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버거
[image]
Valance Burgers
대한민국의 햄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2010년 5월 프랜차이즈로 등록되었다.
크라제버거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재벌가의 자니로켓, 버거헌터 등이 실패하여 수제버거, 프리미엄 햄버거 시장이 침체된 와중에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물론 살아남은 것이지 아주 잘 된 것은 아니다. 점포 수는 10여 개로 일단 전라도/경상도/강원도 등 수도권 외 지방에도 점포가 1개씩은 있는 등 전국 프랜차이즈로서의 모양새는 갖추었다. 고려대, 한양대, 부산대, 경희대 등 대학가에 매장이 많다.
밸런스버거의 햄버거 가격은 단품 3900원에서 5900원 선으로 과거에 비해 가격이 1000원 정도 인하되었다. 대신에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제공하던 음료서비스는 사라졌다. 문제는 들어가는 야채의 양도 감소했다는 점... 3900원짜리 기본 메뉴 밸런스버거에 2600원을 추가하면 6500원짜리 세트메뉴로 먹을 수도 있으며, 세트에 1000원을 추가하면 칠리/갈릭프라이로 교환도 할 수 있다. 맛은 그냥 가격에 맞는 정도라는 듯.
와퍼에 비해 지름이 작지만 두께는 의외로 두꺼워서 와퍼 패티보다 10그램 적은 100그램짜리 패티를 사용한다. 빵도 제법 두툼한 제품을 사용하는 편.
하지만 더블패티 버거를 먹겠다고 한다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와퍼에 패티를 추가할 때 2800원이 추가금액으로 붙는 반면 밸런스버거에서는 패티 두 개가 들어간 슈퍼사이즈 버거가 5500원으로 1600원이 더 붙을 뿐이다. 패티 두 개가 들어간 버거를 먹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듯. 음료 가격이 좀 비싸게 붙기는 하지만 리필이 무제한이라는 점 또한 포인트이다.
Valance Burgers
대한민국의 햄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2010년 5월 프랜차이즈로 등록되었다.
크라제버거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재벌가의 자니로켓, 버거헌터 등이 실패하여 수제버거, 프리미엄 햄버거 시장이 침체된 와중에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물론 살아남은 것이지 아주 잘 된 것은 아니다. 점포 수는 10여 개로 일단 전라도/경상도/강원도 등 수도권 외 지방에도 점포가 1개씩은 있는 등 전국 프랜차이즈로서의 모양새는 갖추었다. 고려대, 한양대, 부산대, 경희대 등 대학가에 매장이 많다.
밸런스버거의 햄버거 가격은 단품 3900원에서 5900원 선으로 과거에 비해 가격이 1000원 정도 인하되었다. 대신에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제공하던 음료서비스는 사라졌다. 문제는 들어가는 야채의 양도 감소했다는 점... 3900원짜리 기본 메뉴 밸런스버거에 2600원을 추가하면 6500원짜리 세트메뉴로 먹을 수도 있으며, 세트에 1000원을 추가하면 칠리/갈릭프라이로 교환도 할 수 있다. 맛은 그냥 가격에 맞는 정도라는 듯.
와퍼에 비해 지름이 작지만 두께는 의외로 두꺼워서 와퍼 패티보다 10그램 적은 100그램짜리 패티를 사용한다. 빵도 제법 두툼한 제품을 사용하는 편.
하지만 더블패티 버거를 먹겠다고 한다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와퍼에 패티를 추가할 때 2800원이 추가금액으로 붙는 반면 밸런스버거에서는 패티 두 개가 들어간 슈퍼사이즈 버거가 5500원으로 1600원이 더 붙을 뿐이다. 패티 두 개가 들어간 버거를 먹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듯. 음료 가격이 좀 비싸게 붙기는 하지만 리필이 무제한이라는 점 또한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