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한 선동가, 티볼트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재등장한 티볼트. 이전 버전이 전환마나비용이 2에다가 의도적으로 약화시켜 만든 버전이었던 만큼, 이번 버전은 전환마나비용이 3으로 오른 대신 언커먼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강력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언커먼 플레인즈워커는 정적/격발 능력 1개와 -능력 1개를 가지고 있는데, 티볼트의 정적 능력은 상대의 생명점 획득을 방지하는 능력. 같은 발비에 3/3 + 호전적을 가진 생물이었던 날뛰는 페로시돈만큼은 못하지만 페로시돈은 스탠다드 밴이니(...) 이 정도면 쓸만한 편. 게다가 나오면서도 -2 능력으로 죽을 때 1점 쏘는 1/1 생물을 만들어주니 3마나 2/2 2점번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밀리는 것도 아니다.
-2 능력은 언제나 좋은 생물 토큰 소환. 자기 보호보다는 생물 전개로 밀어붙이는 데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 3~4턴에 걸쳐서 쓰고 나서도 충성도가 1이 남기 때문에 정적 능력인 회복 방지가 부여마법처럼 남아주는데, 상대가 생명점을 회복한다고 생물을 죽일 번이나 디나이얼을 티볼트에 쓰면 그건 그것대로 이득. 게다가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증식 키워드가 다시 등장하여 플레인즈워커의 충성도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충성도를 추가로 쌓아 생물 토큰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티볼트가 이처럼 정상적인 성능으로 나오자 전세계 유저들은 나의 티볼트는 이렇지 않아!를 외치거나 같은 세트에 나온 구 티볼트급 노답 플워 증오에 일그러진 자, 오브 닉실리스를 새로운 밈으로 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실전에서는 모노레드의 사이드에 고정 투입되며 활약 중. 카드 자체만으로도 그리고 캐릭터로서도 밈이었던 이니스트라드 시절과 비교하면 감회가 새로워진다.
스토리 상에서는 그저 라브니카에 도착하여 시민들을 괴롭힌 거 외에는 별 활약이 없다. 그 와중에 재앙의 여주인공, 주디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불멸의 태양이 제거되자 안전하게 탈출.
그리고 플레인즈워커 전쟁 바로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찬드라 날라르가 주역인 코믹스에서 주 악역으로 재등장하게 되는데, 찬드라를 괴롭히기 위해 그녀의 죄책감을 악몽으로 구현하여 공격한다. 찬드라가 견디지 못하고 플레인즈워킹하여 도망치자, 티볼트는 칼라데시로 플레인즈워킹해서 피아 날라르를 인질로 삼으려 시도한다. 하지만 한 컷만에 피아 날라르는 티볼트에게 역공을 날려 도망쳐버리고, 티볼트는 찬드라, 아자니 골드메인의 다굴빵을 받은 후 찬드라에게 기절할때까지 얻어터지고 아조리우스 경비병들에게 넘겨져 감옥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바로 탈출해버려 어느 차원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는 플레인즈워커마다 자기 이름이 붙어서 나오는 시그니처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티볼트의 것에 해당하는 생물. 신속도 없는 2발비 1/2 생물은 빠르게 태워야 하는 적색에서는 비효율적인 능력치라 죽을 때의 번이나 셀프 펌핑 능력을 봐야 하는데, 전자는 흑마나로도 낼 수 있는 1발비 생물인 각광을 비추는 마귀[1] 가 있고, 후자는 지도로 펌핑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남길 수 있는데다 고블린 종족 시너지까지 볼 수 있는 고블린 깃발잡이[2] 가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든 쓸 일은 없다.
언커먼 플레인즈워커는 정적/격발 능력 1개와 -능력 1개를 가지고 있는데, 티볼트의 정적 능력은 상대의 생명점 획득을 방지하는 능력. 같은 발비에 3/3 + 호전적을 가진 생물이었던 날뛰는 페로시돈만큼은 못하지만 페로시돈은 스탠다드 밴이니(...) 이 정도면 쓸만한 편. 게다가 나오면서도 -2 능력으로 죽을 때 1점 쏘는 1/1 생물을 만들어주니 3마나 2/2 2점번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밀리는 것도 아니다.
-2 능력은 언제나 좋은 생물 토큰 소환. 자기 보호보다는 생물 전개로 밀어붙이는 데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 3~4턴에 걸쳐서 쓰고 나서도 충성도가 1이 남기 때문에 정적 능력인 회복 방지가 부여마법처럼 남아주는데, 상대가 생명점을 회복한다고 생물을 죽일 번이나 디나이얼을 티볼트에 쓰면 그건 그것대로 이득. 게다가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증식 키워드가 다시 등장하여 플레인즈워커의 충성도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충성도를 추가로 쌓아 생물 토큰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티볼트가 이처럼 정상적인 성능으로 나오자 전세계 유저들은 나의 티볼트는 이렇지 않아!를 외치거나 같은 세트에 나온 구 티볼트급 노답 플워 증오에 일그러진 자, 오브 닉실리스를 새로운 밈으로 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실전에서는 모노레드의 사이드에 고정 투입되며 활약 중. 카드 자체만으로도 그리고 캐릭터로서도 밈이었던 이니스트라드 시절과 비교하면 감회가 새로워진다.
스토리 상에서는 그저 라브니카에 도착하여 시민들을 괴롭힌 거 외에는 별 활약이 없다. 그 와중에 재앙의 여주인공, 주디스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불멸의 태양이 제거되자 안전하게 탈출.
그리고 플레인즈워커 전쟁 바로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찬드라 날라르가 주역인 코믹스에서 주 악역으로 재등장하게 되는데, 찬드라를 괴롭히기 위해 그녀의 죄책감을 악몽으로 구현하여 공격한다. 찬드라가 견디지 못하고 플레인즈워킹하여 도망치자, 티볼트는 칼라데시로 플레인즈워킹해서 피아 날라르를 인질로 삼으려 시도한다. 하지만 한 컷만에 피아 날라르는 티볼트에게 역공을 날려 도망쳐버리고, 티볼트는 찬드라, 아자니 골드메인의 다굴빵을 받은 후 찬드라에게 기절할때까지 얻어터지고 아조리우스 경비병들에게 넘겨져 감옥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바로 탈출해버려 어느 차원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는 플레인즈워커마다 자기 이름이 붙어서 나오는 시그니처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티볼트의 것에 해당하는 생물. 신속도 없는 2발비 1/2 생물은 빠르게 태워야 하는 적색에서는 비효율적인 능력치라 죽을 때의 번이나 셀프 펌핑 능력을 봐야 하는데, 전자는 흑마나로도 낼 수 있는 1발비 생물인 각광을 비추는 마귀[1] 가 있고, 후자는 지도로 펌핑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남길 수 있는데다 고블린 종족 시너지까지 볼 수 있는 고블린 깃발잡이[2] 가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든 쓸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