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테트라 아낙스 계열 흡혈귀의 뇌만을 뽑아내서 생명유지장치를 달고 우주 밖으로 내쏴서 작동하게 만든
인공위성이다.
죽지도 못하고, 그저 하루하루 미래 예측하는 기계일 뿐이다(…). 뭐 애초에
오라클 자체가 미래 예지 기계...
채월야에서
엘리엇이 일을 실패할 경우 오라클 위성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장면이 나왔다.
석세서 스팅레이가 이것들의 사념을 모아서 일종의 음파병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광월야에서 일종의 위성 포격 병기(
...)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