 점수가 밝혀졌다.
10화에서 능력으로 대놓고 법규를 날리는 한정석을 보며 분노한다. 개빡친 표정으로 '''"뭉개라"'''라고 말하면서까지 화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덤.
12화에서 대림 내부와 연락이 중단되었다는 전송화의 보고를 받고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면전을 지시한다.
17화에서 과거가 어느 정도 드러나는데, 고압적으로 보이는 현재와 달리 웃으면서 거의 전교 왕따인 카이저를 영입하는 갭모에를 보여줬다! 이때 야구 잡지로 하반신을 가리는 건 덤.
19화에서 최상층 바닥을 뚫고 온 마파람을 보자마자 공격한다. 그리고 필드로 자리를 옮긴 뒤 모두 목숨 걸고 한 마음되어 싸움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목숨을 걸고 따른 회장이 이렇게 패배자라며 마파람을 깐다. 이후 마파람이 능력을 발동하자 무슨 눈속임이냐며 묻는다. 물론 마파람은 만점자가 나타났다는 경고라고 대답한다.
20화에서 전송화에게 능력의 분석이 끝날 때까지 싸우지 말라는 무전을 듣고 1분의 시간을 준다. 분석이 끝난 뒤 무조건 1대 1로 싸우지 말라는 말을 듣지만 쿨하게 무전기를 버린 뒤 전대 회장과 다르게 팀원을 총알받이로 쓰는 배신자가 될 생각따위는 없다며, 만점자든 만점자의 할배든 이기면 그만이라고 말하며 마파람과 대결을 시작한다. 하지만 발차기 한 방에 영점자 신세가 되고 만다. 이후 학생증을 넘기고 항복하라는 마파람에게 '''"X까"'''라고 말하며 저항하지만 한 대 더 맞고 의식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전송화가 타임을 외쳐 마파람이 공격을 멈춘다. 전송화가 최경문을 대타로 부를 때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지만 결국 최경문이 소환된다.
21화 과거회상에서 등장한다. 3개월 전 청룡기 야구 대회에서 보국에게 1:0으로 패한다. 이때 훌쩍거리며 우는 야구부원들을 격려해 준다. 그러나 학교로 복귀하려던 중 보국 체육부장[1]을 만나고 보국 회장인 송민우와 면담을 하게 된다. 송민우와 만나자마자 용건부터 말하라고 하지만 학교로 돌아갈 필요 없다는 말에 당황한다. 곧 자신들은 그런 결정에 동의한 적 없다며 복귀하려 하지만, 정 갈거면 왼팔을 부수라는[2] 송민우의 지시에 따라 한치의 망설임 없이 '''수차례''' 내리찍었다. [3] 무엇보다 '''박승환은 좌완투수다!''' 앞으로 전투는 물론 선수생명도 위험해졌다.
22화에서 전속력에 의해 보건실로 이송된다. 아직 리타이어당하지 않은 전송화와 전속력을 비롯한 간부들은 박승환을 학교 밖으로 대피시키려 하지만 같은 사나이로서 사나이 가는 길을 막지 말라고 하며 마파람과 싸우러 간다. 이때 자기소개를 하며 마파람의 이름을 묻는다.
23화에서 능력을 발동한다. 이때 부장이 된 후 딱 2번의 패배를 겪었다고 하는데, 첫 번째 패배의 대가는 야구부의 폐부 위기였고, 두 번째는 왼팔과 자신을 따르던 모든 이들의 안위였다고 한다. 세 번째 패배를 앞두고 최선의 결과와 최선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떳떳해 지기 위해서 능력을 발동시키며 왼팔을 사용한다! 전송화는 좋아하는 야구를 할 수 없을 거라며 울부짖지만 자신이 좋아했던 것은 모두와 하는 야구가 좋았을 뿐이라며 그대로 공을 던진다. 이때 왼팔에서 뿌득거리는 소리와 함께 출혈이 일어난다. 왼팔까지 써가며 마파람과 싸웠건만, 결국 만점자 버프에 이길 수는 없었다. 결과에 승복하고 학생증을 마파람에게 넘기지만, 그가 연합을 제의해 흡수는 면한다.
24화에서 한정석이 마련한 연합 협약에 사인한다[4]. 우정, 용기, 희생의 가치를 지지한다는 마파람의 말에 동의한다.
25화에서 대림과의 연합을 발표한다. 대림 회장인 마파람이 믿을만 한 인물이냐는 질문에 그의 철학과 행동에는 존중이 묻어난다고, 이 땅의 모든 학교를 존중하는 마파람을 믿는다고 하며 자신을 지지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26화에서 전속력, 최경문과 함께 대림의 학생들의 훈련을 돕는다. 열외되면 밥을 줄인다는 치사함(...)은 덤. 대상 연합의 학생회들에게 입단속과 보안에 신경 쓰라는 한정석의 발언에 틀린 말은 아니라며 동의한다.
27화에서 마파람, 한정석과 함께 거철에 수리를 의뢰하러 간다.
29화에서 한정석이 대금을 내지 않겠다고 배째라고 하는 바람에 진상으로 몰려 감옥에 갇힌다. 자세히 보면 거철의 학생들이 포위하는 와중에 전송화를 지키고 있는 것이 보인다!
30화에서는 안북이 거철을 향해 돌진하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난다. 막 일어나서 어수선한 다른 학생들과 달리 매우 침착해 보이는 것은 덤.
33화에서 전아성이 거철을 기습한 틈을 타 마파람, 한정석 등 감옥에 갇혀 있었던 멤버들과 같이 탈출한다.
34화에서는 한정석과 전아성의 싸움을 지켜보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36화에서 마파람에게 버프를 핀포인트로 주라는 조언을 한다. 이 조언으로 마파람은 주먹 한 방으로 거철에 돌진하는 안북 학교 건물을 부수는 데 성공한다!
37화에서 한정석의 병문안을 간다. 이때 송민우가 만점자를 알게 된 것은 완전히 예상 밖이라며 화를 내는 한정석을 보고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선택한 길이었다며 마파람을 감싸 준다.
38화에서 마파람, 강하영과 함께 옥상에서 사사회의 움직임을 감시하던 한정석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이동 중 정박한 사이 사사회가 습격해 오고, '''사사회 멤버인 미하일의 고유능력[5]에 당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완전히 리타이어했는지는 불명.
39화에서 다행히 공격을 막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 명중한과 미하일의 추가타로 인해 학교 건물이 박살나고 만다.
40화에서 성요한과 친구들의 활약으로 상록 학교 건물과 함께 중형 학교 연합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41화에서 학생들과 학교 건물을 잃은 마파람을 위로한다. 이후 중형 학교 연합의 스파에서 최경문과 함께 탕에 들어가 있었다.
43화에서 사치를 부려서 신용을 막 쓴 학생들을 탓하는 한정석에게 동의하며 "적당히 썼어야..."라고 말하지만 알고보니 금목걸이, 금팔찌, 금반지 등 사치품을 풀장착하고 있었다는 캐붕급 반전을 선보였다. 그런 꼴로 말해도 설득력이 없다고 말하는 전송화는 덤.
【선 연재분 스포일러 】
46화에서 한정석이 중형 학교 연합과 학교를 건 도박을 받아들였다고 선언하자, 학교를 판돈으로 걸다니 미쳤냐고 말하는 강하영과 달리, 우리의 잘못도 있다고 인정하며 앉은 자리에서 학교 절반을 잃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치품을 풀장착한 상태라 또 설득력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쯤되면 거의 개그캐(...).


3. 능력


S-급 인물형 환수 대영웅 헤라클레스
대영웅의 왼팔

4. 기타


  • 모종의 이유[6]로 배신자를 매우 싫어한다. 앞으로 본인 인생 최악의 배신자인 상록 전대회장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진 불 보듯 뻔하다(...).
  • 마파람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대인배로, 카이저 막시마가 주먹으로 화장실 벽을 부수는 바람에 똥싸는 모습이 훤히 보여지는 참변을 당했음에도 웃으면서 쿨하게 영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여태까지 등장한 400점대 학생들 중 점수가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만점자(마파람, 송민우)에게 두 번이나 대들었다. 물론 두번 다 험한 꼴을 면치는 못했다...
  • 스토리 작가가 밝힌 바[7]에 따르면, 이름의 유래는 전설적인 투수 박찬호와 오승환을 합쳤다고 한다.
[1] 유니폼 교환이라도 하자고 온거냐고 묻지만 보국 체육부장은 쿨하게 그럴 가치가 없다며 거절한다(...). [2] 파이프 렌치를 던져 주는 보국 체육부장은 덤(...)[3] 팔이 잘리거나 기능을 상실한 것은 아니지만 22화에서 상록 의료반장인 이진솔의 언급에 의하면 철심을 박아 넣고 무리하게 왼팔을 쓴다면 철심들이 튀어나온다고 한다![4] 왼손을 다쳐 붕대로 감아놓은 상태라 오른손으로 사인을 한다.[5] GIANT TAP. 말 그대로 거대한 발이 박승환을 덮치고 있었다. [6] 상록 전대 회장이 야구부를 포함한 전국 체전 출전 멤버들을 보국에 팔아먹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 때문에 박승환은 왼팔에 큰 부상을 입었다.[7] 한 팬의 질문메일에 답했다.[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