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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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주연.
신인 아이돌 가수로 데뷔 2달만에 미국 차트 정상에 오른 기대의 가수이지만 '''물론''' 이 캐릭터도 심포기어 주자. 그녀의 노래는 세계의 주민들에게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노이즈를 부르는 힘도 있었다.[1] 츠쿠요미 시라베, 아카츠키 키리카와 함께 세계 모두를 적으로 돌려 자신들의 의지를 실행하려 한다. 1기의 흑막이었던 피네의 의지를 이으려는 것으로 자신들을 '피네'라고 칭한다. 또 하나의 건그닐[2] 사용자. 결과적으로 사쿠라이 료코의 위치를 계승하게 된 경우에 해당. 여동생으로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가 있다.
이름 유래는 원화집 인터뷰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카덴차. "카덴차"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등의 협주곡에서 그 독주악기가 솔로로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부분을 말하는데, 마리아는 혼자서 달려나가는 아이이기 때문에 카덴차라는 이름을 붙였다. "~브나"는 슬라브어파 언어 사용 지역에서 "~의 딸"이라는 의미인데 부칭(父稱)이라 하여 아버지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아 쓰는 것으로 러시아어, 벨라루스어, 우크라이나어 등 동슬라브어군 언어 사용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다.[3] 따라서 종합하면 "이브 家의 카덴차의 딸 마리아"라는 뜻이 된다. 각본가인 카네코 아키후미의 말에 따르면 마리아와 세레나의 국적은 우크라이나라고.
2기 G에서 건그닐을 장착하며 부르는 성영(聖詠)[4] 은 Granzizel bilfen '''Gungnir''' zizzl
전투시 부르는 노래는 '열창·건그닐'(烈槍・ガングニール). 1화 도입부에서 불렀던 노래는 Dark Oblivion.
3기 GX에서는 7화부터 여동생 세레나가 남긴 아가트람을 사용하며[5] , 성영(聖詠)은 Seilien coffin '''Airget-lamh''' tron
전투 시 부르는 노래는 '은완·아가트람'(銀腕・アガートラーム).[6]
캐릭터송으로는
2기 G - 열창·건그닐(烈槍・ガングニール) / Dark Oblivion / 불사조의 Flamme(不死鳥のフランメ)[7]
3기 GX - 은완・아가트람(銀腕・アガートラーム) / 순백 이노센트(純白イノセント) / 성천 갤럭시 크로스(星天ギャラクシィクロス)[8] / 「고마워」를 노래 부르며(「ありがとう」を唄いながら)[9]
4기 AXZ - Stand up! Ready!![10] / Stand up! Lady!! / 선율 소로리티(旋律ソロリティ)[11][12] / Change the Future[13] / 액시아의 바람(アクシアの風)
5기 XV - 백은의 염 -keep the faith-(白銀の炎 -keep the faith-)
모티브는 와일드 암즈 2의 Kanon과 리루카 엘레니악을 베이스로 자체적으로 캐릭터를 구축한 느낌. 그외에도 자신의 방식으로 세계를 구하려고 나쁜 짓을 하고 다닌다는 점에서 나스타샤와 함께 어빙 폴드 발레리아의 캐릭터성도 어느 정도 이어받았다. 그외에도 마리아의 건니르의 디자인은 그람잔버와 흡사하다.
1화에서 보여준 포스에 모두가 마리아가 츠바사의 '''라이벌로 활약할거라 생각'''했으나.....
2. 작중 활약
2.1. G
'''심포기어 세계의 공인 호구'''
1화에서 특별 공연으로 카자나리 츠바사와 유닛을 짜고 듀엣으로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노이즈를 부르더니, 전 세계에 생중계가 되는 카메라 앞에 자신들을 '피네' 라고 칭하면서 세계 모두를 적으로 돌려 자신들의 의지를 실행하려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보는 눈 앞에 검은 건그닐을 두르는 모습을 보여 전부를 경악케 만든다. 그리고 츠바사를 도발하여 사람들 앞에서 기어를 두르게 하려 했으나 그녀의 매니저인 오가와 신지에 의해 저지되었고 츠바사는 중계가 차단되어 간신히 정체를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이후 주인공 3인방과 싸우다 나스타샤의 명령으로 퇴각.
4화에서 츠바사와 리매치를 했는데 데미지를 입자 갑자기 고통스러워한다. 그리고 극 중 사실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카나데가 약물로 자신의 의지로 건그닐에 맞추었던 그런 비슷한 형태로 심포기어의 적합계수를 유지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1화에서 난동을 일으키키 이전에 속삭였던 걸 그대로 타인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느낄 수 있듯이, '''마음이 대단히 약하다.''' 나스타샤 교수의 언급대로 상냥한 성격이다.
5화에서 이전한 아지트마저 들키자 나스타샤 교수에게 적을 기어로 몰아낼것을 명령받았으나, 일반인들을 공격하는 걸 주저한다. 그리고 사태를 진압하는 웰 박사의 학살극에 일반 소년들까지 휘말려 죽자 이에 분노한다.
6화에서는 네피림과 웰 박사의 꼴을 못 보고 나가면서 세레나의 약간 부셔져있는 기어 팬던트를 들고 슬퍼하다가 히비키와 네피림의 전투의 폭발음을 듣고 귀를 막기도 하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스타샤 교수가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는데...
'''사실 피네의 환생체가 아니었다. 그저 연기 했었던 것.'''
7화의 과거 회상에서 좀 더 자세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피네의 그릇으로서 연구시설에 있던 이브 자매와 키리카, 시라베들은 루나 어택 직후에도 피네는 깃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14] 하지만 계획 수행을 위해 웰 박사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웰 박사의 흥미를 이끌기 위해서 마리아에게 피네의 혼이 깃든걸로 했던 것이다.
이후 미국과 협상하러 나간 나스타샤와 동행했고 미국쪽 요원들이 입막음을 위해 살해 당할뻔 했지만 동시에 웰 박사가 깽판을 치기 위해 보낸 노이즈들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고, 기어를 두른 후에 나스타샤를 데리고 도중에 만난 미군은 무력화만 시키고 탈출한다. 하지만 탈출 도중에 미군에게 민간인이 총에 맞아 죽는 것을 보고, 피네가 깃들지 않은 자신을 책망하며 마음이 급속도로 망가지기 시작, 자신의 이념을 버리면서 미군들을 죽이고, 새로운 형태의 무기인 드릴을 각성한 후 탈출 한다. 문제는 여기에서 히비키의 친구인 미쿠가 사고에 휘말려버렸다는 것.
9화에서 탈출 도중에 미쿠를 발견하고 구출해 웰 박사의 지시로 데려왔다. 이후 나스타샤가 더 상태가 안좋아지고 이념을 한 번 버렸으니만큼 웰 박사의 계획에 찬동하게 된다.
10화에선 그저 비행기 운전만 하다 리플렉터 비트를 날려 신수경의 에너지를 모은후 프론티어의 봉인을 해제 하는데서 끝.
11화에서 웰 박사가 달이 떨어지는걸 막으려는 생각이 전혀 없다는걸 깨닫고 웰 박사를 막으려 하지만 웰 박사에게 싸대기 맞고 바닥에 쓰러지고 세레나를 부르며 흐느낀다. 이후 브릿지에서 시라베와 키리카가 싸우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인류를 진심으로 구하고 싶었지만 길을 잘못 든 셈. 그러나 나스타샤가 마리아의 노래로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12화에서 나스타샤가 알려준 대로 프론티어의 중심에서 전 세계 생중계 하에 노래를 부르나 힘에 못 미쳐서 실패, 바로 급좌절 모드에 들어갔다. 그러다 중간에 쳐들어 온 웰 박사에게 또 싸대기 맞고 컨트롤러에서 떨어지게되고 나스타샤가 달로 날아가 버리자 이에 분노하여 웰 박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막 달려온 히비키에 의해 저지되자 마리아는 그대로 창을 날리지만, 창을 잡은 히비키가 성영(聖詠)[15] 을 부르자, 그대로 기어가 강제 해제되어 빼앗기게 된다.
이에 마리아는 융합자는 적합자가 아닌데 어떻게 기어를 두를 수 있냐고 외친다. [16]
13화에선 기운이 빠진 상태에서 히비키에게 웰 박사를 막아달라한다. 이후 제어실에서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흐느끼던 도중, 세레나의 영혼이 나타나 마리아가 하고 싶은것을 다시 상기시켜주고, 세레나의 영혼과 Apple을 부른다. 이 덕분에 전 세계 시민들의 염원이 모여 달의 유적을 기동 하는데 충분한 에너지를 모으는데 성공하게되고, 아직 살아있었던 나스타샤와 대화하고 격려를 받고 자신감을 회복한다.
이후 히비키 일행과 합류, 네피림의 공격을 자신이 그 동안 가지고 있었지만 쓰지 않았던 세레나의 성유물 아가트람을 기동시켜 장착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막는다. 이후 6명이서 절창을 부르고 세레나의 기어를 장착하고 네피림을 죽인다.
하지만 웰 박사의 발악으로 네피림의 심장이 프론티어를 먹고 다시 부활하자 다시 교전에 들어가고, 네피림의 성유물을 먹는 특성때문에 고전하다, 솔로몬의 지팡이로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열어 네피림을 가두려 한다. 크리스가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여는도중 네피림에게 공격당해 지팡이를 놓치자, 마리아가 지팡이를 다시 잡아서 완전히 개방한다.
하지만 네피림에게 잡히게 되고 마리아는 스스로 혼자서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닫겠다고 하지만 히비키와 그 일행은 마리아를 지키기 위해 같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로 들어가게 된다. 네피림을 바빌로니아의 보물고에 가두고 다시 나오려 하지만 네피림이 길을 막고 이에 6인이서 바이탈리제이션을 사용해 네피림을 꿰뚫고 탈출, 이후 미쿠가 솔로몬의 지팡이를 던져 보물고를 닫고 네피림은 그곳에서 폭발한다.
전투가 끝난 뒤에는 하늘을 보며 죽은 나스타샤를 Ma'am 이 아닌 어머니라 부른다. 히비키가 기어 팬던트를 돌려주려 하지만 그 기어는 너에게 어울린다고 하며 거절한다. 이후 시라베, 키리카와 함께 일본 정부가 이들의 신변을 맡게 되었으며, 오가와에 의해 별도의 시설로 이송되었다.
2.2. 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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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지키다) 요절한 여동생 세레나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달의 낙하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일부러 악역을 자청했으나 타인과 손을 잡을 용기가 없었기 때문에 히비키들과 적대했던 과거가 있다.
몸에 두르는 기어는 본디 세레나가 두르던 의문의 백은의 심포기어. 팬던트의 파손으로 기어 형태로 구성되지 못할 터이나……
'''"누군가를 믿을 용기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홈피에서의 표정으로 본다면 전작에서 마음의 짐을 모두 털어버린 덕분인지 활기찬 표정이다.
1화에서는 츠바사와 공연(共演) 한다. 그 이후 파라에게 습격을 받지만 츠바사에 의해 구해진다. 라이브 듀엣곡 '성천 갤럭시 크로스'는 '불사조의 프랑메'보다 희망찬 분위기와 가사로 표정도 무척 즐거워보인다 (...!!)
2화에선 UN의 높은 사람의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그녀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웰 박사나 조직 피네로부터 음모를 알고 UN의 요원으로 세상을 구한 영웅이 되라는 거다. 본인은 그런 거래에 불만이 있었지만, 시라베와 키리카를 생각해서 그 거래에 응하게 된다. 그리고 파라의 공격에 차가 위로 두동강 나지만 절묘한 거유회피를 보여줌으로써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고로 츠바사와는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친구사이.
3화에서는 자신의 신변을 구속하려는 정부요원을 뒤로한 채 카자나리 겐쥬로에게 연락하여 S.O.N.G으로의 이적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S.O.N.G으로 이적한 이후로는, 싸우고 싶지 않다고하는 히비키에게 오만하다는 일갈을 날린다.
4화에서는 히비키가 놓친 건그닐을 대신 낚아채서 G 때의 검은 건그닐을 두르고[17] 아르카 노이즈를 처리해나가지만 적합계수가 낮아서 기어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얼마 못 가 해제되버린다. 그 타이밍이 절묘해서 흥이 깨진 개리가 전선을 이탈해서 상황종료. 하지만 기어의 반동으로 인해 입과 눈에서 피가(...) 그 모습으로 히비키에게 기어를 돌려준다. 이때 히비키가 "제가 받은 제 건그닐이에요!" 하고 화내는데 이게 G 때 마리아가 쓰던거라고 생각하면 참...... 이후 나스타샤의 묘에서 강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5화 이후 시점까지 심포기어 변신을 못보여주고 있다. 캐릭터 송 발매순서도 제일 나중에 있고, [18] 마리아의 심포기어 변신이 사실 GX에서의 중요한 키워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마리아가 사용하기로 예상되는 성유물 아가트람의 모티브를 생각하면...[19] 그리고 G 최종화 때의 디자인과 비교해서 최초부터 은백색을 유지하면서도 이그나이트 모드의 특성으로 보이는 가슴의 장식이 들어가 있다. [20] [21]
7화에서 바다로 훈련(?)을 하러 일행과 같이 왔는데 공격하러 온 개리와 대면한다.[22] 수복한 아가트람을 써서 싸우지만 역부족, 결국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검시킨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과 트라우마 때문에 모듈을 완전히 제어 못하고 히비키때 처럼 '''폭주해버린다'''. 그러나 폭주한 상태로 싸웠기 때문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제압당해버린다. 후에 다시 공격하러온 개리와 다시 싸우지만 이번엔 제대로 폭주를 제어, 이그나이트 모듈을 사용해서 개리를 두동강내서 파괴한다.
9화에서는 직접 등장은 없지만 G에서 자신을 이용해먹고 끝간데 없는 굴욕을 안겨주는데 큰 공헌을 한 웰 박사가 재등장함으로써 둘의 재회에 팬덤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11화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나스타샤와의 재회를 하게 된다.
12화에서는 나스타샤가 가짜인건 알고 있지만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그러나 키리카, 시라베와 같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덤비며, 웰 박사가 말한 샤토의 붕괴시각도 넘기며 싸운다. 웰 박사의 뜬금없는 영웅적인(?) 희생때 악연으로 얽혀있던 둘의 대화가 인상적. 마리아의 성격 자체가 마음이 약하고 여리다는걸 웰 박사도 간파하고 있었는지 "그때와 변함없는 못난 여자인 그대로인가?"하고 까였다.(...)[23]
최종화에서는 츠바사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간다. 이때 먼저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우연히(偶さか) 볼일이 있었어'라고 말했다가 웃음을 산 후[24] 볼을 부풀린 채 "역시 이 검은 귀엽지 않아!"라며 화를 낸다.
2.3. AXZ
1화에선 헬기를 조종하여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전부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GX의 사변 이후에 츠바사의 아버지의 특명을 받아 직접 영국에 가서 흑막의 이름을 알아냈는데, 이전 F.I.S때에 알았던 마크를 회상하면서 마주해야할 심연이라고 했다. 그리고 링커가 1회분 밖에 남지 않은걸 신경쓰지만 결국 마지막에 오퍼레이터들을 처리하기 위해 생 재르맹이 소환한 지룡을 상대하기 위해 최후의 링커를 소모, 심포기어를 장착하여[25] 미리 잠입한 오퍼레이터들이 지룡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을때, 시라베와 키리카와 같이 심포기어를 두르고 나타난다.
2화에서 파바리아 광명결사와 조우하게 되어 직접 싸우지는 못하고, 생 제르맹이 소환한 지룡 요나르데파지트리를 상대하게 된다. 다만, 공격할 수록 데미지가 흡수되고 마침내 소멸 자체를 없었던 거로 하는 '''신의 힘'''에 경악하게 된다. 결국 오퍼레이터들과 같이 후퇴를 하는데[26] 요나르데파지트리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자 또 다시 놀란다. 귀환하면서 엘프나인이 웰 박사가 남긴 칩에 들어 있는 LiNKER를 완전히 해석을 못해서 자책을 하게 되자, 볼을 만지면서 아직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그것이 엘프나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격려해준다.
그러다가 다시 칼리오스트로와 프렐라티가 아르카 노이즈들을 풀면서 난동을 부리게 되고, 이에 다시 싸우는데 이번에 칼리오스트로가 요나르데파지트리를 소환하려고 하자 그대로 주먹으로 죽빵을 날리면서 '''공격의 무효화와 철벽의 방어, 하지만 너는 무적이 아니야'''라는 명대사를 같이 날린다. 이후로 계속 소환하지 못하도록 맹공을 퍼부으나 마지막 LiNKER의 효력이 바닥이 날 위기에 빠지게 되자, 시라베와 키리카를 항공기가 아르카 노이즈들로부터 무사히 이륙시키게 보내고, 자신은 그 둘과 싸우게 되면서 계속 공격을 한다. 그 도중에 자신의 몸에서 파란색 오오라가 나자, 엘프나인이 그 현상을 보고 난 후 영원한 LiNKER를 만들겠다고 하며 포기하지 말라고 하자, 그에 대한 보답으로 HORIZON † CANNON을 날리면서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둘은 죽지 않았고 LiNKER의 효력이 바닥이 나게 되자 결국 칼리오스트로가 요나르데파지트리를 소환하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 만다. 하지만 히비키가 나타나서 그 요나르데파지트리를 깨버린다.
3화에서 바르베르데에서 얻은 정보들을 가지고 일본으로 귀국하는데, 아르카 노이즈가 습격하게 되고 가방을 잡으면서 추락위기에 몰린다. 이때 구두 굽이 아르카 노이즈에 의해 분해되어 위기에 직면해 있다가 츠바사에게 구출받고 무사히 귀환. 이후 히비키 츠바사 크리스의 싸움을 지켜보며 응원해 준다. 전투가 끝나고 엘프나인에게 다시 한 번 격려를 북돋아 준다.
4화에서 시라베와 키리카와 함께 인근 경계임무를 수행중에 토마토 할머니를 만나게 된고, 칼리오스트로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르카노이즈를 소환하자 결국 링커도 없는 몸으로 싸우기는 무리였는지 할머니를 안고 도망을 간다. 이후 할머니가 준 토마토를 먹고 깨달음을 얻는다.[27]
엘프나인이 링커를 분석하는 도중에 과거 FIS에 있었던 고아들의 정보가 드러나게 되자, 다시 그 때 시절을 회상하는데 이때 건그닐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서 결국 좌절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세레나가 죽은 후 마리아에게 이어지게 된걸로 보아 적합자는 아니지만, 건그닐을 두를 수 있고 피네의 그릇에 맞는 주자가 되어야 한다는 나스타샤 교수의 충고도 같이 이어진다.
이후 카자나리 본부 인근에 아르카 노이즈와 파바리아 광명결사가 쳐들어오자, 아담의 황금연성에 의해 위기에 몰린 히비키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서 LiNKER가 없이 이그나이트 모드를 발검시켜서 츠바사를 부축하면서 그 여파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도중 그대로 삼켜지게 되어 다른 주자들과 함께 폭발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때 몸이 만신창이가 되기 일보직전에 2화에 나온 파란색 오오라가 다시 튀어나온다.
5화에선 일단 생존은 확인됐지만 부상이 심한지 인공호흡기를 쓴 상태로 있는다. 이후 약간 회복된 상태에서 3세대 LiNKER를 완성시키기 위해 엘프나인과 의식을 공유. 이때 심층심리 속에서 웰 박사와 조우한다.
6화에서 자신의 심층심리가 등장시킨 웰 박사의 유도로 어릴 적 기억 속의 나스타샤 교수를 보고는 LiNKER가 작용하는 부분이 곧 사랑에 관여하는 부분임을 알게된다.[28] 그리고 깨어나 시라베, 키리카와 함께 전투 가능한 상태가 되고, 리디안 학원에 가해진 기습을 막아낸 뒤[29] 다시 전장으로 향하여 광명결사 3간부와 대치한다.
7화에서는 광명결사 3간부와의 싸움이 다시 무승부로 돌아가고 LiNKER가 완성되었어도 그들에 맞서는데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던 중에 엘프나인이 히비키의 몸에서 떨어져나간 파편인 우자의 돌이 연금술사의 현자의 돌의 카운터가 될 것이라는 일말의 희망을 품고 심해에 잠든 우자의 돌 수색에 나섰다.
8화에서는 우자의 돌을 장착자들의 성유물에 이식하는 동안 자신들의 육체와 정신력을 끌어올리기위해 겐쥬로 대장을 상대로 특훈에 들어갔다. 츠바사를 상대로 맨손 격투 훈련도 하고 실전에서 칼리오스트로에 맞서보지만 털리기만 한다.(...) 이후 스테판의 중재로 소냐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돌아온 크리스와 함께[30] 우자의 돌을 이식한 아가트람으로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동, 크리스와의 합동기 "Chage the future"로 칼리오스트로를 물리친다.
9화에서 또다시 운전수 역할을 맡았다.
그동안 대기중이었다가 12화에서는 다시 전장에 투입되어 신의 힘에 지배당하여 미쳐날뛰는 히비키를 최대한 억제하는 안티 링커를 여러개 때려박는 작전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때 파괴신 히비키를 대상으로 암드기어를 이용하여 랩을 싸서 묶어버리지만 결국 실패한다.
13화에서 아담이 생 제르맹의 스펠 캐스터(총)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격하자, S2CA Hexa-Conversion으로 '''라스트 이그니션 모드'''를 발동했다.[31] 그런데 히비키의 기어만 반동오염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담에게 일격을 가하기 직전에 움직일 수 없게되어서 GX 때처럼 히비키에게 기어의 힘을 전해준다. 싸움이 끝나고 히비키의 생일 파티에는 츠바사에게 토마토를 먹여주었는데 그걸 먹은 츠바사는 엄청 맛있어했다.
2.4. 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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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에서 변신씬이 리듬체조를 연상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2화에서 정장 차림으로 오가와와 함께 리허설 중인 츠바사를 지켜본다. 츠바사가 파바리아 광명결사 잔당이 습격한 일 때문에 리허설에 집중을 못하자 그녀에게 '가수 활동도 너에게는 전장이다'라고 말하며 라이브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츠바사는 라이브를 하는데 마리아도 같이 라이브에 나가달라고 한다. 결국 츠바사와 함께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그 뒤 밀라알크가 아르카 노이즈들로 습격을 하자 츠바사와 함께 아르카 노이즈를 상대한다. 밀라알크가 츠바사의 눈 앞에서 소녀를 죽이자 츠바사가 이성을 잃고 밀라알크에게 참격을 날리자 그녀를 말린다. 참극에 경악했는지 나중에 주저앉는다.
이후 3화에서는 츠바사와 함께 금방 회복하였지만 자신보다는 츠바사가 더욱 걱정이 되었고 5화에서 아르카 노이즈들과 싸우던 츠바사가 밀라알크의 환각에 휘말려 또 다시 이성을 잃자 본부에서 애처로운 얼굴로 바라보았다.
6화에서 밀라알크의 양동작전이었다는 시라베와 키리카의 말에 츠바사가 자신이 상황 판단을 못하고 있었던 것이라 말하고 싶은 거냐며 예민한 반응을 드러내자 대화를 시도하지만 츠바사는 거절하고 돌아갔다. 이후 샌드백을 치던 중에 세레나와의 과거 기억을 회상하였는데 츠바사와 마리아 둘 다 과거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공통점으로 엮인 관계인만큼 누구보다도 자신이 츠바사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싶어했다. 이후 크리스와 함께 오가와를 추적하던 바네사를 포획하지만 직후 티포쥬 샤토에서 나오는 황금빛을 보고 경악한다.
6화에서 나온 떡밥은 두 가지. 하나는 마리아와 세레나의 추억의 노래, 'Apple'(사과)의 가사와 황금빛에서 비슷한 공명을 느낀다는 것과 아가트람이 사실은 임의의 이름이고 실제 정체는 불명이라는 점.[32][33] 즉, 둘 다 현재 카자나리 후도가 진행하는 무언가와 관련이 있는듯 한 묘사가 보이고 있다. 이는 7화에서도 떡밥으로 나왔는데 G에 벌어졌던 프론티어 사변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한다.
8화에서는 엘프나인에게서 육체의 주도권을 되찾아 부활한 캐롤이 신의 힘을 파괴하는 방법을 제안하자 의심의 여지없이 받아들이고 히비키를 제외한 나머지 4명과 함께 다시 신의 힘 레이드에 참가, 5명이서 절창을 부르고 티포쥬 샤토 내부에서 캐롤이 70억 절창을 발현하여 포닉 게인으로 EX-DRIVE 모드로 강화, 태아 형태의 괴수에 크리스와의 합체기를 시전하여 일격을 날리지만 대미지를 입은 신의 힘의 형상은 회복했고 역으로 털릴 위기에 처했을때 뒤늦게 나타난 히비키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 이후 신살자인 히비키를 나머지 동료들이 지원했다.
9화에서 츠바사가 후도에게 세뇌되어 미쿠를 데리고가자 츠바사를 되찾고 후도를 체포하기 위해 겐쥬로, 야츠히로, 정부 요원들과 함께 후도의 저택에 침입했다. 겐쥬로가 후도와 싸우는 동안 자신은 츠바사와 싸웠으나 세뇌에 걸린 것도 있긴 한 츠바사에게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츠바사가 자신은 약한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거다고 하자 너답지 않게 오만하네, 너는 지금 자기 자신을 위해 싸우는 것 뿐이잖아라며 뺨을 때리는 것으로 후도가 그녀에게 건 각인을 파괴하고 원래대로 되돌려놓았다. 이후 세뇌가 풀린 츠바사가 그동안 자신은 무엇을 위해 싸워왔냐며 눈물을 흘리자 변신을 풀고 같이 돌아가자고 손을 내미는데 '''방금 겐쥬로를 쓰러뜨린 후도가 뒤에서 날린 펀치를 맞고''' 기절했다. 기절해있는동안 후도가 츠바사가 더 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해 권총으로 죽이려하지만 야츠히로가 대신 맞아 사망하고 분노한 츠바사가 아말감을 발동하여 후도를 몰아붙이지만 겐쥬로의 중재로 츠바사는 후도를 죽이지 못한다. 이때 수용시설에서 뿜어져나오는 붉은 빛을 느끼고 깨어나게된다. 그 붉은 빛은 쉐무하가 달의 유적을 가동시키는 것.
10화에서 쉐무하가 수용 시설에서 풀려나 카자나리 일가를 공격하자 재빨리 변신하여 그녀를 가로막았다. 이때 쉐무하는 마리아의 아가트람이 엔키의 왼팔로 만들었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을 통해 아가트람이라는 이름을 붙인 의문의 성유물의 정체가 엔키의 왼팔임이 확정되었다. 직후 쉐무하의 부하들로 개조되어 부활한 노블 레드의 방해를 받고 물러나야 했다. 여기서 마리아와 세레나가 엔키의 왼팔에 적합했던 것과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여자 이브라는 이름을 성으로 사용하는 이유가 엔키의 후손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생겼다.
이후 아버지를 잃고 침울함에 빠진 츠바사를 격려하여 아버지의 마지막 업적인 미일 협력 하에 개발된 달로 향하는 로켓을 노블 레드로부터 지키기 위해 츠바사와 둘이서 밀라알크와 싸웠으나 쉐무하의 힘으로 괴물로 개조된 밀라알크가 2대 1에도 압도할 만큼 강해져서 고전하였다. 그 사이 엘자의 공격으로 로켓이 파괴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지만 시라베와 키리카가 아말감으로 엘자를 밀어붙이면서 전세는 역전되지만 바네사의 발악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츠바사의 제지에 의해 어디론가 전송되어버렸다.
11화 아방 파트에서 아가트람이라고 임의로 이름을 붙인 은으로 변한 엔키의 왼팔의 근원인 엔키와 쉐무하의 과거 마지막 싸움을 꿈으로 꾸었다. 이후 깨어난 츠바사를 다시 한 번 격려한 후 성유물이 붉게 빛나면서 어디론가 인도하자 그 빛을 따라가 유적 중심부에 도달하고 그곳에서 엔키의 얼터 에고와 만나게 된다. 사후에도 엔키는 자신의 뜻을 이어받은 자들(심포기어)가 나타나길 기다렸고 두 사람에게 커스토디언과 인류의 관계, 그리고 바랄의 저주를 걸었던 진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바랄의 저주를 건 이유는 이미 인류의 시스템에 간섭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불멸의 존재가 된 쉐무하의 마수로부터 인류를 지키기위한 행동이었던 것. 쉐무하는 괴물(노블 레드)을 달의 유적지로 보내 바랄의 저주를 파괴하고 자신은 위그드라실을 발동, 지구 전체를 5천년 전으로 돌려 미래영겁 신으로 군림하려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뒤에서 다 엿들었던 밀라알크가 나타나 격돌, 처음에는 분신까지 사용하는 밀라알크에게 압도당하지만 아말감을 개방한 후에는 역으로 박쥐떼화한 밀라알크의 박쥐들을 합체기로 단숨에 소멸시켜버렸다. 그러나 밀라알크는 조그만 박쥐 형태로 살아남았고 직후 시라베와 키리카가 마리아, 츠바사와 합류했을때 몰래 빠져나갔다.
이후 바네사도 히비키&크리스에게 패배하고 노블 레드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게된 쉐무하는 노블 레드를 개조했을 때 침식시킨 자신의 일부로 바네사를 조종하여 바랄의 단말을 파괴하게 했다. 히비키가 저지하는데 실패하면서 쉐무하는 유적의 통제권을 엔키로부터 빼앗고는 충격적인 사실을 그들에게 알렸는데 마리아와 세레나가 어렸을적 함께 불렀던 Apple이 달의 낙하를 막으려했던 1년전의 사건에서 사람들을 잇게 했을때 부터 쉐무하는 깨어나 부활을 획책했다고한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을 안 심포기어와 주자들을 매장하려고 유적 통째로 폭파를 하자 노블 레드가 마지막으로 다이달로스 엔드로 터널을 만들어 주자들을 지구로 보내고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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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절창으로 포닉 게인이 최대치에 달하면서 버닝 EX-DRIVE 모드를 발동, 쉐무하와 최종 결전을 맞이한다.
쉐무하와의 결전에서는 자신과 시라베, 키리카의 무기를 합체시켜 로봇 형태로 만든 후에 쉐무하의 잡몹들을 공격했다. 이후 쉐무하가 위그드라실을 조작하여 히비키를 제외한 전 세계 인류를 자신의 생체 단말 네트워크에 강제 접속하고 그 상태로 행성 전체를 가속, 5천년 전으로 되돌리려고했다. 허나 바랄의 저주에서 해방된 신살자라 영향을 받지않은 히비키의 외침으로 금방 풀리고 히비키가 쉐무하에게 결정타를 가해 쉐무하의 팔찌를 파괴하고 미쿠를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이후 잠시 정신을 잃었던 미쿠가 신수경의 기어를 두르고 나머지 주자들 곁으로 합류하면서 위그드라실 시스템 내부로 진입, 함께 노래를 부르는 중에 자신을 키워준 나스타샤와 여동생 세레나의 영혼과 마주하고 그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았다.[34] 주자들의 합창으로 위그드라실 시스템이 파괴되면서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여전히 가수로서 츠바사와 함께 세상의 평화를 바라며 활동한다.
2.5. XD
로비에 있을 때 캐릭터를 클릭하면 나오는 대사 중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생활... 행복하네.'''"[35] 라는 대사가 있다. G에서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은근히 눈물나는 대사.
이벤트 스토리인 편익의 주자에서는 조언자 포지션. 츠바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카나데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 히비키와 츠바사가 섣불리 카나데에게 다가가지 않도록 조율하기도 한다. 이벤트 에피소드 마지막에는 1기 초반의 모습을 잠깐 내보인 츠바사를 보며 '뭐야, 이 검... 너무 귀여웟'[36] 이라며 볼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벤트 스토리인 발키리즈 서머에서는 츠바사와 크리스와 함께 기어를 변신하는데 특이하게 수영복 차림의 심포기어로 변신하는 요염함을 보여주었다. 이는 장착자의 심상에 의해 기어가 다르게 구현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마리아는 본 작품에서 가장 최초로 심상변화에 성공한 인물. 다만 크리스나 츠바사하고는 그 이유가 크게 다르다.[37] 무대인 해변 근처에는 과육에 알코올 성분이 든, 다시 말해 천연 과일주 비슷한 열매가 있었는데 그걸 먹고 취한 히비키한테 성희롱(?)을 당한다.
메모리아 퀘스트에서는 심포기어 주자들중 최연장자이다 보니 맏언니로서의 행보를 많이 보여주는데 체력이 부실한 크리스를 향해 요가를 가르쳐 주거나, 시라베한테 양치하는 법을 가르친다던가 등등.
취미는 쇼기 두는 거라고 한다. 열의를 불태우는 츠바사를 상대로 쇼기에서 여유롭게 이기는 포즈가 압권(...)
인게임에서는 피격판정이나 죽을때 소리가 너무 시끄럽기 때문에 라디오에서 이구치 유카가 한 소리 했다.(...)
이벤트 스토리인 이노센트 시스터에서는 갈라르호른으로 몇번이나 평행세계를 갔다온 것 때문에 혹시 여동생인 세레나가 살아있는 세계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이즈가 나타나자 다른 주자들과 같이 노이즈를 상대하는데 평행세계의 네피림을 보게 된다. 그 후 히비키, 츠바사와 함께 평행세계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세레나를 보게 된다. 그리고 평행세계의 나스탸샤로부터 세레나가 7년동안 냉동수면 상태에 있었다는 사실과 평행세계에서의 마리아는 죽었고 세레나는 그걸 모르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마리아는 나스타샤의 부탁으로 진짜 세레나의 언니인 것처럼 행동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흑막에 의해 마리아가 평행세계 출신이라는 게 들통났으나 이미 세레나도 눈치챈 상태였던데다 마찬가지로 거짓말이 들통나는 걸 두려워하고 있었기에[38] 서로를 이해하고 '''세계가 다르다고 해도 언제까지나 둘은 진정한 자매'''라는 결론을 내어 갈등 해결에 성공한다. 이후로도 별 일 없으면 걀라르호른으로 세레나와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해피 엔딩.
2019년 신년 이벤트로 츠키 산사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이벤트 퀘스트에서 시라베가 츠키 신사 신관의 손녀 임을 알게된다.
6월 30일부터 진행된 오리지널 스토리 태양의 삼격창(XD 퀘스트 스토리 이후 시점)에서는 건그닐 입수에 성공.[39] 이를 통해 굳이 히비키의 기어를 취하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아가트람이냐 건그닐이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벤트 오리지널 기어도 오랜만에 아가트람이 아닌 건그닐 쪽.
베신자의 독주곡에서는 잔느라는 리셉트 칠드런 출신에게 강제로 성유물을 주입당해서 기어가 변형되어 제어 할 수 없게 되자 잔느에게 저항하거나 따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협력하기도 했다.
XD 2기 오프닝에서 어른인 세레나 옆에, 로리에 트윈테일을 하고 하얀 심포기어를 두르고 있는 평행세계의 마리아가 모습을 비추면서 Another의 등장이 확실시 되었다.
2.5.1.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Another)
이벤트 스토리 Stand up! Girl!!에 등장하는 평행세계의 마리아. 외모는 꼬맹이지만 역시 현대의 마리아처럼 같은 세계의 세레나보다 연상이다. '''특수부대 APPLE'''의 대장을 맡고 있으며 작은 신체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에 맞게 관록을 보여주며 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와 통솔력도 가지고 있지만 프로필 설명문에 정신연령이 연상이라는 것에 (자칭)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도 그렇고, 훈련 후의 포상으로 도넛을 즐기는 걸 보면 어린애같은 면모도 공존한다. 어린애 취급을 받는 것을 싫어하며 특히 귀엽다는 말에는 상당히 발끈한다. 히비키가 자신을 '마리아 쨩'이라 부르자 거기에 태클을 걸기도.[40]"'''귀엽다고 말하지 마!'''"
사용 기어는 건그닐이며 창을 사용하는 것도 동일하나 본편의 마리아와 달리 흰색이다. 망토를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창으로 지면을 내리쳐 충격파를 발생시키거나 창을 거대화시켜 적들을 향해 돌격하는 전투 방식을 선보인다. 하지만 창이 너무 커서 들고도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몸이 어린 상태로 있는 것은 스토리 후반부에 밝혀지는데, 과거 그녀의 세계의 F.I.S.가 우로보로스에게 습격당했을 때 이시야에 의해 성장이 멈춰지는 저주에 걸렸기 때문. 걀라르호른편 최종장에서 세계사가 소멸하고 이시야도 자살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걸린 저주가 아직도 효력이 있을지는 불명이다.[41][후일담스포일러]
원판불변의 법칙이 적용되어 이쪽 또한 외강내유 속성을 지니고 있다. 대장으로서 모두와 여동생에게 존경받으며 자신 또한 부대를 이끄는 통솔력과 리더쉽을 선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저주로 인해 성장하지 못한 자신의 작은 체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 건 아닌지 고뇌하고 있었으며, 그것이 해외에 파견갔다가 급히 합류한 본편 마리아가 자신의 여동생과 처음 같이 싸우는데도 자신과 싸울 때 이상의 콤비네이션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에어캐리어를 습격한 우로보로스 잔당에 의해 부상을 입은 후에 제대로 드러났다.[42]
신규 오프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동생인 세레나와 함께 나이가 역전된 모습에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2차 창작이 활발했다. 팬덤에서는 로리 마리아라 하여 사실상 정신연령을 어린애로 취급하고 있다.
3. 기술
모든 단독 기술에 †(크로스)가 들어있는 작명법이 포인트. '''Change †he Future'''도 그렇고 상징이라고 봐도 좋다. 이 십자는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도 동일하게 사용한다.
3.1. 건그닐
아모우 카나데와는 달리 검은 망토를 공방일체의 무기로 사용하며, 히비키와는 달리 카나데처럼 암드 기어인 검은색의 창을 꺼내서 쓸 수 있다. 전체적으로 검은 망토와 검은 창의 형상이 와일드 암즈에 나오는 지크프리드, 그람잔버와 유사하게 생겼다. 창을 드릴로 회전시킬 수 있다.
마리아(another) 또한 건그닐을 사용하는데, 원본과는 달리 창을 회전시키거나 망토를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창을 거대화하거나 지면을 쳐 충격파를 일으키는 전투 방식을 사용한다.
본편에서 보여준 기술이 2개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XD에서 등장한 기술이다.
- 호라이즌†스피어(HORIZON†SPEAR) : 창에서 광선을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 페인즈†트러스트(PAINS†THRUST) : 창에 힘을 집중시켜서 돌진한다.
- 리젝션†다크니스(REJECTION†DARKNESS) : 절창. 자신의 몸을 말아 드릴로 변형시킨 후 돌격한다.
- 데들리†필라(DEADLY†PILAR) : 창끝에 에너지를 집중해 적들을 향해 내리친다. 내리친 범위 내의 지형에서 에너지 기둥이 솟아올라 추가타를 준다.
- 기간틱†브레이크스루(GIGANTIC†BREAKTHROUGH) : 마리아(another) 전용 기술. 창을 거대화시킨 후 공중으로 도약한 후 자세를 잡으며 지상을 향해 낙하해서 적들과 충돌해 대폭발을 일으킨다. 창을 거대화시켰을 때 작은 신장 때문에 몸이 잠시 휘청이는 연출이 있다.
- 인피니티†글란즈(INFINITY†GLANZ) : 솔 브라이트 기어 기술. 창에 에너지를 모아 바닥을 찔러 지상에서 대분출시켜 적들을 공격한다. 에너지 분출이 완료되면 태양의 문장이 떠오르는 연출이 있다.
- 피닉스†오레올(PHOENIX†AUREOLE) : 마리아(another) 전용 세레나(another)와의 합동기. 마리아(another)가 공중으로 던진 창이 세레나(another)의 암드 기어와 합체해 거대한 포격기 + 16개의 소형 판넬을 만들어낸다. 그 뒤 포격기 위에 마리아(anothet)와 세레나(anothet)가 올라탄 다음 컷씬이 나오면서 포격기와 판넬에 에너지를 차지, 적들에게 포격을 날린다.
3.2. 아가트람
원래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의 성유물이지만 G 마지막 화에서 마리아가 계승. '''단검'''으로 시작해서 '''사복검'''이나 '''대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변형 무기와 주변 환경의 제어가 특징.[43] 히비키의 에너지 조율을 직접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기어이다. 파괴력을 발휘하는 능력이 거의 대부분인 심포기어의 특징상 몇 안되는 서포트형 기어.
원래 파손되었던데다 GX 중반부까지 사용을 못했으나, 엘프나인의 도움을 받아 다인슬레이프의 조각으로 수복했다. G 마지막 화에는 EX-드라이브 모드로만 등장했지만, GX에서 수복하는 과정에서 대대적인 개조가 이루어져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왼팔의 독특한 디자인이 큰 특징.
AXZ에서 대거 설정이 많이 보강되었는데, GX 12화에서 히비키의 '''S2CA HEXA CONVERSION'''을 절창이 주자에게 받는 과부하를 따로 제어하면서 재배치하는 용도 및 마리아가 가끔씩 발동하는 파란색 오오라를 발산하는 것으로 LiNKER를 통한 과부하를 어느정도 억제하는 기능이 존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거기다 2화에서는 회오리를 날리지 않나, 새틀라이트 캐논을 변형해서 빔을 쏘는 등 만능형 성유물로 취급되는 중.
XV에서도 설정이 밝혀졌는데, 사실 미국이 이라크 전쟁 때 슐 샤가나와 이가리마와 함께 발견한 '''정체불명의 성유물'''이다.[44] 아가트람이라는 이름은 은빛의 색상을 보고 편의상 붙인 이름. 그리고 그 정체는 쉐무하의 백은화 빔에 맞아서 잘려진 엔키의 왼팔로 밝혀졌다.
3.2.1. 본편
- 인피니트†크라임(INFINITE†CRIME) : 왼팔에서 뽑아낸 무수한 단검들을 적에게 투척하는 기술.
- 엠프리스†리벨리온(EMPRESS†REBELLION) : 단검을 사복검으로 변형시키고 주위의 적을 베는 기술.
- 실버†가스펠(SILVER†GOSPEL) : 위의 기술에서 리듬체조 같은 움직임을 더해 주위의 적을 베는 기술.
- 세레†나데(SERE†NADE) : 검을 왼 팔꿈치에 장착시킨 다음, 스커트의 부스터로 돌진해 팔꿈치의 부스터로 백열시킨 검으로 적을 참살하는 기술.
- 토네이도†임팩트(TORNEDO†IMPACT) : 무수한 단검들을 자신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걸친 후에 회전시키면서 위로 올려 토네이도를 형성한 후에 토네이도에 타고 적을 향헤 타격하는 기술.
- 호라이즌†캐논(HORIZON†CANNON) : 왼팔에 단검을 넣어 대포 형태로 변형해 커다란 빔을 발사하는 기술.
- 디바인†캘리버(DIVINE†CALIBER) : 사복검으로 정면에다가 십자로 휘둘러서 조준판을 생성한 다음에, 왼팔의 기어를 발톱 형태로 바꾸고 정면으로 향해 뻗으면서 기어에서 생성된 에너지로 조준판을 찌른 뒤에, 여러 개의 십자가형으로 나누어진 에너지들을 먼저 날려진 조준판을 따라 거대한 십자가 형태로 모아서 쏘는 기술.
- 아말감 : 융합증례. 심포기어와는 계통이 다른 연금술의 힘을 쓰는 변신 형태. 황금 연성이 기반이라 색 배정도 황금색이다.
- 방어(코쿤)형태 : 방어력이 증가하며 전방위를 감싸는 배리어 필드를 쓴다.
- 공격(이미지)형태 : 공격력이 증가하며 사복검 대신 용 형태의 거대한 왼팔 의수를 쓴다. 의수를 늘려서 뻗을 수 있으며 불을 뿜을 수 있다.
- 합동기 [47]
- 바이탈리제이션(Vitalization) : EX-DRIVE 모드 기술. 6명의 심포기어 주자들이 함께 손을 잡은 후에 히비키의 기어파츠와 마리아의 기어 파츠가 분리되면서 거대한 은색의 왼손과 거대한 금색의 오른손을 형성해 두 손으로 6명의 주자를 감싼 상태에서 회전하면서 그대로 돌진해 적을 관통하는 필살기. XV 1화에서는 히비키와의 콤비네이션으로 시전했는데 이때에는 서로 한 손으로 마주잡고 나머지 손으로 칼날을 생성시킨 다음, 이를 드릴처럼 회전시키면서 추가적으로 자신들도 회전하면서 공격하는 형식으로 시전했다.
- 체인지 더 퓨처(Change †he Future)[45] : 크리스, 마리아의 합동기. 마리아의 허리에다가 크리스의 허리의 기어를 장착해 연결하고, 마리아의 앞으로 향해 겨눈 단검과 크리스의 허리 뒤의 부스터를 거대화한 다음에 크리스의 부스터의 분사로 적을 향해 날아가서 돌격하는 기술. 이 기술로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렸다. 기술명이 의미심장한데 크리스와 마리아는 둘 다 가족(크리스는 양친, 마리아는 의모 나스타샤와 동생 세레나)를 잃었고 악당(피네, 웰 박사)에게 이용당한 아픈 과거를 가졌으며 그 과거를 털고 동료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가졌다.
- 지고선 장미X자(至高善・薔薇X字)[46] : 아말감 모드의 츠바사, 마리아의 합동기. 츠바사가 대검을 휘둘러서 참격들을 날리는 동시에 마리아가 의수의 가운데를 펼쳐 가운데의 핀 공간에다가 에너지를 생성하고 의수를 그대로 휘둘러서 주위의 적들을 쓸어버리는 기술.
- 공용기 [48]
- 절창
- 아머 퍼지
3.2.2. XD
- 피어스†스카(FIERCE†SCAR) : 단검을 X자로 그리면서 장풍을 날리는 기술.
- 팬텀†브레이브(PHANTOM†BRAVE) : 손에 들고 있는 단검 하나를 여러 개의 분신으로 만들어서 적을 찌르는 기술.
- 토쳐†대거(TORTURE†DAGGER) : 왼팔의 단검을 투척한 후에 단검에 맞은 지정 대상을 그 단검으로 다시 베는 기술.
- 어루프†나이트(ALOOF†KNIGHT) : 무수히 많은 단검을 위로 소환하고 거대한 칼로 변형해서 그것을 서서히 내리면서 적들을 갈아버리는 기술.
- 네메시스†해머(NEMESIS†HAMMER) : 3.5 스토리에서 선보인 기술. 단검을 동그랗게 만든 후 그것을 망치로 변형시켜 적을 타격한다.
- 디스페어†브레이크(DESPAIR†BREAK) : EX-DRIVE 모드 기술. 검으로 사정없이 난자한 후에 그대로 돌진하면서 폭발 후 적들을 박살낸다.
- 엘레강스†뤼미에르(ELEGANT†LUMIERE) : EX-DRIVE 모드 기술. 양손의 검을 휘둘러서 검에 달려있는 단검들을 날린 다음에 공중에 뜬 단검들의 레이저를 쏜다.
- 트윈†디바이드(TWIN†DIVIDE) : 라스트 이그니션 기술. 단검들을 일렬로 합쳐서 에너지가 흐르는 두 개의 검으로 만든 다음에 적들을 공격하고는 물러서서 두 개의 검을 하나로 합쳐서 적들을 향해 거대한 에너지 참격을 날린다.
- 토네이도†드래곤(TORNADO†DRAGON) : 아말감 기술. 왼팔의 의수를 전개한 다음 전방을 향해 휘둘러 거대한 토네이도를 발생시켜 적들을 향해 날린다.
- 화이트†글로우(WHITE†GLOW) : 버닝 EX-DRIVE 모드 기술. 암드 기어에 에너지를 차지해 검신을 불타는 형상처럼 만든 후 적들에게 검풍을 날리고, 뒤이어 사복검 형태로 변형시킨 암드 기어의 검신을 최대로 늘리면서 에너지를 차지한 다음 휘둘러 은색의 광탄 5개를 적들에게 떨어뜨려 적들과 그 일대를 폭발시킨다.
- 이터널†모멘트(ETERNAL†MOMENT) : 헤르메스 기어 기술. 공중에서 주위에다가 수많은 단검들을 소환한 다음에 적들을 향해 날린 동시에 본인도 적들을 향해 날아가 검으로 적들을 공격한다.
- 블러디†커스(BLOODY†CURSE) : 폭주 마리아 전용 기술. 적을 할퀸 뒤 양손을 지면에 박으면 땅속에서 거대한 검은 손이 나타나 적을 공격한다.
- 노블†티어(NOBLE†TEAR) : 수영복형 기어 기술. 물을 3갈래로 분사시켜 하나로 모은 후 바로 수직낙하해서 타격한다.
- 스팀†피클(STREAM†FICKLE) : 수영복형 기어 기술. 단검을 지면에 고정시켜서 파동을 만들어서 결정타를 날린다.
- 세이크리드†파이어(SACRED†FIRE) : 크리스마스형 기어 기술. 단검에 불꽃의 에너지를 모아 적에게 고속 참격을 날린다. 참격이 끝나면 Merry Christmas라는 글자가 새겨진 뒤 폭발이 일어난다.
- 라이딩†블리츠(RIDING†BLITZ) : 라이더 기어 기술. 바이크를 타면서 단검을 사복검으로 변형시켜 적을 벤 후 돌진해서 적과 충돌한다.
- 크루얼†배틀도어(CRUEL†BATTLEDORE) : 후리소데 기어 기술. 하고이타[49] 형태의 암드 기어를 최대한 크게 만들어 적들을 향해 내리친다.
- 오라클†생츄어리(ORACLE†SANCTUARY) : 웨딩형 기어 기술. 적들에게 접근해 커튼을 닫은 뒤 무수한 참격을 가한다. 그 뒤 다시 커튼을 여는데 이 때 적들이 참격에 난자당하는 이펙트가 나오며 마지막으로 베일을 휘둘러 회오리를 발생시킨다.
- 스플렌디드†로즈(SPLENDID†ROSE) : 괴도 기어 기술. 적들에게 장미 한 송이를 던진 후 광속으로 참격을 날린다. 참격이 끝나면 회오리가 발생하고 장미잎이 흩날리며 적들을 다시 타격한다.
- 스파이럴†콰이어터스(SPIRAL†QUIETUS) : 메카니컬형 기어 기술. 왼손에 장비된 드릴을 회전시키며 돌진해 적들을 아래에서 위로 꿰뚫는다.
- 폴몬트†앙글리프(VOLLMOND†ANGRIFF)[50] : 전국형 기어 기술. 검신에 에너지를 집중해 보름달 형상을 그려 성 꼭대기에 서있는 연출을 보여준 후 아래로 돌진하면서 적에게 일섬을 날린다.
- 서프라이즈†슛(SURPRISE†SHOOT) : 무녀형 기어 기술. 양쪽으로 칼날이 달린 부채 형태의 암드 기어로 날카로운 회오리를 일으켜 적들을 타격하고, 테마리를 발로 걷어차 강력한 슛을 적들에게 날려 폭발을 일으킨다.
- 슈발리†플레임(CHIVALRY†FLAME) : 기사형 기어 기술. 방패에 검을 납도해 에너지를 모았다가 뽑은 다음 적에게 돌진해 스팅어를 날린다. 스팅어가 끝난 후 주변에 남아 있던 에너지가 폭발을 일으켜 적을 추가로 타격한다.
- 피어리스†시커(FEARLESS†SEEKER) : 트레저 헌터형 기어 기술. 채찍으로 적들을 마구 난타한 후 주변에 폭탄들을 던진 다음 폭발 범위에서 이탈해 폭탄들을 전부 폭발시킨다.
- 소울†셔드(SOUL†SHERD) : 어설트 디바이스 기어 기술. 창날을 사복검처럼 길게 늘려 적들을 찌른 다음 에너지를 모아서 크게 휘둘러 벤다.
- 글루미†게이즈(GLOOMY†GAZE) : 이블 아이형 기어 기술. 마안의 힘으로 적을 가둔 후 연속으로 참격을 날린다. 참격이 끝나면 곳곳에서 폭발이 발생한다.
- 앱솔루트†제로(ABSOLUTE†ZERO) : 괴수형 기어 기술. 레일건과 미사일을 난사한 뒤 가슴에 달린 절대영도로 앱솔루트 제로를 발사한다.
- 스페시움†레이(SPACIUM†RAY) : ULTRAMAN 기어 기술. 가슴의 코어에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점프, 왼팔 기어에서 칼날을 전개해 적들을 2번 벤 다음 울트라맨 특유의 자세를 취하며 스페시움 광선을 발사한다.
- 홀리†저지먼트(HOLY†JUDGMENT)[51] : 신자형 기어 기술. 영창을 시작하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성스러운 에너지를 집약, 영창이 끝나면 하늘에서 무수한 창들이 낙하하면서 적들과 그 일대를 공격한다. 원작의 홀리 저지먼트가 모티브.
4. 뉴타입!?
전희절창 심포기어 G 용어집 -프론티어 계획- 中
용어집의 설명에 따르면 마리아는 '''범인을 초월하는 공간지각능력'''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5. 기타
G에서의 평가는 '''호구'''. 사실상 G의 평가 하락의 큰 원흉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서 허세를 부리는 편이다.
초반엔 주인공에 대적하는 존재로 등장하면서 아이돌이라는 화려한 모습에 세계에 선전포고[52] 를 하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웰 박사와 다른 동료 2명에게 점차 밀리면서 비중이 적어지는 안습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거기에 웰 박사의 싸대기, 전문 탱커화 되기까지... 그것도 두 번이나 맞았다.
이러한 안습은 12화에 최절정을 달리는데, 거의 최후의 열쇠로만 알려지다가 힘이 못미쳐서 그대로 좌절 당하고 마지막에 건그닐을 빼앗기니 더더욱... 거기에 알몸이 되는 장면은 전세계에 생중계까지 되었다.[53] 그래도 마지막에 주인공급으로 활약했으니 다행일지도..
일웹의 물건너 팬들 조차도 이 마리아를 두부멘탈이라고 제대로 까는 분위기가 역력하지만 반면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면서 안쓰러운 모습을 보이는것 때문에 나름대로 동정여론도 있기는 하다. 어찌됐건 절대악역이라기보단 꼭두각시의 느낌이 강한 아가씨. 전투도 3번 정도 하고 그 중에서 2번도 싸우다가 도망갔다.
사실 마리아가 작중에서 호구 소리를 듣는 이유가
1. 마리아 曰 "우리는 무장조직 FINE!" - '''현실은 조직원이 겨우 5명(마리아, 키리카, 시라베, 나스타샤, 웰 박사)에 제대로 된 아지트도 없음.'''[54]
2. 마리아 본인의 의지보다는 나스타샤와 웰 박사의 말에만 끌려다님.
3. 수틀리면 죽은 세레나 찾기.
4. 결론적으로 G의 마리아는 뭔가 하고는 싶은데 명확한 목적도 의지도 없음. 심지어 후반부도 결국 웰 박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이용당한 것에 불과.
이 4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도 안습한 행보 때문에 약캐로 오해하는 팬들이 많지만 시나리오 작가의 트위터에 따르면 마리아는 순수하게 강함만으로 따졌을 때 츠바사, 크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위그룹에 속한다고 한다. 출처 실제로 작중 행적을 살펴보면 싸울 때마다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어서 안습해 보이는 거지 진 적은 거의 없다. 그나마 개리를 상대로 2번 졌지만 한 번은 링커 없이 싸운 거였고 한 번은 폭주를 제어하지 못해서 진 거니까 순수한 실력으로 진 적은 한 번도 없는 셈. 그래도 츠바사보다 약하고 힘으로는 히비키를 못 이긴다.
특전인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 2'에선 엄마 포지션. 현장의 식사 뷔페에서 키리카와 시라베에게 줄 음식을 잔뜩 챙겨가면서 "마음 약한 나라도 "아이돌이 되길 잘했어!" 라고 생각될때가 이렇게 식사 뷔페가 충실한 현장에 왔을 때!"라 하기도. 또한 대기실에서 츠바사에게 자신만만하게 자기 발목을 잡지 말라면서 도발을 하고 갔지만 실은 뷔페의 고급 요리 먹은 버프로 겨우 그랬던 거였고, 나간 뒤엔 츠바사의 박력에 겁먹고 저런 사람과 어떻게 싸워야 하냐고 걱정하는 갭 모에 충만한 모습을 보여줬다.[55]
이후 GX의 내용을 다룬 특전에서도 고급 기내식을 먹고 자신감이 또 다시 충만해진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로 어떤 음식이든 입으로 후후 불어서 식혀먹는 버릇이 있는 듯.
게다가 GX 홈페이지가 열리고 유일하게 20대임이 밝혀져서 그 나이 먹고 자기보다 훨씬 어린 캐릭터들보다 멘탈이 후달린다고 덤으로 까이기도 했다.(...)
사실상 캐릭터의 컨셉이 겉으로는 비정함으로 포장하지만 내면은 순수하고 마음약하고 모질지 못한 순수한 소녀이며 설정자체도 선천적 적합자도 아니었던지라 이래저래 굴욕만 당하고 좋은 아이템 공급원까지 되고 말았는데 그 반등으로 심포기어 팬덤들 사이에서 마리아의 인기자체는 꽤 높아졌으니 뭐 괜찮을지도...
웰 박사도 마리아의 이런 성격을 잘 알고 있어서인지 GX 막판에 죽기 직전에 마리아와 대면 때 또 다시 마리아의 나약함을 팩트폭력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같이 있었을때 어지간히도 마리아의 나약한 성격이 갑갑했던듯(...)
GX에서는 전작인 G에서 안습을 넘어 안폭행보로 오히려 주목을 받은덕에 마리아를 동정하는 심포기어의 팬덤들은 제발 GX에서는 마리아를 좀 띄워달라는 바램을 올릴정도가 되었다. 츠바사와의 자켓 표지에선 어른의 풍미가 느껴진다. 일단 GX에서 7화 시점까지 지난 G에서의 굴욕적인 모습을 벗어나서 심포기어 최연장자 다운 성숙함과 정신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었다가 최종화를 마치고 전작의 굴욕을 완벽하게 씻어내면서 심포기어의 맏언니 다운 의젓함을 보여주는데 성공하면서 이미지 반전에 성공했다.
가슴 사이즈가 무려 96이다. 보기보다 매우 크다. 물론 성인이기도 하고 다른 5인과는 달리 백누나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긴 한다. 물론 유키네 크리스도 반은 백누나이긴 하지만...
츠바사와는 라이벌 겸 제2의 카나데의 위치에 있는 캐릭터다. GX에서도 둘이 같이 노래부르거나 활약하는 걸 보면.
한국 커뮤니티 한정으로는 '''마호구''' 라는 별칭으로 통하고 있다. 다른 별칭으로는 '''타야마'''[56] . 그 외에도 피네 시절했던 말에 국가원수 하나가 비꼬며 '''아이돌 대통령'''이라 부른것 때문에 아이돌 대통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크로스 앙쥬의 미디어 믹스인 PS Vita용 게임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서 오리지날 여주인공인 나오미의 머리색과 머리모양은 마리아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출신지는 동유럽의 변방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우크라이나로 설정되었다.
2차 창작 등지에서는 비슷한 분위기 및 노래라는 공통점 때문에 푸린과 엮이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AXZ에서는 엘프나인과의 접점이 많았고 XV에서는 아가트람의 기원이 엔키로 밝혀지고 츠바사의 파트너로서 비중을 많이 챙겼다.
주역으로 나선지도 꽤 되었는데, 심포기어 주자중에 유일하게 아직까지 피규어가 발매된 적이 없다. 심지어 그 흔한 경품 피규어로도.
[1] 엄밀히 말하자면 노이즈를 부르고 조종했던 건 솔로몬의 지팡이를 들고 있던 웰이지만.[2] 그녀의 기어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어 히비키의 흰색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형식번호는 SG-r03'.[3] 실제로는 -vna가 아니라 맨 끝의 발음에 따라 -овна(ovna)나 -евна(evna), -ична(ichina) 등이 붙게 된다. 카덴차가 실존하는 이름이 아니므로 별 상관은 없지만 문법적으로는 틀렸다.[4]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5] 형식번호는 SG-x00.[6] 7화 스탭롤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발 완'(碗)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곡명은 정상적으로 '팔 완'(腕)을 사용했다.[7] 카자나리 츠바사와의 듀엣곡.[8] 카자나리 츠바사와의 듀엣곡.[9] 츠쿠요미 시라베, 아카츠키 키리카와의 트리오곡.[10] 어나더 마리아 이벤트인 Stand up! Girls! 의 엔딩으로도 쓰였다.[11] 시라베, 키리카와의 트리오곡.[12] Sorority. 사전적 의미로는 미국 대학의 여학생 클럽을 지칭하는 말이다. "자매"를 뜻하는 라틴어 Soror에서 유래.[13] 크리스와의 듀엣곡[14] 이로 인해 마리아의 존재의의가 희박해져버리면서 해당 성우가 근래 여러 애니들에 이어 또 다시 페이크역을 담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15]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16] 참고로 이렇게 된 이유는 융합을 하는 동안 후천적으로 적합자로 변한 히비키가 가짜 적합자인 마리아를 앞서게 된 것 [17]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망토가 사라지고 기어에서 분홍색이였던 부분이 금색으로 바뀐 정도. 기어의 형상은 주자의 심상을 나타내는 만큼, 망토가 사라진 것은 타인과 손잡기를 두려워하던 방어적이었던 과거에 비한 정신적 성장을 나타낸다 볼 수 있다. 전투 스타일도 공방을 담당하던 망토가 없어진 대신 암드 기어인 창과 히비키처럼 주먹을 혼합해서 싸운다.[18] 발매순서는 정확히 작중 노래, 변신씬 등장 순서와 일치한다.[19] 심포기어 시리즈가 오마쥬한 것으로 유명한 와일드 암즈의 원래 설정에 따르면, 아가트람은 추억을 모아 힘으로 바꾸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GX의 적들이 사용하는 연금술의 동력도 이것이다.[20] 이것 또한, 이그나이트 모드를 발동하면 기어의 색이 흑화하는 다른 주자들과는 달리, 마리아의 정신력이 다인슬레이브의 저주를 뛰어넘을 만큼 강하다던지, 성유물 자체의 숨겨진 특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21] 전개되면서 마리아가 악을 물리치는 힘에 대해 갈망하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특히 5화에서 키리카와 시라베를 제지하지 못하게 하며 입술을 깨무는 장면이 대표적.[22] 참고로 이때 마리아가 입었던 수영복은 모노키니.. 심포기어 주자들 + 미쿠 + 엘프나인 전부를 포함해서 가장 대담했었다.[23] 이때 나스타샤가 생전에 했던, '''어째서 그것이 사랑'''을 웰박사에게 날린다.[24] 偶さか는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일을 칭하는 부사로, 얼굴을 자주 마주치는 츠바사에게 쓰기에는 부적절한 단어였던 것. 얼굴을 자주 보는 사이일 경우 츠바사가 지적했듯이 타마타마(偶偶)를 쓰는 게 맞다.[25] GX에서 웰 박사에게 칩을 건네받을 때를 생각하면 앞으로 LiNKER가 필요없어지거나 S.O.N.G.에서 자체 제조할 수도 있다.[26] 이때 자신의 단검 투척으로 칼리오스트로의 뺨에 상처를 입힌다.[27] 토마토가 맛있게 익을려면 무른 환경에서 자라는 것보다는 가혹한 땅에서 물을 아슬아슬하게 주는게 더욱 맛이 익게 된다는 뜻인데, 이는 자신을 포함한 시라베 키리카가 링커가 없게 되자 결국 가혹한 시련에 부딪치게 되는 것도 모자라 이를 겪어야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함축시켜 얘기해 준 것.[28] 굳이 웰 박사가 등장한 이유는 심포기어와 주자를 잇는 뇌 영역에 관한 정보가 웰 박사로부터 직접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 [29] 이때 엘프나인의 독백에 이어 "'''사랑이야!'''"라고 외친다.[30] 마침 칼리오스트로의 맹공에 밀려 나가떨어진 상태였는데 타이밍 좋게 돌아와 칼리오스트로의 공격을 막아낸 크리스를 보고 "'''늦어! 하지만 좋은 표정을 하고 있으니까 용서할께!'''"라는 대사를 한다.[31] 공식 설명에서는 단순히 "리빌드(재구축)"라고 한다. 아담의 공격이 포닉게인에서 유래된 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에 S2CA를 사용하면 기어에 강한 부하가 걸린다. 하지만 엘프나인의 재치로 '''다인 슬레이프를 촉매로서 소각하여''' 부하를 줄이면서 에너지를 기어의 출력으로 바꾸는 것으로 S2CA에 성공했다. 일단 EX-DRIVE 모드는 확실히 아니다. 게다가 억지로 실행한 방법이기 때문에 기어가 불안정하다. 추가로 다인 슬레이프를 태워버렸기 때문에 5기부터는 이그나이트 모듈을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32] 아가트람의 원래 모습이 잠깐 비춰지는데, 1화에 등장한 엔키의 잘린 왼팔과 매우 흡사하다.[33] 이러한 사실들과 더불어 "이브"라는 이름 때문에 최초의 인류와 어떠한 연관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34] 츠바사 또한 아버지 야츠히로와 절친 카나데의 영혼을 만나고 그들을 떠나보냈다.[35] 오전 시간대 한정. [36] GX 마지막화에서 본인의 마지막 대사였던 "역시 이 검은 귀엽지 않아!"의 셀프 패러디.[37] 여름에 휴가도 제대로 못 가고 평행세계를 조사하고 있었는데, 그 장소가 하필이면 피서지로 쓰기 딱 좋은 해변까지 있는 무인도였다. 임무를 몇 번 나가자 S.O.N.G.에서는 수영복에 캠핑 세트까지 챙겨주는 배려를 해주었고, 마리아도 분위기가 즐겨보자면서 동료들을 설득하고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는데, 5분도 되지 않고 노이즈가 쳐들어 온다, 이에 "역시 나한테는 여름을 즐길 권리도 없다는 거야?! 기분이라도 낼려고 했는데...좋아 너희들이 날 방해하겠다면 '''전부 쓰러트리고 가겠어"'''라면서 돌아 버린 상태였다.(…) [38] 만약 자신이 마리아가 자신이 알던 해당 세계의 마리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챘다는 걸 알면 두 번 다시 마리아를 만나지 못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39] 출처는 카나데 쪽 평행세계의 사쿠라이 료코. 연금술사 협회 정확히는 편익 세계관의 아담이 개인적인 선물이라면서 건그닐의 파편을 보내줬는 데 이왕 받은거 카나데용의 예비로 쓸려고 만들었다고 한다.[40] 히비키는 이름으로 부르는 미쿠나 스승으로 부르는 겐쥬로를 제외하면 상대의 외형에 따라 호칭을 붙이며, 자신보다 어리거나 동년배처럼 보이는 사람에게는 '쨩'을, 자신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는 사람에게는 '씨'를 붙인다. 마리아(Another)의 나이가 자신보다 많다지만 겉으로 봐선 동생처럼 보이기에 실제 나이를 알려주고 나서도 '마리아 쨩'이라고만 부른다. 나이에 맞게 성인 여성의 외형을 한 본편 마리아를 '마리아 씨'라고 부르는 것과 대조적.[41] 일본 팬덤에서는 걀라르호른편 최종장 이후의 시점임에도 마리아(Another)의 체구는 그대로라는 사실에 입각해 저주를 걸었던 이시야가 죽지 않고 살아남았기 때문에 저주가 아직도 유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아니면 이시야의 힘이 세계사에 기반한 만큼 세계사의 저주로 볼 수 있고 그 저주의 효력이 굉장히 강해 세계사 소멸 후에도 저주의 여파가 오래 남는 것일수도 있다.[후일담스포일러] 그리고 '''진짜로 이시야가 살아있음이 보너스 스토리에서 확정되었으며''', 베아트리체의 부활을 획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아(Another)의 저주는 이시야를 완전히 소멸시켜야만 사라지는 모양.[42] 그래도 이 고뇌는 첫 번째는 세레나(Another)의 격려로, 두 번째는 이노센트 시스터 세계관의 세레나의 격려로 사라져 마지막에는 세계사의 부활 저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43] 동생인 세레나의 경우에는 무기 변형을 거의 하지않고 단검 형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를 원격조작하는 전투스타일[44] 심포기어 세계관에서 이라크 전쟁이 일어난 이유가 이라크 정부가 보유한 성유물을 대량살상무기라고 부르며 강탈하기 위해 여러가지 모략을 짜다가 일어난 것이다. 전쟁 후, 대량살상무기는 없다며 비밀리에 입수한 성유물을 숨겼고, 아가트람에 대한 의문까지도 숨겼지만, 그게 보관된 적이 있던 로스앨러모스 연구소를 턴 바네사에 의해 6화에서 살짝 공개되었다.[45] 가운데의 십자가 부분(†)은 원랜 T라서 제대로 읽으면 더(The). 크리스, 마리아의 듀엣곡과 같은 명칭이다.[46] 여기서 X는 크로스를 의미한다.[47] 다수의 주자들의 협력기[48] 주자는 모두 사용할 수 있다.[49] 하네츠키에 사용되는 나무로 된 채[50] 폴몬트는 독일어로 보름달을 뜻한다.[51] 오타로 착각할 수 있으나, judgment와 judgement 둘 다 실제로 사용되는 명사이며 발음과 의미도 동일하다.[52] 여기서 국토의 양도를 요구한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 본인도 수치스러운 흑역사로 여기는듯. 나중에 조율해 노래하는 이중창에서 마리아 로보가 이 네타를 써먹는다. [53] 멘탈이 두부라 이걸 알면 자살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우스개소리도 나왔을정도.[54] 물론 심포기어의 능력을 고려하면 주자 3명이서도 충분한 무력을 지녔지만, 링커가 필요한데다 상대하는 아군 조직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고 전투력도 너무 약하다. 셋 중 그나마 마리아의 적합계수가 제일 높은데 그 마리아조차도 카나데보다 적합계수가 낮으니...[55] 이때 좌절한 모습이 그림체도 동글동글해서 꽤 귀엽다.[56] '타'다 '야'사시이 '마'리아(그저 상냥한 마리아)의 줄임말. 여담으로 담당 성우인 히카사 요코가 이걸 어디서 들었는지 GX 라이브 때 관중들에게 타야마가 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