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토르타
[clearfix]
1. 개요
카이텔과 시르비아가 서로 사촌이니 리아와 발르, 산세는 6촌 사이.
2. 성격
페르델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 받은 듯 하다. 그래서인지 리아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투 따위가 제 아버지인 페르델이 카이텔에게 하는 것과 똑닮았다.
3. 행적
어릴 때는 산세와 함께 희대의 악동으로 떠올라 황궁 안에서조차 사고를 치고 다녔으며 리아와 꼭 붙어 다니는 그레시토를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라고 난 뒤엔 그레시토, 발르, 산세 삼총사로서 여기에 리아까지 더해져 넷이서 각별하게 지낸다.
산세보다 검을 일찍 배워 비테르보 원수부 가문의 샛별로 떠올랐다. 하지만 자주 어딘가로 놀러 다니며 훈련에 불참하는 짓이 잦아지자 순식간에 산세에게 밀려나고 만다.[4]
페르델의 행동에 대해 알고나서 검을 겨누었지만 아버지에게 간파당해서 견습기사가 되어버렸다. 리아의 가출 때에도 같이 따라다니는 등 산세보다 분량이 많은 편이다. 이후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