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타(세계수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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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의 미궁 3에 등장하는 클래스.
모든 클래스가 바뀐 3에 새로이 추가된 클래스로 1편과 2편의 레인저와 거너를 대체하는 직업군.
무기는 작은 총도 활도 아니고 거대한 노를 사용하는지라 캐릭터 이미지에서 노의 크기가 사람과 맞먹는다.(…) 일단 캐릭터의 기본적인 역할은 후방 물리 화력지원. 힘스텟이 워리어보다 높으며, 강한 무기를 얻는 것도 쉬운지라 초반부터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가장 강한 노는 4계층 심도루트 보스 조건드랍으로 얻을수 있기 때문에 얻어두기만 하면 5계층부터 엄청난 화력을 볼 수 있다.
컨셉부터가 전형적인 후위 어태커인데, 정작 후위에서 쓸 수 있는 폭발력높은 대 보스전용 뎀딜스킬이 없는 이상한 캐릭터.
반면 전열에 세워 놓으면 최강의 어태커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서브로 워리어를 선택하고 전열에서 전진박격포술을 쓰는 발리스타의 화력을 뛰어넘는 직업은 보전도핑을 하지 않는 전제하에서라면 사실상 없다.
자신보다 체력이 더 높은 적에게 1.5배 데미지가 증가하는 고유패시브 자이언트 킬로 인해 거의 모든 FOE나 보스몹에게 데미지가 뻥튀기되며, 이름과는 다르게 속도보정을 +로 받는 해비샷, 상대의 방어 강화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고속철갑탄에, 양 연비의 적 전체복합속성공격 '배러지' 시리즈, 웬만한 단독대상 공격보다 고배율을 자랑하는 '래인 폴' 전열에서 공격력이 심히 압박스럽게 오르는 '전진박격포술'까지 가지고 있는 화력에서의 탑랭커
문제는 크고 아름다운 무기를 쓰는 탓에 AGI가 낮다는 것과, 심하게 적은 TP로 인해 좋은 스킬들을 오래 쓸 수가 없다는 것이 옥의 티. TP가 얼마나 적냐 하면 70렙에 TP부스트를 마스터한 팔랑크스가 약 250인데, 같은 조건의 발리스타는 180정도로 심하게 압박스럽다.(…)
그래서 파티 내에 시노비/조디악으로 다크에텔을 연사해주지 않으면 힘들다.
AGI가 높아서 명중률, 행동속도에 우월한 시노비나 파이레츠, 쇼군 같은 클래스가 써도 은근히 티날 정도로 노 스킬 자체가 명중률과 행동속도에 패널티가 있다.
서브 클래스의 사용에는 중후반까지는 조디악이 유용하다. 배러지 시리즈로 모든 속성을 커버할 수 있기에, 약점 속성으로 공격시 데미지를 올려주는 특이점 정리와 속성 공격시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에텔 압축, 자신이 적을 쓰러트리면 TP를 회복하는 리턴 에텔이 TP가 부족한 발리스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물론 시노비의 다크에텔이 있다면 리턴에텔은 안배워도 된다.
그외에도 SP를 무리하게 투입하여 파이레츠의 '아류의 검술'을 익혀 최대 4회의 평타를 때려줄 수도 있고 아류를 익히지 않아도 크리티컬을 올리는 '여신의 가호'와 상대의 물리 방어력을 내리는 '이글 아이'만으로 파이레츠 서브는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그러나 조디악이나 워리어보다 안좋다.
워리어를 서브로 하고 전열로 보내 디바이드가드를 걸어둔 뒤 풀버프 차지 전진박격포를 날려버리는 전법도 유용하다. 후반가면 보스전에서 속성공격이 시원스럽게 먹히는 보스몹이 없기에 발리스타 원탑 파티만으로도 3용+ 모두 싹쓸이 할수가 있다.
원톱어테커로 쓰는 것이 아니라면도 추천 래인폴이 전작의 서지타리우스의 화살과는 다르게 매 턴 사용 가능 한데다 차지+래인폴이라면 래인폴의 최대의 단점인 다음 턴 끝에 공격이 턴 끝에 공격으로 바뀌고, 약점없는 적에게는 배러지+에텔 압축보다 훨씬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
다른 클래스의 서브로서의 가치는 꽤 높은데, 배러지 시리즈와 전진추격포술로 인해 일반 전투와 보스전 양쪽에서 활약이 가능하며, '노'라는 무기의 특성상 후열에서도 공격의 위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후열에 세워야 하는 클래스도 전투에 참여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발리스타를 서브로 둔다면 명중률을 올려주는 패시브 '정사필중' 3턴간 명중을 올려주는 '조명탄' 둔기워리어의 경우 정사필중을 안찍고 조명탄만 받아도 나인스매시의 명중률은 거의 100%가 된다. 비교적 적은 TP로 전투시 선공 확율을 올려주는 '앰브시', 일정 확률로 스킬을 2번 박아주는 '더블액션' 등이 있다. 특히 더블액션은 차지나 에텔압축을 하고 터지면 그야말로 환상. 더블액션 마스터에만 스킬포인트 30점을 사용하므로 노 스킬[1] 이나 HP포 안드로이드[2] 외에 쓰려면 고랩에서 극댐을 추구하는 것외에는 비추.[3]
랜덤샷은 정사필중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최악이고 만랩끼리 비교하면 배러지에 연비, 위력, 뭐하나 나을 것이 없으므로 봉인, 스나이프계열은 연비 대 위력은 전직업 최고지만 상태이상, 봉인담당이 없으면 얌전히 봉인하자.
꼭 찍어야 하는 스킬에 투자되는 SP가 적은 편인지라, 간단하게 전력보강이 된다는게 장점.
1. 개요
세계수의 미궁 3에 등장하는 클래스.
모든 클래스가 바뀐 3에 새로이 추가된 클래스로 1편과 2편의 레인저와 거너를 대체하는 직업군.
무기는 작은 총도 활도 아니고 거대한 노를 사용하는지라 캐릭터 이미지에서 노의 크기가 사람과 맞먹는다.(…) 일단 캐릭터의 기본적인 역할은 후방 물리 화력지원. 힘스텟이 워리어보다 높으며, 강한 무기를 얻는 것도 쉬운지라 초반부터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가장 강한 노는 4계층 심도루트 보스 조건드랍으로 얻을수 있기 때문에 얻어두기만 하면 5계층부터 엄청난 화력을 볼 수 있다.
컨셉부터가 전형적인 후위 어태커인데, 정작 후위에서 쓸 수 있는 폭발력높은 대 보스전용 뎀딜스킬이 없는 이상한 캐릭터.
반면 전열에 세워 놓으면 최강의 어태커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서브로 워리어를 선택하고 전열에서 전진박격포술을 쓰는 발리스타의 화력을 뛰어넘는 직업은 보전도핑을 하지 않는 전제하에서라면 사실상 없다.
2. 스킬
자신보다 체력이 더 높은 적에게 1.5배 데미지가 증가하는 고유패시브 자이언트 킬로 인해 거의 모든 FOE나 보스몹에게 데미지가 뻥튀기되며, 이름과는 다르게 속도보정을 +로 받는 해비샷, 상대의 방어 강화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고속철갑탄에, 양 연비의 적 전체복합속성공격 '배러지' 시리즈, 웬만한 단독대상 공격보다 고배율을 자랑하는 '래인 폴' 전열에서 공격력이 심히 압박스럽게 오르는 '전진박격포술'까지 가지고 있는 화력에서의 탑랭커
문제는 크고 아름다운 무기를 쓰는 탓에 AGI가 낮다는 것과, 심하게 적은 TP로 인해 좋은 스킬들을 오래 쓸 수가 없다는 것이 옥의 티. TP가 얼마나 적냐 하면 70렙에 TP부스트를 마스터한 팔랑크스가 약 250인데, 같은 조건의 발리스타는 180정도로 심하게 압박스럽다.(…)
그래서 파티 내에 시노비/조디악으로 다크에텔을 연사해주지 않으면 힘들다.
AGI가 높아서 명중률, 행동속도에 우월한 시노비나 파이레츠, 쇼군 같은 클래스가 써도 은근히 티날 정도로 노 스킬 자체가 명중률과 행동속도에 패널티가 있다.
서브 클래스의 사용에는 중후반까지는 조디악이 유용하다. 배러지 시리즈로 모든 속성을 커버할 수 있기에, 약점 속성으로 공격시 데미지를 올려주는 특이점 정리와 속성 공격시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에텔 압축, 자신이 적을 쓰러트리면 TP를 회복하는 리턴 에텔이 TP가 부족한 발리스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물론 시노비의 다크에텔이 있다면 리턴에텔은 안배워도 된다.
그외에도 SP를 무리하게 투입하여 파이레츠의 '아류의 검술'을 익혀 최대 4회의 평타를 때려줄 수도 있고 아류를 익히지 않아도 크리티컬을 올리는 '여신의 가호'와 상대의 물리 방어력을 내리는 '이글 아이'만으로 파이레츠 서브는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
그러나 조디악이나 워리어보다 안좋다.
워리어를 서브로 하고 전열로 보내 디바이드가드를 걸어둔 뒤 풀버프 차지 전진박격포를 날려버리는 전법도 유용하다. 후반가면 보스전에서 속성공격이 시원스럽게 먹히는 보스몹이 없기에 발리스타 원탑 파티만으로도 3용+ 모두 싹쓸이 할수가 있다.
원톱어테커로 쓰는 것이 아니라면도 추천 래인폴이 전작의 서지타리우스의 화살과는 다르게 매 턴 사용 가능 한데다 차지+래인폴이라면 래인폴의 최대의 단점인 다음 턴 끝에 공격이 턴 끝에 공격으로 바뀌고, 약점없는 적에게는 배러지+에텔 압축보다 훨씬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
다른 클래스의 서브로서의 가치는 꽤 높은데, 배러지 시리즈와 전진추격포술로 인해 일반 전투와 보스전 양쪽에서 활약이 가능하며, '노'라는 무기의 특성상 후열에서도 공격의 위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후열에 세워야 하는 클래스도 전투에 참여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발리스타를 서브로 둔다면 명중률을 올려주는 패시브 '정사필중' 3턴간 명중을 올려주는 '조명탄' 둔기워리어의 경우 정사필중을 안찍고 조명탄만 받아도 나인스매시의 명중률은 거의 100%가 된다. 비교적 적은 TP로 전투시 선공 확율을 올려주는 '앰브시', 일정 확률로 스킬을 2번 박아주는 '더블액션' 등이 있다. 특히 더블액션은 차지나 에텔압축을 하고 터지면 그야말로 환상. 더블액션 마스터에만 스킬포인트 30점을 사용하므로 노 스킬[1] 이나 HP포 안드로이드[2] 외에 쓰려면 고랩에서 극댐을 추구하는 것외에는 비추.[3]
랜덤샷은 정사필중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최악이고 만랩끼리 비교하면 배러지에 연비, 위력, 뭐하나 나을 것이 없으므로 봉인, 스나이프계열은 연비 대 위력은 전직업 최고지만 상태이상, 봉인담당이 없으면 얌전히 봉인하자.
꼭 찍어야 하는 스킬에 투자되는 SP가 적은 편인지라, 간단하게 전력보강이 된다는게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