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즈 마운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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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Bernese Mountain Dog
made in 스위스
용도 : 번견, 목축견, 농장견
키 : 수컷 61~71cm / 암컷 56~66cm
체중 : 수컷 35~55kg / 암컷 35~45kg
모색 : 트라이컬러[1]

2. 상세


https://mnews.joins.com/article/22040231#home
로마군이 스위스를 침략할 때 데리고 온 몰로서스 종이 지역 토종 목양견과 교잡해서 생긴 센엔훈트[2]에 속하는 견종이다.
견종의 이름은 베른 시에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드류벳헤'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본래 사역견[3]으로 번식된 만큼 힘이 좋고 활동량이 많은데, 성견 버니즈 마운틴 독은 최고 2,200 파운드, '''즉 자동차 한대 정도를 끌 힘을 가지고 있다.'''[4] 그러므로 하루에 최소 한시간 이상 산책을 시켜주는 게 좋다.
이 견종의 단점은 수명이 매우 짧다는 것이다. 퇴행성 관절염에 매우 빨리 걸리는 견종이기도 하며 평균 애견 수명이 15세를 넘어가는 마당에 버니즈 마운틴 독은 평균 수명이 7-8세.[5] 특히, 통계상 다른 견종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많고 암으로 많이 죽는 견종이다.
추운 곳에서 탄생한 개들이 그렇듯이 이 견종도 냉방대책을 세워줘야 한다.

3. 기타


이퀼리브리엄에서 나온 강아지 종류가 이 종이다. 우리나라에선 희귀하다. 개그맨 양선일이 키우는 개 두 마리 중 하나가 이 종이다. [6]
[1] 세가지 색이라는 뜻이다.[2] 아펜젤러, 엔텔부처, 버니즈 마운틴 도그, 그레이트 스위스 마운틴 도그.[3] 목축견, 가드견, 농장견 등등.[4] 물론 이 말 듣고 실험해보진 말자. 개는 척추가 약하기 때문에 특별히 제작된 수레를 이용해야 한다.[5] 8년밖에 못 사는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등의 일부 견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형견은 10년은 살 수 있다. 그러므로 평균수명이 7-8세라는 것은 몹시 짧은 축에 속한다.[6] 해당 사항은 단짝, 마이펫TV 등에 소개되었으며 '''주변 사람이나 개를 무는 나쁜 버릇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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