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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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
메뚜기목 귀뚜라미과의 귀뚜라미로 한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서 서식한다.
몸 길이는 16~18mm로 몸 색깔은 검은색이며 방울소리 같은 울음소리를 내어 방울벌레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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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울 때는 날개를 직각에 가깝게 세워서 우는 것이 특징으로 수컷의 날개에는 소리를 내기위해 독특한 구조를 하고있다. 오른쪽 날개에는 작은 돌기들이 줄지어 있고 왼쪽 날개에는 마찰편이라는 부분이 있어 돌기로 마찰편을 비벼서 소리를 낸다. 가을이 되면 날개가 닳아서 특유의 소리가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수컷은 날개돋이를 하고 얼마 안 있어 뒷날개를 떼어버리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다른 귀뚜라미와 달리 수컷은 날지 못한다.
수컷은 일반적으로 규칙적으로 소리를 내어 암컷을 부르지만 수컷끼리 싸우거나 경계를 할때는 짧고 불규칙적인 울음소리를 낸다.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긴 산란관으로 땅속에 150~30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부화한 유충은 7번 탈피를 하는 불완전변태를 하여 성충이 된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기르기도 하는데, 일본에서는 대중적으로 사육되고 있다. 사육법은 일반적으로 귀뚜라미 사육법과 유사하며 잡식성 곤충으로 가지나 오이, 마른멸치 등을 먹이로 준다. 죽은 곤충도 잘 먹는다.
풍뎅이뎅이에서는 영춘이라는 방울벌레가 등장하며, 다른 방울벌레와는 다른 조금 이상한 소리를 낸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겠다며 밤 낮으로 연습한다.
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
1. 개요
메뚜기목 귀뚜라미과의 귀뚜라미로 한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서 서식한다.
2. 상세
몸 길이는 16~18mm로 몸 색깔은 검은색이며 방울소리 같은 울음소리를 내어 방울벌레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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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울 때는 날개를 직각에 가깝게 세워서 우는 것이 특징으로 수컷의 날개에는 소리를 내기위해 독특한 구조를 하고있다. 오른쪽 날개에는 작은 돌기들이 줄지어 있고 왼쪽 날개에는 마찰편이라는 부분이 있어 돌기로 마찰편을 비벼서 소리를 낸다. 가을이 되면 날개가 닳아서 특유의 소리가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수컷은 날개돋이를 하고 얼마 안 있어 뒷날개를 떼어버리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다른 귀뚜라미와 달리 수컷은 날지 못한다.
수컷은 일반적으로 규칙적으로 소리를 내어 암컷을 부르지만 수컷끼리 싸우거나 경계를 할때는 짧고 불규칙적인 울음소리를 낸다.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긴 산란관으로 땅속에 150~30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부화한 유충은 7번 탈피를 하는 불완전변태를 하여 성충이 된다.
3. 기타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기르기도 하는데, 일본에서는 대중적으로 사육되고 있다. 사육법은 일반적으로 귀뚜라미 사육법과 유사하며 잡식성 곤충으로 가지나 오이, 마른멸치 등을 먹이로 준다. 죽은 곤충도 잘 먹는다.
풍뎅이뎅이에서는 영춘이라는 방울벌레가 등장하며, 다른 방울벌레와는 다른 조금 이상한 소리를 낸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겠다며 밤 낮으로 연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