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랄

 

1. 사전적 의미
2. 오컬트
4. 서브컬처


1. 사전적 의미


'''Astral'''
별의, 별 모양의, 별나라의, 환상적인이라는 뜻.

2. 오컬트


아스트랄 플레인아스트랄 프로젝션 참고.

3. 인터넷 은어


뭔가 있어보이면서도 찰진 어감으로 2000년대 초반에 게임계/판타지소설계를 중심으로 퍼졌던 유행어. 사어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2010년대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1]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매우 심오한 무언가를 지칭하거나, '''황당하고 엽기적이거나, 병맛이거나, 고약한 무언가를 가리킬 때, 혹은 4차원을 뛰어넘는 정신줄을 놓는 상황'''에서도 사용한다. 현재는 '''저세상'''이라는 표현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사어화된 유행어가 대개 그렇듯 나무위키 내 여러 문서에 화석처럼 남아 있다.
소위 '''대략 조타가도 조치 안타'''라는 말이 아스트랄에 직면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1번 항목으로 미루어봤을 때, 의미 파생은 안드로메다와 비슷한 과정에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쓰이는 상황도 비슷하지만, 정신을 250만 광년 떨어진 저 별나라로 보내버렸다던가하면 그게 그거...근원은 게이머즈의 '홍박'이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알려져있다(...)
좋은 예시 #

4. 서브컬처



4.1. 렌탈 마법사의 조직


렌탈 마법사의 등장하는 마법사 파견회사. 이바 츠카사가 설립하였으며 그의 실종 이후론 아들인 이바 이츠키가 사장직을 인수인계받아 이어가고 있다. 종래의 마술결사와는 다르게 다양한 종파들이 섞여있기에 다른 마술결사들의 시선도 곱지 않고 협회와의 사이도 좋지는 않은 편이다. 게다가 재정 상태가 좋지 않기에 사원들 중 몇몇은 금전적으로 엄격하다. 경영권의 20%가 마술결사 게티아의 수령 아디리시아 렌 메이저스에게 넘어갔기에 게티아와의 접촉은 잦은 편이다.

[1] 그 흔적으로 아스트랄 정, 줄여서 아스정이 있다.