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목

레바논의 국기에 있는 "레바논 삼나무"를 '''백향목(白香木)'''이라고 한다.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의 하나. 학명은 '''Cedrus libani Barrel'''. 내구성이 높아서 장력이 빡세게 걸리는 어쿠스틱 기타에도 사용된다. #
구약성서에도 나오는 나무인지라[1] (국민일보)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성경 속 식물 ‘가시나무’] 치욕 낙심 불안의 가시덤불 마음에 얽혀 있지 않은가, (뉴스1) [배철현의 월요묵상] 2020년, 당신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한국일보)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이 교회와 흡사한 까닭은 같은 기사도 있다. 지금은 하도 여기저기서 좋다고 수천년동안 마구베어간지라 레바논 정부차원에서 벌목금지 명령이 떨어진 상태다.
-


[2]

[1]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 건설을 위해 당시 페니키아 국왕인 히람에게 밀과 향유를 줄태니 백향목을 달라고 해서 3만그루를 베어갔다고 적혀있다.

[2] 중동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브샤리(Bsharri, بشري)로, 유명한 관광지다. 고도가 높아 눈이 많이 오며, 백향목이 보존된 유일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