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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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가전제품 제조업체. 2003년에 도쿄에서 ‘테라오 겐’가 설립하였다. 초반에는 노트북 받침대 등 액세서리류를 만들다가 리먼 쇼크 사태 이후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최근 샤오미에서 이 회사의 제품인 에어엔진과 비슷한 Mi Air 을 출시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대, 미니멀리스틱한 디자인 등 여러모로 애플을 벤치마킹한 듯하다.[1] 특징은 기존의 가전들이 가진 비슷비슷한 기능들에서 탈피하여 최소한 참신한 한 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나 참신한 사용경험을 제공해 주는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선풍기인 그린팬의 경우 팬의 모양이 기존 선풍기들과 달라 부드러운 바람을 보내는 것이 특징이며 더 토스터의 경우 증기를 이용해 죽은 빵도 살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습기인 레인은 물통에 물을 채워넣어야 했던 기존 가습기와 달리 상부에 물을 붓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개선했다. 이렇게 포화상태로 보이는 가전 시장에서 독특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회사이다.
2. 제품
2.1. Kitchen
2.1.1. BALMUDA The Toaster
오븐 형태의 토스터로, 빵을 구울 때 물 5cc를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 조리 시 적절하게 스팀이 나오면서 일반적인 토스터보다 식감이 좋게 조리되며 빵 특성에 맞춰 여러 조리 모드가 있다. 오븐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대신 오븐 모드에서는 스팀이 나오지 않는다.
2.1.2. BALMUDA The Pot
전기주전자.
온도조절 등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간결한 디자인과 핸드드립에 용이한 주둥이 모양으로 미니멀한 실용성을 갖춤
2.2. Air
2.2.1. Air Engine
공기청정기. 발뮤다 에어엔진 문서 참고.
2.2.2. BALMUDA The Pure
NEW 공기청정기.
2.2.3. Humildifier
가습기.
2.2.4. GreenFan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혹했다가 가격보고 놀라는 이가 많은 선풍기계의 애플같은 존재이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중인 제품으로 바람이 확실히 부드럽다. 선풍기 날을 살펴보면 날 중심부쪽에 날이 또하나 있어서 송풍 시 바람이 서로 부딪혀서 자연풍에 가까운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총 4단까지 바람세기가 조절되며 3단만해도 기존의 선풍기들에 비해서 꽤나 조용한 편이다 4단부터는 약간의 소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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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GreenFan S
발뮤다 그린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능이 개선되었다.
2.2.6. GreenFan Cirq
발뮤다 에어엔진 문서 참고.
2.3. Lighting
2.3.1. BALMUDA The Light
태양광 LED 무선 데스크 라이트
2.3.2. BALMUDA The Lantern
무선 LED 랜턴.
[1] 디자인 컨셉이 그렇다는 거지 샤오미처럼 표절 비슷하게 했다는 건 아니다, 애초에 애플과 발뮤다 제품군이 겹치는게 전혀 없어서 표절같은게 성립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