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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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출신의 배우, 취미 유튜버, 전직 볼링 꿈나무[2] , 전직 롯데월드 재간둥이[3]
1.1. 성장과정
1992년 11월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좋아하던 운동이 볼링이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수 제의를 받은 것을 계기로 부터 볼링 선수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는 청소년 국가대표 까지 하며 꿈에 그리던 체대에 입학했으나 대학에 들어가보니 볼링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는걸 느꼈다고 한다. 스스로 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곰곰히 해본 결과 좋아하던게 볼링이 아니라 볼링을 칠 때 받았던 사람들의 응원과 박수갈채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주목받는 일'을 찾다가 배우라는 직업을 발견했고, 부모님 몰래 동아리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공연도 하고 나중에는 부모님께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으며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한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1.2. 롯데월드 알바 시절
2016년 ~ 2017년 경 롯데월드에서 후렌치 레볼루션 진행 요원 알바를 하던 중 숨겨진 깝을 주체하지 못하고 발산하다 '롯데월드 깝질(?)논란'으로 스브스뉴스 등 언론의 취재 대상이 되기도 했다. 깝질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기 위해 코믹 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돌 댄스 영상을 보고 몸에 익힌 다음에 자신만의 코드로 웃기게 재 해석해서 추는게 깝질(...)의 비법이라고 한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체중이 5~6kg 빠지고, 어떤날은 너무 힘들어서 퇴근 후 집에 돌아가 한 마디도 안한 적도 있다고...
롯데월드 기미남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유는 얼굴에 있는 기미를 보고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라고 한다.
지금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롯데월드 알바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1.3. 연기 활동
2017년 부터는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다 스튜디오의 각종 제품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쉐어하우스 《대처법》, 다다 스튜디오 《PD vs 배우》, 피키픽쳐스 《엄마가 잠든 후에》, 쉐이크필름의 웹드라마《퇴퇴 : 퇴근 말고 퇴사》에 출연하였다. 이와는 별개로 본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간간히 Vlog도 찍어서 올리고 있다. 편집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2018년 부터는 연극 《통뛰어넘기》, 영화 《구원자》, 《미완성》를 촬영하였고, LG전자 광고와 롯데카드 광고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