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즈 서머
1. 개요
세번째로 실시한 이벤트. 수영복을 입는 마리아, 츠바사, 크리스가 주역인 스토리로, '''기어의 심상변화'''가 이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EX퀘스트가 이전의 편익의 주자에 비하면 훨씬 더 쉬워진게 특징.
2. 등장인물
2.1. 주역[2]
2.2. 조역
3. 스토리
시점을 보면 GX 에필로그 이후로 추정된다. 이때 걀라르호른이 공명하게 되는 것을 알게되고 이를 마리아, 츠바사, 크리스가 함께 가서 조사를 하게 된다. 거기서 노이즈를 보는데 보통 기어로 상대하기에는 노이즈들이 너무 빨라서 맞힐 수 없게 되자 이때 마리아가 아가트람의 성영을 외치면서 해당 스토리 핵심 포인트인 수영복 형태 기어로 변신한다. 이때 보통 기어보다 더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노이즈를 싹쓸이 해버리게 되자 둘은 충격을 받는다.
4. 이벤트 보상
이벤트 퀘스트를 클리어했을 경우 '아름다운 조개껍질(綺麗な貝殻)'이라는 이벤트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해서 샵 안에 있는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
5. 공략
특정 카드를 파티에 편성하면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조개껍질의 개수가 소폭 상승한다. 특히 상성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 취급받던 초회특전 카드인 4성 력속성 크리스 카드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카드에 포함되어 있으니 해당 카드를 잘 키워 놨다면 이벤트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는 걸 느낄 수 있다. 또한 편익의 주자 때와 달리 3.5 강적 퀘스트 때의 패치로 인해 프렌드 선택 화면에서부터 보너스 여부를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자. 이벤트샵의 한정 카드 말고도 강화 및 각성 소재도 구하기 힘든 물건이 많으니 아름다운 조개껍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주화 수집용으로 추천하는 맵은 EV3-3. EP 소모가 5밖에 안 되고 몹들도 약해 금방금방 죽어나가는 고로 빠르게 여러번 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횟수가 많아지는 게 싫다면 EV3-14가 추천된다. EX인 EV3-17(EX2) 이후의 퀘스트가 주화 효율은 높지만 난이도도 동급으로 높기 때문에 스펙은 꽤 되지만 EX3 이상이 무리인 사람은 EX2를 도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