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얘네바라)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듀싱팀[1] ‘얘네바라’로 활동 중이다. 같은 얘네바라 조원상과는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났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약 6개월 간 임준혁과 조원상과 함께 밴드 비블라썸을 결성해 잠시 활동한 적이 있다. 밴드가 와해된 후 음악을 그만두려다가 조원상의 설득으로 얘네바라를 결성하게 되었다. 중국에서 두 달간 유학하고 면세점 알바 경험도 있어 중국어를 잘한다. HSK 5급 소지자다.
2020년 현재 노민우가 이끄는 밴드 '더미드나잇로맨스'의 기타리스트로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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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연
2.1. 슈퍼밴드(JTBC)
- 1라운드 아일팀 '봄날'
아일 : 보컬 & 건반
김동범 : 색소폰 & 랩
김치헌 : 드럼
박지환 : 기타 & 패드 플레이
김동범 : 색소폰 & 랩
김치헌 : 드럼
박지환 : 기타 & 패드 플레이
- 2라운드 박지환팀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박지환 : 기타 & 건반 & 패드 플레이
이용훈 : 보컬
지상 : 보컬
이용훈 : 보컬
지상 : 보컬
- 3라운드 박지환팀 'Yo Soy Maria'
- 4라운드 황민재팀 'Cake By the Ocean'
박지환 : 기타 & 프로듀싱
황민재 : 드럼
김우성 : 보컬
김하진 : 베이스
황민재 : 드럼
김우성 : 보컬
김하진 : 베이스
2연속 프런트맨으로 선정되었으나, 벤지와 더불어 여전히 뽑기 운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라운드에 팀원 선정 기회가 맨 마지막으로 돌아온 것에 이어서, 이번엔 뒤에서 2번째로 뽑혔다. 남은 악기 연주자(이자원, 김우탁)를 모두 데려가 마지막 남은 프런트맨 벤지를 절망에 빠뜨렸다.
탱고 연주곡으로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편곡을 담당했고 2라운드에 이어 패드 플레이, 그리고 클래식 기타 연주까지 선보였다. 김우탁의 기타 속주, 이자원의 아코디언과 더불어 멋진 무대를 탄생시켰다는 평. 피아졸라의 탱고 곡 'Yo Soy Maria'에 클래식곡 '전설'이 편곡되어 들어가 있다고 한다. 곡 선택에 있어서 김우탁과 이자원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4라운드에서 팀이 9팀 중 9위를 했고, 이를 마지막으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