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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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뱀파이어에게 피를 제공하며 가축같이 살아가는 노예인 인간들. 그 잔혹한 숙명과 뱀파이어의 감시 속에서 반란하려는 무리가 생겨난다.
2. 등장인물
2.1. 뱀피르
- 뮨 로랑
- 나스 아키텐
- 니르 루
- 샤크 베르나르
- 바케포 미셸
- 롤랑 딘
- 레이즈너 마르텐
2.2. 인간
- 하야신
- 팜
2.3. 뱀파이어
- 카이엔
- 안느 소피
- 드 게메네 공
3. 줄거리
뱀파이어가 노예인 인간을 마구잡이로 부리면서 인간은 고통 속에 살고 있다. 뱀파이어는 인간보다 훨신 강했기에 반항을 할 수 없었다.
주인공 뮨은 뱀파이어 감독관에게 반항하다 맞게 되면서 찍히고 만다. 그날 밤 뮨을 때렸던 감독관이 이 서류를 드 게메네 공에게 전달하라 하고, 게메네공 집에 들어 오자 온갖 무기들이 진열되 있다.그 때 게메네 공이 집 안에 들어오고, 뮨은 서류를 주지만 게메네는 뮨을 냅다 던져 버린다. 애초에 감독관이 뮨을 죽이려고 보냈던 것. 게메네는 무기로 뮨을 무차별 공격하며 흥을 돋는다....
게메네가 뮨을 찔러 죽이고.... 죽는 줄 알았는데 몸이 점점 변하더니 머리가 햐얘지고 양손이 칼처럼 변한다.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뮨은 드 게메네 공을 공격한다. 정신을 차려 보니 한쪽 팔은 반쯤 잘려있고, 눈 앞에는 드 게메네 공의 시체가 있다. 어쩔줄 몰라 하다 일단 도망친다. 카이엔의 비서 나스가 뮨이 도망가는 모습을 본다. 길거리에서 감독관과 마주 친다. 감독관이 왜 살아왔냐며 다시 게메네 공의 집으로 보내려 하자 가기 싫은 모습과 함께 또 변신한다. 감독관 마저 죽이고 감독관의 시체를 묻는다.
이 나라를 다스리는 카이엔과 그 비서 나스가 시체를 보는데, 나스는 어제 그 도망치는 뮨의 짓이라고 생각한다
.
한편 뮨은 어찌어찌 숙소로 돌아온 것인지 동료 하야신이 깨운다. 잠에서 깬 뮨은 피가 묻은 것을 들킬까 가리려 하지만 멀쩡했다! 변신도 풀려 다시 원래 머리카락 색으로 돌아왔다.
밥을 먹으러 가는 중 어제 그 감독관을 묻은 곳에서 감독관의 시신을 수습 중인 곳을 본다. 그런데 피 묻은 옷이 나오지 않았다.하야신이 달려 가다 어느 뱀파이어와 부딪혀 술이 옷에 묻게했다. 뱀파이어는 스트레스도 풀겸 하야신을 마구 때린다... 그걸 본 뮨이 화가난 나머지 또 변신하여 공격하지만, 오히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뮨처럼 변신한 나스가 뱀파이어를 죽인다. 그 후 나스가 뮨이 일하는 곳의 감독관으로 오자, 뮨은 깜짝 놀라고 잠시 후 나스와 마주친다.
나스와 뮨이 대화를 하게 되고,나스가 그동안 있던 일을 알려준다.
나스는 저택 입구에서 본 뮨과 게메네 공을 죽이고 도망치는 뮨의 모습이 다르다면서 게메네 공이 있는 곳으로 가보았고, 게메네 공은 죽어있었다. 계속 생각을 해보다 뱀파이어 피가 뮨의 피 속으로 들어가서 변화가 온건가 생각해서 뱀피르인 자신도 실험을 해봤는데 정말로 팔이 재생 되며 변신하였다. 뮨은 시체는 어떻게 된거냐 묻고, 자신이 다 치웠다고 말한다. 그 후 뮨은 하야신이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간다. 친구의 팜과 같이 있는데 팜에게 큰 상처가 있는 걸 보고 분명 뱀파이어가 학대한 것일거다 라고 생각하며 팜이 시중을 드는 귀족 뱀파이어에게 찾아 간다.방에 들어가려 했는데 귀족 뱀파이어가 팜을 계속 폭행 하는 것을 보고 화난 나머지 그날 밤 뱀파이어를 죽이러 간다.
결국 그 뱀파이어를 죽이지만 하인들이 문을 열려 하자 다급하게 도망치고, 그걸 어떤 하인이 목격하게 된다.
다음 날 게메네 공이 죽었던 것처럼 똑같이 죽었다고 소식이 들려왔고, 카이엔은 어제 뮨을 목격한 하인에게 짧고 하얀 머리를 가진 뱀파이어였다고 말하자 인간이 죽인게 아니라 뱀파이어가 죽인건가라며 깜짝 놀란다.
한 편 나스는 뮨을 자신의 노예로 임명하고 대화를 하 던 도중 한 하인이 창문이 깨지면서 들어온다. 알고보니 주인 뱀파이어가 그 하인을 폭행하고 있었고, 뮨은 또다시 변신하며 그 뱀파이어를 죽인다.
죽인 뱀파이어의 피가 많이 몸 속으로 들어오자 더 진화했고,인간의 해방을 위해 힘 쓸 것이라고 말한다. 뮨은 이제 게임을 하듯이 뱀파이어를 죽이는게 일상이 되었고, 나스와 동맹을 맺는다.
뮨과 나스는 뱀피르 동료를 모으고 동맹을 맺는다.
[1] 정식 네이버 연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