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나리 츠바사
1. 소개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주연.
아이돌 유닛 '츠바이 윙'의 멤버. 동시에 심포기어를 두르고 노이즈에 대항하는 전사이기도 하다. 사립 리디안 음악원 3학년. 타치바나 히비키가 동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심포기어는 아메노하바키리(天羽々斬)[1] , 형식번호는 SG-r01. 성영(聖詠)[2] 은 Imyuteus '''Amenohabakiri''' tron[3]
전투시 부르는 노래는
1기 - 절도·아메노하바키리(絶刀·天羽々斬) / Flight Feathers / FIRST LOVE SONG.[4]
2기 G - 월황의 검(月煌ノ剣) / 사랑의 오케하자마(恋の桶狭間)[5] / 불사조의 Flamme(不死鳥のフランメ)[6]
3기 GX - Beyond the BLADE / 하늘로...(空へ...) / 성천 갤럭시 크로스(星天ギャラクシィクロス)[7] / RADIANT FORCE[8] / BAYONET CHARGE[9]
4기 AXZ - 월하미인(月下美刃)[10] / 루미너스 게이트(ルミナスゲイト) / 격창 인피니티(激唱インフィニティ)[11] / 풍월의 질쌍(風月ノ疾双)[12][13] / 액시아의 바람(アクシアの風)
5기 XV - Defender'Z Brand
12년 전 실수로 각성했으며 작중에서 오직 3명만 등장하는 선천적 적합자이자 심포기어를 '''가장 먼저''' 두른 소녀. 심포기어가 없어도 뛰어난 검술 실력을 자랑하며 전투 경혐이 풍부하고 기술이 좋으며 전투력 또한 팀내에 6명에 주자 가운데 최강이다 . 대체로 심포기어 주자들의 리더 역할을 맡는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와일드 암즈의 잭 반 브레이스, 와일드 암즈 4의 유우리 아트레이데, 크루스니크 아트레이데[14] +기타 여러 캐릭터. 카네코 아키후미식 여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체적으로 4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 그리고 성우와 꽤 닮은 꼴이 있는 캐릭터.
2. 작중 활약
2.1. 1기
작중 진행 시점에서 2년 전, 단짝인 아모우 카나데와 함께 츠바이 윙이라는 아이돌 유닛으로 활동 중이었다. 그러나 콘서트 당일 노이즈가 나타나자 카나데와 함께 암드 기어를 장착하여 싸운다.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숫자에 밀려 수세에 몰리고 카나데가 목숨을 건 '절창'을 사용하여 노이즈를 일소시키고는 츠바사의 품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진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카나데가 죽고 난 뒤에는 혼자 솔로가수로서 가수와 심포기어의 일을 병행하면서 지내고 있다. 그리고 2년 동안 꽤나 경험이 쌓였는지 노이즈 무리들을 상대로 무쌍난무를 펼칠 정도로 강해졌다.
실력은 늘었지만 2년 전의 사고가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으며, 자신이 약하고 물러서 카나데를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해 힘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자신의 감정을 무조건 억제하고 자학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을 몰아붙인다. 그래서 타치바나 히비키가 건그닐을 두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히비키의 무신경한 말들[15] 때문에 2화 마지막에서는 기어이 히비키에게 칼을 겨눈다.
4화에서 3화의 마지막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와 대치, 거기에 나타난 노이즈들을 일거에 섬멸하기 위해 절창을 불러 빈사상태가 되었고 수술을 받았다[16] . 이로 인해 히비키는 힘을 기를 필요성을 느끼고 겐쥬로의 특훈을 받게 된다.
5화에서는 흑막이 드러나는 등의 작품 전개에 상관없이 집중치료실에서 혼수상태로 카나데의 유령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내가 가까이 있을지 멀리 있을지를 정하는 건, 츠바사의 몫이야."라는 카나데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의식을 회복. 눈물을 흘리는데 이제서야 자신을 용서한 듯.
6화에서 생활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매니저인 오가와가 거의 모든 뒤치다꺼리를 하는 듯 하다[17] . 참고로 작중 비중이 점점 줄고 있다. 어쨌든 자신을 용서한 것을 계기로 히비키와 말을 터놓게 되었다.
7화에서는 전에 없던 대사를 많이 했다. 일단 히비키를 인정한 게 아니라, 동료확정. 의료시설에서 탈주.[18] 하늘의 역린을 날려서 히비키를 구한다. 그리고 히비키에게 협력을 요청. 크리스가 놀랄 정도로 움직임이 좋아졌다.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고 있던 마음의 짐을 덜어서 그런 듯
9화에서 절창으로 인한 부상에서 회복하고 라이브 참사가 있었던 그 공연장에서 복귀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이곳을 떠나 세계로 자신의 노래를 전파하고 싶다는 선언. 팬들과 아마도 아직 곁에 머물고 있는 파트너의 허락을 얻는다. 노래에 망설였던 자신을 접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
참고로 히비키, 그리고 미쿠와 간 노래방에서 부른 엔카는 원작자가 특전 형태로 내고 싶다고 트위터에서 언급. 후렴구도 있는 곡이라고. 1기에서는 특전으로 1절만, '''2기'''에서는 캐릭터송 앨범 4번의 2번 트랙으로 나왔다. 다만 팬들은 재탕이라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11화에서 료코의 정체가 피네라는 걸 알았다. 피네가 히비키뿐만 아니라 카나데를 상대로도 실험을 했다는 말을 하자 '''"네 녀석의 놀음에 카나데는 목숨을 저버린 거였나!"'''라며 이를 갈았다. 그런데 료코가 피네에게 침식 당하게 된 계기는 12년 전 츠바사가 실수로 아메노하바키리를 기동시킨 것이 원인이었다.
12화에서는 드디어 주연다운 활약을 했다!! 폭주하는 히비키를 그림자 묶기로 진정시키고 카딩길에 특공을 걸어서 카딩길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로인해 생사불명이 된다. 이때의 츠바사의 모습은 한 마리의 새와 같았다.[19]
최종화에서 EX-드라이브 모드의 기어를 장비하고 히비키, 크리스와 함께 피네를 쓰러뜨리지만 피네의 최후의 발악으로 달의 지표면에 운석이 생성되어 지구로 낙하하고 히비키가 혼자서 절창을 부르면서 목숨을 불태우려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크리스와 함께 히비키를 지원한다.[20] 죽을 거라 생각했는지 좀 더 두 사람과 같이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운석도 무력화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으며 차후에 해외 활동을 벌일 예정.
2.2. G
새로 시작된 G에선 세계적인 여가수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 함께 유닛을 이루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무대에 오르게 된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본색을 드러낸 마리아에 맞서 심포기어를 두르려 하지만, 생중계에 발목이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리아가 기어를 두르는 걸로 1화가 끝났기 때문에 1화에선 심포기어의 주자라기 보단 일반인 위치. 참고로 마리아가 공연 서막에 "보여주겠어? 전장에서의 진실된 너를" 라고 말하는데 노이즈를 조종하며 츠바사를 도발하는 걸 보면 처음부터 츠바사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 같다.
2화에선 관객들이 보고 있음에도 변신하려 하는 것을 매니저인 오가와의 만류에 포기. 다행히 마리아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자신들의 계획에 없는 인질을 풀어주는 관대한 처사 보여준 덕분에 한결 마음은 가벼워졌지만 전 세계 생중계가 계속되고 있어 그냥 맨몸으로 마이크를 무기삼아 마리아와 겨룬다. 틈을 타서 카메라 권외에서 기어를 두르려 하지만, 마리아의 발차기를 맞고 노이즈 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가수로서 모든 걸 버릴 각오로 아메노하바키리를 기동. 결과적으로 오가와에게 구해졌다
심포기어 주자 중에서는 최고참이라 기어를 두르자마자 주위의 노이즈를 일소. 마리아와 1:1 승부에 돌입. 마리아가 빈틈을 보인 순간을 노려 우위를 점하지만 마리아측의 지원이 오는 바람에 끝내는 건 실패한다.
이후, 합류한 히비키와 크리스와 함께 마리아측 주자와 교전한 뒤,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히비키, 크리스와 함께 최종기 합창 절창을 불러 상황을 종결시킨다.
3화에선 반 친구들을 피해 도망치던 크리스와 부딪친 후 그녀를 학원제 준비에 꾀어내어 자신의 반 친구들(?!)과 같이 꽃 장식을 만든다. 크리스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가 좋아보인다. 점점 언니 역의 카나데를 닮아가고 있는 듯. 후반부엔 피네측의 아지트 습격. 웰 박사의 정체불명의 가스[21] 덕분에 노이즈를 상대로 고전한다. 가볍게 항복하는 웰박사를 붙잡고, 다른 곳으로 운반되려는 네피림을 쫒아 아베노하바키리의 기동성을 이용해서 우리를 잡으려는 순간 마리아의 일격에 그대로 바다로 떨어졌다.
4화에선 진심으로 싸우겠다고 선언한 마리아와 2과 가설본부 위에서 격돌,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나름 선전. 마리아의 공격에 부상을 입으면서도 찰나의 틈을 이용해 아메노하바키리의 칼자루로 일격을 가하는데 성공. 시간이 지나자 마리아가 "시한식[22] 은 여기까지 인건가!" 하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 역시 전작에서 죽었던 카나데와 같이 뭔가 있다는 사실에 눈치챈다. 후반부엔 다시 크리스와 부딪히고 노래대회에 나가길 꺼리는 크리스를 "유키네는 노래 싫은가?" 한마디로 크리스의 망설임에 방점을 찍는다. 그리고 그녀의 무대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본다.
5화에서는 웰 박사에게 히비키, 크리스와 함께 대항하지만 네피림의 일격에 기절한 크리스를 감싸면서 노이즈의 점액질을 맞아 꼼짝달싹을 못하게 되면서 혼자 싸우는 히비키를 도와주지 못했다. 2과와 적 모두 충격적인 상황을 그 자리에서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츠바사의 외침 및 독백이 인상적이다.
6화에서는 겐쥬로에게 히비키의 사정을 듣고[23] 더 이상 히비키를 싸우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어깨를 밀치면서 "어려운 적을 앞에 두고 폭주하거나 하는 어설픈 녀석은 필요없다", "너의 도움 따윈 쓸모없다"고 하면서 안되는 연기를 열심히 한다. 츠바사의 서투른 거짓연기는 보고 있는 쪽이 안타까울 정도. 문제는 후배들은 알아주지 않았다(...)
7화에서는 히비키를 걱정하며 오토바이로 현장으로 급행하지만 너무 멀어서 헬기를 탄 크리스보다 약간 늦게 도착. 발에 장착한 암드기어와 오토바이의 기동력을 응용한 신기술로 일단 히비키를 구하지만 뒷처리 수준이라 활약이랄 게 못된다. 오히려 크리스와 갈등 플래그만 잔뜩 세우고 나쁜 마음으로 숨긴 것도 아니면서 변명도 안한다...
8화에서는 히비키의 괜찮다는 연기에 화내면서 울었다. 크리스가 말리지 않았다면 한 대 쳤을지도 조만간 무리해서 위험해질 것 같은 플래그도 세웠다.
9화에선 크리스가 밥 사준다고 불렀지만 태평하게 밥 먹을 수 있겠냐고 화낸 뒤 다시 앉아 터놓고 이야기해보자라는 크리스의 말에 그럼 이제 적당히 이름으로 불러라는 일침을 가하곤 나간다 그리고 겐쥬로의 특훈에서 히비키와 크리스와 달리 담담한 하면서도 열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군함선이 노이즈에게 습격당하자 먼저 지원하였고 키리카를 제압하였다.
10화에서는 그야말로 주자 중에서 최강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전투력을 보여줬다. 미쿠와 크리스 사이를 막아내며 구해내는 장면은 츠바사만이 가능한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구해낸 동료가 빠앙을 시전해 쓰러진다. 당한 츠바사도 시청하고 있던 적합자들도 이해불가. 그럴 것 같은 플래그가 전혀 없던 건 아니었지만
11화에서는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돌아와서 히비키와 미쿠가 무사해서 그런지 4화 무렵의 미소를 다시 보여준다. 크리스가 일부러 급소를 피해 쏜 것에 의문을 느끼면서 크리스의 진의를 알기위해 크리스와 맞붙는다.
12화에선 크리스가 솔로몬의 지팡이 때문에 일부러 웰 박사쪽으로 넘어 간 것을 알고, 자기 혼자서 모든 걸 짊어지려는 크리스를 듬직한 표정을 지으면서 '''"억지로라도 끌고 가겠다. 네가 있을 장소, 돌아갈 장소로. 네가 계속 거절한다 해도, 나는 네가 하려는 일에 손을 빌려주마. 그것이 한 쪽 날개만으로 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나의.. 선배라는 이름의 바람을 불게 하는 자의 사명이다."''' 라는 말로 크리스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후 크리스는 츠바사를 '''카자나리 선배'''라고 불러줌으로써 답한 후, 둘이서 눈빛으로 밀당 후 서로의 기술을 맞부딫혀 서로 리타이어한 것 처럼 꾸민 후 쓰러져 있는 척 하고있다. 크리스의 아머 퍼지 시전으로 솔로몬의 지팡이를 웰이 떨트려서 노이즈의 제어권을 잃자, 다급한 크리스의 '''선배'''라는 외침과 함께 안티링커의 대책으로서 포닉 게인을 억제해서 출력이 낮은 기어 1기 기어를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 주변의 노이즈를 섬멸하고 솔로몬의 지팡이를 크리스에게 쥐어준다.
13화에서는 마리아의 기어를 강탈한 히비키와 합류. 프론티어 제어실로 향하려 하지만 웰 박사가 프론티어를 이용해 네피림을 부활시키고 네피림과 교전하게 된다. 중간에 네피림에게 밀리지만 키리카와 시라베가 도와주러 오고 마지막으로 마리아도 온다. 그리고 아가트람을 장착한 마리아의 도움으로 네피림의 공격을 6인의 절창으로 막고 EX-드라이브 모드의 기어를 장착. 네피림을 박살낸다. 하지만 웰 박사의 발악으로 네피림의 심장이 프론티어를 먹고 다시 부활하자. 다시 교전에 들어가게된다.
네피림의 성유물을 먹는 특성 때문에 고전하던 중, 솔로몬의 지팡이를 이용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열어 네피림을 그곳에 가두던 도중 마리아가 네피림에게 잡히게 되고 마리아가 '혼자서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닫겠다'고 했지만 히비키들은 마리아를 지키기 위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로 들어가게 된다. 네피림을 바빌로니아의 보물고에 가두고 다시 나오려 하지만 네피림이 길을 막고 이에 6인이서 바이탈리제이션을 사용해 네피림을 꿰뚫고 탈출, 이후 미쿠가 솔로몬의 지팡이를 던져 보물고를 닫고 네피림은 그곳에서 폭발한다. 이후 일상으로 복귀한다.
사건이 마무리된 뒤, 크리스가 그 이후로 선배라고 안 불려준다고 히비키에게 하소연 한다. 히비키가 자기를 놀려먹는 통에 화난 크리스가 달려들려고 하자, 한쪽 팔을 붙들고 제지. 그리고 츠바사, 크리스 두사람은 함께 등교하고 있다!
3기의 배경이 여름인 걸로 추측됨에 따라 졸업한 걸로 보여진다.
2.3. GX
[image]
일본을 수호하는 가계, 카자나리 일족 출신. 전장에 서는 것이 숙명으로 정해져 어린시절부터 수련을 해왔다.
아메노하바키리의 심포기어를 두르며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톱 가수라는 또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프론티어 사건이 정리된 뒤로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세계 무대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활동거점을 영국으로 옮긴 상태였으나, 의문의 전투집단의 출현으로 인해 귀국한다.
1화에서 초반 우주선 구조현장에서 히비키, 크리스 두 사람을 지휘하며 노련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중반 마리아와의 런던 라이브 후, 파라에게 습격당한 마리아를 감싸며 등장. 파라의 강함을 이 녀석은 감당하기 힘든 괴물이다.라고 표현한다.
2화 후반부에서 파라가 소환한 노이즈들과 싸우다가, 노이즈의 공격이 기어 팬던트에 닿는 바람에, 장착하고 있던 '''아메노하바키리의 기어가 분해됐다'''.
2화 후반부 때, 파라가 '''패배만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줘''''라는 말로 인해, 마찬가지로 노이즈에 의해 기어가 분해된 크리스와 같이 3화 때 어떻게 될지 의문이었으나 3화 때는 다행히 무사한 것을 확인, 그렇지만 아메노하바키리의 기어 팬던트가 파손되어 기어를 장착할 수 없게 되어, '''주자로써 싸울 수 없게 되었다'''[24] , 일단 캐롤을 막기 위해 자신의 꿈이었던 세계 무대를 잠시 접어두고 마리아와 같이 귀국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3화 때 크리스에게 런던에서 아메노하바키리를 부순 아르카 노이즈의 그림을 그려서 보여줬다. 츠바사 본인은 나름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지만, 크리스에게 전위예술이냐? 너무하잖아!라는 평을 들었다.[25]
4화에서는 크리스와 함께 대기조. 기어도 못 쓰니 조연급 분량 추락. 마리아가 무모한 짓을 한다고 좀 토라졌다.
5화에서는 드디어 츠바사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이 있었다. 다만 츠바사는 싫어하는지 숙부인 겐쥬로가 그 이름을 꺼내자 표정관리를 못 하면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지 할 사람이다. 라고 평한다. 참고로 이때 츠바사의 심기를 눈치챈 건, 겐쥬로(오가와)와 마리아 정도.
키라카와 시라베가 카나데가 쓰던 링커를 갖고 전장으로 간 걸 알자 경악하지만 맨몸으로 뒤쳐나가는 크리스를 막는다. 츠바사로서도 참기 힘든지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 있다.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완성된 강화형 심포기어를 두르고 크리스와 함께 등장.
9화에서 카자나리 가문에 대한 그녀의 과거가 나오는데,
'''사실 그녀는 현 당주이자 그녀의 할아버지인 카자나리 후도가 아들인 야츠히로의 아내, 즉 며느리를 범하여 낳은 자식이다.'''
현 당주인 카자나리 후도는 카자나리 가문의 피를 진하게 잇기 위해 아들인 야츠히로와 겐쥬로를 제치고 야츠히로의 아내를 범해서 츠바사를 낳았다. 이는 아버지인 야츠히로가 사실상 나이 많은 오빠였던 것. 오래 전부터 야츠히로가 츠바사를 '''더럽혀진 카자나리의 도구'''라고 부른 이유의 일부는 여기에 있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야츠히로는 그렇게 매정한 취급을 당하게 해서라도 츠바사가 카자나리 가문으로부터 심적인 거리를 두고 가문보다는 자기의 꿈을 향해 살아가기를 바랐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런 아버지의 격려를 받아 츠바사는 파라를 쓰러트리고, 부녀 사이에 있었던 앙금 역시 풀 수 있게 되었다.
최종전 이후엔 병실에 있는 엘프나인을 위해 히비키가 '흥에 겨우면 마리아씨의 기어가 반응한다.' 라는 소리를 듣고 그런 건 츠바사의 기어가 더욱더 어울린다고 오명을 듣는다...
2.4. AXZ
1화에서 남미에 위치한 바르베르데로 파견나가면서 군벌들 및 그들이 소유하는 아르카 노이즈를 제압한다. 이때 오토바이를 타면서 아르카 노이즈에 위치한 지뢰를 그대로 터뜨리는 장면이 압권. 그리고 군벌이 소환한 거대 항공기를 아메노하바키리로 반쪼가리를 낸다. 크리스가 어두운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보고는 앞을 보라며 격려한다.
3화에서 마리아와 함께 바르베르데에서 입수한 정보들을 가지고 일본으로 귀환 중에, 다시 아르카 노이즈가 습격하게 되고 변신을 하면서 추락하는 마리아를 구출한다.
이후 풀이 죽어 있는 크리스와 같이 얘기를 나누는 도중 히비키와 미쿠를 발견하게 되고, 크리스의 일은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면서 크리스가 앞으로도 스테판과 비슷한 상황이 오면 몇 번이고 그렇게 할 거라고 하자 "그것이 유키네의 정의의 선택이라는 건가..."라고 말했다.
아르카 노이즈와 싸우는 도중에 생 제르맹이 소환한 아공간의 우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자, 이그나이트 모드를 발검하여 히비키와 크리스와 합체기를 통해서 중심을 무찌르고 다시 귀환한다.
4화에서 이그나이트 모드를 발검하여 광명결사 삼인방에게 그대로 도전했으나, 생 제르맹의 파우스트로브에 의해 이그나이트 모드가 풀리면서 제일 먼저 리타이어.
5화에서 아담의 황금연성에 무사히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인 카자나리 후도에게 꾸지람을 받는 것으로 못난 수호자라며 디스당한다.
6화에서는 이그나이트 모드를 못쓰기 때문에 미사일을 그대로 자폭시키고 노이즈를 상대로 무쌍을 펼친다.
7화에서는 이그나이트 모드에 치명적인 현자의 돌의 카운터 아이템인 히비키의 융합체시절 떨어져나간 파편 '우자의 돌'을 심해에서 회수했다.
8화에서는 크리스와 함께 우자의 돌을 성유물에 먼저 이식하고 소냐&스테판 남매와 만남을[26] 가지던 중에 칼리오스트로의 습격을 받았다. 뒤늦게 나타난 나머지 멤버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칼리오스트로가 아공간으로 보내버리고 크리스 옆에는 츠바사 대신 마리아가 서서 크리스와 함께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 후에야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원래 공간으로 돌아왔다.
9화에서는 시라베의 파트너가 되었다. 키리카가 없이는 잘 안되는 시라베에게 자신도 죽은 카나데가 아니면 안되던 시절이 있었다며 격려했고 이것이 시라베에게 키리카 외에는 다른 사람과는 함께하기 힘든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 되어 유니존이 발동. 합체기로 프렐라티를 쓰러뜨렸다.
10화에서 신을 죽이는 힘에 관한 정보를 얘기하는데 건그닐에 그런 힘이 있다고는 들어본적이 없다고 말한다. 11화에서 크리스가 히비키와 생 제르맹이 같이 공투하는 걸 보고 불만을 토로하자, 유키네도 그런 적이 있다는 팩트를 발산한다. 이후 익명 K의 메세지를 이용해 신을 죽이는 힘의 철학병기가 건그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3.5에서 일어난 알렉산드리아호 사건을 대놓고 언급.
12화에서는 히비키가 신의 힘을 얻고 폭주하자 그녀를 막기위해 대기중이던 다른 주자들과 함께 출격. 출격하기전에 카자라니 후도에게 일침을 날렸다.[27] 안티 링커를 여러개 박는 작전으로 히비키를 간신히 원래대로 되돌리지만 UN의 대통령이 반응 병기를 발사하는 바람에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광명결사 3인방이 온힘을 다해 그걸 막아내고 자신들이 대신 소멸했다. 아무튼 이번 일 이후로 친부인 후도 영감에 대한 시선이 더욱 부정적으로 변할 듯. 츠바사에게는 낳아준 후도보다는 자신을 키워준 혈연상 큰오빠인 야츠히로야말로 진정 아버지에 가깝다.
아담이 자신의 왼팔을 신의힘을 깃들게 하자, 그걸 막으려다가 오히려 발목을 잡히게 된다. 하지만 그 팔은 히비키가 깨부순다.
13화에서 아담이 생 제르맹의 스펠 캐스터(총)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격하자, S2CA Hexa-Conversion으로 '''라스트 이그니션 모드'''를 발동했다.[28] 그런데 히비키의 기어만 반동오염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담에게 일격을 가하기 직전에 움직일 수 없게되어서 GX 때처럼 히비키에게 기어의 힘을 전해준다. 이후 히비키의 생일파티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식기들로 탑을 쌓는다(...)[29]
2.5. 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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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때는 라이브 도중에 파바리아 광명결사의 잔당 중 밀라알크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이에 맞서 변신을 하지만, 결국 밀라알크의 도발[30] 로 이성을 잃어 공격을 퍼부었고[31] , 결국 라이브 공연장이 그대로 부숴지면서 남은 생존자들도 목숨을 잃는다. 결국 마지막에 망연자실하며 지켜내지 못했다라는 말을 하면서 2화는 종료.
2화 중반까지 아무 일도 없었는데 2화 후반부 때부터 말그대로 1기 1화의 라이브 회장의 참극의 재림.. 아니 '''그보다 더 심한 참극이 벌어지고 마는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1기 때 카나데와의 마지막 공연이자 라이브 회장의 참극의 장소, 그리고 그녀가 다시 가희로써 홀로 서겠다고 다짐했던 그 공연장이었다. 그나마 생존자가 있었던 이전 사건에 비해서, 이번 건 생존자가 거의 없었다. 이로 인해 츠바사 안에 있던 오랜 트라우마가 이윽고 폭발한 셈.
주자들의 생일과 황도 12궁을 매치시켜 주자들이 분열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링크에는 안 나오지만 고대 수메르에서 쌍둥이자리는 저승의 여왕 에레시키갈의 남편으로 전쟁, 역병, 불모의 태양을 상징하는 네르갈이었다.
5화에서는 S.O.N.G. 본부가 사찰로 인해 작전 행동이 마비되어 대기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히비키에게 이끌려서 휴일을 보내게 되나 전혀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가라오케에서 라이브 때의 참극 이후로 '약한 자를 지키지 못하는 자신의 무력함에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으며 모든게 자기 탓인 거 같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히비키와 미쿠가 갈등을 일으킨 직후[32] 본부의 연락을 받고 근처에 나타난 아르카 노이즈 격퇴에 나서는데, 두번 다시 똑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다짐하던 도중에 아르카 노이즈 사이에 나타난 밀라알크를 발견하고 격앙한 나머지 검기를 날려 아르카 노이즈째로 동강내는데, 베어도 베어도 밀라알크가 끝임없이 나타나자 계속해서 베어나가는데, 사실은 2화에서 직격당한 마모의 빛(Mind Fray)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어 츠바사에게 환각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33] 이후 부스터를 사용해 건물 위로 뛰어올라 공중을 배회하던 거대 비행형 아르카 노이즈를 쓰러뜨린 찰나, 근처 건물의 물탱크 위에 있던 밀라알크를 발견하고는 대규모 기술인 염란역린참(炎乱逆鱗斬)을 날려 마을에 큰 피해를 입히고 만다. 이후 밀라알크인 줄 알았던 대상이 무사형 아르카 노이즈였음을 깨달으며 과도한 체력소모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34]
6화에서는 밀라알크의 양동작전으로 미쿠와 엘프나인이 납치되고 시라베와 키리카가 그것을 지적하자 츠바사는 자신이 상황 판단을 제대로 못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냐고 말하고 혼자 가버린다. 마리아와 크리스가 대화를 시도하려했지만 그녀를 잡지 못했다. 이후 바이크 정비 중에 후도의 연락이 들어오고 그에게 각인침략을 당한 상태에서 네가 지금 속한 곳에서 제대로 지키는 것도 없으면서 언제까지 거기에 머무르고 있을 생각이냐, 결심이 서면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다는 말[35] 을 듣고 침울함에 빠진 상태에서 카나데를 불렀다. 지금 자신에게 카나데를 대신하는 동료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과거부터 가장 소중한 인연이었던 카나데의 빈자리는 아직 마음 속에 남아있는 것을 시사하는 장면.
7화에서는 티포쥬 샤토에서 신의 힘을 발현하는 의식이 거행되고 거대 고치가 튀어나오자 이를 막기 위해 대기조와 함께 출동했다. 허나 고치는 태아 상태가 되어 자기 방어차원으로 주자들을 공격하고 히비키가 키리카를 구하려다 촉수에 붙잡혀 에너지를 빼앗기고 거기서 무리하게 촉수를 풀다가 체력이 소모되어 변신이 풀리자 일단 퇴각했다. 츠바사의 철수 판단이 빨라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는 겐쥬로의 말에 '약자를 지키는게 수호자의 임무 카나데라도 그렇게 했을거라고 말하며 저번화까지 침울해빠진 게 무색할 정도로 숙부 앞에서 홍조를 띄웠는데 카나데 생각에 용기가 났다고 한다.[36] 그러나 겐쥬로를 포함 동료들의 반응은 어딘가 츠바사가 이상해보였을 뿐.
8화에서는 엘프나인에게서 육체의 주도권을 되찾아 부활한 캐롤이 신의 힘을 파괴하는 방법을 제안하자 의심의 여지없이 받아들이고 히비키를 제외한 나머지 4명과 함께 다시 신의 힘 레이드에 참가, 5명이서 절창을 부르고 티포쥬 샤토 내부에서 캐롤이 70억 절창을 발현하여 포닉 게인으로 EX-DRIVE 모드로 강화, 태아 형태의 괴수를 공격하지만 대미지를 입은 신의 힘의 형상은 회복했고 역으로 털릴 위기에 처했을때 뒤늦게 나타난 히비키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 이후 신살자인 히비키를 나머지 동료들이 지원했다. 여기서도 평소와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였는데 원래 츠바사는 카나데의 죽음을 겪은 이후로 타인이 희생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다. 그런 그녀가 미쿠를 구하기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시켜 희망을 쥐어짜내라고 말하는것부터 후도의 각인 침략으로 제정신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
9화에서는 지금까지 후도의 말에 과하게 영향을 받는 이유가 단순히 그가 친부여서가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의 세뇌 상태에 의해서란 것이 밝혀졌다. 그걸로 인해서 츠바사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히비키 일행을 공격하고는 미쿠를 데리고 사라진다.[37] 결국 세뇌에 의하여 마리아를 죽일 기세로 싸우게 됐지만, '''"인간이 약해서 지키겠다니 오만하네. 결국 너는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것뿐이잖아."'''라는 일갈과 함께 마리아에게 싸대기를 맞자 자신의 모순을 깨닫고는 세뇌에서 해방된다.[38] 세뇌가 풀리자마자 후도의 습격을 받고 자신의 명에 따르지 않으니 불효자라며 죽을 뻔했지만.....
아버지 카자나리 야츠히로가 온몸을 던져 자신을 희생하는 것으로 구출된다. 왜 그랬냐고 묻는 츠바사에게 '''"나 말고 다른 남자가 네 아버지 행세를 하는 게 싫었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사람은 약해서 지키는 게 아니라,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거란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야츠히로는 숨을 거두게 된다.
후도에게 '''"노래로는 세계를 구할 수 없다."''' 부정당해오며 계속 듣기만 했었지만, 이때 반박하듯이 '''"그래도 제 노래를 들어주세요."''' 일어서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후도가 어떤 주술을 썼는지 몰라도 맨몸으로 츠바사를 몰아붙였고, 때마침 사용 허가가 떨어진 아말감을 사용하는 것으로 겨우겨우 역전.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오니였고 이제 그 오니의 역할을 네가 맡으면 그만이라면서 저주에 가까운 말을 남기며 웃으며 죽으려고 하는 후도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고 했으나, 츠바사가 오니가 되었다가는 형을 볼 면목이 없다며 온몸을 막은 겐쥬로에 의해 후도를 죽이지 못한다.
츠바사는 겐쥬로의 말에 애처롭게 눈물을 흘린다.
이때 지하에 있던 쉠 하메포라쉬의 수용 시설에서 거대한 붉은 빛이 기둥이 솟아오르며 쉠 하메포라쉬가 모습을 드러내자 마리아가 그녀를 막는 사이에 겐쥬로, 오가와와 함께 죽은 야츠히로를 데리고 피신했다. 10화에서 기지로 돌아온 후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것에 유감을 드러낸 겐쥬로 앞에서 잘못한 것은 라이브 장의 무고한 사람들과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나약한 자신이라고 했다. 이쯤되면 처참하게 흑화되고도 남을 상황이었음에도 동료들이 남아있기에 버틸 수 있었던 것.
달의 이상 징후가 포착되자 미국과 일본의 협력으로 달로 향하는 로켓이 개발되자 야츠히로의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업적임을 알고 또 다시 눈물을 삼켰다. 어쨌든 탐사대를 로켓에 태우고 달로 보내려하는 직전에 쉐무하에 의해 강화된 노블 레드가 앞을 가로막아섰고 마리아와 함께 2대1로 밀라알크와 싸우지만 노블 레드가 주자 2명을 상대로 압도하면서 고전한다.
이때 시라베와 키리카가 아말감을 개방하여 엘자를 몰아붙이면서 상황이 역전되자 바네사는 쉐무하에게 받은 아이템을 사용하려는데 츠바사가 네놈들만큼은 용서 못한다며 검을 중간에 휘두르자 바네사가 텔레포트 젬을 떨어뜨리면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일행을 달의 유적지로 순간이동시켜버렸다.
11화에서는 마리아와 함께 달의 유적지로 순간이동했고 마리아의 아가트람의 인도에 따라 유적 중심부에서 엔키의 얼터 에고를 만나 그로부터 커스토디언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바랄의 저주를 건 진정한 이유를 들었다. 엔키가 바랄의 저주를 걸었던 것은 쉐무하로부터 인류를 지키기위함이었고 쉐무하는 괴물(노블 레드)을 보내 달의 유적지를 파괴해 바랄의 저주를 해제한 후에 자신은 지구 전체에 위그드라실을 가동하여 지구를 5천년 전으로 되돌려 미래영겁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것. 뒤에서 엿들은 밀라알크가 나타나자 마리아와 함께 밀라알크에 맞서 싸웠고 밀라알크의 마인드 프레이어에 검으로 막아내면서 더 이상 편법은 통하지않는다고했다. 밀라알크에게 무력에서 밀리지만 아말감으로 파워업하여 마리아와의 합체기로 여러 마리 박쥐떼로 변한 밀라알크를 제압한다. 이때 박쥐들은 대부분 소멸했지만 한 마리만큼은 살아남았고 츠바사와 마리아가 뒤에 합류한 시라베, 키리카와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도망쳤다.
12화에서는 전투 불능이 된 노블 레드가 더 이상 쓸모없어지자 쉐무하는 그들을 개조했을때 자신의 일부를 침식시킨 바네사를 조종하여 바랄의 단말을 파괴하게했다. 히비키가 그것을 저지하기 전에 바랄의 단말에 바이러스가 심어지고 마르두크 유적의 통제권이 쉐무하에게 넘어오게된다. 쉐무하는 노블 레드와 주자들을 단체로 매장시키려고 유적을 폭파하고 노블 레드는 마지막으로 다이달로스 엔드를 시전하여 주자들을 지구로 보내준 후에 소멸했다. 결국 츠바사의 손으로 밀라알크를 결단내는 전개는 나오지않았다.
지구로 귀환 중에 세계 각지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아버지가 바랬던 이상적인 세계였음을 알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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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른 주자들과 함께 절창으로 포닉 게인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버닝 EX-DRIVE 모드를 전개, 쉐무하와의 마지막 결전을 맞이한다.
쉐무하가 거대 기계 장치에 탑승한 결전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전개하여 히비키를 뺑소니 치는 것을 구해주었다. 쉐무하는 위그드라실을 조작해 전 세계 인류를 자신의 생체 단말 네트워크에 강제로 접속하는 바람에 히비키를 제외한 나머지 주자들도 꼼짝없이 걸린다. 그러나 바랄의 저주에서 풀려난 신살자라 영향을 받지않은 히비키의 외침으로 풀려났고 히비키가 쉐무하의 팔찌를 파괴해 미쿠의 육신에서 쉐무하를 추방한 후, 미쿠가 신수경을 두르고 7명이 집결한 상태에서 위그드라실의 중심부에 도달해 합창을 한다. 그때 예전에 상대했던 적들과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들의 영혼이 나타났고 츠바사는 그곳에서 아버지와 절친을 만난 후 그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았다.
쉐무하가 소멸하고 싸움이 끝난 후, 겐쥬로와 함께 아버지의 묘 앞에서 성묘를 했으며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고 다시 밝은 세상을 바라며 마리아와 함께 가수 활동에 충실히 한다.
2.6. XD
초반에는 4성 역속성의 화상 제거+회복과 3체 동시 공격, 적 타격시 확률적으로 화상 상태이상을 먹이는 풍륜화참 카드로 배틀 아레나에서 악명을 떨쳤으나, 거듭되는 인플레에 밀려[39] 현재는 찬밥 신세. 그나마 그리드맨 콜라보로 나온 기절+방어무시가 달린 교속성 그리드나이트 서큘러나 배틀 아레나에서 강하게 통하는 상암 상태이상을 걸 수 있고 교속성에게 상암 내성을 부여하는 광도연찰이 주로 쓰이고 있다.
2020년 1월 26일 인게임 미니라디오를 통해 기계장치의 기적 세계관의 카자나리 츠바사의 스탠딩 이미지가 동일 세계관의 크리스와 함께 공개되었는데, '''무려 단발 상태로 등장하며(!)[40] 심지어 본편 세계관의 자신과 만난다고 한다.''' 또한 기계장치의 기적 세계관의 츠바사는 본편 세계관의 자신과는 성격이 정반대이며, 크리스와 함께 성유물과 이단기술을 강탈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라 지명수배된 상황. 본편 세계관의 자신과 싸우는 장면도 있는 듯.
기계장치의 기적 세계관의 카자나리 츠바사 & 유키네 크리스의 심포기어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2.6.1. 편익의 주자
카르마 노이즈를 막기 위해 츠바사가 절창을 사용하여 목숨을 잃고 그 대신 아모우 카나데가 유일한 2과 소속의 심포기어 주자로서 살고 있는 세계인지라, 카나데의 파트너로서 시나리오에서 많은 부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2.6.2. Beyond the Speed
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 고기동형 아르카 노이즈가 주적인지라 원작부터 바이크를 꾸준히 타오던 츠바사가 주역으로 활약한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바이크가 말이 되는 라이더형 기어 '이다텐의 형'을 선보였다.
2.6.3. 그늘을 가르는 섬광
평행세계의 타치바나 히비키(통칭 흑비키)를 다루는 세계관에서 또다른 카자나리 츠바사가 등장한다. 본편의 츠바사와는 큰 차이점은 없으나 해당 세계관의 히비키가 홀로 노이즈와 싸우고 사라져버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41] 시간대가 3기 분량까지 진행되어 있음에도 본편의 굵직굵직한 사건들(루나 어택, 프론티어 사변, 마법소녀 사변)이 죄다 없던 것으로 되어 있어 본편&XD 세계관에 비해 파워업 면에서 뒤처지고 있다.
2.6.4. 쌍익의 시리우스
편익의 주자를 배경으로 진행된 스토리. 이 스토리에서는 연금술사의 음모에 필요한 포닉 게인을 얻기 위해 납치당하는 고생을 한다.[42]
연금술사의 수장인 '아리시아 번스타인'은 전쟁터의 난민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목적으로 설립된 '시리우스 교양악단' 소속으로 분쟁에 휘말려 대부분이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43][44] 사실은 분쟁을 증폭시키기 위한 미끼로 쓰여져 전원이 죽었고 이들의 사망을 보복의 명분으로 삼아 분쟁을 확장시켰다고 한다. 아리시아는 당시에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유로 잠깐 빠져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리시아는 인간이 있는 한 평화는 오지 않는다며 모든 인간을 없애 세계의 평화를 가져오기로 한다. 최종 목표는 철학병기인 아르모니카를 사용한 영원의 자장가로 모든 인간을 잠재우는 것. 인공위성을 통해 전세계에 영원의 자장가를 방출하는 것으로 인간들을 잠재우기로 했으며[45] 아르모니카를 기동할 때 연료로 필요한 것이 포닉 게인이였다. 츠바사는 그것을 막기 위해 변신했지만 대량의 아르카 노이즈에 둘러싸인 환영에 걸려 허공에 검을 휘두르며 포닉 게인을 생성했고 카나데가 츠바사를 찾았을 때는 아르모니카가 기동할 정도의 포닉 게인을 생성하고 힘이 다해 쓰러져 있었다.
2.6.5. 큰 불을 베어 끄는 검
선각의 협력자 세계관[46] 을 배경으로 진행된 스토리. 이쪽 세계의 오가와 신지와 함께 주역으로 발탁. 완전성유물 '아메노 무라쿠모노 츠루기'[47] 를 사용하는 새로운 파워업 형태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츠바사의 검술은 히다닌군에 닌자검술에서 비롯된 검술이라고 하며 어릴때부터 오가와 신지의 아래서 검술 및 무술의 기초를 훈련받았다고 한다.[48] 다만 아직 검술 자체는 미숙하며 완벽하게 통달된것이 아니라고 한다.
2.6.6. BAYONET CHARGE
<기계장치의 기적>의 후속작으로, 이 세계관의 츠바사 & 크리스는 각각 "카자나리 츠바사(Another)", "유키네 크리스(Another)"로 표기된다.
어느 날 츠바사(Another)와 크리스(Another)는 함께 미국 정부 휘하의 SFR 연구소에서 성유물을 강탈하고 사라진다. 문제는 이 둘이 심포기어로 추정되는 장비를 입고 있었던 탓에, 미국 정부는 일본에서 카자나리 야츠히로가 이끌고 있던 특이재해대책부 2과 측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이에 야츠히로는 때마침 정기연락을 위해 찾아온 히비키, 츠바사, 크리스에게 미국에서 일어난 성유물 강탈 사건과 그 사건의 용의자로 심포기어 주자가 의심받고 있음을 알려주고 미국에 이송 예정인 성유물의 호위를 부탁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날 밤, 츠바사(Another)와 크리스(Another)가 성유물을 강탈하기 위해 나타나는데, '''히비키가 그녀들을 막으려다 크리스(Another)의 장거리 저격 한 방에 기어가 해제되며 무력화되어 버린다.'''
그 후 츠바사 & 크리스 (본편) 콤비와 츠바사(Another) & 크리스(Another)의 싸움이 시작되고, 결과는 츠바사(Another) & 크리스(Another) 측의 승리. 츠바사 & 크리스 (본편) 콤비는 성유물 강탈 사건의 범인이 이 세계의 본인들임을 깨닫고 경악하고, 츠바사(Another) & 크리스(Another)는 그런 두 사람을 향해 '''"너희들은 평행세계의 우리들이 아니냐"'''고 묻고는, 곧 이어서 너희들은 우리들보다 약한 것 같다고 비웃으면서 프롤로그가 종료된다.
1화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이어서 츠바사 & 크리스 VS 츠바사(Another) & 크리스(Anothet) 전투가 이어지는데, 히비키도 겪었던 평행세계의 존재 간의 간섭에 이쪽의 주자들의 몸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밀리기 시작한다. 전투 중 뒤늦게 쫓아온 야츠히로가 합류하고서 바로 츠바사(Another)를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 있으며 겐(겐쥬로)는 어디 있냐며 물어보지만, 겐쥬로는 더 이상 없다는 츠바사(Another)의 말[49] 을 크리스(Another)가 막으면서 정보의 유출을 차단한다. 그 와중 샤론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츠바사(Another)와 크리스(Another)는 자신들의 본래 목적이 샤론을 납치하는데 필요한 양동이었음을 밝힌다.[50] 다시 그 아이(샤론)을 휘말리게 하지 말라는 야츠히로의 일갈에 츠바사(Another)는 "휘말리게 한 건 너희들이잖아."라고 반박하고 둘은 그 자리를 떠난다.
이쪽의 츠바사(Another)도 카자나리 가를 엄청 싫어한다. 본편 쪽 츠바사가 그냥 싫어하는 거라면 이쪽은 혐오 내지는 증오 수준. 어릴 때부터 여러 교육만 받아 자유라고는 없었고, 어릴 때는 겐쥬로의 수행과 여행 이야기를 듣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고 한다. 겐쥬로가 야츠히로와 크게 싸우고 끝내 집을 나가자 가문에서 해방되고 싶어 따라갔다. 그 후 여행을 다니며 수행을 하고, 크리스(Another)와 만나고, 카케모리를 세우며 활동하던 어느 날 겐쥬로가 야츠히로에게 연락해 위험 성유물이자 대량 살생병기인 둠스데이에 대한 재재를 미국에 요청해달라 했는데 야츠히로는 거절했고 겐쥬로는 둠스데이를 막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는다. 츠바사(Another)는 야츠히로가 움직였다면 겐쥬로가 살았을 것이라고 하며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한다.
샤론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해서 구하려고 하지만 일단 보류 후 둠스데이 파괴를 위해 움직인다. 그러나 S.O.N.G의 주자들과 대치하고 그 사이 둠스데이가 깨어나 함께 맞서게 된다. 공격이 안 먹히는 둠스데이를 상대로 절창을 시전하나 히비키와 본편 세계의 크리스가 S2CA를 발동해준 덕에 목숨은 건지고 후퇴한다. 그러나 샤론이 납치당했음에도 둠스데이만 신경쓰는 카케모리의 위선적 행동의 화가 나 설득하는 크리스(Another)를 제압한 후 조직에서 나온다. 이내 따라온 크리스(Another)와 겨루지만 패배하고 그녀의 진심을 전해듣게 된다. 이후 자신의 이기심을 자책한 후 샤론을 구출하고 본 세계의 주자들과 함께 둠스데이와 대치, 크리스(Another)와 함께 파괴에 성공한다. 그 뒤 큐코[51] 에게 사과하지만 큐코가 츠바사(Another)의 행동의 작은 소녀 하나를 지키지 못 하는데 세계를 지킬 수는 없다며 자신도 깨달은 것이 많다고 하며 다시 화해하고 이후 러시아 동부로 향한다. 그리고 나중에 야츠히로와 만나 오해를 풀고 지금 같이 자유롭게 움직이라는 격려를 받는다.[52]
여담으로 샤론을 다시 돌려보내려고 공항에서 만났다가 본래의 츠바사와 누구 크리스가 더 귀여운지 말다툼 하다가 부끄러워 할만한 것을 다 말해서 크리스(Another)에게 한 대 맞는다.
2.6.6.1. 카자나리 츠바사(Another)
"'''크리스는 내가 지킬거야!'''"
평행세계 히비키처럼 원본과 성격이 크게 차이나며 오리지널 츠바사는 고민이 많고 과중한 책임감에 흔들릴 때도 많지만 여차할 때는 의지할 구석이 많은 리더 타입이라면 이쪽은 별 생각 없이 행동하고 자신감 넘치며 머리를 쓰기 보다는 몸으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는 돌격대장 타입. 1인칭은 오레다.
또한 본편의 히비미쿠 or 키리시라 커플링마냥 무슨 일만 있다 하면 크리스(Another)를 찾고 의지하는 것 또한 특징.(주로 머리를 쓰는 부분에서) 히비키를 통해 입증된 '''본판 불변의 법칙에 따라 이쪽도 바보'''다. 원판이 신중한 바보라면 이쪽은 생각 없는 바보(...).
배틀 스타일은 외날도를 사용하고 발 기술을 주로 사용하는 스피드 타입인 츠바사와 달리 쌍날도를 사용하는 파워 타입. 이 쌍날도는 보드 형태로 변형할 수 있어 위에 올라탄 상태로 돌진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어의 디자인도 원본과 달리 다리에 칼날 대신 부스터가 달리는 등 이러한 스타일에 맞춰 변형되어 있다.[54] 이러한 스타일 변화에는 오가와에게서 기술을 배운 본편과는 달리 '''카자나리 겐쥬로에게서 체술을 익힌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래의 츠바사보다 힘과 체력만 더 뛰어나고 기본적 검술과 속도, 기술의 숙련도와 그 계수, 그리고 전투에서의 노련함 등이 거의 대부분 츠바사보다 훨신 뒤떨어진다.[55]
2.6.7. 노래로 이어지는 작은 마법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와 크로스오버를 이룬다. 페이트와 유사한 형태의 기어를 착용하며 등장하며 페이트와 팀을 이루며 움직인다.[56]
3. 심포기어 팀의 믿음직한 리더
츠바이 윙이 결성되기 전의 츠바사는 카나데와 만나기 전에는 심포기어의 적합자이긴 했지만 싸울 의지는 부족해보이는 인상을 보이고는 했다.
하지만 카나데와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나름대로 용기도 생기던 차에 츠바이 윙의 라이브 콘서트에서 대량의 노이즈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57]
결국 링커도 없이 심포기어를 두르고 싸우던 카나데는 절창을 불러서 백파이어를 고스란히 부담해서 사망한다. 워낙에 급박한 상황이어서 그 현장에 있었던 히비키를 기억하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카나데를 대신하겠다고 자처하는 히비키에게 싸늘하게 대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쁜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절창에 의한 데미지를 회복하고 나서는 히비키와 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카나데에 대한 그리움도 어느 정도 해소한다.
피네와의 결전을 치루고 나서는 완전히 마음을 다잡은 듯, G에서는 여러모로 믿음직한 리더로서 맹활약. 배신한 크리스를 끝까지 믿음으로서 크리스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AXZ에서는 마음에 벽을 쌓고 사람을 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던 시라베를 이끌어 주었다.
4. 사용기술 및 전투방식
'''검과 부츠에 달린 긴 칼날'''을 풍차처럼 쓰며 빠르고 움직임이 정교하다. [58] 전투력은 6명의 주자 가운데 최강이며, 주 전투 방식은 아메노하바키리의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백병전. 거대 검과 검기를 쓰거나 칼날에 화염을 둘러서 공격력을 강화하기도 한다. 부츠의 기능으로 호버크래프트 이동도 가능하다. [59] 오토바이도 자주 쓰는데, 탄 채로 회전 공격이 가능할 정도로 조종에 능숙하다.
단짝인 아모우 카나데의 기술이 전부 영어라면, 츠바사는 전부 일본식이다.
츠바사의 검술은 XD에서 히다 닌자 일족의 검술로 밝혀졌으며 어릴적 오가와 신지에 밑에서 무술의 기본과 닌자 검술을 연마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60] 츠바사의 힘보다 속도에 치중하고 화력전보다 섬세하고 정확하게 노리는 전투 스타일은 닌자의 전투스타일에서 받은 영향이 크다. 그 덕분에 기어를 두르지 않은 통상상태에서의 검술도 뛰어난 축에 속하며 체술 역시 어느정도 된다. 다만 기술이 아직 완벽하게 통달되지 않아서 많이 미숙하며 기어 없이 검술만 가지고 맨몸으로 싸우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나 상당히 힘들다고 한다.[61]
4.1. 본편
- 푸른 일섬(蒼ノ一閃) : 간판기. [62] 검을 대검으로 변형시킨 후, 대검에 푸른 전격을 휘감은 검기를 날린다.
- 푸른 일섬 멸파(蒼ノ一閃 滅破) :EX-DRIVE 모드에서 사용. 대검에서 초대검으로 크게 늘린 다음에 푸른 검기를 날리는 푸른 일섬의 발전형 기술.
- 창인벌광참(蒼刃罰光斬) : X자의 푸른 검기를 날리는 기술.
- 역나찰(逆羅刹) : 한쪽 팔을 땅에 짚고 회전하며, 양쪽 다리에 달린 칼날로 적을 난도질하는 기술.
- 무상삼도(無想三刃) : 역나찰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술. 양손으로 검을 잡고 양쪽 다리에 달린 칼날의 부스터로 회전하면서 적을 난도질한다.
- 나찰 영형(羅刹 零ノ型) : 쌍검과 양쪽 다리의 칼날로 불을 뿜으며 날아오른 뒤 그대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돌격한다.
- 천의 낙루(千ノ落涙) : 공중에서 수많은 빛의 칼날을 날리는 기술. 빛의 칼날은 실체검으로 형상화되어 적을 관통한다. 몇 안되는 광역기. [63]
- 하늘의 역린(天ノ逆鱗) : 검을 크고 아름다운 초대검으로 변형시킨 후, 초대검을 앞세워 라이더 킥을 시전하는 피니시 형태의 기술. 거인형의 노이즈마저도 일격에 관통해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1기 3화에서는 히비키를 제거하려는 진심을 다해 날렸으나 겐쥬로에게 정권 한 방에 저지당한다. 크리스가 심포기어를 각성시켜 개틀링을 난사할 때 막아내는데, 크리스는 이것을 방패가 아닌가 하고 착각할 정도였다. 이 때문인지 G에서도 크리스와 시라베를 구해낼 때 방패로 활용. 모티브가 된건 와일드 암즈5에서 최종보스인 볼슨그 XERD_3113가 사용한 G(그람잔버) 네메시스. 맞았을때의 데미지는 10000. 와일드 암즈 5때는 레베카 스트라이샌드(성우가 미즈키 나나)가 맞는 역할이기 때문에 보고 있으면 팬은 기분이 묘하다. 이 초대형 대검을 연속 소환해서 방패나 발판으로 삼기도 한다.
- 풍륜화참(風輪火斬) : 두 자루의 검의 자루의 끝을 이어붙인 후에 고속으로 회전시켜 불길을 일으키고, 다리 쪽 아머의 부스터를 사용해 고속으로 이동하며 공격하는 기술. 기술명의 유래는 풍림화산(風林火山)의 말장난[64]
- 풍륜화참 월황(風輪火斬 月煌) : 풍륜화참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술. 기존의 불길과는 다르게 푸른 색의 불길이다.
- 그림자 묶기(影縫い) : 달빛을 받아 생긴 대상의 그림자에 칼을 꽂아 움직임을 봉인하는 기술. 1기 4화에서 난입한 크리스와 1기 12화에서 폭주한 히비키의 움직임을 봉인하는데 사용했다. 본디 오가와 가문에서 전해져왔던 비전이었고, 신지는 이를 상대의 그림자에 총을 쏘아서 시전했다고 한다. 이때 그것을 본 츠바사가 이 기술에 매료되어서 3년 간의 수련 끝에 이 기술을 구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염조극상참(炎鳥極翔斬) : 자신을 불새의 형상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 비행이 가능하고, 절창에 준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1기에서 피네의 카딩길을 파괴했다.
- 염란역린참(炎乱逆鱗斬) : 양날검을 머리 위로 회전시켜 푸른 불꽃을 두른 초 거대 양날검으로 변형시킨 다음에 적에게 투척하는 기술. 그 크기만큼이나 위력도 상당해서 목표에 직격한 여파만으로도 주변 일대의 눈이 죄다 녹아버리고 건물이 불타 그슬려버리는 수준.
- 기인의 일섬(騎刃ノ一閃) : 오토바이를 탄 상태에서 다리의 칼날을 앞으로 드러내서 찌르거나 베는 기술.
- 기인의 일섬-종뢰(騎刃ノ一閃-終雷) : 기인의 일섬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술. 오토바이를 냅다 동귀어진(...)한다. XD UNLIMITED의 3,5 전용 기술.
- 기인의 일섬선(騎刃ノ一閃旋) : 기인의 일섬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술. 회전을 추가했다.
- 아말감 : 융합증례. 심포기어와는 계통이 다른 연금술의 힘을 쓰는 변신 형태. 황금 연성이 기반이라 색 배정도 황금색이다.
- 방어(코쿤)형태 : 방어력이 증가하며 전방위를 감싸는 배리어 필드를 쓴다.
- 공격(이미지)형태 : 공격력이 증가하며 검 대신 칠지도로 변환이 되는 대검을 쓴다. 푸른 화염을 두르고 강력한 참격을 휘두를 수 있다.
- 합동기 [67]
- 트리니티 레조넌스(TRINITY RESONANCE) : 이그나이트 모드의 히비키, 츠바사, 크리스의 합동기. 옆으로 누운 츠바사의 초대검의 양 옆에다가 크리스의 미사일을 장착한 다음에 양 옆의 미사일의 분사로 적을 향해 날아가다가 먼저 히비키를 날려 일격을 날린 다음에 직접 돌격하는 기술.
- 풍월의 질쌍(風月ノ疾双)[65] : 츠바사, 시라베의 합동기. 정면에 검이 장착된 츠바사의 오토바이의 뒤에다가 시라베의 거대한 바퀴들을 달고 돌진하는 기술. 이 기술로 프렐라티를 리타이어시켰다.
- 지고선 장미X자(至高善・薔薇X字)[66] : 아말감 모드의 츠바사, 마리아의 합동기. 츠바사가 대검을 휘둘러서 참격들을 날리는 동시에 마리아가 의수의 가운데를 펼쳐 가운데의 핀 공간에다가 에너지를 생성하고 의수를 그대로 휘둘러서 주위의 적들을 쓸어버리는 기술.
- 공용기 [69]
- 절창(絶唱) : 결정기. 츠바사는 적합자였기에 카나데처럼 목숨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다는 것이 중요.[68] 위력은 엄청나서 주변의 노이즈들이 일제히 소멸해버리고 완전성유물인 네후스탄의 갑옷도 걸레로 만들어버릴 정도.
- 아머 퍼지
- [70]
4.2. XD
- 바람 소리의 일섬(颯ノ一閃) : 검을 쥔 상태에서 기를 모은 후, 돌진하여 적을 일도양단한다.
- 푸른 찰섬참(蒼ノ剎閃斬) : 상대를 잡은 후 그대로 칼의 기를 이용하여 폭발시켜 벤다.
- 환롱의 명검 진타(幻朧ノ鳴剣・真打) : 절창. 거대한 검기를 형성해 적들에게 휘두른다.
- 단공의 황인(断空ノ煌刃) : EX-DRIVE 모드 기술. 양쪽 다리의 칼날로 적을 벤 다음에 양손의 검으로 벤다.
- 중황의 예단(重皇ノ鋭断) : 라스트 이그니션 기술. 적들에게 다가가서 대검으로 올려 벤 다음에 위로 점프해서 대검에 에너지를 모으고는 그대로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적들을 향해 대검을 내리친다.
- 기염의 창검(気炎ノ蒼剣) : 아말감 기술. 검을 칠지도로 변환해 에너지를 집중, 거대한 검기를 형성해 적들에게 참격을 날린다.
- 염사자회파(炎獅子廻破) : 버닝 EX-DRIVE 모드 기술. 자신의 머리카락의 끝부분에 푸른 화염을 두르면서 3번 회전시킨 후 적들에게 휘둘러 에너지를 방출시켜 적들을 타격하고 폭발을 일으킨다. XV 최종화에서 사용했던 공격을 그대로 가져왔다. [71]
- 총운의 일섬(叢雲ノ一閃) : 무라쿠모 기어 기술. 두 자루의 소태도를 하나의 대검으로 합친 다음 거대한 검기를 형성해 적들에게 참격을 날린다.
- 총운의 낙루(叢雲ノ落涙) : 무라쿠모 기어 기술. 공중으로 도약한 다음 두 자루의 소태도를 하나의 대검으로 합치고, 대검에 차지한 에너지를 수많은 검 형태의 에너지체로 바꾸어 적들에게 난사한다.
- 공습열공인(空襲裂空刃) : 츠바사(Another) 전용 기술. 쌍날도를 보드 형태로 변형해 올라탄 다음 다리의 부스터로 고속 돌진해서 적들을 벤다.
- 천수난무참(天水乱舞斬) : 수영복형 기어 기술. 칼을 밑에 꽃고 전진하면서 그대로 얼린 후 난무를 날린다.
- 선수난인(旋水乱刃) : 해적형 기어 기술. 바닥의 물을 세차게 회전시켜 적들을 물속에 빠뜨린 다음 사방에서 검들을 날려 찌른다.
- 성야의 인(聖夜ノ一刃) : 크리스마스형 기어 기술. 적들 위에 거대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떨어뜨린 다음 검으로 케이크와 적들을 일도양단한다.
- 취우의 시(驟雨ノ匙) : 원더랜드 기어 기술. 거대한 숟가락 형태의 암드 기어를 치켜들어 무수한 숫자의 암드 기어를 형성해서 일제히 적들을 향해 사출한다.
- 현란한 일섬(絢爛ノ一閃) : 후리소데 기어 기술. 종이 우산 형태의 암드 기어에서 칼을 꺼내 적들을 일도양단한다. 그 뒤 칼을 집어넣고 종이 우산을 펼치는데, 이 때 하늘에서 무수한 먹물 형태의 비가 떨어지면서 적들을 벤다.
- 위타천의 형(韋駄天ノ型) : 라이더 기어 기술. 바이크에 에너지가 모이면서 불타는 말의 형상으로 변화, 적을 지나감과 동시에 바닥에서 에너지가 솟구치면서 적을 타격한다.
- 사자분인(獅子噴刃) : 전국형 기어 기술. 검을 치켜들어 무수한 수의 상재전장이라 쓰여진 깃발들을 형성, 깃발들로 먼저 적을 친 다음 돌진해 일섬을 날려 마무리한다.
- 잔영무인충(残影無刃衝) : 얀트라 샬바스파 기어 기술. 2개의 검을 든 다음 원격 조작형 검 4개를 매개로 자신의 분신을 4체 생성, 본체가 먼저 돌진해서 적을 베면 이어서 4체의 분신들 또한 돌진해서 적을 베고 마지막에 본체가 분신들과 적을 동시에 베어 분신들을 폭파시켜 추가 공격을 가한다.
- 성뢰의 섬요(聖雷ノ閃耀) : 기사형 기어 기술. 검에 전격의 에너지를 모은 다음 크게 도약해 적들에게 검을 내리쳐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 광인연찰(光刃連刹) : 트레저 헌터형 기어 기술. 적들 주변에 여러 개 설치한 와이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적들을 2번 벤다. 첫 공격은 짧은 도신의 검을 사용하며 두 번째는 에너지를 모아 도신을 전개한 검으로 베어 폭발을 일으킨다.
- 그리드 나이트 서큘러(グリッドナイトサーキュラー) : 그리드 나이트 기어 기술. 검을 던져 적에게 꽃은 후 돌진해 다시 검을 빼어들어 적들을 1번 벤 다음 광륜을 던져 마무리한다. 초반 모션을 제외하면 그리드 나이트의 동명의 기술이 모티브.
- 마안의 일섬(魔眼ノ一閃) : 이블 아이형 기어 기술. 검에 달린 마안으로 적들을 포착해 에너지 구체에 가둔 다음 검에 에너지를 모아 참격을 날린다. 사안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보랏빛의 불길한 색을 띄고 있다.
- 구축선인 쌍(駆逐旋刃・双) : 2개의 검을 수많은 초대검으로 분열시켜 바닥에 꽃아 적들을 포위한다. 그 뒤 리바이가 초대검들을 벽 삼아 입체기동장치로 현란하게 움직이면서 등장해 적들을 베고, 대검을 전개한 츠바사와 새로운 쌍검을 꺼낸 리바이가 고속 스핀을 하면서 적들에게 돌진해 일섬을 날린다.
- 굉인 블리츠 세이버(轟刃・ブリッツセイバー) : 마도사형 기어 기술. 츠바사와 페이트가 각각 대검[72] 과 바르디슈 잔버 폼에 에너지를 모아 광속으로 돌진해 적들을 공격한 다음 전개한 마법진을 발판으로 삼아 다시 돌진해서 양쪽에서 일섬을 날리는 것으로 아래에서 위로 거대한 포격이 발생하면서 마무리한다.
히비키나 미쿠의 마도사형 기어 필살기는 원작에서 사용된 기술명이 들어가며 연출 또한 원작과 동일하나[73] 이쪽은 오리지널 기술명을 가지고 있으며 연출 또한 원작에서 없던 새로운 것이다.
- 천익창파참(天翼蒼破斬) : 시공검사형 기어 기술. 쌍검에 각각 붉은 에너지와 푸른 에너지를 집약해 하나로 합쳐 대검으로 변환시킨 다음 에너지를 방출해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고, 이어 자신도 도약하면서 검기로 참격을 가한다. 원작의 천상창파참이 모티브.
- 마이크로파 셸(マイクロ波シェル) : 괴수형 기어 기술. 대검을 변형시켜 칼날을 입처럼 벌리고, 마이크로파를 응집해서 검기를 만들어낸 다음 적들에게 휘두른다.
- 황인 제터 소드(煌刃・ジェッタソード) : 키라메이저형 기어 기술. 검을 투척해 마진 제터 형태로 변형시키고 그대로 적에게 돌격시켜 연속 참격을 날린다. 키라메이진의 웨폰 제터 소드와 원작 1화에서 마진 제터가 수도꼭지 힐돈에게 사용한 돌격이 모티브.
- 풍설이심충(風雪弐心衝)[74] : 츠바사(Another) 전용 크리스(Another)와의 합동기. 둘의 암드 기어를 합쳐 비행선 형태로 만든 다음 비행선 위에 선 상태에서 비행선이 회전하며 강력한 운동 에너지를 형성한다. 마지막에 비행선이 사라지면서 둘이 광속으로 돌진해 적에게 주먹을 꽂아넣는다. 둘이 지나간 뒤 적은 폭발에 휘말린다.
5. 커플링
백합 커플링을 대놓고 엮는 심포기어에서 가장 커플링 변화가 큰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아모우 카나데와 등장했다가 1기에서 타치바나 히비키와 엮이고, 매니저인 오가와 신지와도 약간의 플래그가 있었다.
G에 들어서 제작진이 츠바사와 미는 캐릭터는 유키네 크리스. OP부터 엮어서 그런지 서투른 선배와 서투른 후배 사이로 인기가 좋다. 방영이 끝난 뒤로 나온 특전들을 잘보면 츠바사의 옆자리는 거의 크리스다.
그런데 GX에서는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 계속 쌍으로 등장한다. 친구 사이라 이름으로 불리고 서로 친구란 거에 연이 없었기 때문인지 서로를 언급하면 부끄러워한다.
덕분에 G에서부터 온 선배후배 팬들과 1기에서부터 온 카나데 팬들은... 하지만 OP에서는 평범하게 크리스와 등을 맞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불만을 잠재우려는 듯 5화, 6화에서 선배후배 폭발. 캐릭터송 2번곡은 무려 카나데를 향한 곡
이렇게 계속 크리스와 마리아 사이에서 오가다가 GX 마지막 화를 보면 마리아와 합체기술까지 쓰고 마리아와의 마지막 신으로 보아 GX 커플링은 마리아로 확정.
6. 기타
가슴이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다들 커서 동인쪽에서는 늘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심지어는 공식 상품조차... 덕분에 2ch관련 스레는 반이 츠바사 가슴관련이다. 작화팀이 밝히기를 츠바사의 가슴크기가 크면 퇴짜놓고 수정했다고.
제작진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다.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와 더불어 작화가 무너지는 일이 적다. 크리스가 두루두루 사랑받는다면 츠바사는 감독이나 전투씬 원화나 동화 등을 담당하는 스탭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75]
카나데나 마리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주자들을 부를 때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른다.
물론 팬들도 좋아한다. 스레를 읽다보면 츠바사가 좋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나오면 "나도", "나도"가 이어진다. 별명은 날개지만, 현재는 그 고어체발언때문에 주로 '''SAKIMORI'''로 많이 불린다.
전투력은 6명의 주자 가운데서 '''최강'''이다. 그 근거로
- 집중치료실에서 탈주,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크리스를 압도함.
- 상처 투성이에 지친 상태에서 네후스탄을 두른 피네를 몰아 붙였다.[76]
- 피네의 공격을 다 피하고 절창도 쓰지 않은 채 카딩길을 부숴버림.
- G에서 마리아와 싸울때도 잠시동안 기어를 두르지 않고 싸우고 지원이 오기 전까지 우위를 점함. 리매치에서 기습으로 부상을 입었으나 그 상태에서도 선전하며 역습을 가해 마리아에게 상처를 입힌다.
- 키리카를 간단히 제압하고 신수경에 공격을 막으면서 크리스와 시라베를 대피시킴.
- 크리스와의 전투에서 크리스의 콤보공격을 모두 받아내고 폭발 속에서 목걸이 폭탄만 고장냄.
여러 방면에서 그 전투력이 입증된다. 기동성, 검술 , 반사신경, 전투 기술, 풍부한 전투 경험 등 여러면에서 다른 주자들보다 뛰어나면서 세계관 최강자급인 피네에 뒤지지 않는 전투력을 지닌 팀의 주력 맴버.
쓰리사이즈가 공개되었는데. 가슴이 무려 81. 미쿠보다 크다.[77] 사실 미쿠는 카나데보다 키가 10cm가까이 작다보니 실제 컵사이즈는 미쿠가 더 크다.
항상 도도하고 깔끔해보일거 같지만 알고 보면 생활력이 제로에 가까운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입원한 병원에서도 청소를 제대로 안해서 병문안을 간 히비키가 납치된줄 알았을 정도로 방이 제대로 어지럽혀져 있다던가...이점은 GX 9화에서도 잘 드러나서 어린시절부터 이랬다는게 드러난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의 사이드 스토리에서 츠바사가 요리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레시피를 보면서 만든 '엄청 간단 된장국'조차 실패한다. 결국 진격의 거인 콜라보에서 더러운 것을 가장 싫어하시는 그분이 츠바사의 방에 들어갔다가 정색하는 스토리가 나왔다. [78]
또한 XD에서는 매우 뛰어난 그림 솜씨를 가지고 있음이 부각된다. 그 실력은 주변 사람들을 좌절케 만들 정도. 이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가 언급하면 쑥쓰러워 하면서도 스스로의 그림 실력에 자부심을 가지는 모양.[79][80]
특전인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에선 4차원 포지션. 말버릇은 '常在戦場[81] '과 '防人[82] ' 오가와에게서 퀴즈 버라이어티 오디션 의뢰를 받자 처음엔 거절했지만, 오가와가 퀴즈 예시를 내자 척척 맞춘다. 이유는 답이 위의 두 말버릇이었기 때문(...) 덕분에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 걸로 생각하곤 출연을 하기로 하지만 예선 통과도 못하고 탈락한 걸로 나온다.[83] 하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버라이어티 쪽으로 출연 의뢰가 잔뜩 오고 오가와는 폭주해서 츠바사를 온갖가지 예능에 출연시킬 계획을 짜고 있자 절망하면서 "작별이다... 가희였던 나여...."[84] 라며 한탄 하기도.
2020년 생일 기념 만화에서는 생일 기념 라이브 공연 도중 주자진 전원이 응원하러 와준 걸 보고 감동하는데, 이에 감격한 나머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가와 씨가 알려준 필살의 팬서비스'''를 선보여 '''주자진 전원을 뿅가게 만들어버렸다'''(...). 역시나 세계관 탑클래스 아티스트.
초히로인전기에서는 1화에서 주인공인 히비키보다 일찍 합류하는데, 첫 분기에서 노엘과 함께 소니코를 찾으러 가는 루트에 동행한다. 하지만 7화에서 실드 게이지가 추가되어 방어력이 높아진 라우라를 상대하기 위해 절창을 시전하는 바람에 아군 이탈.. 당분간 사용불능이 된다. 만약 미루 루트로 갔다면 분기가 나오는 2화밖에 못쓰니 주의. 절창을 쓴 뒤 한참 후에 멋지게 등장해서 히비키와 재회한다. 아리아와의 대화에서 호우키와 히비키가 닮은 꼴이니 둘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그걸 들은 아리아는 선생해보지 그래? 하고 권하자. 자기에게 그런 그릇이 있었다면 防人라는 삶을 택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아리아와 함께 두사람의 연습을 봐준다던가. 라우라가 동료가 된 뒤로는 라우라하고 많이 엮인다. 라우라가 신부로 하고 싶다고 한다던가. 내통자를 추리해낸다던가. 여러가지로 팀을 이끄는 리더 역할. 그래서 그런지 일행들이 츠바사가 노엘을 격려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기도 물론 츠바사는 기척으로 알고있다. 그외 히비키와 크리스가 옆에 있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다는 독백을 한다.
심포기어 시리즈에서 AXZ를 제외하고 항상 라이브 장면이 나왔었다.
XV에서 캐릭터 송이 가장 마지막에 나왔다. 추측상 2화의 밀라알크가 벌인 행동 때문에 캐릭터 송이 나올 때까지 한동안 노래를 안 부르고 싸운다거나 심포기어를 그만둔다 등 자포자기 상태로 나갈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했다. 실제로 XV에서 히비키&미쿠와 더불어 가장 비중이 많았던 멤버로 마지막 시리즈에서 가장 처절하게 굴렀다. 허나 노블 레드의 흑막으로 자신이 가장 증오하는 후도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아버지와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는 라이브의 많은 팬들을 지키지못했지만 그들의 몫까지 앞으로 희망을 가지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아간다는 것으로 보답을 받은 셈.
여담으로 무인편에 비해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목소리가 변한다. 무인편에서는 아가씨같은 느낌의 맑은 목소리였었는데 시리즈가 뒤로 갈수록 굵어진다.
[1] 1호 성유물, 아메노하바키리의 칼날 조각으로 만들어졌다.[2]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3] 뜻은 "'''하늘에 날갯짓하는 빛(天を羽撃くヒカリ)'''"[4] 히비키, 크리스와의 트리오곡.[5] 심포기어 1기 9화에서 노래방에 갔을 때 불렀던 곡이다.[6]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의 듀엣곡.[7]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의 듀엣곡.[8] 히비키, 크리스와의 트리오곡.[9] 크리스와의 듀엣곡이며, 현재 진행 중인 심포기어 XD의 이벤트의 제목이기도 하다.[10] 사람 인(人)이 아니라 칼날 인(刃)이다[11] 히비키, 크리스와의 트리오곡.[12] 시라베와의 듀엣곡[13] "질쌍(しっそう)"은 "질주"와 발음이 같다.[14] 공방일체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점이나 이미지 컬러가 푸른색.[15] 본인은 순수한 마음에서 한 대사들이지만 거의 대부분 '카나데의 부재'를 상기시켜 주는, 츠바사에게는 마음에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들 뿐이라[16] 겐쥬로가 조금만 늦었어도 저세상에서 카나데와 재회할 뻔했다. 절창을 부르고도 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카나데와는 달리 진적합자로 적합률이 높아 절창의 반동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 여담이지만 절창으로 노이즈를 섬멸한 뒤에 뒤를 돌아보는데 웬만한 고어물 뺨치는 모습이다.[17] 2년 전에도 이랬는가는 불명[18] 후에 본부에서 "동료가 위험한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고 언급[19] 츠바이 윙의 '역광의 프뤼겔' 2절中 "너와 나, 한 마리의 새와 같이."[20] 은근히 크리스와 죽이 잘 맞는다.[21] 안티 링커로 성유물과의 적합성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다. 예를 들어 마비 증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22] 즉, 카나데와 같은 가짜적합자[23] 히비키는 성유물과의 융합이 이 이상 진행되면 못해도 괴물이 되거나 심하면 사망.[24] 코어가 되는 성유물의 조각은 무사하지만, 에너지를 프로텍터로 고정시키는 기능이 파손된 상태, 현재 전 세계에서 사쿠라이 이론이 개시된 덕분에 각국의 이단 기술이 비약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그래도 사쿠라이 료코가 없는 상태에서는 심포기어 시스템의 수복은 어려운 듯 하다[25] 참고로 츠바사를 습격하고 아메노하바키리를 부순 사무라이처럼 생긴 아르카 노이즈의 디자인은 미즈키 나나가 한 것 정확히는 예전에 라이브에서 저런 사무라이처럼 생긴 노이즈를 그렸던 것을 제작진이 채용한 것이다 헌데 그 채용된 노이즈가 디자인 한 성우가 맡은 캐릭터를 공격한 것을 보면...[26] 이전부터 만나면서 소냐에게 얘기를 들었는데, 소냐가 크리스 부모가 죽은 이후 그 의지를 이어서 난민들을 보살펴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크리스에게 얘기한다.[27] 후도가 수호자(SAKIMORI)의 피가 흐르지 않냐는 질문에 나에게는 아모우 카나데 단 한 소녀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말을 한다.[28] 공식 설명에서는 단순히 "리빌드(재구축)"라고 한다. 아담의 공격이 포닉게인에서 유래된 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에 S2CA를 사용하면 기어에 강한 부하가 걸린다. 하지만 엘프나인의 재치로 '''다인 슬레이프를 촉매로서 소각하여''' 부하를 줄이면서 에너지를 기어의 출력으로 바꾸는 것으로 S2CA에 성공했다. 일단 EX-DRIVE 모드는 확실히 아니다. 게다가 억지로 실행한 방법이기 때문에 기어가 불안정하다. 추가로 다인 슬레이프를 태워버렸기 때문에 5기부터는 이그나이트 모듈을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29] 이때 말장난이 맞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츠쿠요미가 만들고(作る :츠쿠루) 타치바나가 먹어치운다면(平らげる :타이라게루), 뒷정리는 내가 맡도록 하지."라는 말을 한다. [30] 전투력으로 따져보면 츠바사가 한 수 위지만, 밀라알크도 본인이 약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츠바사의 눈 앞에서 한 여자아이를 방패 삼은 것도 모자라서, 그 아이를 죽인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슴을 뚫어 죽였는데, 1기에서 히비키가 건그닐의 파편을 가슴에 맞은 것에 대한 오마쥬로 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히비키는 카나데의 외침에 의해 간신히 살아났지만, 이번에 등장한 여자아이는 말그대로 밀라알크가 가슴을 뚫어버려서 확인사살시켜버려서 더 심각한 상황이다.[31] 마모의 빛(Mind Fray)로 츠바사의 트라우마를 더욱 자극시켜버려서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한 것.[32] 미쿠가 히비키에게 츠바사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억지로 일정에 참가시킨 행동을 지적했다.[33] 실제로 히비키 시점에서는 츠바사가 미친 듯이 검을 휘둘러서 아르카 노이즈를 베어넘기는 것으로 보였다.[34] 사실 이건 후도 측에서 사찰을 동원해 엘프나인을 확보하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다.[35] 사실 이것은 츠바사를 S.O.N.G으로부터 배제하려는 의도다.[36] 이 때 겐쥬로는 츠바사의 말에 잠깐 당황했다.[37] 후도에 의하면, 죽이라고 명했으나 츠바사가 도저히 그거는 할 수 없었기에 무의식적으로 거부해낸 것으로 보인다.[38] 이때 밀라알크가 후도의 계략에 걸려 빈사상태가 되어서 세뇌의 위력이 약해진 것도 있다.[39] 해당 카드의 주요소인 회복은 회복량 감소, 화상은 내성 또는 심속성 EX 드라이브 세레나로 해제가 가능하기에 손쉽게 파이브 세레나로 해제가 가능하기에 손쉽게 파훼가 가능하다.[40] 한편 기계장치의 기적 세계관의 크리스는 머리를 푼 상태이며, 항상 눈매가 치켜올라가 드센 이미지인 오리지널 크리스와는 다르게 눈이 둥그렇게 되어 티어즈 오브 피스메이커에서 등장했던 본인의 모친 소네트 M 유키네와 비슷한 유순한 이미지가 되어 있다.[41] 1기에서는 카나데에 관련된 건으로 적개심을 표출해왔던 점과는 큰 차이.[42] 원래는 카나데를 노렸으나 죽은 줄 알았던 츠바사(원래세계의 츠바사를 절창을 쓰고 사망한 평행세계의 츠바사로 착각했다.)를 보자 적합률이 더 높은 츠바사로 표적을 바꾼 것.[43] 아리시아의 말에 따르면 시리우스 교향악단은 분쟁지역을 누비는 악단이기 때문에 분쟁에 휘말려 죽을 각오는 단원들 모두가 했다고 한다.[44] 원래세계에는 시리우스 교양악단이 없었고 당연히 이 사건도 몰랐다.[45] 불완전한 상태에서도 히비키와 마리아를 포함한 2과 전원(카나데와 료코는 제외. 료코가 아르모니카를 상쇄시키는 중화장치를 사용했기 때문. 단, 시간이 부족해서 카나데와 료코가 있던 연구실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이 잠들어버릴 정도의 위력이다. 그나마 불완전했기에 깨우는데 성공했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렸으며 완전한 상태는 료코도 막기 힘들다고 한다.[46] 사쿠라이 료코가 피네로는 각성했지만 겐쥬로 덕에 여전히 2과에서 지내고 있는 평행세계로, 이 세계에서는 츠바사가 태어나지 않았다.[47] 직역하면 '천총운검'[48] 츠바사 본인 말로 자신이 오가와의 제자였고 그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밝힌다.[49] 참고로 그나마 아버지라고 부르던 원래 세계나 XD 세계와는 다르게 야츠히로를 '당신'이라고 불렀다.(…)[50] 성유물을 가져가는 것도 임무지만 이번 성유물은 자신들이 찾던 게 아니었다는 걸 예상하고 있었던 것 같다.[51] 현 카케모리의 사령관. 본명은 카자나리 큐코이며 야츠히로의 동생이자 겐쥬로의 형이다.[52] 이때 떡밥 하나를 던진다. 겐쥬로가 죽었다고 했는데 시체를 찾지는 못했고 야츠히로는 그 겐쥬로가 죽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53] 溺愛. 지나치게 사랑에 빠짐, 흠뻑 빠져 심히 사랑함.[54] 또한 크리스(Another)와 마찬가지로 어께 부분에 견갑과 클록을 두르고 있는데, 클록 부분을 등 쪽으로 재낄 수 있기 때문에 쌍날도를 휘두르는 데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싸울 수 있다.[55] 특히 사용하는 기술의 수에서는 단순무식한 싸움법답게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다.[56] 페이트와 츠바사의 성우가 둘다 동일인물이라서 그런 것 같다.[57] 피네의 계략이었다. 이 과정에서 네후스탄의 갑옷이 빼돌려진다.[58] 2기에서 안티 링커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심포기어의 출력을 일부러 낮추고 기술로 승부를 보기도 했다.[59] 수상전에서 두드러지는 장점. 비행이 가능한 Ex-Drive 모드는 평소에 맘대로 쓸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60] 츠바사 본인 말로 자신이 오가와의 제자였고, 그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밝힌다.[61] 그래도 숙련자의 공격을 몇 합 정도 받아낼수 있고 일반 경비병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다.[62] 가장 자주 쓰고 노래도 이것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63] 구도도 완전히 동일하다. 차이점은 본인이 시전 중심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다는 점.[64] 풍림화산과 풍륜화참은 일본어 발음상 후우린카잔으로 비슷하다.[65] 츠바사, 시라베의 듀엣곡과 같은 명칭이다.[66] 여기서 X는 크로스를 의미한다.[67] 다수의 주자들의 협동기[68] 목숨을 잃어버리지 않은 대신에 눈에서는 피눈물을 흘리고 입에서는 피를 줄줄 흘리면서 쓰러진다. 덕분에 병원에 실려가 수술을 받고 한동안 전선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69] 주자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70] 오프닝에서 이 자세를 잡았었다.[71] 시시오 가이가 하이퍼 모드를 발동할 때와 상당히 닮았다. 카네코의 성향을 생각하면 빼도박도 못할 오마쥬.[72] 이 때 츠바사의 대검은 검신의 색상이 푸른색인 것을 제외하면 외형이 바르디슈 잔버 폼과 동일하다.[73] 히비키: 아류 블래스터 캘리미티 XF, 미쿠: 광시 우로보로스[74] 앞의 두 한자는 각각 츠바사와 크리스의 성에서 따왔다.[75] 원화집 발매기념 니코동 생방송에서, 감독은 아예 그림자묶기T를 입고 참석했다.[76] 피네가 츠바사의 공격을 막는 것조차 힘들어 했다.[77] 미쿠는 79[78] 츠바사가 검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싶어하자, 너(츠바사)는 전투기술이 아니라 청소 방식부터 배워야한다며 아예 학을 떼셨다(...) [79] 이벤트 스토리인 미확인 아르카 노이즈 습격, 로스트 생츄어리에서 나온 기믹. 주된 피해자는 크리스와 마리아.[80] 특히 로스트 생츄어리에서는 츠바사가 지도 담당을 맡으려하자 마리아와 크리스가 필사적으로 반대한 덕에 세레나가 맡았지만 첫번째 갈림길 이후로 아무것도 모르는 세레나가 츠바사에게 넘겨주는 바람에....[81] 상재전장(죠자이센죠)=언제나 전장에 있는 것과 같이.[82] 방인. '사키모리'라 읽는다. 옛날 일본의 최전선에 배치되었던 수비병의 통칭. 현재는 일본 고전 문학 외의 분야에선 거의 못 듣는 사어(死語)로 이 시리즈에선 보통 수호자로 의역된다. 성우인 미즈키 나나 왈, "문학 시간에나 들었던 단어를 이렇게 많이 말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83] '단샤리'(断捨離)라는 말을 몰라서 탈락했다고 한다.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린다는 신조어.[84] 이 대사는 2화에서 궁지에 몰린 츠바사가 정체가 들키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변신하고자 마음먹었을 때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