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별이 되어라!)

 


[image]

'''"나는 은하특무부 칠태량의 부장 반이다. 당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라……"'''[1]

'''패왕 반'''
'''등급'''
R
능력치
'''포지션'''
탱커
'''레벨'''
'''132'''
'''ULTIMATE'''
'''직업'''
전사
'''공격력'''
1,113,118
14,470,534
'''주무기'''
장검
'''방어도'''
8,904,092
'''보조무기'''
장검
'''공격속도'''
43
'''최대강화'''
17
'''생명력'''
35,557,264
462,160,144

1. 소개
2. 성능
2.1. 스킬
2.2. 종합 평가
2.3. 권장 세팅
3. 작중 행적


1. 소개


칠태량의 리더로, 초월 데스크라운에 이어 두번째로 쌍수 탱커로 나왔다.

2. 성능


전체적으로 초월 데스크라운의 상위 호환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스킬을 갖추고 있다. 다만, 데스크라운과 달리 도발은 있으나 대미지 감소 효과가 없는건 아쉬운 부분. 그래도 패시브와 패기 효과로 어느정도의 대미지는 차감가능하다.

2.1. 스킬


'''스킬'''
'''효과'''
'''쿨타임(초)'''
'''일반공격'''
(물리/근거리)
적의 방어도 감소.

'''액티브'''
'''비연검류: 참'''
(물리/근거리)
적 1인 이로운 효과 제거, 3124% 대미지.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13.6초 동안 방어력 47% 감소.
11.8
'''비연검류: 환검'''
(물리/근거리)
적 전체에게 1820% 대미지 및 10.3초 동안 기절. 기절상태가 된 적은 받는 모든 대미지 88% 증가.
16.6
'''비연검류: 발도'''
(물리/근거리)
9초 동안 적의 모든 공격을 도발하고 반격 자세를 취함. 반격 시 공격한 적의 이로운 효과 제거, 2180% 대미지를 100% 크리티컬 적중시킴. 반격 중에는 모든 상태 이상 완전 면역, 일반 공격, '비연검류: 참', '비연검류: 환검' 스킬은 사용하지 않음. 4회 반격 시 종료.
21.1
'''패시브'''
'''신검합일'''
물리 공격력 85% 증가, 아군 전체 주요 능력치 120%, 체력 144% 증가.

'''검신의 기운'''
적 전체 공격력 22% 감소, 받는 모든 대미지 65% 증가.

'''비연검류: 일섬'''
(물리/근거리)
'검기'가 가득 차면 전부 소모하여 적 1인에게 최대 생명력 비례 80% 대미지 100% 적중시킴. 해당 스킬에
의해 적이 죽을 경우, 부활 불가 효과 부여. 보스에게는 3630% 대미지. '검기'는 '비연검류: 발도' 스킬 사용 중 반격할 때마다 '검기'가 1씩 회복됨.

'''MAX
패시브'''
'''뇌룡의 지배자'''
(마법/원거리)
피격 시 적 전체에게 1836% 대미지, 이로운 효과 한 개당 570% 대미지 추가.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9.5초 동안 받는 물리 대미지 83% 증가, 침묵 효과 부여.

'''U
패시브'''
'''비연검류: 진'''
적 전체가 받는 물리 대미지 71% 증가, 회피율 55% 감소. 또한, '비연검류: 발도' 스킬로 반격 시 '검기'가 2씩 회복됨.

'''R
패시브'''
'''비연검류: 궁극오의'''
적의 단일 공격력 47% 감소, '비연검류: 일섬' 스킬로 적을 죽이면, '비연검류: 발도' 스킬의 쿨타임 초기화.

'''패기'''
'''패기-압도'''
적 전체 공격력 14% 감소. 적의 등급 낮을수록 효과 극대화.

여담으로, MAX 패시브 스킬인 '''"뇌룡의 지배자"'''에는 피격 시 네뷸라가 지원 공격을 해주는데, 어떻게 네뷸라를 만나게 되었는지는 의문. 스킬 설명에 보면, 주인공 일행들에게 워낙 괴롭힘(?)을 많이 당했는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반에게 충성을 맹세한다고 한다(...).

2.2. 종합 평가


'''사냥 / 레이드'''
다른건 몰라도 3번 스킬 때문에 사냥속도는 느리다.
'''도전자 던전'''
현재까지는 크로노스가 메인탱커이고 반 자체도 맥강을 찍어도 잘 녹는편에 속하는 쌍수 전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탱커로서 기용하는걸 권장되지 않으나. 다른 딜러가 없거나, 맥강이라 죽기전에 딜로 끔살시킬 수 있는 파티이라서 탱킹의 부담이 조금 덜 수 있다면 반을 채용하는편.
'''오크의 성채'''
있다면 데리고 가자. 그러나 메인탱커로 쓰기에는 맥강이어도 불안불안하다.
'''벨페고르의 역습'''
역시나 크로노스가 메인탱커라 딜러로 데리고 가야할텐데, 다른 패왕동료들 딜러들이 더 쓸모있다.
'''월드 보스'''
초반에는 맥강시 무난하게 딜러로 기용이 가능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딜캐들이 나오면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증명의 탑'''
증탑은 단순히 딜로 민다기 보다는 캐릭의 특성을 이용해 깨는 구간이 많다보니 반이 활약할 구간이 적다.
'''아레나'''
저강에서도 꽤 쓸모있지만, 맥강을 찍으면 최고존엄이 된다. 어쨌건 있으면 상당히 좋다.
'''태그 매치'''
최고의 반격패시브 일섬 한방만 터지면 힐러건 탱커건 모조리 터트린다.
단, 상대가 공속이 빨라야 일섬으로 날려버리기 때문에, 크로노스 같은 공속 느리고 몸빵 좋은 캐릭은 은근 번거롭다.
현재 태그에서 반의 천적은 디오네(불사 때 극딜), 반(상대 일섬에 내가 뻗는 일도 종종 있다.), 크로노스(얘 공속이 느려서 9초 안에 4회째 반격으로 발동되는 일섬 특성상 은근 녹이기 번거롭다.), 미유MK5(은신감지를 못해서 맞기만 한다.) 정도이며,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다.
'''나이트 메어'''
고강이면 강화시킨 값은 한다.
'''요새전'''
있다면 반드시 기용하자.
'''길드 대전'''
아레나와 마찬가지
'''길드 모험'''
다른 패왕딜러가 없다면 모를까 있다면 굳이 딜러로 데리고 갈 필요는 없다. 맥강을 찍으면 얘기가 달라지는 듯.
'''점령/약탈전'''
크로노스가 없다면 대체할 수 있다만...
'''종합평가'''
PVP의 신흥강자. 태그의 최고존엄은 미유이지만, 반은 아레나와 길드대전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PVP올라운더이다. 그러나, 탱킹이 어설프며, PVE에서는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 입문자는 아린을 제일 먼저 맥강하자.
'''작성 기준일'''
2017.12.6

2.3. 권장 세팅


'''권장 세팅'''
'''장비'''
'''옵션'''
'''보석'''
'''마법 부여'''
'''설명'''
'''무기'''
크크방적
힘힘힘
쿨감방깍

'''보조 무기'''
크크방적
힘힘힘
쿨방방깎

'''갑옷'''
힘회크상
힘힘힘
힘공속

'''그 외 방어구'''
힘디크상
힘힘힘


'''스킬 카드'''
힘/체변보

'''장신구'''
시공의 검투사 귀걸이*3



3. 작중 행적


은하특무부 칠태량의 리더이자 사실상 이번 패치의 주인공이다.
직접 등장하기전 붉은 아크버스터로 에레보스의 공격에 위기에 빠진 보덴의 후예와 레아공주를 구해주면서 등장. 이때 자신들이 은하특무부 칠태량이라고 소개하고 모습을 감춘다.
직접적인 첫 등장은 아틀라스와 테티스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첸과 함께 행동하던 중 백색대지에서 우연히 아틀라스와 테티스와 조우하는데[2] 자신의 소속을 묻는 둘에게 칠태량이라고 소개하면서 목적을 묻자 임무에 지장이 있는 대답을 할 수 없다며 대답을 거부한다. 이에 아틀라스가 힘으로 제압할려고 했으나 둘이 타이탄이라는 것에 호기심으로 승부를 받아들이고 [3] 자세를 잡는데, '''자세를 잡고 방출되는 힘만으로 아틀라스를 압도한다. 공격따위는 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아틀라스를 공격하기 직전에 모모가 공격을 막아내는데[4] 이때 모모가 '''타이탄들이 패기를 잃어버렸다'''는 말을 남기고선 임무를 위해 자리를 피한다.[5]
이후 백색대지를 조사하던 보덴의 후예와 만나는데 보덴의 후예는 아틀라스와 테티스의 이야기로 반과 첸의 첫 대면에서도 칠태량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앞서 에레보스에게 죽을뻔 한것을 구해준 것에 감사인사를 받는다. 보덴의 후예가 타고 있는 '''푸른 아크버스터는 미승인된 것''', 우주괴물에 대해서 물어보자 '''용 - 에레보스'''라는 것, 마지막으로 '''실험'''이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이에 용이라는 단어에 놀란 보덴의 후예가[6] 더 질문을 할려고 하자 임무를 위해 첸과 함께 다시 자리를 떠난다.
보덴의 후예가 아크생티아를 발견해 조사하던 중 원로원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지지만 미유MK5가 구해내고 보덴의 후예와 레아공주와 함께 대면하게 되는데 아크생티아 가장 안쪽에 있던 거대한 존재. '''에레보스 여왕'''을 발견한다. 그리고 '''실험'''의 의미를 알려주는데...
과거 칠황인 크룬이 존재했고 그 크룬이 용 - 에레보스의 무리를 조종하고 이끌고서 우주를 공포와 파멸에 빠트렸으나 이에 다차원 우주의 영웅들이 힘을 모아서 크룬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만 문제는 크룬은 봉인되었지만 그 권능이 사라지지 않았고 이에 크룬의 힘을 재현해 에레보스들을 제어하고 우주를 지배하고 싶다는 야욕에 수많은 행성이 이를 실험했으나 어느 한곳도 성공하지 못했고 처참히 파멸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어리석은 실험을 또 재현한 것이 지금의 타이탄 행성과 최고 집권자들인 원로원. 그리고 에레보스 여왕도 그 실험의 결정체로서 만들어진 것이었고 곧이어 에레보스의 여왕이 눈을 뜨고 행동을 개시하면서 실험실이 붕괴하기 시작하자 급히 아크생티아를 탈출.
보덴의 후예와 레아공주는 아크생티아 탈출 후 아크버스터를 급히 탑승해[7] 공격을 준비하고 눈을 뜬 에레보스 여왕은 미미르로부터 에레보스의 무리를 불러왔으나 제어에 실패하면서 에레보스의 무리에게 처참히 먹히는 것으로 실험이 실패했음을 증명한다. 하지만 문제는 칠태량도 예상치못한 엄청난 수의 에레보스의 무리가 타이탄 행성에 불려왔는데 칠태량은 임무를 위한 자료수집을 완료했고 거기에 미미르의 힘이 닫히면 칠태량도 복귀할 수 없기에 타이탄 행성을 떠난다.
...인 줄 알았더니 카모플라쥬를 이용해 푸른 아크버스터의 동행을 살펴봤고 위기에 빠진 푸른 아크버스터를 구해주면서 타이탄 행성을 주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이탄을 도와주는 보덴의 후예와 레아공주에게 싸움의 이유를 물어보자 보덴의 후예는 '''무고한 목숨을 구하는데 이유가 필요하냐'''는 외침을 듣더니 '''복귀를 포기하고 푸른 아크버스터와 함께 에레보스 섬멸로 목적을 변경.'''[8] 수많은 에레보스 무리와 변이종 에레보스까지 격파하면서 타이탄 행성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싸움이 끝나고 처음으로 보덴의 후예와 레아공주 앞에 칠태량 전원과 함께 대면하고, 자신들은 수많은 다차원 우주 중 어느 한곳에서 온 우주의 이방인이라는 것, 타이탄들은 과거 그들의 주인인 오딘이 이끌고 가서는 어째서인지 다차원 우주에서 격리된 우주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9] 인사와 정보교환이 끝나면서 헤어진다. 이후 아스가르드 지역에서 이스타 사략함대와 약간의 충돌이 벌어지면서 다시 등장하는데 카이헨 렌과 주인공 일행하고 함께 모험을 더 하게되며 크룬이 빙의한 오딘과 싸우기도하고 이스타 사략함대가 크룬의 영혼을 탈취한 이후 주인공과 신세계(이후 가세스 행성이라는 언급이 나온다.)로 함께가자고 권유한다.

[1] 인게임 로딩화면에서는 뒷대사가 생략되었다.[2] 이때 반은 자신들을 모른다고 별되 최고의 바보에게 '''"바보"'''라고 불리는 희대의 굴욕을 당한다(...)[3] 마치 환상의 종족을 본듯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왜그런지 진실이 드러난다.[4] 이거 연출만 봤을때 반의 공격이 그대로 아틀라스에게 닿았다면 아틀라스는 100% 죽었다.[5] 한편 아틀라스는 대치한 것만으로도 대미지를 입고서 테티스의 치료를 받아야했고 보덴의 후예가 올때까지 집중치료를 받아야 했다.[6] 앞서 우주괴수를 숨겨주었던 워호크가 붉은 용이라는 단어를 말했기에 그렇다. 즉, 에레보스=용. 하지만 용이긴 하지만 에레보스가 타이탄 행성에 전해진 옛 예언의 푸른 용과 붉은 용은 아니다.[7] 앞서 에레보스 여왕을 만들기 위한 실험작 에레보스의 무리를 요격하기 위해서 출격해 요격에는 성공했으나 수리가 다 끝나지 않아서 출력이 70% 밖에 안되는 상황.[8] 이에 앞서 복귀못한다고 했을 때 급박한 분위기를 냈지만 오히려 반의 명령에 다들 환호한다.[9] 이것이 바로 타이탄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호기심을 드러낸 이유였고, 이런 이야기를 들은 헬리오스는 오딘이 자신들을 가둬둔 것이라고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