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뛰는 페로시돈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토큰덱, 그중에서도 생명연결을 주로쓰는 흡혈귀덱의 완벽한 카운터 카드. 마침 익살란에 등장하는 황혼의 군단 진영이 딱 토큰 양산 & 생명력 회복 컨셉이라, 이 카드 하나로 덱의 주전략을 모두 막아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3마나 3/3에 호전적이라는 준수한 스펙을 갖고 있어, 황혼의 군단이 줄기차게 뽑는 1/1 흡혈귀 토큰 가지고는 셋이나 들이박아야 겨우 교환된다.
또한 단순 흡혈귀덱에 대한 카운터로 끝나지 않고 영사의 지배로 시간을 버는 컨트롤 덱에 대한 카운터이자 라무납 덱의 피니셔 중 하나로 사용되었고, 적색 쓰는 덱들이 컨트롤 상대용으로 사이드에 두세장 무조건 채용하게 되었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라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던 아래로는 잘 안쓰인다는 거 정도.
그런 식으로 너무 횡행한 탓인지 2018년 1월 16일자 금제리스트에서 밴을 먹었다. 익살란의 숙적들 발매 후에도 에너지 VS 라무납 메타 고착으로 새로 나온 카드들이 안 팔릴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며, 비슷하게 피니셔로서 날뛰고 있는 열성의 하조렛을 밴하려고 했던 것을 '''하조렛을 위해 페로시돈이 희생당했다'''라는 의견도 있다. 외국에서의 반응은 미국쪽은 그럭저럭 만족하는 의견이, 일본쪽은 비판 의견이 조금 더 많은 상태.
매직 아레나에서는 스탠다드 금지 카드이기 때문에 스탠다드 범위에 있음에도 익살란 카드팩에서 나오지 않으며, 와일드카드로 만들 수도 없다. 단, 레어/미식레어 중복 방지 시스템에 의해 익살란의 모든 레어 카드를 4장씩 모으고 나면 이후 부스터팩에서 날뛰는 페로시돈이 4장까지 나올 수 있으며, 이렇게 나온 날뛰는 페로시돈은 친선전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8월 26일 언밴되었다. 망자들의 벌판을 사용하는 풍변덱과 오르조브 흡혈귀를 견제하기 위해 풀어주는 것. 다만 적색이 강세인 BO1에서는 여전히 금지로 남았다.
토큰덱, 그중에서도 생명연결을 주로쓰는 흡혈귀덱의 완벽한 카운터 카드. 마침 익살란에 등장하는 황혼의 군단 진영이 딱 토큰 양산 & 생명력 회복 컨셉이라, 이 카드 하나로 덱의 주전략을 모두 막아버릴 수 있다. 그 외에도 3마나 3/3에 호전적이라는 준수한 스펙을 갖고 있어, 황혼의 군단이 줄기차게 뽑는 1/1 흡혈귀 토큰 가지고는 셋이나 들이박아야 겨우 교환된다.
또한 단순 흡혈귀덱에 대한 카운터로 끝나지 않고 영사의 지배로 시간을 버는 컨트롤 덱에 대한 카운터이자 라무납 덱의 피니셔 중 하나로 사용되었고, 적색 쓰는 덱들이 컨트롤 상대용으로 사이드에 두세장 무조건 채용하게 되었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라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던 아래로는 잘 안쓰인다는 거 정도.
그런 식으로 너무 횡행한 탓인지 2018년 1월 16일자 금제리스트에서 밴을 먹었다. 익살란의 숙적들 발매 후에도 에너지 VS 라무납 메타 고착으로 새로 나온 카드들이 안 팔릴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며, 비슷하게 피니셔로서 날뛰고 있는 열성의 하조렛을 밴하려고 했던 것을 '''하조렛을 위해 페로시돈이 희생당했다'''라는 의견도 있다. 외국에서의 반응은 미국쪽은 그럭저럭 만족하는 의견이, 일본쪽은 비판 의견이 조금 더 많은 상태.
매직 아레나에서는 스탠다드 금지 카드이기 때문에 스탠다드 범위에 있음에도 익살란 카드팩에서 나오지 않으며, 와일드카드로 만들 수도 없다. 단, 레어/미식레어 중복 방지 시스템에 의해 익살란의 모든 레어 카드를 4장씩 모으고 나면 이후 부스터팩에서 날뛰는 페로시돈이 4장까지 나올 수 있으며, 이렇게 나온 날뛰는 페로시돈은 친선전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8월 26일 언밴되었다. 망자들의 벌판을 사용하는 풍변덱과 오르조브 흡혈귀를 견제하기 위해 풀어주는 것. 다만 적색이 강세인 BO1에서는 여전히 금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