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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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이징으로 방중 당시의 사진이며 좌측이 박태성이다.
1. 개요
북한의 정치인. 현 최고인민회의 의장이자 조선로동당 비서 겸 선전선동부장이다.
2. 행적
1955년 1월 1일에 태어났다. 북한 내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내 실세라고 알려져 있다.김정은의 측근중 한 명으로 실제 장성택을 숙청할 때 김정은과 삼지연에서 같이 논의한 인물 중 하나이다. 주로 조직지도부 내에서 일하다가 중앙위원회 위원 및 평안남도당 위원장에 취임하며 중앙에 진출했다. 성격은 저돌적이며, 진영 논리가 강한 인물이라고 한다.
2019년 4월 10일~11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와 최고인민회의에서 최태복 전 의장의 뒤를 이어 최고인민회의 의장 및 대의원으로 보선되었다. 최고인민회의 의장직 외에도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 및 당 부위원장 겸 과학교육부장직을 맡고 있다. 북중정상회담 전 경제참관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며 시진핑을 만난 적도 있고 팔레스타인 참관단과도 면담을 하는 등 여러 자리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정치국 위원 및 비서국 비서로 재선출되었다. 또한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장에 임명된 것이 확인되었다.
3. 경력
2021.01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으로 복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2020.12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강등(코로나19 방역실패 책임)
2019.04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2019.04 최고인민희의 의장 *전임: 최태복
2018.08 김영춘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7.10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2016.06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2016.0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2016.05 강석주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5.12 김양건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4.07 전병호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2014.05 평안남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전임: 홍인범
2014.03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2012.08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