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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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오른쪽이 박춘남 문화성 상이다.[1] 뒤에 어렴풋이 윤상 음악감독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이 보이는 건 덤.
1. 개요
2. 생애
3. 경력
4. 관련 문서


1. 개요


북한의 정치인. 전 북한 문화성 상[2]을 지냈으며 현 최고인민회의 14기 대의원이다.

2. 생애


출생지역 및 생년월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별로 없다.
북한 조선로동당 및 북한 내각 소속 문화성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을 지냈고 문화성 상 직책을 가졌었다. 언론에서는 문화상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남북한관계가 해빙기를 맞음에 따라 북측 인물로 남북교류 문화분과 관련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방남하였으며, 개막식을 관람하였다. 2018년 9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당시 남측 예술단을 순안공항에서 마중나온 인물이기도 하다.
2019년 3월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이후 문화상 직책에서 해임되었으며, 후임은 승정규이다.

3. 경력


  • 2011.9 ~ 2013.9 문화성 부상
  • 2012.7 ~ 2013.9 문화성 영화총국 총국장
  • 2013.9 문화상 임명
  • 2014.3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제545호 선덕선거구)
  • 2016.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 2019.3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제545호 선덕선거구)
  • 2021.1 문화상 해임

4. 관련 문서



[1] 남북한의 문체부 장관이 한자리에 있다는 점이 포인트[2] 우리나라로 치면 문체부장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