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타(카운터사이드)
'''"자동 기관포탑, 발리스타. 투하 대기 중입니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메카닉 타입 타워.
2. 성능
2.1. 능력치
2.2. 스킬
【 미리 보기 】
- 개틀링으로 가장 앞의 대상 하나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범위 내의 공중 유닛을 최우선으로 공격하며, 대상이 죽거나 시전자로부터 10m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공격을 중단한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 출격 시 최대 체력의 35%만큼의 배리어를 생성하며, 체력이 초당 2%씩 소모된다. 직접 생성한 배리어가 유지되는 동안 공격력이 25% 증가한다.
- Lv.2: 공격속도 +5%
- Lv.3: 공격속도 +5%
- Lv.4: 공격속도 +10%
- Lv.5: 직접 생성한 배리어가 유지되는 동안 받는 피해량 -15%
- 적의 접근을 막는 충격탄을 사용하여 기본공격이 적을 넉백시킨다. 스트라이커 유닛에게 주는 피해량이 10% 증가한다.
- Lv.2: 스트라이커 유닛에게 피해량 +5%
- Lv.3: 스트라이커 유닛에게 피해량 +5%
- Lv.4: 스트라이커 유닛에게 피해량 +10%
- Lv.5: 디펜더 유닛에게 피해량 +30%
3. 평가
발리스타 청문회
에이브러햄 함선에서 적의 백도어를 막는 데에 특화된 유닛. 맷집이나 공격력을 떠나 함선이 에이브러햄이 아니면 사실상 운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스탯상의 체력은 약 3만 정도밖에 안 되지만, 출격할 때 체력의 35%만큼의 배리어를 생성하며 이 배리어는 지속시간 제한이 없다. 즉 실질적인 체력은 4만이 넘는다. 다만 이 실드는 재출격 외에는 충전할 방법이 없어서 힐 효율은 그리 좋지 않은 편. 또한 높은 실드를 가지고 나온 대신 '''초당 체력 2% 감소'''라는 어마어마한 페널티가 달려 있기 때문에 에이브러햄 함선을 쓰지 않는다면 가만히 내버려둬도 알아서 자멸해버린다. 당연히 적과 전투에 돌입하면 얻어맞아서 더 빨리 터진다.
대신 화력은 상당히 강한 편. 명중은 시궁창이지만 어마무시한 연사력과 화력 덕분에 명중 문제가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1] 또한 AI가 대공 우선이라서 지상 시즈 유닛과 함께 선더볼트가 와도 빠르게 격추하고, 사거리가 로자리아 르 프리데와 같아서 로자리아와 함께 오는 경우에도 방어능력이 뛰어나다. 에이브러햄 메카닉덱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백도어인데 발리스타는 그 약점을 매우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게다가 dps 자체가 강력한데 패시브로 스트라이커&디펜더에게 추가 피해 30%가 있어서[2] 적 전열 유닛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갈아마시며 심지어 명중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회피형 디펜더인 이유미조차 잘 잡는다.
기본적으로 맷집은 에이브러햄을 쓰더라도 상당히 약한 편인 대신 딜로 적 전열이나 시즈를 녹이는 유닛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나가면 순식간에 녹는다. 이 때문에 시즈 유닛의 어그로를 끄는 것 외엔 탱커가 아니라 딜러로 써야 제대로 활약할 수 있다. 탱커와 같은 선상에 서서 싸우는 순간 적 유닛의 화력에 순식간에 녹아버리며 특히 딜러들의 광역기에 노출되는 순간 3코스트가 그대로 시궁창으로 가버린다.
그리고 타워인 만큼 움직일 수가 없어서 아군 유닛이 발리스타보다 앞서 나가면 로자리아의 어그로도 그 유닛에게 끌려서 발리스타로 견제할 수가 없게 된다. 말 그대로 에이브러햄 덱에서 백도어 방어 및 니가와 전술에서 적 전열을 잡아주는 역할. 또한 도발 기능은 없기 때문에 시즈 유닛이 함선으로 접근하기 전에 먼저 발리스타를 내야 안정적으로 어그로를 끈다.[3][4]
평타가 매 타격마다 대상을 아주 조금씩 넉백시킨다. 1회당 넉백 거리는 거의 티가 나지 않을 정도지만 엄청난 연사력 때문에 실제로는 적이 밀려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특히 사거리가 짧은 근접 유닛에게는 넉백만으로도 상당한 견제가 될 정도.
4. 대사
4.1. 기본
5. 팀업: 퓨처 앳 워
6. 둘러보기
[1] 클래스는 다르지만 김소빈과 여러모로 비슷하다. 김소빈도 처참한 명중을 극한의 공속을 통한 dps로 극복하는데 발리스타도 비슷한 방식이다. 명중 자체는 더 낮지만.[2] 이게 어느 정도냐면 간단하게 말해서 '''상성 보너스를 받은 것과 같다.''' 즉 발리스타는 타워라서 모든 적에게 받는 대미지는 무상성이면서도 스트라이커/디펜더에게 상성 대미지를 주는 격. 레인저나 스나이퍼에게는 무상성 대미지를 주는데, 그 둘은 어차피 맷집이 약해서 무상성 대미지만으로도 굉장히 아프다. 시즈는 무상성이면서 단단하지만, 발리스타의 자체 dps가 높아서 시즈를 상대로도 뛰어난 딜을 보여준다.[3] 루미의 경우 그나마 원거리 유닛이고, 처음엔 무조건 함선에 근접하지 않고 최대 사거리 근처에서 딜하기 때문에 이때 발리스타를 루미 근처에 투입하면 거리가 가까우니 루미의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함선을 공격하던 루미가 특수기를 한 번 더 쓴 경우에는 함선의 피격 판정에 근접하는데, 이때는 발리스타를 근접 배치해도 이미 함선에 딱 붙어 있어서 어그로를 돌릴 수 없다. 아예 근접 유닛인 라이노는 함선에 붙기 전에 발리스타를 투입하지 않으면 무조건 어그로 돌리기가 불가능하다.[4] 어그로를 끌지 못해도 높은 화력으로 시즈 유닛을 빠르게 잡아주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